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휴암의 일출 직전 긴장되는 순간 기러기 한마리가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사찰 식당에서 3년 묵은 묵은지에 2일간을 조린 묵은지조림이 약이라고 많이 먹으라는 공양주 보살님의 권유와 떡과 과일로 모처럼 맛있는 식사를 했씁니다.
휴휴암 앞 바닷가에 몇개의 개성있는 바위가 있습니다.
그 바위를 보다 파도에 부딪치는 평범한 바위를 찍었습니다.
새로지은 양양 낙산사의 재미있는 풍경입니다.
국보 122호 진전사삼층석탑입니다.
신라대 탑으로 양각의 뚜렸한 조각과 균형잡힌 탑신이 국보의 이름을 헛되이 하지 않았습니다.
국보의 관리가 너무 허술해 보입니다.
강능시내에 있는 국보 87호 삼층 석탑과국보 84호석조 보살 좌상입니다.
모두 통일 산라작품으로 걸작입니다.
첫댓글 일출직전 과 풍경의 색감이 넘 좋습니다. 즐감합니다.
인왕님의 멋진 통일 신라시대 국보 걸작품들 표현을 자랑스런 모습을 보여 주며 매우 좋았습니다. (이곳 분들이 신라시대의 국보 급들을 잘 알고들 있으며 매우 좋아들 하네요)
좋으셨다니 나도 좋습니다. 우리 국민이 우리 문화재에 대해 애정을 갖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드리님이셨군요. 반갑습니다. 간병이 큰일인데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빨리 만나게 되기를 바래요.
아름다운 표현들입니다.
일출의 색감과 한마리의 새 모습이 환상적입니다
2번 사진 파도의 느낌이 참 와 닿네요 셔터의 속도가 넘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그 시점을 찾아내는 인왕님 감각이 참 부럽습니다.
아름다운 여명빛에 한참을 머뭅니다....^^
즐감하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