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시 글만 읽는 회원인데 처음으로 몇자 적게 됩니다. 세대주의와 비 세대주의들 간에 과거 여러곳에서 불티나는 논쟁과 싸움을 많이 보아왔습니다만 누구라도 이해하기쉽게 차분히 설명하시고 적용하신 성경 말씀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성도의 환난 통과를 더욱 생각케되는 유익한 공부가 되었습니다.
혹시, 주님께영광님은 쉐카이나코리아 카페에서 활동하는 분인가요? 제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진지하게 토론하고 싶네요~ (오래전 하토브님과 거기 운영자들과 토론을 했었지만, 너무 일방적이더군요.) 수선화님에게 율법과 복음에 대하여 더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그것이 아쉽네요~
클라렌스 라킨의 세대적 진리 또는 그와 비슷한 세대주의의 가르침을 알고 계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교회와 이스라엘의 구분과 하나님의 경륜과 은혜시대, 야곱의고난등의 가르침등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어떤종류의 질문인지 대략 예상은 됩니다. 세대주의 가르침을 굳게 믿고 계시다면 믿음대로 하시면 됩니다.
주님께영광 입은 존재... 그러하기에 이땅에서 주님께서 받은 고난과 핍박을 동일하게 받고 있죠... 사도들도 그러했고... 지금까지 교회는 이러한 환난가운데 있습니다... 그리스도와 동일한 후사이고 상속자이기에 고난에도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그리스도로 살고... 그리스도의 어떠하심이 나의 어떠함이 되고... 주와 같은 영광에 주와 동일시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주님의 몸입니다... 이 몸이 완성이 되면 머리되신 주님께서 공중에서 몸인 교회를 부르시는게 휴거입니다... 그리고 이땅에는 그동안 몸인 교회를 핍박하고 괴롭혔던 세상에 대한 보복이 시작되는 것이죠... 그래서 성경에서는 환난기를 보복의 성격으로 묘사하는 것이
주님께영광 죠... 어린양의 진노로 말씀하시는 환난기간에 몸인 교회가 함께 환난을 받는다? ... 지금 간단하게 언급하는 내용들은 모두다 상당한 분량의 말씀들이 연관이 되어있습니다.. 일단 논쟁이 시작되면 질리도록 파고들어서 살펴볼 사항이니까... 어디서 근거했냐는 말씀은 마시길 바랍니다...
또한 환난중휴거의 입장은... 교회가 어느정도 환난에 참여한 후에 대환난이 시작되기 전에 휴거된다는 입장이니까 상당한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솔직히 말해서 환난후휴거를 주장하는 분들은 구원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저희는 휴거후에 남겨진 자들은 구원받지 못한 자들이라고 분별하거든요... 즉 교회를 핍박하고 괴롭혔던
주님께영광 위와 같이 말씀하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제가 하는 말이 아닙니다. 위협하는것도 아닙니다. 실제입니다. 교회와 이스라엘을 분리하여 이스라엘은 고난 당하고 우리는 그동안 공중에서 혼인식을 한다는 것은 비성경적입니다. 근거도 없습니다. (다비, 스코필트, 라킨, 러크만 등의 세대주의의 가르침을 알기에 말씀드리는것입니다.)
주님께영광 네... 계시록은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이죠... 하지만 분명히 적용대상이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4장에서 19장까지는 교회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이부분도 나중에 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자야하기 때문에... 일단 3가지만 질문을 드리고 들어가겠습니다...
1. 다비와 스코필드의 견해에 대해서 깊이 알고 계신다고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다비의 세대주의와 스코필드의 세대주의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 이것은 깊이 알고 있지 않아도... 조금만 핵심을 파악하면 쉽게 알수 있는 부분입니다... (한가지 더 언급을 드리자면 형제모임을 다비가 창시했다는 "카더라 통신"은 이곳에서는 안통합니다...
애통하는자 다비와 스코필드의 견해는 기본적으로 시대의 분류의 차이가 있으며 교회와 이스라엘에 대한 구분도 약간의 차이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세대주의에 대해 성경적으로 깊이 살펴본후 말씀드린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다비나 스코필드나 약간의 차이가 있어도 세대주의의 핵심은 거의 같지요.
그러나 그들의 기대는 빗나갔습니다. 그렇게 2000 여년이 훨씬 지난 현대에 들어 기독교는 이 기도와 소망을 접었습니다. 2000년이 지난 이 시대에 누가 초대의 성도들의 동일한 기도와 소망을 지니고 살아가겠습니까? 어리석게 보이겠지만 이 믿음은 세대주의 외에는 전승되어 오지 않았습니다.
어느 곳에서 매 주 성찬예식을 행하며 주의 오심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Brethlen Assembly (그리스도인형제단-형제모임) 밖엔 없지요.
언제 캐톨릭이나 개신교가 이런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까? 아닙니다. 주께서 다시 오심을 바라고 기다리는 초대교회의 믿음은 거의 세대주의자들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바위섬 저는 개인적으로 극단적인 언약주의 또는 극단적인 세대주의는 경계하고 있습니다. (물론, 건전한 세대주의와 건전한 개혁주의에 대하여는 늘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영광님은 미혹의 영을 말하면서 이상한 발언을 했습니다. 그래서 문의했던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언약주의자들의 성경해석보다 세대주의자들의 성경해석이 더 맞는 것이 많다고 봅니다.) 주님께영광님를 포함한 종교인들은 성경이 아닌 자신들의 기준으로 사람들을 평가하는듯 합니다. --;;;
첫댓글여러분들이 보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영광님은 "본향을 향하여" 이 카페에서 오늘 강퇴를 당했지요. 세대주의에 대한 글을 밤새도록 작성했는데 미처 올리지 못했다하네요. 이렇게 정중한 말씀교제를 거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끔씩 그저 사랑해라 하며 논점을 잘 휘저어 주는 그 의도는 무엇일까요?
환란후 휴거에 대해 말하는데 왜 환란후 휴거가 준비되었는지를 묻는지...참으로 어리석은 물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준비되었으면 이루어지고 준비 안되었으면 안이루어지는 것이 아닌데요. 믿음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실재로 바꾸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이 실재임을 믿는 것입니다. 믿음의 기초도 모르는 사람의 어리석기 그지없는 우문이죠. 너무 어이가 없어서 혼자 피식 웃습니다.
첫댓글 여러분들이 보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영광님은 "본향을 향하여" 이 카페에서 오늘 강퇴를 당했지요.
세대주의에 대한 글을 밤새도록 작성했는데 미처 올리지 못했다하네요.
이렇게 정중한 말씀교제를 거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끔씩 그저 사랑해라 하며 논점을 잘 휘저어 주는 그 의도는 무엇일까요?
환란후 휴거에 대해 말하는데 왜 환란후 휴거가 준비되었는지를 묻는지...참으로 어리석은 물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준비되었으면 이루어지고 준비 안되었으면 안이루어지는 것이 아닌데요.
믿음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실재로 바꾸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이 실재임을 믿는 것입니다.
믿음의 기초도 모르는 사람의 어리석기 그지없는 우문이죠.
너무 어이가 없어서 혼자 피식 웃습니다.
환란후 휴거가 준비되었는지를 묻는 유치한 비꼬움에
시간 낭비않고 응답치 않은 회원이 훨씬 현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