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의 이름은 "bifteka"랍니다. 일단 겉모습은 크고 넘치듯 하며 반토막난 감자가 별도로 올리브유를 흠뻑 뒤집어 쓰고 나와서 맘을 흡족하게 해 주더군요. 가격이 만만치 않군요. 하나에 270페소 랍니다.
간 쇠고기에 타지키소스를 얻고 야채를 넣은 스타일 이랍니다.
이집에 갈 때는 와인한병 쭐래 쭐래 들고 갑니다. 메니저 아저씨가 우리는 콜케이지차지를 받지 않습니다~~~ ㅎㅎ 2008년 부터죠.
팔천원 정도 하는 와인한병 들고 갔습니다. 요즘 한국사람들에게 인기있는 품종인 까르비넷 수비니옹 입니다.
원래 처음에 이런 식으로 나옵니다. 두부냐구요? ㅎㅎ 페타치즈 랍니다. 치즈중 페타치즈의 가격이 꽤 비싼편에 속하니 약간 짭짜름한 맛이 난다 해도 참고? 먹어야 겠죠? ㅎㅎ
페티도 아주아주 굵직해서.. 내가 딱 좋아하는 스탈 이군요.
근데 문제는 햄버거 패티가 너무나 짜서.. 딸기님은 인상을 찌푸리고 .. 다행히 딸기님이 주문했기에 화살을 피할 수 있었죠.
덕분에 요 죄없는 감자만 포크한테 찔리게 되는 상황을 맞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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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씨마..ㅠㅠ 신혼여행 다녀온 뒤 이제서야 카페 들릴 틈이 납니다 ^^ 남편이랑 종종 씨마얘길 하곤 한답니다~수박님의 탁월한 추천!! 으~씨마의 스파게티 먹고싶어요..>.< Mussels Angel Hair 서울엔 파는데 없을까요?
씨마 사장님인가 매니져 님인가 머리 빡빡이신분 아직 계신가여?? 여기 어딘가서 사진에 잠깐 뵌듯도 한데 ㅋㅋ
뜨악 저거 하나 먹음 배터지거써요거기다가 내가 조아하눈 와인+_+ 아힝힝빨리가서 먹구파여
짜다 안하요~~뭐든 먹겄댜~~~
내가 안먹어 봤응게내 입맛에는 맞을지 모르자너왜랫 먹겠다눈데 너두 한입 주께 큰 맘 먹은거여알제
아...보라카이가면 이 많은 음식들을 어케 다 맛볼지 고민이네요..ㅋㅋ아...접사...이런..ㅡㅡ;...너무 먹고싶당...ㅋㅋ
첫댓글 씨마..ㅠㅠ 신혼여행 다녀온 뒤 이제서야 카페 들릴 틈이 납니다 ^^ 남편이랑 종종 씨마얘길 하곤 한답니다~수박님의 탁월한 추천!! 으~씨마의 스파게티 먹고싶어요..>.< Mussels Angel Hair 서울엔 파는데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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