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와 거북이가 달리기를 해서
거북이가 이겨...
상심에 젖은 토끼가
집에서 씩씩되고 있는데
어느날
달팽이가 찾아와서는
"야! 토끼야"
"너 거북이하고 달리기해서 졌다며" 하고
놀리는 거였다
그러자 !
토끼가 가득이나 열받아 있는데
이자식이 누굴 놀리나??? 하며
그만 달팽이를 발로" 뻥" 차버린 것이다..
그러고는 며칠이 지나서...
토끼는 내가 좀 심했나...ㅠㅠ 하고
미안해했다..
미안한 마음에 달팽이가 다시오면
사과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있다가
시간이 지나 그만 잊어버리고 있었다
그후 1년이 지난 다음에
토끼집에 초인종이 울려
"누구세요" 하며 나가보니...
집밖에는 달팽이가 땀을 흘리며
서있는 것이었다.
토끼는 미안한 마음과
반가운 마음에
"어~~이 달팽이 왔나" 고하자
허리에 손을 딱올리고
달팽이가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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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토끼야!....
니 지금 발로 내 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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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거북이 그리고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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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ㅎㅎ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야밤에 여자 웃음 소리가 담넘어 갔습니다......ㅎㅎ
허~ 달팽이... 불쌍타.. 이번에 제대로 차이면 십년뒤에 왈, " 토끼 너 이번에는 더 멀리 찼냐? " 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깁니다...
하하하...재미있게 보고 나갑니다...
ㅎㅎㅎㅎ 재미있게봤읍니다
ㅎㅎㅎ달팽이...니 대단타...^^
ㅎㅎㅎ 재밌어요^^
ㅎㅎㅎㅎㅎ 열심히 웃었답니다^^
재밌어요...ㅎㅎ잘 봤습니다~~~
웃게해줘 고맙습니다
재밌습니다. ㅎㅎ
고맙습니다..행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