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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틀무렵 써서부친 노가다의 사랑편지.
 
 
 
카페 게시글
☞...강봄 칼럼! 집 나가는 엄마들,사라져가는 모성애.
강봄 추천 0 조회 129 10.02.15 16:5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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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09 18:55

    첫댓글 모성애가 사라져간다는 사실은 저도 공감하고있습니다. 그런데 강봄님을 글을 읽다보면 글 전체에서 '오직 현대인의 시각으로 과거를 평가하려는 오만함'이 보이네요. 강봄님의 말씀대로 지난 오천년동안 역사의 주역은 남자였고 여자는 가정에 구속되고 사회로 진출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현대에 오기까지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는 크게 변하지 않고 유지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근거로 살만한 세상을 만드는데 실패했다고 하지면 곤란합니다. 현대에 인류는 역사상 정신적, 물질적으로 가장 부유한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당장 백년전만해도 전세계에는 먹고살기가 힘든사람들이 태반이었죠.

  • 12.03.09 19:00

    하루 벌어 하루를 먹고사는 사람들이 양성평등이라던가 더 낳은 세계라던가 여성의 사회진출같은것을 신경쓸 시간이 있었겠습니까? 또한 인류사회가 농경사회를 거쳐 산업사회에서까지 남성이 여성에 비해 사회적 우위를 점하는것은 일종의 필연이었습니다. 다른 복잡한 이유를 필요로 하지 않고 사회가 필요로 하는 노동력을 더 효과적으로 제공할수 있는 것이 남성이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여성이 남성에 비해 더 효과적인 노동력을 제공할수 있었다면 지금의 성 관계는 완전히 역전되었을 것입니다. 또한 여성이 가정에 구속되고 사회로 진출하지 못하는것이 문제되는것은 현대의 일입니다.

  • 12.03.09 19:04

    이러한 사실들은 과거에는 그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렇기에 고쳐야 한다는 생각을 할 이유가 없었을 뿐입니다. 과거의 일을 평가할때는 과거의 상황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지금 자신의 상황에서 자신의 기준으로 과거를 평가한다면 전통과 역사는 그저 한낱 흑역사에 불과합니다. 강봄님이 어떤 생각을 가지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러한 생각은 대중의 지지를 얻기 힘들것입니다.

  • 작성자 12.03.10 09:03

    맞는 말이에요.
    내 주장은 대중의 지지를 얻기가 거의 불가능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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