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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어그램은 나를 찾고 너를 보게 합니다.
에니어그램 플러스는 나를 찾고 너를 보며 나아가 나를 변화하게 합니다.
변화가 없다면 성숙도 없을 것이며
그런 성숙은 나를 바로 봄으로서 처음 시작하게 되지요.
가파른 세상, 각박한 인간 관계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에니어그램 플러스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을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누구라도 아무런 부담없이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하실 분은 02) 3216-1789 유나방송의 사라수나 연화에게 전화 주십시오.
+ 일시 : 2월 28일(토) 오전 10시~오후 5시
+ 장소 : 유나방송 담마홀
세검정 근처에 있습니다.
(인접 지하철역 : 3호선 경복궁역, 5호선 광화문역)
+ 접수방법:
전화(02-3216-1789)를 통해 접수받고 있습니다.
[ 성함 / 연락처 / 이메일(유나방송 담마홀 방문이 처음이신 분들께, 찾아오시는 법과, 약도를 보내드립니다.)
/ 참가인원 / 차량 이용 여부를 말씀해 주세요.]
+ 참가비 : 1인 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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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어그램은 인간 성격의 기본을 아홉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그 아홉가지에 각각 1번~9번까지 번호를 붙여 두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드라마 엄마는 뿔 났다,에서 독특한 연기를 보이고 있는 장미희씨는 4번, 백일섭씨는 9번으로 분류될 수 있지요. 전원일기에서 한국의 전형적인 어머니 역할을 했던 김혜자씨는 대부분 2번 유형의 역할을 많이 했었는데 '엄뿔'에서는 장미희씨와는 또다른 4번 유형의 역할을 했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성격을 '나'라고 여기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에니어그램에서는 성격을 '나'가 입고 있는 하나의 옷일 뿐이지 진정한 '나'가 아니라고 가르칩니다. 따라서 우리는 에니어그램 식의 성격 분석을 통해 우리가 뒤집어 쓰고 있는 성격이라는 가면을 바라다 보게 됩니다.
나와 타인의 성격을 제대로 파악함으로서 우리는 나 스스로를, 그리고 타인을, 왜 그렇게 이해할 수 없었던 지를 깨닫게 됩니다.
따라서 에니어그램은 나를 찾고 ,너를 보게 합니다.
나아가 에니어그램 플러스는 나를 찾고 너를 보며 나아가 나를 변화하게 합니다.
변화가 없다면 성숙도 없을 것이며
그런 성숙은 나를 바로 봄으로서 첫걸음을 내딛게 됩니다.
가파른 세상, 각박한 인간 관계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에니어그램 플러스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을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되며
만약 우리가 자신의 성격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수만 있다면
무아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유나방송에서 실시하는 에니어그램 플러스는
기존의 에니어그램에 마음공부의 입문이 될 수 있는
간단한 마음다스리는 기술들을 첨가시켜 놓은 프로그램으로
짧은 시간에 생활 속의 작은 깨달음을 얻게 하는 탁월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 에니어그램 플러스+ 후기 모음 --------------------------------
[ 정인주 ]
아이와 함께 참석했던 애니어그램프러스, 저보다는 아이가 더 좋아했습니다. 제게는 아이의 마음속의 주된 감정이 두려움이었다는 것이 놀라웠고, 본인은 감정형일줄 알았는데, 머리형이라는 사실이 의외인듯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부분을 보완해줄 9 번과 2 번유형도 점수가 나와서 나름대로 부족함을 잘 메꾸고 있는것이라는 생각도 했지요. 제 스스로는 5 번일것으로 여겼는데, 3 번이 높게 나온것이 의외였습니다. 부처님맒씀에 경도되었던 시간속에서 나름대로 노력한 삶이 그렇게 만든것이 아닐까 여겼습니다. 좋은 말씀은 중년에 만나지 않고, 20 대에 삶에 받아들였다면 더 잘 살았을텐데 하는 후회 (류시화님의 시제목처럼, 지금 알고있는 것을 그때 알았더라면처럼)의 감정때문에 아이에게 종교성을 접하게 해주려고 은근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애니어그램프러스마지막의 짧은 명상시간도 좋았는데..집에 와서 아이에게 호흡을 보는 수식관을 보라고 했더니, 선다암에서 했던 명상은 생각으로 몸의 기운을 이완시키는것이라며 엄마가 틀렸다고 반항 (^^)을 하더군요.아직 위빠사나를 하기에는 혈기방장한 나이인 아이에게 명상을 통해서 자신을 찾아갔으면 싶은데...마땅히 권할만한 쉽고, 젊은 아이들이 좋아할 캠프를 찾기가 어렵네요. 그래서, 들었던 생각은 유나에서 20 대를 위한 즐겁고, 편한 명상캠프를 열어주시면 어떨까? 였습니다. 이런 기획제안하는 모습은 3 번같지요? 그날 진행해주신 유나가족분들 감사했습니다. 유부초밥이 조금 적어서 졸음없이 오후수업에 참여할수있었고.방송에서는 30 대 청년으로 느껴졌던 김재진시인님의 진솔한 생활인의 모습에 놀랐고..아픔을 일으키는 어깨석회화만이라도 주사로 제거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 또한 시의 소재이자 수행의 소재로 삼는 모습도 역시 특별하셨습니다.
