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에너지 독립

[한글마을]

지금의 현대 사회는 물질적 풍요를 개인들이 개별적으로 풍족하게 느끼는 삶을 영위할 정도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물분자의 374에너지인 전기가 가져온 혜택일 것입니다. 수증기 100도에서 374도로 올리는 열량은 다시 2.74배의 열량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산소분자의 부족한 부분에 대한 즉 플라즈마 상태인 1만 회전을 물리적으로 갖기 위해 100도 끓이는데 50%연료가 필요한 것이고 374도까지 다시 50%의 열량을 추가로 투입하면 됩니다. 다만 철재 용기에 가두고 압력을 높여야 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대규모 발전소처럼의 높은 압력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공장이나 산업부분의 3상 모터에서 높은 온도의 물분자 374가 필요할 뿐 가정용으로는 220도의 물분자 전기 만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굳이 발전기의 고정회전수 3600회전은 모터를 돌리기 위한 회전수입니다. 그러나 이는 인터버라는 물분자 회전수를 늘려주는 방법이 현실적으로 보완이 되었기에 소형 가정용 발전기가 3600회전이어야 한다는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증기 보일러에서 철재 용기를 통해 만들어지는 물분자 374는 용량이 작지만 가정에서 충분힐 쓸 정도의 500~1000w정도를 생산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보일러의 운영온도를 저온 보일러 분젠버너에서 고온 보일러로 바꾸는 구조적 변경을 필요로 합니다. 이는 난방 호스로 사용하는 난방수 관을 적용하기 보다 라지히터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전환을 필요로 합니다. 지금의 분젠버너형 가스보일러의 다른 이름인 콘덴서 보일러의 경우 온수와 난방수를 7~80도로 운용함으로써 그 효율이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주택에 난방 시스템을 결정해야 하는 부분에서 이제는 그 방법을 달리해야 하는 싯점에 다다라 있습니다. 고효율의 단열에 성공하는 주택의 경우 바닥 난방의 저 효율성을 이제는 인식하시는 분들이 많을 듯합니다. 보일러를 상시가동하지 않기 때문에 항상 차가운 바닥의 상태로 운용되는데 이때 바닥 난방수의 온도가 방안의 온도를 오히려 떨어뜨리게 됩니다. 즉 난방을 하지 않을때는 방바닥이 더 차갑게 바뀌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고효율의 단열을 이룬 주택이라면 이제는 라지히터형에 난방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더불어 전기도 자급자족하면서 열효율 100%이상으로 난방및 발전을 할수가 있습니다. 발전기 겸용이 아닌 보일러중 응축 보일러의 경우 그 효율이 이미 100%가 넘는 보일러가 속속 시장에 선보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볼때...시간이 남는 분들이라면 응축 보일러의 소형화에 개인적으로 도전하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발전 부분을 넣기 위하여는 대단한 밀폐와 고압을 견디어야 하는데 이 부분을 제외한 보일러라면 단순한 형태의 응축보일러는 자가 생산하는 쪽으로 흐름을 가져가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기존에 있는 화목보일러가 있습니다. 저 비대한 설비가 왜 왜면받을까 의문 스러웠습니다. 응축 보일러의 가정용 크기가 화목보일러 크기입니다. 온수관을 화목보일러의 화실에 직접 노출시킨다면 그을음 때문에 문제가 생길것입니다. 그래서 아직 중소기업등에서도 응축보일러의 연료를 등유와 천연가스로 한정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개인들이 이 영역에 집중하여 개인적인 설비를 갖추는데 접근하기 쉬울듯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귀촌을 염두에 두는데 ...
촌집을 약간 수리하는 정도로 외벽을 보강하고 천정의 단열을 실현한 후..벽난로 형태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다만 여기에 난방용 온수가 아닌 생활용 온수를 생산하는 온수시설을 넣는 정도를 생각하고
장작및 잔가지를 연료료로 사용하는 정도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러시아 페치카 형태를 들여다 봤는데 이미 단열에 성공한 주택에서 우리나라의 겨울 온도가 영하 십도정도이므로 페치가 정도의 고정형 벽난로 형태가 아닌 오픈형 벽난로 형태여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오픈형 물통을 위쪽에 가마솥처럼 거치하여 일정한 온수를 생산하는 것이 그 효율을 높이는 정도가 될것입니다. 난방용 보일러 온수관을 삽입하는 것은 것어내고 차라리 구들을 침실부분에만 적용하는 방법도 요즘 괜찮은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우리나라에 적용된 벽난로에서 불꽃 생성후...실내 유입되는 불연소 연기 부분에 대한 대책이 없어서 벽난로 거실 설치에 애로를 격는듯합니다. 이는 간단한 화실입구에 외부에서 공급되는 공기관과 실내로 역류되는 연기에 대한 수집관을 하나 더 만들면 간단하게 해결되는 자료들을 쉽게 찾을수가 있습니다.

주택과 더불어서 우리에게 그 다음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동력을 이용한 개인 탈것이 그것일 것입니다.
우선 눈에 띄이는 것은 전기 자전거인데...이륜이라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삼륜 자전거를 만들면 간단하게 개인적으로 도전해 볼만 합니다. 삼륜오토바이 및 사륜오토바이를 유심히 들여다 보았는데 그 크기에 비해 효율이 낮더군요...기본적으로 간단하게 움직이면서 장거리의 움직임은 자동차를 이용하면 되므로 가장 단순한 형태의 삼륜형 자전거가 그 답일 것입니다. 사륜 자전거는 사륜오토바이처럼 설비가 많아지기 마련입니다. 삼륜자전거의 장점은 우선은 전기를 저장하는 것을 축전지에 의지하지만 발전기를 소형으로 만들어 보조 동력으로 활용할수가 있습니다. 소형 발전기가 그 효율이 낮지만 리튬축전지에 충전하는 형태로 이용을한다면 그 효율을 높일수가 있는데...직류로 생산되는 전기의 품질이 낮습니다. 사실 삼륜자전거는 어린이가 가장 먼저 사용하는 자전거의 형태입니다.아에...뒷 차축이 2개인 삼륜자전거를 안 만드는 것이 이상할 정도입니다.

이제는 영역을 실용적인 부분으로 들어가는 중입니다. 물분자의 전파 영역은 이미 가전과 레이져 그리고 통신 부분에서 사용하고 개인이 어찌하는 영역이 아니라서 아예....개인이 사용하는데 문제 없는 영역의 기초 부분으로 들어가서 생각을 정리하면서 차분히 준비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