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검단 3회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사진과 음악과 시가 있는곳 스크랩 전국 드라이브 코스
어언수 추천 0 조회 21 10.05.24 15:3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전국 드라이브코스
 
벽계구곡(드라이브코스) (경기도 양평군 )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명달리 계곡은 경기도내에서도 보기 드문 오지다. 통방산 삼태골에서 발원한 계류는 명달리와 노문리를 거쳐 수입교 아래로 빠져 북한강 으로 합류한다. 벽계구곡은 명달리 마을을 지나 숲이 울창한 심산유곡으로 이어 오르는 맑은 계곡으로 아홉굽이를 돌아 오른다고 해서 벽계구곡이라 불려온다고 ...
 
고래불 해수욕장 드라이브코스 (경상북도 영덕군 )
영덕에서 7호 국도를 타고 올라가면 먼저 영해에 이르게 된다. 이곳에서 바다쪽으로 나가면 유명한 대진해수욕장에 이르게 되고 잠시 북쪽으로 걸음을 옮기면 송천 대교, 일명 고래불 대교와 만난다. 길이 300m, 폭 12m로 송천천을 가로지르며 고래불과 대진해수욕장을 연결하는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 특색 있...
 
영종도 드라이브코스 (인천 서구 )
서울에서 1시간 정도면 닿을 가까운 곳에 맘 속까지 시원하게 달릴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가 있다. 바로 영종도로 가는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영종대교 드라이브길은 언제가도 밀리는 일이 없다.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곳에 탁 트인 8차선의 넓은 도로가 곧게 쭉 뻗어 있으므로 차안에서 음악의 볼륨을 올리고 속...
 
남한강(목계~법천구간) (충청북도 충주시 )
충주댐에서 나온 남한강 물 흐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목계교에서 팔당호 상류인 양평에 이르는 강변길은 서울 근교에서 가장 호젓한 강변길로 손꼽힌다. 서울과 중부권 어디에서나 하루길로 무난한 드라이브코스다. 장호원에서 충주로 들어가는 목계교에서 길을 바꾸어 강변길로 접어들면 차량은 물론 인적마저 뜸한 강변...
 
북악 스카이웨이 (서울 종로구 )
1968년 9월에 개통된 북악 스카이웨이는 서울의 주산인 북악산의 능선을 따라 동북으로 뻗친 관광도로로 길이가 약 19km에 이른다. 이 길을 따라가면 한쪽은 북한산 비봉과 문수봉이 이어지는 산세가 장관을 이루고, 또 한쪽은 남산을 바라보고 앉은 서울시의 경관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전 구간에 걸쳐 잘 가...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전라남도 담양군 )
영화 ‘와니와준하’에서 와니가 아버지와 함께 차를 타고 지나가는 장면이 촬영된 곳이 바로 순창에서 담양으로 이어지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다. 한국대나무박물관에서 15번 국도를 타고 나오기 시작하면, 동화 속 같은 아름다운 가로수 풍광에 입이 쩌억 벌어지고 만다. 담양에는 대나무숲 외에도 메타세쿼이아라는...
 
노고단 드라이브 (전라남도 구례군 )
전주~남원~구례~노고단~성삼재~하동~악양~화개. 그리고 이어진 섬진강변 드라이브. 섬진강을 따라 지리산을 바라보며 구례읍으로 향하는 길은 환상적인 드라이브코스다. 지리산 남서자락을 휘감으며 말도 많았던 순환도로에 관광객이 몰리면서 오너 드라이버들에게 이 길은 꿈의 길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구례구역...
 
대호방조제(철새도래지) (충청남도 당진군 )
1984년 11월 16일 준공된 방조제로 길이는 7.8km이다. 주변 바다에 떠 있는 크고 작은 섬들의 풍경이 아름다워 해안 드라이브코스로도 좋고 바다낚시터로도 인기가 높다. 제방 중심에 위치한 도비도에는 농산물직판장, 숙박시설, 체육 휴양시설을 갖춘 농어촌휴양지가 조성돼 관광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
추천코스>드라이브코스 | 최초등록일 : 2003-12-01 | 최근 수정일 : 2008-02-28 | 조회 : 3377
단양~영월 남한강길 드라이브 (충청북도 단양군 )
단양 고수대교에서 영월까지 남한강 상류로 이어 오르는 강변길은 빼어난 물경치와 길의 흐름이 전국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신선하고 완벽한 강변 드라이브 코스다. 이미 많은 자동차동호인들과 자동차애호가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그 인기가 높다. 소백산 자락을 길동무 삼아 달리는 강변은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남해대교 (경상남도 남해군 )
제주도, 거제도, 진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 큰섬. 창선· 삼천포대교 개통 이전까지 남해의 관문은 동양 최대의 현수교라 불렸던 남해대교이다. 남해대교는 길이 660m,높이 80m의 아름다운 현수교로 1973년 개통된지 30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일컬어지고 ...
 
호반드라이브코스 (강원도 춘천시 )
의암호 호반길은 춘천 의암댐에서 춘천댐에 이르는 의암호의 서쪽길 18.9km 구간을 말한다. 바다같이 넓은 호수를 옆에 끼고 산허리를 굽이도는 물길이 드라이브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준다. 초입인 삼악산 등산로 입구를 지나는 길은 깍아지른 벼랑이 병풍처럼 이어지며 긴장감마져 느끼게 해주고, 잠시 벼랑길을 ...
 
 
 
와우정사 드라이브코스 (경기도 용인시 )
경기도 용인에서 와우정사로 가는 길은 서울근교에서 이렇게 한가로운 길이 있을까 하고 새삼 놀라게 된다. 와우정사는 절이면서도 마치 부처님 박물관처럼 수많은 부처님들이 모셔져 있다. 와우정사를 가는 길은 용인에서 시작된다. 서울서 용인까지는 경부 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한다. 용인IC를 벗어나면 45...
 
광덕계곡 드라이브코스 (강원도 화천군 )
경기도 포천에서 강원도 화천군으로 넘어가는 광덕고개는 경기도 쪽으로는 이동갈비촌과 백운계곡을 안고 있고, 고개를 넘어 사창리까지 이어지는 10km가 넘는 계곡은 물이 맑고 신선하기가 한층 더하다. 특히 서쪽에서 동쪽으로 내려 뻗은 계곡은 벼랑과 짙은 숲을 등지고 북향으로 앉아 있어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곡...
 
제부도 드라이브코스 (경기도 화성시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에 있는 제부도는 조수간만의 차로 하루에 두 번 바닷길이 열리는 신비의 섬이다. 바다 한가운데로 나 있는 2.3km의 시멘트 길을 물이 빠졌을 때만 차가 들어간다. 섬 안 에는 횟집촌이 2곳, 하얀 백사장이 펼쳐지는 작지만 예쁜 해수욕장이 1곳, 그리고 섬의 명소인 매바위가 우뚝 서 ...
 
닭목재(닭목령) (강원도 강릉시 )
영동고속도로변의 예전길로 들어서 대관령박물관과 구산휴게소를 차례로 지나 조금 더 내려가면 오른쪽으로 왕산면행 길이 열린다. 경포대 해수욕장과 동해안 명소들을 목적지로 한 여행자들에게는 눈에 잘 띄지 않는 길이다. 그러나 이 길에서 연결되는 닭목령 일대는 때묻지 않은 숲길과 고랭지 채소밭으로 수놓아진 고산...
 
