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설 수필가 [아내 일기 훔쳐보기] 발간
- 소소한 가정의 일상과 행복, 담백하게 담아내다.
제목 『아내 일기 훔쳐보기』
저자 김진설 / 출간 2022년 12월 15일 / 쪽수 270 페이지 / 크기 152*225
이든북 발간 / ISBN 979-11-6701-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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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수필가 김진설
·시인, 수필가이며 산림문학 공모에 시와 수필이 추천되어 등단(신인문학상)
·1960년 충남 서천에서 출생하여 초, 중, 고를 나오고 공주교대, 군산대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강원도 평창에서 시작한 교직은 충남 보령 원산도를 거쳐 고향 서천에서 교직을 이어왔다.
·시초초, 서면초 교장을 하다가 ‘아버지의 자리’였던 서남초 교장에서 정년을 맞는다.
·서림문학동인회 회장, 길쌈시 동인회 회장, 신석초 시비 건립추진위 사무국장을 역임하였다. 그 외에 서천사진동호회 회장, 서천군 교총 회장, 서천문화원 이사, 서천신문과 뉴스서천의 칼럼위원을 역임하였다.
·충청남도교육상, 새서천대상, 풀뿌리자치대상, 풀꽃문학상(문협 서천지부) 등을 수상하였다.
·산문집 『아내 일기 훔쳐보기』는 그동안의 인생 이력과 글쓰기의 결과다. 사라지는 것에 대한 아쉬움, 가족, 교육, 농촌살이, 여러 취미, 추억과 믿음의 세계까지 일상의 소소함에 대한 글이다.
·E-mail mysundust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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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설 작가는 그동안 살아온 삶의 이력을 산문집에 담아냈다. 사라지는 것에 대한 아쉬움과 가족, 교육, 농촌살이, 취미활동, 추억과 믿음까지 섭렵된 이 책은 우리 가정의 행복과 고민, 그동안 함께했던 애틋한 삶의 이야기들이 행간행간에 고스란히 녹아내고 있다.
나태주 시인의 ‘오래된 이름 아래’라는 추천의 글을 통해 “김진설 작가의 글은 매우 정겹고 살갑고 세심하다. ‘나는 자주 글은 사람이다’란 생각이다. 이 생각은 김 작가에게도 여전히 유효하다. 글을 읽으면서 모락모락 떠오르는 인상은 김 작가의 잔물결 웃음이 들어간 눈빛이며 무리하지 않게 조심스럽게 하는 몸짓이며 자분자분 이어지는 말씨 같은 것이다”라고 했다.
이제 김진설 작가만의 깊이 있는 감성과 세심한 글에 빠져볼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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