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대북특사 바근혜대표 거론 적절치 않다.
작성자 황두완 작성일 2004.10.17 조회 5
엇그저께 권영길의원의 빅근혜대표 대북특시 운운에
우리반파쇼 민중 경악을 금할수 없다. 73년 8월 초 통일당
양총재와 깅경인 민주당의원이 일본 도쿄에서 72년 박정희
유신쿠테타로 일본에 머물고있던 김대중선생을 맞나자고
하자, 김선생은 예감이 좋지않다고 말한것이 그해 8월8일
일본 도쿄 어느 호텔에서 대낮 남치된 후 일본 언론에
대서특필한 기사가 있었다.
부언하기를 양일동 총재는 현역국회의원이 아닌데,
외교여권 소지라고, 상당히 의문을 제기한 바 있다. 그
당시 양총재와 박정희는 이념과 사상이 극과 극이었다.
그후 양총재와 김경인의원이 중앙정보부와 밀접한
관계설이 돌더니 두 사람 다 낙선의 고배를 마시고
일류갑부인 김경인의원은 말연에 셋방에서 생을 맞첬다고
한다.
박정희와 양은 극단과 극단인바와 같이 궝영일의원과
박근헤대표는 극과 극인데, 어떻게 그런 돌출실언이
나왔는지, 반파쇼민중에서 비판의 소리가 높다.
어떤 식자들은 망국적인 지역갈등에 기름을 끼얹고 반통일
파쇼도당 박근혜대표의 위상을 높이어 정말 대통령으로
만들 속샘인가고 말하고있다.
박근혜대표의 작태을 보면 항상 미소짖고(기생도
아닌데)정책이 오락가락하고 철학과 비전이 없고, 정치적
식견도 좁아서 도저히 한나라의 통치자로서는
함량미달이라고 반파쇼 민중들에게는 주지의 사실이다.
일찍이 우리민중이 잘못 뽑은 대통령의 머리가 텅텅 비고,
무식하고 오기, 보복정치, 무능으로 경제는 거들나고
건국후 국가부도라는 IMF위기로 ,미증유의, 상계도
우리경제의 발몫을 잡고있지 않은가. 이런 비극은 더 이상
용납하여서는 아니된다.
권영길의원은 2002년 박근혜의원의 김정일위원장과 나란이
사진 찍은것을 갖이고 그러는 모양인데, 그당시는
박의원이 한나라당 총재도 아니고 당에서 걷돌고 있는
비주류의원에 지나지 않기때문일것이다.
김정일위원장의 전략, 전술적으로 이용가치가 잇엇기
때문에 그런 파격적인 대우를 하엿을것이라고 많은 인사들
판단하고 잇다.
이제는 상황이 180도 판이하다. 4.15총선으로 소수당인
열린우리당이 원내 과반수 이상를 찾이하여,
노무현대통령의 권한이 강화되엇으며, 반면 박근혜의원은
비주류가 아니고 한나라당 대표로소 당을 죄지우지하는
당대표가 되지않았던가.
그런대 문제는 박근혜대표의 당 장악후 그의 궤적을
훑어보면 사대주의 망상에 사로잡혀, 미국을 상잔으로
받들고, 추종세렉으로 나락한것이 여실이 증명된것이다.
게다가 우리 반파쇼민중이 평화적 남북통일에 큰 장애물이
되는 국가보안법 폐지에 결사반대하고 있으며, 극우파들과
결탁하여 6.15남북공동선언 자체를 파기하려고 광분하고
있지않은가.
우리평화 애호 반파쇼민중 역시 박대표를 반통일
파시스트로 낙인찌고 있는데, 북한에서는 어떻하겟는가.
이런 이유로 박근혜대표를 북한에서 특사로 받아들일 즉
아그레망(agrement)불허 개년성이 많다.
그동안 박근혜대표는 파시스트도당 앞잡이로서 평화작
남북통일에 장애물 역할을 하여왓기 때문이다.
북한에서는 비웃을지 모른다. 대한민국에는 그렇게도
사람이 없다고 말이다. 다음은 깅대중선생은
6.15남북공동선언과, 남북화해 협력의 창시자이며,
남북화해 협력의 물꼬를 텃으며, 게다가 이나라에서
처음으로 노별평화상 수상자이며, 국내적으로 언론, 집회
결사의 자유를 우린민중에게 앉겨주고 , 국가보안법
위반자에게 고문을 아주 금지시킨 초유의 대통령이다.
이런 업적이 있는 전직 대통령과 견주어 같은 반려에
놓는다는것 자체에 문제가 잇다. 아마 생걱컨데
김대중선생께서 설영 특사를 맡을 의향이 잇더라도
주저하지 않을 수 없을것이다. 반근페표의 이념과 철학이
문제가 아닌가 생각된다.
북한에서 기피인물이 조선일보와 박근헤대표등 일것이다.
차라리 김대중선생을 전권특명대사로 전통일원
임동원장관을 특명부대사로 임명하는것이 국가사업을
성공리에 완수할 수 잇을것이다.
아마 김정일위원장은 김대중선생 말고는 임동원 전 장관을
가장 선호한다고 한다. 임동원장관이 김정일위원장과
북한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기때문이다.
권영길의원은 96년 97년 민주노총을 이끌고 총파업,집회,
시위에 탁월한 지휘력과 통솔력을 발휘하여 전세계
매스컴에서 연일 취재경쟁을 버리는등 한국의 바웬서로
노별평화상 후보로 높이 평가받어왔는데, 가끔 이런
돌출발언으로 우리반파쇼민중을 실망시키어 유감스럽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조급히 굴것 없다. 김대중선생은 71년 대선에서
실질적으로 이긴선거를 파시스트 두목 박정희도당의 대구,
경북에서 표 바꾸어치기로 비운을 맞았으나, 장장
37년간에 그것도 73세 고령으로 권좌에 오르지 않았던가.
이런 산 역사를 반면교사로 삼고 좌충우돌하지 말고,
파쇼도당 타도에 전력을 다하면, 이나라는 양당 즉
민노당과 열린우리당 구도로 가게되고, 반드시 정권쟁취할
기회가 도래할것이다. 우리 빈파쇼 민중에게 가장
귀중하고 시급한 현안은 무엇인가. 첫재도 둘재도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가 아닌가. 그렇다면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남북 6.15공동선을 실천에 옮기어야 함은
두말할 필요가 잇게는가.
대북특사는 어쟁이 뜨쟁이가 되는것이 아니다.
국폐모, 한사모 황두완
첫댓글 한마디로 한심한 발상입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