부산 광안대교 (부산 수영구 )
총연장 7.4km로 광역시도66호선인 광안대로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통 49호 광장에서 해 운대구 우동 센텀씨티 부근을 잇고 바다를 가로지르는 국내 최대의 해상교량이다. 광안대로는 교량으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상층부에서 바라보는 주변경관이 일품으로써 끝 없이 펼쳐진 바다와 손을 뻗으면 잡힐듯한 부산의 ...
 
충주호 드라이브 (충청북도 충주시 )
충주하면 충주호를 자연스럽게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아찔하게 깍인 절벽 밑으로 푸른 강물을 내려다 보며 드라이브하는 호반길이야 말로 감탄사가 저절로 터져나오지 않을 수 없다. 중부고속도로 일죽 인터체인지와 음성 인터체인지는 충주호 나들이길의 첫 관문과도 같은 역할을 한다. 어느 곳을 택하든 이정표를 따...
 
아산만 방조제 (충청남도 아산시 )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에서 이어지는 아산만방조제는 서해대교와 평택항이 들어서면서 그 진가가 한층 더해가고 있다. 아산만 방조제는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와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를 연결하는 2,564m의 방조제를 건설하면서 생긴 호수로 너비가 2.2km이며 142백만톤의 농·공업용수를 저...

강축도로는 영덕대게로 이름난 강구항에서 축산항을 잇는 918번 지방도로를 일컷는다. 강구항 포구에서 해안선을 따라 북쪽으로 영해 앞바다 축산항과 대진항까지 오르는 해안길은 전구간이 26km. 동해안에서도 아직 때묻지 않은 맑고 깨끗한 바닷가로 손꼽힌다. 따라서 이 길은 동해안 해안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
 
백수해안도로 (전라남도 영광군 )
국도 77호선, 군도 14호선인 백수해안도로는 전남의 명 드라이브 코스중 하나다. 도로를 달리다 보면 해안절벽 사이로 솟아 있는 멋진 바위들과 여기저기 자리한 암초들이 다이나믹한 풍경의 변화를 연출한다. 길이가 16.5km에 이르고, 칠산바다의 아름다운 정경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특히 일몰때 서해낙조...
 
돌산도 드라이브코스 (전라남도 여수시 )
남도향기 그윽한 섬 돌산도는 8개의 큰 산이 연결되어 이루어진 우리나라에서 7번째로 큰 섬이며, 해안일주도로는 아름다운 관광지와 조화를 이룬 최상의 드라이브코스이다. 돌산대교는 드라이브코스의 출발점으로 여수시 남산동과 돌산읍 우두리간 450m 구간을 연결하는 사장교이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여수항의 야경은 ...
 
돌산대교 (전라남도 여수시 )
순천을 거쳐 여수에 들어오면 오동도와 돌산대교쪽을 알리는 거리 이정표들 때문에 어느 곳을 먼저 찾을까 망설이게 된다. 이때에는 주저말고 돌산도를 먼저 찾는것이 편하다. 돌산대교를 건너 돌산도의 낭만 넘치는 바닷길을 달리고 되돌아 나오면서 진남관을 들르고 오동도를 찾는 것이 무리 없는 코스이다. 돌산도 구...
 
 
남면해안도로(남해안) (경상남도 남해군 )
남면 해안 일주도로는 길이 15km로 남해군 남면지역의 일대를 잇는 1024호 지방도로 오밀조밀 모여 있는 작은 섬들, 조수간만의 차로 들어나는 갯벌이 서해안에 온 듯한 느낌을 주고, 동해안의 특징인 끝없이 펼쳐진 넓고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와 보는 이의 가슴까지 시원하게 해 줄 것이다. 남해의 쪽빛 ...
 
경부고속도로(금강1교~금강4교) (충청북도 옥천군 )
경부고속도로 개통으로 전 국토의 일일생활권 시대개막 및 지역 개발과 국가경제발전 촉진 등 기능적,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수도권과 영남공업 지역 및 부산항 등의 수출입항을 연결하여 물류수송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국가 대동맥으로 길이는 12km 에 이른다. 터널과 교각을 설치하여 자연파괴를 최...
 
남해안(땅끝 가는 길) (전라남도 해남군 )
전남 해남군 북평면~송지면 구간의 국도 77호선 구간은 일명 ‘땅끝 가는 길’로서 남해 안의 수려한 해안경관을 보면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6.8km 가량의 해남의 대표적인 해안관광도로도로 연변에는 휴식을 취하면서 주변의 경치를 전망할 수 있는 다수의 소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으며, 해안을 따라 바라보...
거제대교 (경상남도 거제시 )
거제도는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이다. 대전~통영간 고속도로가 거제대교로 이어지며 내륙에 한발 더 가까워진 육지같은 섬이다. 거제대교는1965년 5월에 착공하여 1971년 4월에 준공한 거제대교는 길이740m,폭 10m 규모로 현대건설에서 시공하였다. 거제대교 개통으로 거제도는 육지와 연결되었으며, 거제 ...
 
홍포여차전망도로풍경 (경상남도 거제시 )
남부면 여차몽돌해변을 따라 명사해수욕장으로가는 약 3.5㎞ 구간은 거제의 해안변중 가장 경관이 빼어난 곳으로 대.소병대도 등 60여개의 크고 작은 섬들로 둘러싸인 한려수도 해상 관광의 요람인 거제에서도 그 경관이 단연 백미라 할 수 있다. 바다 안개에 감싸인 다대도의 광경이나 일출과 일몰시의 광경은 감탄...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 (강원도 평창군 )
고속국도 제 50호선인 영동고속도로 횡계~강릉간 대관령 구간 21.9km의 신규 확장 및 개선공사로 인해 평상시40분, 눈이 올 때 3시간 이상 걸렸던 구간이 15분으로 단축되었다. 대관령의 고질적인 폭설에 대비하기 위해 염수약액 살포장치 등과 같은 액체분사식 첨단 제설시스템을 설치하여 건설되었으며, 겨...
 
석문방조제 (충청남도 당진군 )
충남 당진군의 석문방조제는 총 연장이 무려 10.6km에 달한다. 바다를 가로질러 끝없이 이어지는 왕복2차로 도로는 보기만 해도 시원스럽다.
 
진해 해안도로 (경상남도 진해시 )
진해시 풍호동 행암에서 웅동만 안골포까지 약 20㎞에 이르는 해안 도로를 일컫는다. 진해만와 웅천만을 내다보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진해와 김해,부산지역의 새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시야가 확트인 해안전경을 바라보며 가족이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알맞고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또...
 
아름다운 바다가 있는 길 (충청남도 태안군 )
안면도의 태안 해안국립공원에 위치한 이 도로는 방포에서 백사장까지 이어지는 약 9.9 km길이의 해안도로로‘안면송’이라고 불리는 곧고 푸른 소나무와 은빛 모래밭을 뭍으로 밀어 올리는 바다 사이에 한줄 금을 그으며 뻗어 있다. 2002년에 개최된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장의 주진입로로 이용되기도 했던 이 도...
 
