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의회 박종철, 권도식을 포함 의원들은 지난해 12월 20일부터 29일까지 7박 10일간의 일정으로 미국과 캐나다로 해외연수를 떠났고 연수 도중, 일행 중 여성의원도 있는 자리에서, 가이드 폭행과 여성접대부 (?)가 있는 술집 소개 요구 등으로 개망신 물의를 일으키면서도, 통역 가이드까지 협박하는 등 행동으로, 국민적 지탄과 함께 사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예천군 시민들은 필히 총궐기하여 이런 일부 쓰레기 같은 의원들은 몰아내고, 법정에서 세워야 한다는 생각이 무리일까?
한 나라의 의원 자격으로 해외 연수 길에 올라 몸가짐을 조심해도 모자랄 판에, 고삐풀린 무슨 개처럼 암내 찾아 다니는 꼴은 아닌지, 함께 동행한 여성의원을 무엇으로 봤는지, 글로 표현하기 조차 거시기하다. 의원이라는 자리가 무슨 대단한 벼슬로 생각하고 있는지? 어물전 망신 꼴뚜기라고 하나, 그보다 더한 생각도 든다.
예천 국민의 위상에 큰 상처를 주고도, 변명 아가리로 위기를 모면하려는 작태를 볼때,
예천 촛불 국민의 민심이 얼마나 무서운 것이라는 것을 본보기 차원에서라도 보여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진 출처 - 채널 A TV에서.
# (본 개인 카페는 내용 및 사진과 동영상들에 대한 어떠한 상업성도 특히 비방함도 없음을 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