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할아버지 집으로 간 틈을 타서 짝지랑 영화 한편을 보고 왔습니다.
메가박스 창원점
장진감독의 "우리는 형제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들이라 약간은 뻔~~한 스토리 일지라도 연기력은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영화 였습니다.
영화관람 후 동일건물에 위치한 맛집 "조선의 한우"
투 플러스 숙성등심...^^
지난번에 한번 먹어본 경험으로는 제 입맛에는 그닥 맞지 않았지만 집사람 입맛과 맞아 떨어질 것 같아 다시금 찾았는데 생각대로 맛있다고 하네요.
삼촌이 가스토오치를 이용한 불쇼도 함 보여주시고...*^^*
이집에 갑이라 불리는 돌된장... 밥 두공기 넣어서...^^
배가 터질듯이 볼록하게 먹고 왔습니다.ㅋㅋㅋ
첫댓글 문화생활이 넘 멋집니다..^^
맛과 멋이 잘 어우러진 컨셉 입니다
불금되셨기를~
된장 맛있어 보이네요
영화는 잼 있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