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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부코칭 다섯단계를 밟고 난 후기 >
50대...오지 않을것만 같았던 나이.
오늘 50대를 맞이하고보니 10여년 동안의 경단녀 생활을 벗어나
2021년 재 취업을 하고 지금까지 계속 일은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7살9살 어린 두 딸을 끌어안고 난파선에 몸을 맡기고 있는 듯
다가오는 AI시대 미래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한달후가 될지 1년후가 될지 언제든 대체될수 있는 나의 현실을 대면하게 되었습니다.
신랑도 퇴직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그 후에 생활이 막막하였기에 대안을 찾고 있었을때 였습니다.
코로나때 집에 있으면서 알게 되었던 이지성작가님의 유튜브를 시청하게 되었고
아름다운 부자코칭을 한다하여 아이들의 엄마로, 성공으로 더나은 날을 위해
독서를 열심히 해볼 생각으로
2023. 6. 14일 독서코칭반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미션 1. “회계사무실10년, 경리10년이면 책쓰셔야죠.”
지금껏 회계관련 일을 하면서 책을 쓴다고는 생각도 못해봤습니다.
일만 해오던 것을 문자화 한다는 것이 전혀 감이오지 않더군요.
관련분야 10권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리는 것으로 흉내만 내보았습니다.
멀찌감치 밀어두고...
코칭 초반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이정도 경력에 월급이 아직도 제자리라면 일을 못한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팩트를 알려주실때는 뭔가 머리에 충격을 받은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사실이기도 했습니다.
월급쟁이 생활의 안락한 울타리 안에서 성장은 없이 그저 대표님에게 인정받는 것에만 만족하였지
더 나은 나를 만들려는 것에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저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남들 다하는 혹시 모르니 자격증이라도 따놓자 하여 코딩, 3D, 사회복지사등 자격증에 도전하는것을
열심히 살았노라고 착각한것이지요.
이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나를 객관화 하고 내가 어디에 서 있는지를 아는 것.
이 문장을 쓰면서 제가 성장하고 깨닫고 있구나를 깊이 느낍니다.
미션 2. “나은이를 만나세요”
나은이? 맨토? 어떻게 만나지? 만나면 뭐라고 해야하나?
아직도 선뜻 진행되지 않고 있는 과제입니다.
익숙하지 않음에, 낯설음에 중간쯤 밀어두고...
코칭받는 시간은 자꾸 지나가고 결과물이 없어 마음만 답답해져가고 조급해져 갔습니다.
출력을 하라 하는데 그것이 SNS를 하라는 것인지도 몇 개월동안 못알아 들었습니다.
엑셀과 한글과 회계프로그램만 다루었지 SNS에는 근처도 가지 않았으니까요.
남들은 열심히 성장해가는 것 같고 그런 모습들을 볼때면 부럽기만 하였습니다.
처방전 들어갑니다. 독코구호2. 남은 참고만! 비교는 어제의 나와 한다!
우습게도 힘들기만 했던 책읽기가 코칭받는 과정중 가장 쉬운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제는 하루중 시간확보만 되면 책한권은 거뜬히 읽게 되었습니다.
1년에 5권 내외로 읽던 제가 한주에 2권정도는 읽어내는 것이 어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어디선가 소리가 들립니다. 책만 읽는 사람 심한 질책하겠습니다.!!
행동이 중요하다는 말씀이지요.
헉! 빨리 다음으로 넘어 갈게요.)
미션 3. “출력해서 수익화하세요”
내가 좋아하고 잘하며 남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라.
가계부를 주제로한 토요일 이른아침 6시 30분 4주과정.
온라인 줌강의로 작은 성공이 시작되었습니다.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시작하기 전까지 정말 많은 긴장을 하게 됩니다.
단순한 걱정인 것이지요.
실력을 더 갖추면 되지만 시간도 환경도 여유가 없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독코구호3. 잘하지 말고 그냥 하자!가 저에게 용기를 주었습니다.