대청호 드라이브 (충청북도 청원군 )
대청호를 두고 호숫가 주민들의 자랑은 대단하다. 끝없이 이어지는 잔잔한 물결과 호반 위에 섬처럼 떠 있는 산봉우리들이 이른 아침이면 하얀 물안개로 가려지고 낮에는 쪽빛 하늘과 흰 구름으로 장식되는 모습이 한폭 살아숨쉬는 수채화를 연상시킨다고 표현한다. 또 물길을 따라 이어지다가 사이사이 울창한 숲 터널로 꼬리를 감추는 호반도로도 아름 답기 이를 데 없다는 것이다. 대청호는 금강의 한가운데를 ...
 
빼재 (경상남도 거창군 )
덕유산(해발 1,614m) 산줄기와 덕유삼봉산(해발 1,254m - 전북과 경남의 경계)을 잇는 백두대간 상의 고개로 길이는 약 24km이며 이름이 빼재이다. 다시 말해, 국도 37호선 무주와 거창 경계에 자리하고 있다. 대부분의 고개 이름이 한자어로 명명되어 있음에도 지도상에 특이하게도 우리말인 빼재로...
산양관광도로 (경상남도 통영시 )
산양일주도로는 길이 22.2km로 드라이브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영원히 잊지 못할 감동을 주는, 그야말로 꿈의 60리 길이다. 해안선을 따라 들쑥날쑥한 와인딩로드를 적당하게 오르내리는 언덕길을 달리면 차창에는 이내 한적한 바닷가 어촌마을들과 조그만 포구가 정겹게 비춰지고 차창을 열라치면 상큼한 갯바람이 ...
 
대관령 옛길 (강원도 강릉시 )
대관령 옛길은 지금은 지방도가 되어버린 옛 영동고속도로 구간이다.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호젓한 길이 되었지만 아직도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며, 아흔아홉 구비마다 아련한 추억을 담고있으며 길이가 19.1km이다.
지리산 일주도로 (전라남도 구례군 )
해발 1,100m에 달하는 지리산 일주도로는 길이 15km로 대자연이 살아 숨 쉬는 지리산을 넘나드는 길이다. 이 길을 통하면 지리산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이 눈앞에 펼쳐지며, 하늘아래 첫동네라고 불리는 심원마을을 찾아갈 수도 있다.
 
918해안도로 (경상북도 영덕군 )
동해바다의 시원하고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는 단연 해안도로를 드라이브 하는 것이다. 포항에서부터 강원도 고성까지 이어진 7번 국도는 한때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도로였다. 그러나 왕복 4차선도로로 확장하면서 해안선을 끼고 돌던 도로는 육지 쪽으로 한참 들어오게 됐고 가드레일마저 높아 운...
 
청계천길 (서울 종로구 )
40년간 고가도로로 복개되어 있던 청계천을 생태 하천으로 복원하였으며 길이는 5.8km에 이른다. 모전교, 광통교, 장통교, 버들다리, 두물다리를 비롯하여 총 22개의 다리와 9개의 분수를 설치하였으며, 청계광장, 광통교, 정조반차도, 패션광장, 청계천 빨래터, 소망의 벽, 하늘물터, 버들습지 등의 청계...
 
동상호 (동상저수지) (전라북도 완주군 )
드라이브코스를 인접해있는 동상저수지의 물줄기는 굽이 굽이마다 그 눈길을 머물게해 사람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길가에 피어있는 꽃들과 어우러진 모습은 사시사철 그 모습을 달리할 뿐만 아니라 아침, 점심, 저녁마다 보이는 모습이 틀려 과연 이곳이 왔던 길이었던가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또한 ...
 
섬진강 드라이브코스(철둑꽃길) (전라남도 곡성군 )
광주에서 순천간 호남고속도로를 따라 진행하다 곡성I.C, 옥과I.C, 석곡I.C로 진입하거나, 남원 순천간 국도17호선 또는 순창 순천간 국도27호선을 따라 오다보면 접할 수 있다. 곡성은 대규모로 조성해 놓은 관광지는 없지만 오랜 세월에도 비교적 오염되지 않는 맑고 깨끗한 섬진강과 그 지류인 보성강이 ...
 
새천년도로 (강원도 삼척시 )
삼척시 새천년도로(정라해안도로)는 동해안의 기암괴석과 송림이 어우러진 해안절경을 감상 할 수 있도록 해안선을 따라 새로 건설한 시도 중로2-1호선으로 4.8km에 달한다. 매년 12월 31일부터 다음날 1월 1일까지 해맞이 행사가 개최되어 일출관광명소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특히, 도로변에 소망성취를 기...
죽령 옛길 (경상북도 영주시 )
충청도와 경상도를 가르는 소백산맥과 그 등줄기에 위치한 죽령은 지리적, 문화적 환경을 가르는 경계이자 과거부터 지금까지 매우 중요한 교통의 요지로서 많은 역사를 담고 있다. 삼국시대에는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이 서로 뒤엉켜 싸우며 치고 받고 했던 불꽃튀는 격전장이었으며, 근세에 접어든 1910년대까지...
 
홍현해안관광도로 (경상남도 남해군 )
남해군은 남해도와 창선도, 큰섬 두개와 주변의 작은 섬들로 이뤄졌다. 삼천포와 창선도가 다리로 연결 되면서 교통이 한결 편리해 졌으며, 해안 경치가 아름다워 섬전체가 드라이브 코스로 불리는데, 특히 앵강만 서쪽, 남면의 동남해안을 도는 두곡~홍현~가천 다랭이마을~ 선구리를 잇는코스와 삼동면 지족에서 시작...
 
통영대교 (경상남도 통영시 )
통영 시내는 뭍의 끝과 섬의 일부분으로 이뤄진 도시다. 중앙동에서 거의 일자로 뻗어있는 길을 따라 내려가다보면 일방통행으로 만들어 별 어려움 없이 통영대교에 닿을 수 있다. 통영대교와 그 부근에 있는 해저터널, 통영운하 등은 통영의 명물로 손꼽힌다. 길이 483m, 높이 3.5m, 너비 5m인 해저터널은...
 
청주 가로수길 (충청북도 청주시 )
청주의 관문을 장식하는 아름다운 가로수 터널은 경부고속도로 청주 인터체인지에서 가경 천죽천교까지 이르는 국도36호선 도로이다. 6km에 걸쳐 4차선 도로 양쪽에 1,520여그루의 플라타나스가 빽빽이 늘어서서 연출해내고 있다. 잎이 무성할 때에는 하늘을 가릴 정도로 울창하여 가로터널이라고 이름지어졌다. 플...
 
청남대 진입로 (충청북도 청원군 )
대통령 별장으로 이용되던 청남대는 20년 만에 개방되어 오늘날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소로 길이는 13km이다. 경찰초소가 있던 13문에서 22문 사이에 조성된 2.3km의 튤립나무 가로수 길은 그 규모와 아름다움으로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15m 이상 큰 키와 위상을 자랑하는 튤립나무는 봄에는 녹...
 
