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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만발(德華滿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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碩峰 조성학님의 한류와 글 말도 많았던 총리후보 지명ㆍ사퇴와 맹자(孟子)의 교훈
석봉 추천 0 조회 358 14.06.25 06:4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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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6.25 07:48

    첫댓글 <노자와 공자가 환생한다면 무어라 하실까?>

    노자를 읽으면서 예기, 사기, 장자, 순자 등을 넘나들지 않고
    논어를 읽으면서 노자, 예기, 시경, 맹자 등을 넘나들지 않으면 위기지학 자세가 아니다.

    이는 노자와 논어를 읽는 근본방향이다.

    내일 노자와 논어 시간에 다음과 더불어 논의할 예정이다.

  • 작성자 14.06.25 07:48

    "유치인 무치법(有治人 無治法) <순자(荀子) 군도(君道) 20>

    유란군(有亂君) 세상을 어지럽히는 것은 군주이지
    무란국(無亂國) 나라가 아니다.
    유치인(有治人) 세상을 다스리는 사람은 있지만,
    무치법(無治法) 세상을 다스리는 법은 없다."

    세상을 난세(亂世)로 몰고 가는 것도 사람이고,
    치세(治世)를 여는 것도 사람이지 법이 아니다.

    아무리 좋은 법, 제도가 있어도 훌륭한 지도자 없이는 무용지물이다.

  • 14.06.25 08:42

    하하하하하! 하필이라는 말이 쩨쩨하게라는 것은 이제 알았습니다.
    문창극은 마지막 순간까지 주권자인 국민을 우습게 아는 사람 같았습니다.
    겸손이나 겸양이라는 말은 그의 사전에 없었고요!
    그가 낙마한 것도 하나님의 뜻이 아닐 런지요! 하하하하하하!

  • 14.06.25 14:46

    삼고초려의 원조는 이윤
    군주도 신하도 왜 이렇게 돌아가는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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