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부추 재배기 ( 2015. 09. 19 ~ 2015. 12. 07 ) 1. 상추분류 | 국화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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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유럽 및 아시아 서부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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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지역 | 한국(전국), 전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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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서늘한 기후를 좋아함. 15℃~25℃ 최적조건임. 저온(8℃)에서는 성장이 더딤. 30℃ 이상 싹트기 어려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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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삼국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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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추분류 | 백합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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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동아시아 (중국의 서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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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지역 | 한국(전국), 중국,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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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서늘한 기후를 좋아함. 물 빠짐 좋은 곳에서 재배. 겨울에는 휴면에 들어감. 씨앗, 포기나누기로 번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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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고려시대 이전부터 재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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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농업
- 도시민이 생계수단 목적이 아니고 토지나 건물, 생활공간에 농작물을 재배 또는 이용하는 웰빙 생활농업을 말함. → 농작물 재배과정 및 생산물 등 모든 과정을 활용 - 경종(일반)농업
- 농업인이 생계수단을 주 목적으로 농지에 농작물을 재배 또는 경작하여 소득을 창출하는 농업을 말함. → 생산물 활용목적
① 1주차(15.09.19) | 사진 |
| 설명 | 도시농업이란 도시지역에 있는 토지, 건축물 또는 다양한 생활공간을 활용하여 취미, 여가, 학습 또는 체험등을 위하여 농작물을 경작 또는 재배하는 행위를 말한다. 우리는 학습, 체험을 위해 도시농업을 실제로 하게 되었다. 첫 주에는 도시농업을 할 공간을 확보고 농사 지을 땅을 고르는 일을 했다. | ② 2주차(15.09.23) | 사진 1 (모종사진) |
| 사진 2 (모종 심기) |
| 설명 | 모종이 배달되어 다음 날 모종을 심었다. 상추, 부추, 깻잎 모종은 모두 반경 15~20cm로 하여 심었다. 물은 흠뻑주었다. | ③ 3주차(15.10.02) | 사진 |
| 설명 | 땅이 비옥하지 않고 모래처럼 날리기에 도시농업을 함께하는 친구와 지렁이를 흙에 놓아주었다. 부추를 튼튼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잘라야 한다 하였는데 그 작업은 아직 하지 않았다. 처음 모종을 심어주었을 때보다 작물들이 자리를 잡은 듯 보였다. | ④ 4주차(15.10.08) | 사진 |
| 설명 | 모종을 심었을 때와 비교하여 한껏 자란 것이 눈에 띈다. (단, 오른쪽에서 첫번째, 가장 작은 상추는 모종 때와 크기가 크게 다르지 않다.) 부추도 힘있게 뻗어 자라는 것을 볼 수 있다. 물을 흠뻑 주었다. | ⑤ 7주차(15.10.26) | 사진 |
| 설명 | 2주가 지나도 가장 오른쪽에 있던 상추가 잘 자라지 않기에 다른 화분으로 우선 옮겨주어 보았다. 깻잎의 간격이 좁은 것 같아 상추를 뽑은 자리에 옮겨 심어주었다. 잡초들이 많이 자랐기에 잡초뽑기도 했다. | ⑥ 8주차(15.11.04) | 사진 |
| 설명 | 상추는 무럭무럭 자라는 것이 보이는데 부추는 아무래도 잘라주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옮겨 심어준 상추는 아직 자라지 않는다. 잎이 죽은 것 같진 않은데 자라질 않는다. | ⑦ 9주차(15.11.11) | 사진 |
| 설명 | 상추가 너무 잘 자라서 가장 아랫부분부터 수확하여 맛보았다. 시장에서 사는 것보다 향이 더욱 진하게 느껴졌고 확실히 맛이 더 좋았다. 내가 재배해서 그렇게 느꼈는지도 모르겠다. | ⑧ 10주차(15.11.20) | 사진 | | 설명 | 잎들을 또 뜯어주어야 할 것 같다. 정말 잘자라고 있다. 이젠 쌈을 싸먹기 부담스러운 크기까지 자라버렸다. | ⑨ 11주차(15.11.27) | 사진 |
| 설명 | 겨울이 되면서 해가 짧아져 급하게 찍게 되었는데 확실히 밤에는 잎들이 힘이 많이 없는 것이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또 몇일 전 눈이 오고 날이 많이 추워져서 깻잎같은 경우는 얼었다 녹으면서 완전히 시든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상추도 저녁인 것도 있었지만 겨울이 되어 많이 시들었다. | ⑩ 12주차(15.12.02) | 사진 |
| 설명 | 한 주가 지나고 낮에 다시 관찰하였더니 상추는 여전히 살아있는 모습이다. 위의 수확시기를 보면 9,10,11월이 수확시기인데 얼른 수확해야 겠다. 다음 주가 마지막 관찰이니 끝나고 수확해야겠다. | ⑪ 13주차(15.12.07) | 사진 | | 설명 | 재배 마지막 주이다. 부추와 상추는 그 수확시기가 12월이 되기 전에 마무리 되어야한다. 직접 재배를 하면 시중에 파는 것처럼 재배가 안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자라주었다. 뿌듯하기도 하지만 마음이 조금 무거웠다.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지 못한 점이 마음이 조금 아팠다. 더 배우고 조사하서 다음 번에는 시기를 맞추어서 재배하고 싶다. 도시농업을 하기 전보다 자신감이 붙기도 했고 더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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