[ 엄성숙 ]
오늘 에니어그램에 참석했습니다.
처음부터 9번유형이 나와 맞는 듯하여 시종일관 9번으로 남아 있었으나 한편 2번이나 6번 성향도 강해 확신이 서질 않습니다. '내 안의 내가 이렇게 많다'는 사실과 '오십 가까운 나이가 되도록 나를 모르겠다'는 사실이 당혹스럽기도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마지막 명상할 때 스님 말씀처럼 '나를 보듬고 나를 사랑하며 아끼는 것'이 아닐까란 생각을 했습니다.
늘 회색빛의 거대한 아파트 촌과 직장이라는 메마른 공간에서 생활하다, 오늘 찾은 '오래된 인연'은 영적인 충만함에 자연의 아름다움까지 더한 곳이라 마음의 정화가 저절로 되는 듯 싶었습니다. 게다가 획일적인 강의가 아닌 김재진님의 성의있는 따뜻한 강의에 하루가 후딱 지나갔습니다.
'나를 찾아 헤메는 나는 누구일까요' '나는 어떤 나이기를 바라는 것일까요.'돌아오는 길... 촛불 시위로 경북궁역이 차단되어 다소 마음이 바쁘긴 했지만 이런 생각들로 가득했습니다.
저는 남앞에 지극히 나서기 싫어하는 9번입니다. 청취자 사연에 글 올리는 것... 참 힘들어 합니다. 근데... 자신에게 그런 성격이 있다는 걸 알고 벗어나는게 통합으로 나아가는 길이라고 합니다. 깨어난다는 것은 자신의 성격에서 벗어나 자신의 성격을 바라보는 것이라고 하기에... 용기내어 글을 올려 봅니다.
오늘 하루 나를 찾아 소풍길에 나선 기분으로 참석했습니다.
하루종일 애써주신 시인님, 사라수님... 고맙습니다.
[ 이수경 ]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 바쁜 하루를 보내고 ...행복했던 하루를 다시
떠올리며 글을 씁니다..
오래된 인연에서의 행복한 하루를 경험하게 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바람이 너무 좋은 곳에서 저의 마음도 좋은바람 처럼 닮아서 좋았습니다.
서울은 늘 삭막한 회색도시라고 생각했는데...오래된인연이 있던 곳은
너무나 맑은 곳 이었습니다..
따뜻한 미소와 목소리로 끝까지 행복한 시간이었음을 느끼게 해 주신
김재진님 감사했습니다..그리고사라수님...밝은미소로 신경써 주시는
모습 너무 감사했습니다..
진해로 내려오는 기차안에서 당신은 내가 하는 말에 상처를 많이 받았겠군..
하면서 어깨를 두드려주던 손길이 감동스러웠습니다...
제가 사는 아름다운 진해도 오래된 인연처럼 따뜻한 곳을 만들고 싶은
큰 꿈을 가지고 내려왔답니다..
행복한 시간을 주셔서...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 뵈옵기를 약속드리며...
[ 강현정 ]
주말의 하루를 온전히 반납해야한다는 애니어그램을 어머니께서 저에게 제안하셨을때, 저는 손사래를 쳤습니다. 하지만, 결국 어머니의 권유에 못이겨 반강제로 주말 아침 일찍 준비를해, 부암동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가는 길, 지하철 안에서도 어머님께 말씀을 드리지는 않았지만, 내심 '아..그 긴시간 동안 대체 뭘 하지? 어떻게 견디지?'했습니다.
하지만, 유나 방송국을 찾아 가는 부암동 언덕에서 부터 저의 투정은 차츰차츰 그 날 하루에 대한 기대로 바뀌어 갔습니다. 어떻게 가는 길목길목이 그리도 아기자기하고, 푸르던지, 서울 한가운데 그런 곳이 있을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유나 방송국에 도착해, 애니어그램 플러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저는 '오늘 하루가 정말이지, 나에게 주는 선물이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 자신을 들여다 볼 수 있었던 시간이였던 것은 물론, 그 자리에 함께 하셨던 어머니를 좀 더 이해할 수있게 되었습니다. 어머니 또한, 프로그램을 마치시고 나서 저를 좀더 이해해 주시고, 저에 대한 태도도 변해야 할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애니어그램 플러스를 마치고나서 저는 이 프로그램이 나 뿐만 아니라, 나로 하여금 타인의 마음 또한 치유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정말이지 너무 감사드리며, 이런 뜻깊고, 좋은 체험을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해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이준혜 ] 에니어그램 플러스를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 딸과 남편, 시누이 형님 홍옹님과 오래된 인연에 갔습니다.
