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식사양상을 바꾸어 보세요. |
- 하루에 소량씩 6번 나누어 식사 해 보세요. - 위가 부담이 될 만큼 한 번에 과식하지 마세요. |
(2) 아침에 일어날 때 오심이 심한 경우는: |
- 일어나자 마자 비스킷이나 누룽지를 조금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단, 입이나 목안이 헐은 경우나 침의 분비가 너무 적은 경우는 도움이 되지 않고 힘들기만 합니다. |
(3) 식사와 식사 사이에만 오심이 일어나면: |
- 식사는 소량씩 자주하고 주무시기 전에 간단한 간식을 드세요. |
(4) 오심이 있으면, 얼음 조각이나 박하사탕 같은 것을 빨아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 구토를 했다면, 2-3시간 후 맑은 유동식이나 얼음 조각을 빠는 것으로 식사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 니다. |
(5) 이런 음식을 드셔 보세요. |
- 생강 전과 - 크래커, 강냉이, 뻥튀기, 누룽지 등의 마른 음식 - 오이, 상추 등 신선한 야채 - 시원한 사과 주스, 차, 미숫가루와 같은 맑은 무가당 음료. - 삶은 감자, 국수, 죽 - 요구르트, 샤베트, 복숭아 통조림 - 소프트 케이크 - 맑은 국물 - 튀기지 않고 껍질을 벗겨 구은 닭고기. (예전 몸이 아팠을 때나 속이 울렁거렸을 때, 잘 받던 음식이나 음료수를 드셔 보세요. |
(6) 음식에 레몬 즙이나 박하같이 산뜻한 향이 나는 것을 넣어 드셔 보세요. |
(7) 구토하는 경우 구토물이 흡인되지 않도록 옆으로 누우세요. |
(8) 언제 어떤 이유로 메스꺼움이 생기는지(특정음식, 상황, 활동 등) 잘 추적하여 가능하다면 식단이
나 상황 등을 바꾸어 보세요. |
(9) 구토증이 가라앉기 전까지는 아무 것도 먹거나 마시지 마세요. |
- 구토가 가라앉으면, 적은 양의 물이나 맑은 고기국물을 마셔볼 것. - 매 10분마다 1티스푼 정도로 시작, - 점차 매 20분마다 1큰 술 정도까지 늘려 보고, - 마지막으로 매 30분마다 2큰 술까지 늘려보세요. - 맑은 국물류를 계속 삼킬 수 있다면, 액체나 부드러운 식사를 시도해 보고셔서 점차로 정상적인
식단까지 끌어 올리세요. |
(10) 오심이 지속되는 기간에는 환자가 평소에 좋아하는 음식 조차도 섭취하지 말아야 하는데, 만약
이 기간에 환자가 가장 좋아하던 음식물을 섭취하다가 오심이 발생되면 환자는 앞으로 이 음식
에 대하여 혐오감을 느끼게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입맛의 변화가 있음을 알고, 선호하는 음식과
불쾌한 음식을 알아두세요. (만약 쇠고기를 먹을 때 불쾌해지면, 치즈나 달걀 등으로 대체하여
고단 백질 섭취를 유지하도록 하세요.) |
(11) 구토 후 빨리 입을 헹구어 내서 냄새를 제거하는 것이 더 이상의 구토를 예방합니다. |
|
첫댓글 솔내음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신경 써 주심에 다시 한번,,, 아빠는 항암 부작용인지,장운동이 원할하지 못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화도 안되고 자꾸 토하구,, 이젠 좀 괜찮아지셔서 식사도 다시 조금씩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