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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숙의 난정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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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고전문학] 시경 <시경> 소아(小雅) - 도인사지습(都人士 之什) / 서묘(黍苗)
경완 추천 0 조회 141 10.09.14 22:0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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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15 13:28

    첫댓글 허걱

  • 10.09.15 20:32

    悠悠南行 召伯勞之(유유남행 소백로지)
    머나먼 남행 길, 소백이 위로해 주네
    에서의 소백은 그 소공이겠죠?? 어째서 소백이 위로해준다고 표현했는지 궁금하네요^^ 일이 다 끝났으니 노역에 참가한 사람들을 다독여 준것일까요??^^ 잘 읽었습니다.^^*

  • 10.09.15 20:58

    나는 과연 태자를 보호하고 내 자식을 죽게 할 수 있는가? 평범한 사람들은 그렇지 못할 것 같다.

  • 10.09.15 23:44

    시는 참 아름다운데, 그 해설은 참 가혹하군요.. 자신의 아들을 죽게 하고 태자를 살리다니요..허걱,이네요....

  • 10.09.17 15:08

    태자를 보호하기 위해 자기 자식을 죽게하다니 대단한 충성심이군요..

  • 10.09.20 13:03

    소백이란 사람은 정말 훌륭한 사람이네요. 자기 아들을 태자 대신 죽게 하는 대단한 충성심. 백성들의 신뢰를 얻는 훌륭한 관리...하지만 진정한 아버지라 할 수는 없네요.ㅠㅠ

  • 10.09.26 16:37

    국인들은 소공의 집으로 몰려와 피신한 태자 정(靜)을 잡아서 죽이려고 했다. 이에 소공은 자기 아들을 대신 내 보내 죽게 하고 태자 정을 보호했다. >> 나라에 대한 애국심과 충성심은 대단한 사람이지만, 자식의 입장에서 보면 정말 매정한 아버지네요. 저라면 아무리 나라에 충성을 해야하는 입장이더라도 내 자식을 희생시키는 행동은 못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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