처음 참여한 에니어그램.많은 호기심이 있었습니다. 평상시 방송보다 더 말씀을 잘하시고 유머로 진행해주신
김재진님 덕분에 오전시간이 후딱 지나갔습니다. 사물을 내것과 네것으로 구분하는 연습과 몇가지 질문과 설문지로
저를 알아가는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나.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리라는 나. 그것도 역시
내가 생각하는 나라는것을 알아가며 내가 어떤 가면을 쓰고 지내왔는지 나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야외담마홀에서 도반님들과 점심을 먹고 담소를 나누고 오후시간이 지나고 9가지 유형중에 한꺼풀씩 벗겨지는 몇번의
시행착오를 겪으며 최종적인 나의 유형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나를 스스로 괴롭힌 원인을 알게 된
시간이었고 같이간 남편과의 그동안의 갈등의 원인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편의 유형을 알게 되니
그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지난 시간이 우스웠습니다. 모든 말다툼의 원인이 이것이었구나 싶어서요.
딸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어 더욱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김재진님과 스님방송명상시간엔 그동안 정면으로
저를 마주해보지 못했다는 걸 깨달은 시간이었습니다. 나를 바라보고 나를 안아주라는 멘트에 눈물이 났습니다.
그동안 미안하다 너를 괴롭혀서.. 미안하다 ..힘들었지.. 그동안 잘 여기까지 와줘서 고맙다.. 처음으로 나를 따뜻하게
안아주었습니다. 이젠 매순간 깨어있어 나의 단점인 성격을 바라보고 나를 알아차리면 나와 남을 더 잘 이해하며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오늘 긴 시간 같이 해주신 김재진님.사라수님,연화님 감사드립니다. 같이 하루를 보낸 도반님들 반가웠습니다.
특히 같이 간 딸과 다른 자제분들 오늘이 귀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고 앞으로 지혜롭게 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다음주 2차에 참여할 아들과 조카도 귀한 시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에니어그램을 다녀온후 민주의 변화 / 조미경]
우리민주는 지금 고3입니다 어릴적 민주 초2학년 때부터 일을 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애정결핍이 있구요 그래서 먹는
것으로 허기를 달래 조금 살이 쪘습니다 멈마사랑 구걸하다보니 공부는 뒷전였지요 제가 너무 늦게 민주의 결핍을 깨달아
마음치유를 조금씩 하던중입니다 그래서 이즘은 부족하지만 아주 열심히 하고 있숩니다 에니어그램을 다녀온후
아이가 더 밝고 자신감이 넘칩니다 그동안 주변을 너무 의식하며 지냈는데 이젠 그러지 않아도 된다는걸 알은거
같습니다 자신의 가면을 하나 벗어버린 모양입니다 가면을 벗고 본연으로 돌아간 민주가 얼마나 대견하고 이쁜지요
아직 어리니까 받아들이는것도 더 빠른것 같습니다 민주의 앞날에 희망과 자신감과 용기를 주는 에니어그램 자녀들께
꼭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 연화(유나방송)]
우리 유나님들 행복한 월요일 아침 시작하고 계신가요? 어제 처음으로 진행된 에니어그램 플러스 첫 번째 모임은
저도 학생으로 참석했습니다. 그 동안 에니어그램에 대해서 자주 들으며 제 번호가 참 궁금했었습니다. 모임 날짜가 잡히고
신청명단에 제일 먼저 제 이름을 적었습니다.ㅎㅎ 며칠 전 테스트를 통해 제 번호를 미리 찾아놓았지만 유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어제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제 유형에 대한 설명에는 순간순간 고개가 끄덕여지고, 다른 유형에 대한 설명에는
제 주변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생각해보고.. "단순히 자기 번호와 유형을 찾는 것은 의미가 없다.. 그건 단순히 가면이고
내가 편하기 위해 집착하는 성격일 뿐 진짜 내가 아니다, 그걸 벗어나 더 성숙해지기 위해 에니어그램을 하고
마음공부를 하는 것이다."는 정목스님과 김재진 선생님의 말씀을 새기며 프로그램에 참여해보니
그 동안 제가 '내 성격이야' 라고 했던 모습들에 얼마나 집착했었는지.. 얼굴이 붉어질 정도였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좀 더 나 자신을 똑바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바라볼 수 있는 용기를 얻었으니
앞으로는 집착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 열심히 날개를 파닥이며 날아오르는 연습을 해야겠지요
유나와 함께 할 수 있음이 제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가슴 뭉클한 감사함으로 오늘 하루를 시작합니다.