도대교 (전라남도 진도군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은 서남부 해안에 접한 섬으로만 구성된 대한민국 최대의 섬 밀집지역이다. 다도해속의 구름다리 조도대교는 상조도와 하조도를 연결한 교량으로서 총연장은 진도대교보다 긴 510m이다. 진도 서남쪽 끝 팽목항에서 배를 타고 서남해상 동부쪽으로 가노라면 대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조도6군도와 주...
 
용인-광주(231번도로) (경기도 용인시 )
용인IC에서 곤지암으로 빠지는 231번 도로를 달리다 보면 서울근교에서 이런 한적한 드라이브코스가 있을가 싶을 정도로 놀라게 된다. 전 구간이 25km 남짓한 적당한 거리고 절과 낚시터가 있고, 언덕과 커브길이 조화를 이루며 즐거움을 안겨준다. 용인IC에서 231번 지방도로로 접어들면 맨먼저 용화사가 나온다. 용화사로 들어가는 길은 좁고 험하다. 대로변에서 차 한 대 남짓 지나 갈 수 있는 ...
 
칠갑산에서 장곡사 가는길 (충청남도 청양군 )
계절의 변화가 뚜렷한 칠갑산은 해마다 봄이 되며 산철쭉과 벚꽃으로 단장하여 우아한 자태를 자랑하며, 하늘빛, 땅빛, 물빛이 모두 아름다워 청양의 알프스라 불린다. ‘흰눈이 흩날리듯 아름다운 벚꽃길’은 칠갑산 남쪽 기슭에 자리 잡은 장곡사 입구까지 약 6km 구간에 걸친 도로를 따라 길게 벚나무들이 늘어선...
 
미해안도로 (경상남도 남해군 )
남해섬 해안도로는 단연 물미도로이다. 생태주차공원에서 나와 우회전을 하면 주유소가 이정 표 역할을 대신하는 초전 삼거리. 3번 국도의 시작이자 종점인 여기서 좌회전을 하면 물미도로가 시작된다. 따뜻한 남쪽 나라로 온 귀순자 김만철씨가 절벽에 지어놓은 '평화의 집'을 지나면 고개 위에 쉴 수 있는 공터가 ...
 
천자봉 임도 (경상남도 진해시 )
산불방지 및 산림자원의 보호증식을 위해 개발된 임도는 안민도로에서 대발령까지 약 11㎞거리이다. 길 양쪽으로 벚나무가 심어져 벚꽃터널을 이루며 벚꽃이 지고 난 뒤 에도 임도 주변 절, 성토면에 철쭉 등 10종 131,930본의 꽃나무로 꽃길을 조성하여 경관이 뛰어나며 산책로로 개방되어 건강지압보도, 팔각...
용담대교 (경기도 양평군 )
물 위를 달리는 듯한 기분을 맛볼 수 있는 아름다운 호반 속의 이 도로는 약 2.4km 에 이르며 물안개라도 피어오르는 날이면 더욱 낭만적인 드라이브 코스이다. 이곳은 상쾌한 드라이브로 찾는 이의 마음을 금세 사로잡으며, 매 계절마다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여 사시사철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상수원 ...
 
충남 아산 은행나무길 (충청남도 아산시 )
충무교를 지나 바로 우회전한 후 펼쳐지는 은행나무길(길이 약 3km)로서 오른쪽으로는 곡교천이 한눈에 시원스럽게 펼쳐지며, 마치 은행나무 숲에 온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은행나무 가로수가 잘 정비되어진 도로이다. 봄에는 강변에 유채꽃이 만발하여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 하며 봄, 여름, 가을, 겨...
 
추사 김정희 고택 드라이브 (충청남도 예산군 )
충남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에는 조선조후기 대표적인 실학자이며 서예가였던 추사 김정희 선생의 고택이 들어 있다. 이곳은 주위에 널리 알려지지 않아 조용한 곳을 찾아 산책하며 역사의 향기를 탐해보려는 가족들에게 더없이 좋은 곳이다. 고택으로 가는 길은 예산벌을 가로 지른다. 계절에따라 변해가는 풍요로운 벌판...
 
동대구로 (대구 수성구 )
광역시도 77호선인 동대구로는 대구의 맨해튼이라 일컬어질 정도로 대구발전을 상징하는 길이 6.1km, 폭 70m의 넓은 도로로서 희말라야시다. 150여 그루 등 70여종 23천여 그루의 각종 수목류 및 가로수가 식재되어 있다. 중앙분리대에 심은 희말라야시다(개잎갈나무)는 도심의 청량제 역할을 하며, 겨울...
 
진도대교 (전라남도 진도군 )
진도군 군내면 녹진과 해남군 문내면 학동 사이에 놓여진 길이 484m, 폭 11.7m의 국도 18호선인 전국에서 유일한 쌍둥이 사장교로 1984년 10월18일 준공되어 관광 명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2005년 12월15일 제 2진도대교가 개통되고 특히 낙조와 야경이 아름답고 다리 아래의 울돌목 물살은 장...
 
문경새재 과거 길 (경상북도 문경시 )
조선시대부터 영남에서 한양으로 통하는 가장 큰 길(영남대로)인 문경새재 옛길은 예로부터 영남과 한양을 잇는 길목이자, 군사적 요충지, 문물의 교류지 역할을 담당하였다. 문경새재 1관문에서 3관문에 이르는 6.5km의 문경새재 옛길은 황토길로 보존되어 있으며 관광과 역사체험의 현장 역할을 하고 있다. 황토...
 
장승포 해안일주도로 (경상남도 거제시 )
장승포동에서 능포동으로 이어지는 해안일주도로는 양지암바위를 비롯해 해안절경이 아름답다. 또한 이 해안도로 구간에는 양지암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시민의 휴식처 및 조깅등 운동과 드라이브를 즐기려는 이들로 이른밤까지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장승포는 거제도 동쪽 해안에 위치한 어항으로 맑는 날에는 ...
 
창선ㆍ삼천포대교 (경상남도 남해군 )
1973년 남해대교가 개통되면서 이미 섬아닌 섬으로 변화된 남해는 꼭 30년만에 “창선ㆍ삼천포대교”를 개통하면서 본격적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길이 3.4km의 창선ㆍ삼천포대교는 삼천포와 창선도 사이의 3개의 섬을 연결하는 5개의 교량이 각각 다른 모습을 지녔다. 남해의 새로운 ...
 
배롱나무도로 (충청남도 서천군 )
서천군 군도 5호선 서해안 배롱나무 도로(길이 약 13.4km)는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과 주 5일 근무제 확산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서해안 관광지의 관문 도로이며, 주변에 해송군락지, 해돋이·해짐이, 수령이 500년 된 동백나무숲(천연기념물 169호), 춘장대해수욕장, 홍원항, 마량항등 관광자...
동해안(영덕대개로) (경상북도 영덕군 )
경북 영덕군 영덕읍에 위치한 26km 길이의 관광도로로서, 39 ha 면적에 이르는 해변공원, 해맞이 공원과 인접하여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수려한 해안풍경과 해맞이 등 멋진볼거리를 제공하며 소박한 어촌풍경과 영덕대게를 맛볼 수 있는 즐거움도 함께 누릴 수 있다. 300여 미터에 이르는 공원의 시작과 끝...
 
