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도 하나가 되라" 고 말씀하신 초대교회의 모습으로 되돌아 가고자 합니다.
하늘에서 뿐 아니라 땅에서도 천국을 누리고 사시는 드림 지체들 되시기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도하기를 원하시는 사인이 계속해서 오고 있습니다.
우리 크리스찬들은 "하나님이 이제 적극적으로 일하시는 구나"를 기대합니다.
기도하시며 공동체와 함께 헤쳐나가는 역사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자주 심방을 갈 예정이니 시간을 내실 수 있는 분들은 사모님께 연락하시면 됩니다. (이번 주는 금욜 오전입니다.)
금요 회복기도회에서 선포된 욥기 말씀 (33장 12-30절)처럼 저희 모두가 생사화복의 주권자인 주님을
깊이 고백하는 은혜가 집사님과 드림교회 지체들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번 주는 특별찬양 피아노 연탄곡 " Flying Petals "입니다. 연주자는 박영웅 한지민 입니다.
청년특송 "그 이름" 입니다. 소프라노 - 김아영, 알토- 서보람, 테너 -강한솔 ,베이스- 조환 이동현 입니다.
홈페이지 옆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새로운 카테고리가 생겼지요? "시편탐구" 입니다.
성경을 더 열심히 먹어보려고 합니다.
이번 주는 시편 37편입니다.
드림 지체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힘 있는 그리스도 인 입니다.
많이 참여 해 주시고 격려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월요 청년들의 모임이 무척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시티에서 저녁 8시 30분에 환이네 집에서 합니다.
우리 청년들 힘차게 세상을 살아 갈 때에 말씀의 힘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금요일 성경공부는 출애굽기를 하고 있습니다.
출애굽기는 성경 전반에 걸쳐 천지창조를 제외하고 하나님의 전지 전능이 즉 하나님의 파워가 가장 잘 보여주는 곳입니다.
주님의 부르심(Calling)을 선택으로 여기고 사는 힘없는 크리스찬이 아니라 주님의 부르심에 어떻게 감당 할 것인지를 기도하는
어그러진 세상에서 힘있게 주님의 일들을 이뤄나가는 크리스찬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경계선을 무너뜨리고 요단을 건너 가나안에 입성하는 그 때까지 하나님의 완벽한 인도하심과
끝없는 사랑 안에서 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찬양팀의 주일 찬양과 주일 연습은 종전대로 강한솔형제가 합니다.
주일예배 전, 금요 회복 기도회에 함께하는 찬양 팀 입니다.
많은 격려와 기도부탁드립니다. (금요드럼 반주는 서보람자매가 합니다.)
마이크와 엠프 시설은 비용이 많이 들어 사실 생각지도 못하지만, 하나님께서 필요하다면 주시리라 믿습니다.
불편함을 감수하며 기다리는 모습 속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 줄로 믿습니다.
(음향시설을 위한 금액들을 계속 적립 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드림교회 꿈 나무들 이야기
2014년에는 작년의 구약이야기에 이어 신약으로 갑니다.
처음 시작은 예수님 이야기 입니다.
1월부터는 주일학교 교재와 찬양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교사의 부족으로 연령차가 많은 아이들을 아영샘이 혼자 케어하다보니 아무래도 늘 난이도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교사가 일년 여 간 기도하며 관찰한 결과 교재를 성경중심으로 이야기 형식으로 하여 끌어가며
또한 목사님의 목회방침에 맞춰 말씀과 기도로 든든하게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기초가 든든히 되어 올해는 신약의 말씀으로 주일학교를 엽니다.
이번 주는 방학을 맞아 야외 예배를 드렸습니다.
늘 비가 오는 오클랜드의 우기 중에 다행이 날씨가 좋아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픽업과 간식비를 이웃사랑 해 주신 집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엠마와 메튜가 주일학교 예배에 잘 참석하여 살아가는데 큰 주춧돌이 될 믿음의 아이로 자라게 기도해 주세요.
주일학교 반주를 하던 영웅이가 보조교사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교사를 키우는 일에 하나님의 큰 은혜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남자 선생님의 든든함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주일학교의 재정이 책정 될 수 있도록 드림교회 꿈나무들을 위해 기대하며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3. 새로 나온 분
강나영 집사의 남편이시고 영웅이 이루 아버지이신 박호용집사님 이십니다.
한국에서는 TV맛의 달인에도 나오시는 유명한 중국요리쉐프이십니다.
오늘 저희교회에서도 열악한 상황 ? (브로스타로) 에서도 잡탕밥을 해주셨습니다.
일주일 휴가를 받아 가족과 함께 지내려고 오셨습니다.
3년 6개월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나 되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안양감리교회 임원길장로님 안경애권사님의 장녀 임주희 선생님 이십니다.
안양감리교회에서 영아부 교사로 저희 두 아이들을 다 케어해주신 분입니다.
작년12월 결혼하고 공부하고 있는 남편을 따라 호주에서 살고 계십니다.
이 번에 한달 반 동안 뉴질랜드 남 북섬 여행하면서 저희교회에도 오클랜드에 머무는 일주일 동안 모든 예배에 다 참석하셨습니다.
어디에 있든지 주님의 자녀로의 정체성을 잃지 않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
2년만에 다시뵙는 반가운 얼굴 정희어머님과 남동생 황찬웅군입니다.
정희가 렌트하여 지내다보니 머물 곳이 있어 오랜시간 와 계십니다.
다시 뵈니 역시 종교를 초월하여 반갑고, 수술 하시고 몸이 많이 안 좋으셨을텐데 회복이 잘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동생은 어학원에 다니고 있고 아버지께서 8월에 오시면 일주일간 여행하시고 귀국하십니다.
4. 헌금 보고
헌금 총액- 595$
십 일 조 - 한수용목사 ,김성은사모 , 조 환, 서보람
감사헌금 - 한수용목사,김성은사모, 이미화집사, 강나영집사, 구두산집사, 박호용집사, 최윤선집사, 김아영, 황정희, 임주희
한진욱,서혜진, 박영웅, 박이루, 한지민,한지유
첫댓글 우리 지민이는 생각보다 피아노 실력이 좋아서 감사하고, 영웅군은 잘 이끌어 줘서 감사하고, 청년 특송은 젊음을 충분히 표현해서 감사하네요. 모두를 축복합니다.
끝 없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려요ᆞ^^
중찬단 ᆞ영웅ᆞ지민 사랑해요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