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대원 연회장에 300명 가까운 서울대 동문, 가족 그리고 친지가 모여 2010을 보내는 아쉬움을 나누며 자정까지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날씨까지 푸근한 날, 먼 길을 마다치 않고 모여 지난 한해를 뒤 돌아보며 향긋한 포도주로 건배했지요.
전 회장 단에 대한 감사패 증정과 미동 북부에 유학 중인 모교 졸업생 5명의 선발된 장학금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이어서 벌어진 2부 순서, 3부 순서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자정이 돼서야 막을 내렸답니다.
이번 송년회는 최다 인원 동원, 젊은 층의 대거 참여, 곽 환 동문의 재치있는 사회 진행, 벽에 붙어 있는 스크린에는 지난 1년간
뉴욕 동문 행사가 펼쳐 진 거라 하겠습니다.
한 해가 저물어 가는 아쉬움이 있지만, 희망의 새해를 맞는 기대 속에 우렁차게 살아 가야겠습니다.
에드워드 강 회장님 부부, 김정희 행사위원장님 부부, 김승호 부이사장님 부부 그리고 윤병하 사무총장님 부부,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곽 환 동문의 사회진행 멋 있었구요.
왼쪽 박수 치는 분, 김영덕 박사, 이강원 박사(홍지복님 부군), 김세중 전 회장, 이준행 골든클럽 회장, 정택수 전 골든 클럽 회장
왼쪽 부터, 권문웅 부회장과 부인, 윤병하 사무총장 부인, 김정룡(의대, 김정희 행사 위원장 부군), 김정희 동문, 장인용 사장(이희자 동문 부군), 이희자 동문
양인회와 변혜순(간호대, 서울에 있는 양 박 동창생 변유식의 막네동생)이 다정히 폼 잡다.
사진속의 주인공들이 모두 무척 행복해 보이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경숙님, 감사!!경숙님도 새해 복많이 받고 하고자 하는 모든 일 꼭 이루어지기를!!
사진속의 주인공들이 모두 무척 행복해 보이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경숙님, 감사!!경숙님도 새해 복많이 받고 하고자 하는 모든 일 꼭 이루어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