하늘에 닿는길(주천~저영치간 지방도 737호선) (전라북도 남원시 )
1987년에 건설된 주천~정령치 간 지방도 737호선은 거대하게만 느껴졌던 지리산을 한층 가깝고 친근하게 변모시킨 도로이다. 구불구불한 도로를 따라 발아래를 내려다보면 남원 시가지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으며, 정면으로는 노고단, 반야봉을 거쳐 천왕봉까지 명봉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해...
 
시닉드라이브도로 (서해안도로) (전라남도 진도군 )
진도군 서해안 쪽 다도해의 아름다운 섬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개설된 4km 가량의 해안도로로서 우리나라 최고의 다도해 전망 드라이브 코스이다. 세방낙조 해안도로는 해안선을 따라 형성되어 시닉드라이브코스로 적격이며, 해질 무렵 섬과 섬 사이로 빨려 들어가는 일몰, 주위의 파란하늘을 단풍보다 더 붉은 ...
 
국립수목원 진입도로 (경기도 남양주시 )
남양주시 봉선사 앞부터 국립수목원에 이르는 약 2km 구간의 도로로서 하늘을 향해 시원스럽게 뻗은나무와 울창한 수림 사이로 그윽한 운치를 자아내는 최적의 드라이브코스 이다. 짙은 녹음이 발산하는 수풀 내음과 아늑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 도로는 특히 차량의 통행이 뜸한 이른 아침이나 신록이 싱그러운 4...
 
한강시민공원 (서울 강동구 )
잠실, 뚝섬, 잠원 등 총 12개의 지구로 구성된 한강시민공원은 다양한 문화레포츠 시설과 생태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어 연간 4천만 명 이상이 찾는 대표적인 휴식공원이다. 길이 41.5km.
 
국도7호선 (강원도 양양군 )
총연장 약 500km에 달하는 국도7호선 중 강원도 양양 ~ 속초 구간은 푸른 바다와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끝없이 길게 늘어지는 모래사장의 풍경이 아름다운 고품격 무공해 구간이다.
 
단양대교 (충청북도 단양군 )
죽령 터널과 함께 중앙고속도로를 대표하는 구조물로서 교량 높이 103m, 길이가 440m에 이르는 교량이다. 국내 최초로 초고교각 타설공법인 Self Climbing Form 공법을 적용하였으며, 인근이 충주호 유람선이 운행하는 곳이라는 점을 감안, 긴 교각의 단조로움을 없애기 위해 Twin - colu...
 
축령산 숲길 (전라남도 장성군 )
축령산은 인공조림된 숲 중에서 가장 건강한 숲으로 손꼽히며, 쭉쭉 뻗은 삼나무와 편백 나무(편백나무의 평균 높이는 18m, 수령은 30~50년, 밀도는 1ha에 700~2500그루)가 창검처럼 에워싸 여름 열기도 스며들지 못할 정도로 울창하다. 숲길은 북일면 문암리와 서삼면 모암마을을 연결하는 약 6km...
 
새천년해안유원지(삼척) (강원도 삼척시 )
새천년(2000년)에 개설한 해안도로로 삼척항에서 삼척해수욕장까지 이르는 4.6㎞의 구간을 말한다. 이곳에서는 동해안의 아름다운 일출과 해안절경을 따라 환상의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으며, 최근에는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바다낚시와 운동, 산책 등을 즐기기에 아주 좋으며, 야경 또...
울릉도 일주도로 (경상북도 울릉군 )
착공 39년만에 울릉도 일주 도로의 개통으로 울릉도 일일 생활권을 형성하였고 울릉도 주민들과 관광객 모두에게 큰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울릉도 해안선을 따라 길게 뻗은 일주 도로는 총연장 39.8km에 달하며 이 도로를 따라 트레킹을 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산간지역 마을의 접근성이 좋아져 ...
 
영종대교 (인천 서구 )
영종대교는 인천국제공항이 자리잡은 영종도와 인천 장도를 잇는 영종도 유일의 연육교로서, 배가 없으면 꼼짝도 할 수 없었던 영종도 사람들에게 뭍길을 열고 하늘길을 열어 준 교량이다. 총 연장 4.4km에 달하는 영종대교는 도로와 철도가 동시에 통과하고, 교량 아래로 1만 톤급의 선박이 통행할 수 있는 세계...
 
해금강 해안도로 (경상남도 거제시 )
학동·해금강 해안도로는 시원스러운 바다풍경과 해안절경이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로 총연장 10.6km에 달한다. 2월 말에서 3월 초에 이곳을 찾으면 아름다운 해안절경과 함께 붉게 물든 동백숲과 도로변에 핀 갖가지 야생화로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학동몽돌해수욕장의 몽돌이 바닷물...
 
장회재 구간 (충청북도 단양군 )
장회재 구간은 수려한 산세를 휘감으며 흐르는 남한강 상류의 푸른 물줄기를 따라 달리면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길이 약 7.5km에 달하는 도로이다. 단양 8경의 제 5경으로 손꼽히는 경관을 자랑하는 구담봉과 충주호 상류의 짙푸른 물빛을 바라보며 낭만적인 기분을 만끽할 수 있으며, 장회 나루에서...
 
팔공산 한티재 (경상북도 칠곡군 )
팔공산은 전국의 10대 명산중 하나로서 동화사, 부인사 등의 명성사찰과 천주교 한티성지, 신숭겸장군 유적지 등 많은 유적과 전설이 서려있어 4계절 내내 등산객과 탐방객이 넘치는 전국적 관광명소이다. ‘팔공산 한티재’는 지역 탐방객의 편의를 위하여 건설된 약 20km 길이의 도로로서 경북 군위군과 대구간을...
 
벚꽃 터널 진해 벚꽃길 (경상남도 진해시 )
경남 진해는 국내 최대의 벚꽃행사인 군항제가 개최되는 곳으로서 진해 내에서도 최고로 꼽는 벚꽃길이다. 해마다 4월이면 여좌동 파크랜드 입구부터 여좌천을 중심으로 오래된 벚나무가 수양버들 처럼 늘어져 벚꽃터널을 형성한다. 드라마 로망스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여좌천을 따라 환경친화적인 보행자전용도로가 설치 되...
 
청양 나선형도로 (충청남도 청양군 )
길이 287m의 2층 나선형도로는 일본, 이탈리아 등 산악지대에서나 간혹 볼 수 있는 것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공된 청양의 명물이다. 나선형도로가 시공된 이 곳은 두 지점 사이에 깊은 계곡과 함께 표고차가 24m나 되는 지형적 특성을 가진 곳으로서 일반적인 도로를 시공할 경우 기울기가 14%나 되어 ...
 
섬진강 따라 벚꽃길 (전라남도 구례군 )
우리나라 5대 강중 하나인 섬진강을 따라 이어지는 구례를 대표하는 3km 가량의 벚나무 가로수 길이다. 이른 봄 노란 산수유꽃이 시들어지는 무렵 우리나라 제일의 청정하천인 섬진강변과 어울리는 하얀 벚꽃이 만발하며, 이때 쯤 이곳에서는 섬진강변 벚꽃 축제가 개최된다. 이 곳 벚꽃길은 지난 92년부터 조성되...
 
