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지금까지 들은 것들에 더 열심히 주의를 기울여야만 하리니 이것은 언제라도 그것들이 우리에게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 말씀에 주의를 기울여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말씀이 희석되어 시큰둥하는 정신에서 후에는 말씀을 반역하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그냥 보시기만 하지 않는다, 반역에 댓가는 혹독하며 다시 돌아서기도 힘드는 단계까지 가게된다는 사실을 인지 해야 된다.
2:2 그분께서 천사들을 통해 하신 말씀이 확고하여 모든 범법과 불순종이 정당한 보응의 대가를 받았거든
* 천사들을 통해 전달받은 율법에 대한 불순종과 범법의 보응의 대가를 어떻게 받은지 아는 너희들이다 출21장,22장 신27-28장
2:3 우리가 이렇게 큰 구원을 소홀히 여기면 어찌 피할 수 있겠느냐? 이 구원은 처음에 주께서 말씀하기 시작하신 것이요 그분의 말씀을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것인데
* 우리가 --> 히브리서의 수신자는 말씀을 믿는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이다.
* 이렇게 큰 구원을 소홀히 여기면 어찌 피할 수 있겠느냐? ----> 율법에 불순종하는 자들도 합당한 보응을 받았는데 ,아들을 통해서 주신 더 위대한 계시를 소홀히 여기는 자들이 받을 심판의 댓가는 엄중하고 피할길이 없는 최종적이며 영원한 심판이다, 많이 받은 자에게는 더 많은 것이 요구된다. 말씀이 진실하다는 것이 능력으로 확증된것이다. 행2:43
마 22:5
그들이 그것을 가볍게 여기고 자기들의 길로 가되 하나는 자기 농장으로 가고 다른 하나는 장사하러 가며
* 소홀이 여기며와 가볍게 여기고' 같은 의미 ---> 혼인잔치 초대를 마다하고 자신의 유익이나 즐거움이나 쾌락을 핑계로 큰 구원을 소홀히 여기는 자들은 심판을 면치 못할것의 경고이다.
* 신자들이 영적 방황을 하는 이유 ----> 말씀을 소홀히 여기고 외면하기 때문이다. 소홀히 여기는 것은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소홀히 여긴다는 것,
* 비싼 값을 치루고 얻은 '큰 구원(great salvation)은 위대한 약속과 축복이 구원과 더불어 우리에게 주어졌음을 인지해야 된다.
2:4 하나님께서도 자신의 뜻에 따라 표적들과 이적들과 다양한 기적들과 성령님의 선물들로 그들에 대하여 증언하셨느니라
* 오늘날 완성된 말씀을 가지고 있으므로 사도들의 기적이 필요없고 성령님을 통해 증거 하신다, ,롬8:16 요일5::6-13, 성령님은 성도들에게 영적선물을 주시고 그 성도들이 교회에서 사역을 할 수 있도록 하신다 엡4:11,고전12장
2:5-6 그분께서 다가오는 세상 곧 우리가 말하는그 세상을 천사들에게 복종시키지 아니하셨느니라 그러나 한 사람이 어떤 곳에서 증언하여 이르되,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마음에 두시나이까? 사람의 아들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찾아 오시니이까?
* 다가오는 세상 ---> 예수그리스도께서 계시된 경륜, 이 경륜에서는 천사들에게 복종해야 될 명령은 없으며 즉 천사들이 통치하는 세상은 없다, 오로지 예수그리스도의 명령에 복종해야 되며 다가올 경륜을 기다려야 된다. 벧후3:12-13
* 한 사람이 어떤 곳에서 증언하여 이르되 ---> 다윗, 시8:4-8
*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마음에 두시나이까? ---> 온 우주 해,달,별, 큰 공간을 마다하시고 우주의 모래알 하나밖에도 안되는 지구안에 또 그안에 있는 먼지도 안되는 존재를 찾아 오셨다는 것.