실행하기 전까지는 내 속에서 왜 시작한다 했을까 저항의 소리가 있었지만
실행하고 난 다음의 성취감은 저를 계속 앞으로 가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더불어 소외청년을 도우라는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쉼터청년 대상으로 경제무료강의를 나가게 되었어요.
쉼터는 20대 초반의 앳된 여자 아이들이 부모와의 불화등으로 가출하여 보호받고 있는 2층주택을 개조한 공간이었습니다.
낮엔 학교에도 가고 아르바이트도 하는등 자기 생활을 하다 쉼터로 귀가를 하였습니다.
토요일 오후4시. 귀가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대출의 위험성, 가계부 필요성과 실습까지 함께 해보았습니다.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은 컸지만 2시간만으로 임팩트있게 뭔가를 전달한다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몇달전 기독극동방송에서 자살과 관련된 소외청년들 이야기가 다루어 지고 있었습니다.
[이제시작해도 괜찮아.-정회일지음-] 10권을 자살방지센터에 기부하면서 생과 사에 기로에 선 세상에 귀하디 귀한 청년 누군가에게 꼭 전해지길 기도하며 아름다운부자라는 개념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런 아주 작은 행동으로 나를 깨우고 저라는 사람을 근사한 사람으로 만드는 과정을 계속 밟는 것이
아부코칭에 진심이 되게 하였습니다.
나름대로 저에게는 작은 성공의 발걸음이었습니다.
얼마전엔 작은도서관에 초등학생 대상으로 결제흐름, 시장놀이, 용돈기입장을 주제로 경제교육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노크해서 해보겠노라 했지요.
생각보다 아이들이 경제에 대한 관심이 10중 2에도 못미치는 듯 보였습니다.
여기서도 제가 아이들과 엄마들을 깨우면 좋겠다며 저의 역할이 있겠다고 느껴졌습니다.
메스컴에서 존*대표님이 워낙 경제교육을 외치고 강의도 펼치고 계서서 전국민 엄마가 다 알고
아이들 경제교육을 접하게 하고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이후에도 블로그, 인스타, 캡컷영상편집등 SNS에는 근처에도 안가던 제가
아부코칭받으며 한걸음 한걸음 소셜네크웍 세상속으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5개월쯤 되었을 때 정회일 작가님이 단톡방에
AI 그림을 올리시는걸 보고 너무 멋있어 보여서
아니 사실은 수익화가 급해서 제일 쉬워보였다는게 진실입니다.(이제는 말할수 있다. ㅎ)
외부강의에서 그림생성AI 미드저니로 아마존에 동화책을 올릴수 있다는 겁니다.
이거다! 했지요.
그러나...막상 진입해보니 강사님들 설명은 너무 쉽게 하시는데 직접하려고 보면
난관이 한두개가 아니더라구요.
남의 속을 모르시는 회일선생님께서...
미션 4. “미드저니 강의하시죠!”
반사적으로 “네”라고 했습니다.
우리엄마가 어릴 때 선생님 말씀 잘 들으라고 하셨거든요...ㅠ
말이 쉬워 강의지 오프라인이면 차라리 나았을까요?
온라인강의라 너무 까다로웠습니다.
모객(사람모으기)위해 블로그 써야죠, 구글폼, 오픈톡방개설, PPT준비등
모두 한번도 안해본 것들이라 도저히 안될 것 같았어요.
아부코칭 좀 받다보면 문제 생길때마다 어디선가 음성이 들려와요. 신기하죠?
“하고자 하는 자는 방법을 찾고, 하기 싫어하는 자는 핑계를 찾는다”
나은이 한분이 계셨고 그분한테 오프라인으로 좀 도와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토요일 새벽 5시 30분.
겨울이라 어두컴컴한 도로를 달려 한손에는 노트북을, 다른손엔 미리준비한 아침샌드위치를 손에들고 빌려놓은 작은 대여공간으로 달려갔습니다.
앞뒤 안가리고 돈과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4주간을 통해 프로필, 이력서, 닉네임등을 잡고 ppt는 캔바를 배워서 만들어 나갔습니다.
아마도 아부코칭이 아니었다면, 정회일선생님의 짧고 굵은 힘있는 한마디가 아니었다면
낼수 없는 열정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잘해내고 싶었습니다.