한계령 (강원도 인제군 )
한계령은 설악산 국립공원의 비경을 사시사철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서 길이 26.2km이다. 깊고 푸른 울창한 숲이 장관을 이루며, 굽이굽이 아름다운 비경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무섬 외나무다리 (경상북도 영주시 )
문수면 수도리 무섬마을은 아름다운 자연과 고가(古家)가 그대로 보존된 전통마을로서 내성천(乃城川)이 마을의 3면을 감싸 듯 흐르고 있으며, 그 가운데 섬(島)처럼 떠 있는 육지 속 섬마을이다. 30년 전만 해도 마을 사람들은 나무를 이어 다리를 놓고 내성천을 건너 뭍의 밭으로 일하러 갔으며, 장마가 지면...
나제통문 (전라북도 무주군 )
국도 37호선의 무주구천동 계곡 구간은 주변 풍경이 매우 아름다운 구간으로 무주구천동 계곡 33경중 제1경인 나제통문을 시작으로 신풍령 정상을 지나 경남 거창까지 이어지는 이 도로는 무주구천동의 빼어난 절경과 곳곳에 묻어 있는 유구한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총연장 24km에 이른다. 삼국시대 신라...
 
옥정호 순환도로 (전라북도 임실군 )
옥정호는 섬진강 다목적댐으로 인해 생겨난 호수로서 맑고 깨끗한 넓은 호반과 운암대교 그리고 주변 숲과 어우러져 뛰어난 경관을 연출한다. 노선은 지방도 749호선이고 길이는 11km에 이른다. 특히, 옥정호는 일교차가 커서 물안개가 많이 발생하며 봄.가을에는 그야말로 풍경이 절정을 이루어 보는 순간 턱 하...
 
지안재 야경 (경상남도 함양군 )
지안재와 오도재는 옛날 내륙지방 사람들이 남해안쪽 사람들과 물물교환을 하고자 지리산 장터목으로 가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했던 고개이다. 길이 9.7km로 굽이굽이 고갯길을 휘감아 오르면 지리산으로 갈 수 있으며, 낮에 보아도 아름답지만 특히, 야경이 아름답다. 도로의 모습이 너무나 특이하여 지나는 이들마다...
 
비자림로 (제주도 제주시 )
입구에서부터 도열하듯 쭉쭉 뻗은 울창한 삼나무 숲과 이를 에워싸듯 은빛 물결 출렁이는 억새밭이 조화를 이루는 ‘억새꽃과 삼나무 숲이 아름다운 도로’는 제주도를 대표하는 숲 도로로서 태고적 자연이 잘 보존되어있다. 길이 27.3km로 울창한 삼나무 숲 사이로 좁은 듯이 보이는 왕복 2차로의 비자림로는 태고...
 
내소사 진입로 (전라북도 부안군 )
능가산 내소사는 변산반도국립공원 내에 있는 유서 깊은 사찰로서 내소사 입구의 일주문을 들어서면 경내 입구까지 510m 반경에 약 600여 미터의 전나무숲길이 조성되어 있다. 이 전나무숲길에는 약 150년 정도된 전나무 500 그루가 잘 자라 터널을 이루고 있으며,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신록과 녹음, 가...
 
오동도 방파제 (전라남도 여수시 )
여수의 대표적인 자랑거리 중의 하나인 오동도는 오동나무가 많고 오동잎처럼 보인다하여 오동도라 불리며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기점이자 종점이다. 오동도 방파제는 바다위에 활짝핀 동백섬 오동도를 연결하는 길이 768m 의 방파제로서 벽화가 그려져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예총 여수지부의...
 
십리벚꽃길 (경상남도 하동군 )
하동의 오랜 사찰인 쌍계사를 찾아가는 길로서 하동의 대표적인 벚꽃길이다. (쌍계사는 국보1점, 보물2점의 지정문화재와 수많은 문화유산을 보유) 섬진청류와 화개동천 26.7km 구간을 벚꽃이 아름답게 수 놓고 있으며 새 봄의 정취를 즐 길 수 있는 화사한 볼거리 제공 및 다채로운 문화행사 개최한다.
 
소래길 (인천 남동구 )
소래길은 신비의 천연포구, 수도권 유일의 재래어항인 소래포구로 진입하는 도로로서 자전거 및 인라인을 안전하게 탈 수 있는 전용도로를 별도로 확보하여 자전거 및 인라인 이용자에게 좋은 평을 듣고 있는 인천시의 대표적인 환경친화적 도로이다. 노선명은 광역시도 대로1-20호선이며 길이는 4.4km이고 인천 남...
 
강릉 헌화로 (강원도 강릉시 )

‘검푸른 바위의 언저리에 손에 잡고 있는 암소를 놓아두고 나를 나무라지 아니하신다면 꽃을 꺾어 바치겠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어느 노인이 수로부인에게 꽃을 바쳤다는 헌화가의 장소로서 그 이름을 따서 헌화로라 부르게됐다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1.4㎞의 헌화로는 해안단구의 발달로 학습 효과가 ...

 
죽령터널 (경상북도 영주시 )
죽령터널은 경북 영주와 충북 단양을 가로막고 있는 해발 689m의 죽령고개를 관통하는 연장 4.6km의 터널로서 철도를 제외한 도로 터널로는 국내 최장 터널이다. 죽령터널의 개통으로 인해 경북 영주시 ~ 충북 단양 통행시간이 50분에서 10분으로 약 40분가량 단축되었으며, 중앙 내륙지역의 물류비용 감소...
동진대교가 있는 해안도로 (경상남도 고성군 )
고성군 동해면과 마산시 진전면을 잇는 동진대교는 정확히 바다로 향하는 길로서 국도 77호선(국지도67호선과 중용)상의 교량이며, 동해면 해안일주도로의 일부구간으로 총 연장은 9.5km이다. 리아스식 해안을 따라 축조된 도로,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다도해의 전경 그리고 동진 대교가 아름답게 조회를 이루는...
 
고흥만 방조제 (전라남도 고흥군 )
고흥만 방조제는 길이2.873m로 확트인 바다를 조망하면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코스로서 낚시터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1991년부터 간척공사를 시작하여 2006년말까지 내부개답을 완공하였으며 시원한 득량만을 조망할 수 있는 관광지겸 바다낚시터와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소개할 수 있다. 간척지 내부에 경비행장(52×1,100m)가 건설중에 있으며, 도덕면 용동지구와 두...
추천코스>드라이브코스 | 최초등록일 : 2007-10-29 | 최근 수정일 : 2007-12-20 | 조회 : 291
대원사 진입로 (전라남도 보성군 )
전남 보성군 문덕면 죽산리 백제천년고찰 대원사에 이르는 진입로를 따라 이어진 5.5km 구간은 좌우측으로 20년생 왕벚나무가 가지가 맞닿을 정도로 터널을 이루고 있어 장관임 봄에는 벚꽃이 만발하고, 여름에는 녹음과 시원한 계곡, 가을에는 오색단풍, 겨울에는 설화가 만발하여, 주암호에서 산사에 이르는 이 ...
 