2:7 -9주께서 그를 천사들보다 조금 낮게 만드시고 그에게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시며 그를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위에 세우시고 모든 것을 그의 발 아래 두어 복종하게 하셨나이다, 하였으니 그분께서 모든 것을 그의 아래 놓이지 않은 것은 하나도 남겨 두지 아니하셨으나 지금 우리는 아직 모든 것이 그의 아래 놓인 것을 보지 못하며 오히려 죽음의 고난을 당하시려고 천사들보다 조금 낮게 되셨다가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님을 보노라, 그분께서 이렇게 되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해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 예수님께서 참 사람이 되시는 둘째 아담의 승리를 전달 한다 하나님은 첫째 아담을 창조하셨을 때 세상의 모든 창조물을 다스리도록 하셨다 (창1:26-31) 사람들이 모든 창조물 날짐승,들짐승 바다의 고기들,태풍.지진. 지배할 수 없는 것의 심각성으로 지배권 다시 찾으시기위해 희노애락과 죽음까지도 똑같이 겪으셨다, ---> 이유는 10절 이하 이다.
2:10 자신을 위해 모든 것을 존재하게 하시고 자신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존재하게 하시는 그분께서 많은 아들들을 영광으로 데려가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대장을 고난들을 통해 완전하게 하심이 그분께 합당하도다.
* 천사는 죽음을 맛볼 수 없다,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대로 만드신 인간을 천사보다 낮게 죽음을 맛볼 수 있도록 하셨다. 예수님은 우리와 똑같이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하늘에 오르시고 영광을 찾으셨다. 그 영광을 예수님의 형제인 우리에게 나누어 주신다.요17:22-24
2:11 이는 거룩히 구별하시는 분과 거룩히 구별된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났기 때문이라, 이런 까닭으로 그분께서 그들을 형제들이라 부르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며
* 우리는 그리스도께 연합되어 예수님과 영적으로 하나이다. 예수님과 형제이다. 시편22:22절을 인용한다. 유대인들이 잘 아는 메시아 시편이다.
히 2:12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밝히 보이고 교회의 한가운데서 노래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하시며
* 교회의 한가운데서 ----> 신약교회는 아니다. 구약의 형제모임이나,광야에 있던 교회와 비슷하다 행7:38 ---> 구약에서 예수님은 그들을 형제라 칭함(요2017, 마28:10) 시22:22절은 회중이라 칭하
히 2:13 또 다시, 내가 그분을 신뢰하리라, 하시고 또 다시, 나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들을 보라, 하시느니라.
2:14 그런즉 자녀들은 살과 피에 참여한 자들이므로 그분도 마찬가지로 친히 같은 것들에 참여하셨으니 이것은 그분께서 죽음을 통해 죽음의 권능을 가진 자 곧 마귀를 멸하시고
* 사람이 되셔야 하는 가장 큰 이유 : 같은 것에 참여하여 피를 흘리고 죽어야 되기 때문, 천사는 죽을 수 없다, 부활하여 죽음의 권능을 가진 자, 죽음을 가져온 장본인을 멸하고 또 마귀의 일들을 멸한다(요일3:8).
2:15 또 죽음을 두려워하여 평생토록 속박에 얽매인 자들을 구출하려 하심이라 진실로 그분께서는 자기 위에 천사들의 본성을 취하지 아니하시고 자기 위에 아브라함의 씨를 취하셨도다.
* 죽음은 공포이다: 암의 고통, 죽음의 어둠, 미지의 세상, 차가움, 고독, 하나님의 심판, 심판 이후의 지옥, 이것은 평생 동안의 공포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그들을 구출해서 죽음이 없는 세상으로 옮기려 하심. 죽음의 원인인 죄 제거(고전15:54-57; 요1:29)
2:17 그러므로 그분께서 모든 일에 자기 형제들과 같게 되실 필요가 있었으니 이것은 그분께서 하나님께 속한 일들에 긍휼 많고 신실하신 대제사장이 되사 백성의 죄들로 인해 화해를 이루려 하심이라.
2:18 그분께서 친히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으므로 시험받는 자들을 구조하실 수 있느니라
시험을 받고 고난을 받음으로 시험받는 자들을 구조할 수 있다. 1. 이것은 시험받는 사람들을 좀 더 긍휼이 여기고 불쌍히 여길 수 있음을 뜻한다(히4:15-16).
** 신학 연구 **
성도들의 두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