저의 이런 모습을 보고 있는 지인이 응원은 커녕 그렇게 해서 되겠냐는 표정으로 메시지를 보낼때마다 두손에 힘이 들어갔습니다.
저녁이면 저녁대로 주말이면 주말대로 아이들을 잘 못 돌보고, 신랑은 신랑대로 고생하는데 결과물은 당장없으니 한편으론 미안한 마음뿐이었습니다.
준비 한달, 강의 3주차 완료.
모객은 폴레폴레와 개인블로그에서 진행하였고 8명으로 출발했습니다.
완수하는 과정중에 하루에도 몇 번이고 왜 시작했까?
아니야.. 열심히 해야해.... 머리를 잡고 시소를 탔습니다.
전공아닌 파트를 강의한다는 것이 많이 부담이 되었습니다.
외부강의들었던 강사님의 내용과 유튜브를 통해 괜찮은 강의등을 보며 용어를 익숙하게 익혔고
그렇게 여러번 듣고 공부하니 제 머리속에서 정리가 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것으로 커리큘럼을 짜서 진행해 보았습니다.
미드저니 강의를 통해 배운 것이 있습니다.
나의 좀더 나은 성장.
가르쳐야만 진정으로 내것이 된다는 것을 아실텐데요.
가르치면서 준비하면서 정말 내것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강해주신 분들의 따뜻한 피드백은 저에게 큰 보람과 용기로 다가왔습니다.
저의 또다른 가능성을 보았고 하나의 파이프라인을 만들 수 있을거란 기대 또한 안겨주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atssa1212/223350801626
또 얼마전에는 지인이 운영하는 단톡방에 초대되어 미드저니가 뭔지 궁금하다 하여 30분 짧은 특강도 진행해 보았습니다.
6개월째 되던 어느날.
저에게는 나은이를 만나라는 못다한 숙제가 늘 제 마음을 괴롭히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전 행정원장으로 근무할때의 요양보호사교육원 대표님께 안부라도 전하고
숙제 올려야겠다는 앏팍한 마음으로 안부를 전하고 있었습니다.
교육원내에 직원이 그만두면서 국비행정을 인수인계해줄 사람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교육원대표님이 저한테 의뢰를 해오셨어요.
제가 들어가서 일할 때 국비와 관련된 업무를 한땀 한땀 캡쳐 떠서 제공해 드린 자료가 있었거든요.
그걸 토대로 직원교육과 국비행정을 도와달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업무 특성상 너무 많은 일이라 사실 부담이 많이 되었습니다.
기억이 다 날까도 싶었고 돈을 받으면 책임문제도 있으니 큰 부담으로 다가왔지요.
하지만 독코구호6. 어떻게하면 될까?를 생각한다.
서로 얼마에 알바를 해야할지 주저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낮은 금액을 제시하실것 같아 제가 제시를 해보자 싶었습니다.
전화를 걸어 대표님께 70만원에 2개월만 해보자고 제시했습니다.
교육원이 잘되고 있었다면 아마도 더 많은 금액을 제시해도 되었겠지만
교육원 사정이 어려운 와중이라 적당한 선에서 제시하였습니다.
여기에는 미드저니 강의를 마치고 난 다음의 자신감도 한몫했습니다.
교육원대표님도 AI교육을 해나가는 저에 대해 다시 보시는 눈치셨어요.
아부코칭을 통해 얻은 용기와 많은 훌륭한 책들을 통해 누적된
내가 주도하는 삶의 모습을 추구했던 것이 미약하나마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실제 업무를 해보니 직원분들도 잘 습득해 주시고 앞에 자료를 상세히 만들어 놓았더니 걱정했던 부분들은 많이 상쇄되었습니다. 그래서 걱정하는 시간에 행동으로 옮기라는 회일선생님의 가르침이 맞구나를 또 경험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취미 활동하러 들어왔다 죽기살기로 뛰어야 하는 코칭반.
태어나 겪어보지 못한 뇌를 자극하는 질문들.