제주 유채꽃 도로 (제주도 서귀포시 )
제주시를 시점으로 산굼부리를 지나 대천동 사거리에 이르기 전 가시리 진입로부터 펼쳐 지는 9km 구간의 유채꽃 도로이다. 도로변을 따라 유채꽃이 피는 4월이면 보는 이마다 감탄사를 유발할 만큼 장관을 이루며, 상쾌한 공기와 함께 넓은 들판의 경치가 아름다운 최적의 드라이브 코스이다. 도로를 달리다 보면 ...
 
우도산책길 (제주도 제주시 )
우도는 제주도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부속도서로서 섬의 형태가 소가 누워있는 형상을 닮았다고 하여 우도라고 이름이 지어졌다. 우도 산책길은 길이가 2.8km로 우도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된 산책로다.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다보면 한쪽엔 푸른 바다가 펼쳐지고 다른 한쪽엔 우도 팔경 중 하나인 지두청사...
 
고창읍성 산책로 (전라북도 고창군 )
고창읍성은 조선 단종 원년(1453)에 외침을 막기 위하여 축성한 자연석 성곽으로 모양성 (牟陽城)이라고도 불리면 길이는 약1.7km에 이른다. 돌을 머리에 이고 성을 밟으면 병이 없이 오래살고 저승길에서는 극락문에 당도한다는 전설로 매년 답성행사가 계속되고 있으며, 성밟기는 저승문이 열리는 윤달에 밟아...
 
양재천길 (서울 강남구 )
하천연장 15.6km에 달하는 양재천은 관악산에서 발원하여 서초구와 강남구를 거쳐 탄천으로 유입되는 지방 2급 하천으로서 산책로, 자전거도로, 물놀이장, 수변무대, 쉽터 등이 잘 조성되어 있으며 서초구 양재동에서 강남구 대치동에 이르는 양재천 산책로는7.2km에 이른다. 양재천은 생태계 복원이라는 목표 ...
 
황악로 (경상북도 김천시 )
김천시의 황악로는 단순한 도로개념에서 탈피하여 자전거 전용도로 설치, 잘 조성된 중앙 분리대, 화단, 수벽식재 등을 통해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도로이며, 길이는 약 1.8km에 이른다. 이 구간에 위치한 영남제일문(높이 12m, 길이 50m)은 그 웅장한 자태로 6차로 도로와 잘 어우러져...
 
옥순대교 (충청북도 제천시 )
옥순대교는 충주댐 건설과 충주호의 담수로 인해 발생한 충북 수산면과 청풍면 일대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국도36호선 및 국지도82호선과 연계하여 우회 도로의 연결기능을 강화하며, 충주, 제천, 단양을 찾는 관광객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건설된 교량으로 길이 약 450m에 달한다. 구조적으로 상현재...
동진대교가 있는 해안도로 (경상남도 고성군 )
고성군 동해면과 마산시 진전면을 잇는 동진대교는 정확히 바다로 향하는 길로서 국도 77호선(국지도67호선과 중용)상의 교량이며, 동해면 해안일주도로의 일부구간으로 총 연장은 9.5km이다. 리아스식 해안을 따라 축조된 도로,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다도해의 전경 그리고 동진 대교가 아름답게 조회를 이루는...
 
고흥만 방조제 (전라남도 고흥군 )
고흥만 방조제는 길이2.873m로 확트인 바다를 조망하면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코스로서 낚시터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1991년부터 간척공사를 시작하여 2006년말까지 내부개답을 완공하였으며 시원한 득량만을 조망할 수 있는 관광지겸 바다낚시터와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소개할 수 있다. 간척지 내부에 경비행장(52×1,100m)가 건설중에 있으며, 도덕면 용동지구와 두...
 
대원사 진입로 (전라남도 보성군 )
전남 보성군 문덕면 죽산리 백제천년고찰 대원사에 이르는 진입로를 따라 이어진 5.5km 구간은 좌우측으로 20년생 왕벚나무가 가지가 맞닿을 정도로 터널을 이루고 있어 장관임 봄에는 벚꽃이 만발하고, 여름에는 녹음과 시원한 계곡, 가을에는 오색단풍, 겨울에는 설화가 만발하여, 주암호에서 산사에 이르는 이 ...
추천코스>드라이브코스 | 최초등록일 : 2006-07-31 | 최근 수정일 : 2007-12-20 | 조회 : 286
제주 유채꽃 도로 (제주도 서귀포시 )
제주시를 시점으로 산굼부리를 지나 대천동 사거리에 이르기 전 가시리 진입로부터 펼쳐 지는 9km 구간의 유채꽃 도로이다. 도로변을 따라 유채꽃이 피는 4월이면 보는 이마다 감탄사를 유발할 만큼 장관을 이루며, 상쾌한 공기와 함께 넓은 들판의 경치가 아름다운 최적의 드라이브 코스이다. 도로를 달리다 보면 ...
 
우도산책길 (제주도 제주시 )
우도는 제주도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부속도서로서 섬의 형태가 소가 누워있는 형상을 닮았다고 하여 우도라고 이름이 지어졌다. 우도 산책길은 길이가 2.8km로 우도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된 산책로다.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다보면 한쪽엔 푸른 바다가 펼쳐지고 다른 한쪽엔 우도 팔경 중 하나인 지두청사...
 
고창읍성 산책로 (전라북도 고창군 )
고창읍성은 조선 단종 원년(1453)에 외침을 막기 위하여 축성한 자연석 성곽으로 모양성 (牟陽城)이라고도 불리면 길이는 약1.7km에 이른다. 돌을 머리에 이고 성을 밟으면 병이 없이 오래살고 저승길에서는 극락문에 당도한다는 전설로 매년 답성행사가 계속되고 있으며, 성밟기는 저승문이 열리는 윤달에 밟아...
 
양재천길 (서울 강남구 )
하천연장 15.6km에 달하는 양재천은 관악산에서 발원하여 서초구와 강남구를 거쳐 탄천으로 유입되는 지방 2급 하천으로서 산책로, 자전거도로, 물놀이장, 수변무대, 쉽터 등이 잘 조성되어 있으며 서초구 양재동에서 강남구 대치동에 이르는 양재천 산책로는7.2km에 이른다. 양재천은 생태계 복원이라는 목표 ...
 
황악로 (경상북도 김천시 )
김천시의 황악로는 단순한 도로개념에서 탈피하여 자전거 전용도로 설치, 잘 조성된 중앙 분리대, 화단, 수벽식재 등을 통해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도로이며, 길이는 약 1.8km에 이른다. 이 구간에 위치한 영남제일문(높이 12m, 길이 50m)은 그 웅장한 자태로 6차로 도로와 잘 어우러져...
 
방화대교 (서울 강서구 )
방화대교는 인천국제공항이 21세기 동북아시아 허브 공항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건설된 고속국도 130호선 구간 중한강을 횡단하는 교량으로 예술성 및 기능성이 우수하다. 총 연장 2.6㎞로 한강 교량 중 가장 긴 교량이며, 국내최초로 장경간 아치 트러스 구조로 설계,시공된 한강의 27번째 교량이다. ...
 