[ 임혜경 ]
님들의 글들을 찬찬히 읽어보니 저 역시 이 곳에 흔적을 남기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강렬함에 이끌려
이렇게 몇 자 적어 봅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에니어그램 플러스에 참가한 임혜경입니다. 저는 그동안 에니어그램을
통해 제가 정말 많이 변했고, 그래서 지금은 에니어그램 전도사(?)가 되었답니다. 참으로 뵙고 싶었던 김재진 시인님의
강의를 바로 앞에서 들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행운아였던 것 같습니다. 에니어그램을 전체적으로 한번 더 깨끗이
정리정돈 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끊임없는 자기 성찰의 길로 도와주는 에니어그램 플러스는 다시 한번 제 주변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시인님의 작품집을 구입하고 직접 사인까지 받을 수 있어 너무도 영광입니다. 그리고 그토록 찾던
그 시가 <달빛가난> 속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는~ 오늘 인터넷으로 바로 구매신청했지요^^* 정신세계사 아는
선생님으로부터 음악회 초대권을 받아 유나를 처음 접하게 된 저로서는 아직 신입생입니다만, 이렇게 강의 스케줄
없는 오전 시간에는 유나를 즐기는 팬이 되었습니다. 더구나 이곳에서 제가 완전히 필~~꽂힌 에니어그램, 그리고
에니어그램 플러스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저도 한 보살님처럼 제 가족들을 한 명 한 명
초대하고 싶네요^^* 서울 도심 한복판에 이렇게 좋은 공간이 있다는 게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비록 저는
인천시민입니다만~ 굳이 먼 지방을 가지 않고도 공기 맑고 새소리 울리는 행복한 공간을 알게 된 것만으로도요~!
[ 에니어그램을 통한 재확인*^^* / 안화복(난초)]
담마홀을 향한 발검음은 가볍웠다.. 경복궁에서 둘째 딸을 만나고.. 부지런히 올라가는 발길은 왜 이렇게 그자리인지
지각을하면 안된다는 조급함 때문일까? 다왔어.. 다왔어...........
엄만 계속 다왔대...........어디야..........
어딘대.. 땀을 흘리며 올라간 오래된인연 처움 올라 가 보는 그곳이 아침부터 힘들었을테니 난 재연이 한테
계속 다왔다는 말만 하고..ㅎㅎㅎㅎ............... DLSC를 통한 인간 행동 유형 이해와 MPTI 를 통한 성격검사
에니어그램등 이것저것 교육을 받아보았지만 나에대한 확신도 막연 하였고 잊어버리고 있었다.. 담마홀에서의 에니어그램.
나를 확실히 알게 해준 그런좋은 계기가 되었다... 김재진님의 확실한 증거와 설명을 통해 체게적으로 유형별로
인터뷰까지 겸해서 꼼짝없는 증거물까지 완벽한 진행 이셨다................ 스님의 유형별로 설명을 겸비 하시고..
완벽한 프로그램 진행이란 바로 이런것이 아니겠는가.. 처음에 전 이게 아닌것 같다라는 질문에 일언지하에
"맞다 첨 딱보았을때 알아봤다 " 하시는 자신감 있으신 말씀이 더욱 학생들의 신뢰감을 주셨고 정말 속이 시원 했다...
더욱 더 호기심과 흥미를 돋구어 주셨다.... 하루종일 앉아 있어도 짧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의아했던
나의 유형은 시디에 스님음성까지 녹음으로 설명해주시고 설명 해주시는데 아아 고개가 절로 끄떡여 졌다.......
둘째딸도 정말 신기해하고 자기와 딱 맞는말씀만 해주시니 속도 시원하고 재미있고 유익했다고 하고 저또한 이런 좋은 프로에
딸아이와 함께 해보기는 처음 이였다... 우리아이도 진작에 이런 프로가 있었으면 더 잘해주고 이해하기 좋았을텐데
하는 마음도 생겼다... 그렇게 특별한 셩격인 줄 도 모르고 늘 특별한 행동에 늘 다른애들과 다르게 하는 행동에
속상한 점도 많았지만 늘 뭐든 하면 다 잘해서 기쁘게 해준 일도 많았다... 엄마나 예술가 기질이 정말 있는거 같아.ㅋㅋ
어렸을때부터 TV출연도 많이 했는데 피아노 바이올린 작곡상 등등 진작 아이들과 함께 참여해보는 좋은 프로 인것같다...
정말 너무너무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