독서는 생존이다! 이지성작가님
아...여기...내가 있을 곳이 맞나 싶어 발을 뺄려고 했을 때 저를 놓지 않아 주신 회일선생님과 코치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회일선생님과 코치진께 크게 감사할일이 점점 많아지리라 확신합니다.
PS. 아부코칭반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느낀점: 잘했을때(행동), 잘됐을때 진심으로 함께 기뻐해줄수 있는 공간.
외부강의등으로 낭비한 부분이 많음.
열고시스템안에 보석같은 강의가 너무 많음.
고가의 외부강의보다 열고시스템 안의 강의를 통해 한곳에 몰입하는 것이 시간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또 방향성 면에서 지름길로 갈수 있는 길.
첫댓글 해냈다는 게 정말 대단하고 훌륭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미드저니 강의 기대됩니다.^^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넵! 이번주 블로그 모집글 올리겠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3.23 09:45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계속하기만 하면된다고 해요. 우리 함께 화이팅입니다.♡♡
반드시 온라인 수익화로 선한부자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미정님은 하실꺼예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3.25 00:56
너무 공감하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특히 어디에서든 들리는 회일쌤 목소리 ㅋㅋ…제 입장에선 미정님도 넘 멋진 성공자, 선배님이세요. 잘보고 따라하며 용기내겠습니다.
댓글 힘이됩니다^^감사해요~~
정말 멋지십니다
저도 도전하고싶어요
내자신을 바로 보기가 두렵기도 하네요
두려움에 맞서는 것이 용기라고 하는데
함께 I can do it !!!
드뎌 데뷔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과정들이 생생하게 그려지는 글이여서 정독했어요 역시 멋진 강사님 이십니다 ~~~^^
생하님 덕분에 용기를 많이 얻었어요♡♡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3.29 10:4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3.29 13:34
정말 코칭대로 따라한 그래서 잘해내신 모범사례입니다.수고하셨습니다.다른분들 고민중이거나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힘내고 일어설 수 있는 글에 감사합니다 계속 성장하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
봉애님도 늘 꾸준함,끈기의 모범이세요.
놓지않으시는 모습 늘 도전됩니다.감사합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군요~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와~ 미정님.. 정말 멋집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옆에서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해요^^
은실님 같은 맘으로 항상 응원합니다♡♡
미정님 멋져요! 저도 미정님처럼 제가 알고있는것 여러사람 앞에서 강의를 해보고싶은데 시도가 잘안되네요! 멋져요 짱짱짱!
우와~~
이렇게 댓글로 찾아와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ai올라타 와보니 일규님 더 대단해보이세요~~
일규님 코칭 기다리고 있어욤^^
몇일전 미드저니를 알게됐네요 ㅋㅋ 말해뭐해~넘 믓찌세요~저도 열고강의 듣고 꼭 수익내볼께요~^^
그럼요! 옥희님 응원합니다~~
글도 잘 쓰시고 실력,용기,끈기 다 갖추시게되시고 정말 👍 대단하십니다
칭찬 감사해요.
함께 응원합니다^^
이렇게 변화되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아부코칭 신청했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우와~~결정하신 길 축복합니다^^
아부코칭 가입을 계속 들여다보고..고민하고 있는 1인입니다.
열정 이~멋지십니다~~^^
기다릴게욥^^
부럽습니다
알고보면 더 잘해내실수 있으실테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아부코칭 신청했어요 많이 배웠습니다^^ 올려주신 글, 여러번 읽어봐야겠어요
와~~
실행력! 응원합니다!!
정말 멋집니다!
앞으로의 일들이.더 기대됩니다~
응원 넘 감사드려요^^
좋은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 대단하십니다. 부럽고 도전이 됩니다. 저도 열심히 따라가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늦은시간 함께함 감사합니다.
글을 읽는 동안 제 가슴이 뜨거워.... 같은 50대인데 전 지금 제자리 뛰기를 하고 있어요. 최미정님처럼 뛰어나가야 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강남님 응원드립니다!!
새로운 도전에 박수 보내요 대단하세요..
저도 열심히 배워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아란님도 화이팅입니다!
저도 미정님처럼 도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