순대교 (충청북도 제천시 )
옥순대교는 충주댐 건설과 충주호의 담수로 인해 발생한 충북 수산면과 청풍면 일대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국도36호선 및 국지도82호선과 연계하여 우회 도로의 연결기능을 강화하며, 충주, 제천, 단양을 찾는 관광객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건설된 교량으로 길이 약 450m에 달한다. 구조적으로 상현재...
제주 사계해안도로 (제주도 서귀포시 )
안덕면에 위치한 사계리 해안도로는 길이 약 3km으로 자연의 집합체인양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며, 마치 해안을 둘러싸듯이 산방산과 송악산이 해안의 양쪽 끝에 버티고 있어 평온하고 안정감이 드는 드라이브 코스이다. 서귀포시의 대표적인 해안도로로서 산방산과 송악산 사이로 해안을 보며 드라이브할 수 있고, 낮...
 
횡성대교 (강원도 횡성군 )
횡성대교는 산악지형의 계곡부와 영동고속도로를 잇는 연장 705m, 높이 92m에 달하는 4차로 교량이다. 건설당시 경제적이고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FCM(Free Cantilever Method) 공법, 슬립폼(Slip Form) 공법 등 최첨단 공법이 적용되었다. 거대함과 웅장함을 자랑하는 횡성대...
 
김유신장군 진입로 (경상북도 경주시 )
신라 천년의 찬란한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는 천년고도 경주는 도시 곳곳에서 고분 및 유적을 감상할 수 있어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고도 불리며, 특히 봄철이 되면 경주시의 도로변에는 개나리, 벚꽃 등이 만개하여 전국 어느 지역보다도 장관을 연출한다.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김유신장군 묘로 연결되는 약...
 
경포로 (강원도 강릉시 )
경포로는 강릉시 경포동 군정교에서 경포대에 이르는 길로 길이는 약 3km이다. 관동팔경의 관문으로 도로 양 옆으로 수십년 된 벚나무가 잘 조성되어 4월 벚꽃축제기간 이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강릉의 대표적인 꽃길이다.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매년4월 초순이 되면 경포로는 벚나무에 벚꽃이 만개하여 마치 하얀 ...
 
서해대교 (경기도 평택시 )
아산만의 넓은 바다 위에 구름다리처럼 웅장하게 펼쳐진 서해대교는 노을과 조화를 이루어 멋들어진 경관을 연출한다. 동북아 물류 수송의 중심인 서해안의 관문으로, 아산만을 가로질러 경기도와 충청도를 연결함으로써 물류비용 절감 및 서울∼목포 간 주행 시간을 단축시켰다. 사장교와 FCM교 및 PSM교의 복합 형...
 
약수자전거도로 (울산 북구 )
중산동 기적의 도서관에서 천곡교 일대까지 약 3.3km에 걸쳐 조성된 자전거도로로서 동천변의 수려한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특히 약수천을 횡단하는 약수 자전거 도로교는 흔히 볼 수 있는 아치교가 아니라 노면에 굴곡을 주어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투수콘, 황토, 우레탄...
 
모래재 (전라북도 완주군 )
전주에서 진안으로 가는 국도26호선을 따라가다 완주군 소양 화심에서 구국도26호선(모래재 구간) 모래재 터널을 거쳐 진안으로 이어지는 10km가량의 도로이다. 모래재는 기존 도로의 선형개량으로 지금은 한적한 옛길이 되었지만 빼어난 경치만은 그대로 간직한 채 남아있다. 산속을 깎아지르듯이 굽이굽이 놓여있는...
 
문화가 있는 벚꽃길 (전라남도 영암군 )
지방도 819호선, 전남 영암군 영암읍부터 학산면 독천리까지 약 16㎞에 달하는 구간은 눈처럼 흩날리는 꽃비를 맞으며 달리는 드라이브코스로 유명하며 이곳은 왕인박사의 고향이기도 하다. 30∼40년은 족히 되었을 법한 아름드리 벚나무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어 해마다 4월이면 꽃구름을 방불케 하는 벚꽃이 장관...
 
치악산 가는 길 (강원도 원주시 )
‘심산계곡 치악산 가는 길’은 학곡저수지에서 시작하여 치악산 매표소에 이르는 구간 으로 칸나와 야생화, 치악산을 상징하는 돌탑 등이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으며, 마을을 지나 치악산(구룡사) 입구까지 이어지는 약 2㎞ 구간은 계곡과 천연림 속으로 난 길을 산책하며 자연의 진면모를 느낄 수 있다. 봄에는 진입...
 
대학로 (서울 종로구 )
서울 종로구 종로5가 사거리에서 혜화동 로터리까지 1.1km에 이르는 가로로서 이 일대의 특성을 살려 문화예술의 거리로 개방하면서 『대학로』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마로니에 공원을 중심으로 문예진흥원,문예회관 등 각종 예술단체와 공연장, 화랑 등 문화시설이 밀집한 대학로는 예술과 문화의 거리로 성장했다. ...
내장산 오색단풍길 (전라북도 정읍시 )
내장산은 ‘호남의 금강산’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명산으로서 해마다 가을이면 온 산야가 붉게 타오르며, 전국에서 손꼽히는 단풍 관광 일번지로 유명하다. 국지도 49호선에 위치한 길이 9km가량의 ‘내장산 오색 단풍길’은 내장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이 도로...
 
송광사 진입로 (전라북도 완주군 )
‘푸르른 속으로 가는 길’은 완주군 소양면 죽절리 마수교에서 대흥리까지 늘어선 멋들어진 벚꽃길로서 도로 양옆으로 40년생 나무가 1.6km 구간에 걸쳐 빼곡히 늘어서 있다. 매년 4월경이면 입구에서부터 도열하듯 쭉쭉뻗은 울창한 벗나무 숲과 이를 에워싸듯 은빛 물결 출렁이는 벚꽃터널이 운치를 자아내며, 여...
백양사진입도로 (전라남도 장성군 )
군도17호선 북하면 약수리 구간 백양사 진입도로로서 약3.4km에 이르는 구간은 도로 양옆 장년의 벚꽃나무와 단풍나무가 늘어서 있다.
백양사는 유구한 역사만큼이나 빼어난 주변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봄에는 도로양쪽에 터널식으로 벚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꽃과 향기에 취하게 만들고, 가을에는 노령의 정기를...
 
신비의도로 (도깨비도로) (제주도 제주시 )
신비의 도로 혹은 도깨비 도로로 불리는 이곳은, 내리막길에 차를 세워두면 아래로 내려가야하는 차가 내려가지 않고 오히려 오르막쪽으로 뒷걸음치는 기이한 곳이다.
이는 착시현상으로 주위 환경의 영향에 의해 시각적으로 높게 보이는 것이다.
 
용담해안도로 (제주도 제주시 )
파도소리와 함께 출렁이는 오색빛깔의 네온과 시커먼 밤바다를 낮보다 환하게 비추는 수평선의 고깃배들이 해안 가득 아름답게 펼쳐져 연인들의 필수적인 데이트 코스이기도 하다
한눈에 바다를 조명할 수 있는 횟집들이 많은 이곳은 어영부락 서쪽 해안도로부근에 여러대의 포장마차가 줄지어 있는데, 가까이 도심지가 있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