아무리 우리가 많이 알아도 상황에 따라서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번뇌의 마음은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사야도의 가르침처럼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바른 견해로 지켜보는 것뿐인 듯 합니다. 일어나는 것은 나의 책임이 아니다. 바르게 보는 것이 나의 책임이다라고 하신 사야도의 말은 우리에게 많은 위안이 됩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지켜보다보면 조금씩 지혜가 생기고 마음에 우뻬카의 성질이 조금씩 생겨나겠지요..삶의 어려움을 만나는 것은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수행을 한다고 하지만 아직 그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갖추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첫댓글
그
초강력 본드는 어느시절에 구입한 것일까요~
썩지도 않고 사용되어
눈멀고 귀멀어
웅큼웅큼
시시로 희석되어 엷어지려는지요..
보석경이나 자비경 듣고 잡시다..
도반이여!
아무리 우리가 많이 알아도 상황에 따라서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번뇌의 마음은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사야도의 가르침처럼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바른 견해로 지켜보는 것뿐인 듯 합니다. 일어나는 것은 나의 책임이 아니다. 바르게 보는 것이 나의 책임이다라고 하신 사야도의 말은 우리에게 많은 위안이 됩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지켜보다보면 조금씩 지혜가 생기고 마음에 우뻬카의 성질이 조금씩 생겨나겠지요..삶의 어려움을 만나는 것은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수행을 한다고 하지만 아직 그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갖추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 상황에 단지 빠져있는 나와 그 상황을 지켜볼 수 있는 나는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알고 있는 순간 우리는 그만큼 자유롭습니다. 상황이 너무나 자극적이여서 크게 드러나지 않을 뿐입니다.
예--스님 일어나는 맘,그걸 보는 마음 따로 있어요.
이번26일,남편이 호두마을 도경스님 집중수행에 4박5일 들어간대요.
-()()()-
_()()()_
조미혜님 남편께서 수행을 가신다니 축하드려요 역쉬 님이십니다.()~
잘하고 계신 것을 글들을 통해 느끼고 갑니다^^.
힘내세요..차근차근 하나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