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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교수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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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교수협의회 이야기 표리부동(表裏不同)의 산 표본
단풍나무 추천 2 조회 826 13.08.22 00:0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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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22 04:13

    첫댓글 총장은 4년간 등록금 동결하고 2년간 등록금 인하했다고 자랑하였지만,
    실상을 알아보니 받은 등록금을 학교와 교수와 학생과 직원에게 지출하지 않고
    은행에 4300억원을 쌓아만 두었군요.
    한마디로 장사꾼 총장이죠.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 13.08.22 04:46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언행불일치의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말은 그럴듯하지만 행동은 잔인하기 짝이 없는 무시무시한 인물이었지요.
    그러나 이제 수원대의 모든 구성원들이 인수1의 맨얼굴을 알아버린 이상,
    그 모든 권력은 사라지고 이제는 감옥행을 앞둔 불쌍한 인간으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아, 무상한 인생이로구나.............................................

  • 13.08.22 11:33

    상식이 통하는 사람과는 대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식도 없고, 언행이 일치하지 않고, 표리부동하고, 구밀복검하고 있는 총장과는 대화할 수가 없습니다.

  • 작성자 13.08.23 07:12

    학생 학부모가 겉만 그럴 듯한 대학당국의 주장에 더 이상 현혹되지 않기 바랍니다.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결속한다면 겉과 속을 모두 들여다 보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 13.08.24 02:26

    표리부동, 구밀복검.
    인수1을 나타내는 적절한 표현입니다.
    말만 들으면 인수1은 참다운 교육자요, 훌륭한 경영자입니다.
    그러나 그가 수원대를 졸업한 여인에게 남몰래 한 잔혹한 행동과,
    계약직 교수들에게 강요한 노예문서같은 임용계약서를 보면,
    상식으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교협대표들이 이런 총장과 대화한다면 몰래 감춘 칼을 조심해햐 하고,
    겉으로는 번지르르한 감언과 미소를 경계해야 합니다.

  • 작성자 13.08.25 07:03

    수원대 총학생회장에게 이 정보가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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