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윤수가 어려서 먼곳을 가볼 엄두를 못내다가
이번참에 한번 가보자고 큰맘먹고 먼길을 떠남니다
무려 5시간 반 걸렸지요
땡벌 형님은 3시간 반 걸려 도착 했다는데... ㅠㅠ
늦은 밤 도착을 했는데 산에 불이 훤히 켜있길래 군부대 담벼락에 가로등불 들이 길게 있는줄 알았는데
산불 이라네요 ...ㅠㅠ
저불이 그담날까지 타다가 저산 뒷쪽 으로 넘어가 계속 타서 헬기가 분주히 떠다니 더군요
불구경 다했으니 집을 지어 야지요
간단히 세팅 합니다 ^^*
왔으니 담소를 즐겨야지요
땡벌 형수.윤수엄마.윤수 이렇게 나란히 사진을 찍어 봅니다
윤수 엄마가 제일 신나 보임니다 ^^*
땡벌 형님두 한컷.
하동 에서 하루가 이렇게 지나 감니다.
아침에 우리집과 평사 공원 전경 한번 찍어 주시고
아들 윤수와 산책을 나감니다 ^^*
짜슥 인상 쓰기는 ^^*
윤수엄마 그새를 못참고 아들보고 싶다고 뽀로로 달려와
모자 상봉을 합니다
아들과 집앞에서 인증샷 한컷 ^^*
개구쟁이 윤수 익살 스런 표정이 압권 입니다 ^^*
아침을 해결하고 떠남니다 .
어디로?
화개 장터로 ^^*
장터에 가면 빠지지 안는 감초죠 ^^*
어깨가 들썩 들썩 합니다.
터키에서 여기까지 ^^*
두 모자가 아주 썬글라스가 잘 어울리죠 ^^*
용의 입속에 손을 넣고 장난을...
정말 닭살 모자죠 ^^*
부자 끼리 한컷 ^^*
장터에 나물 파는 할머니도 한컷 ^^*
화개 장터를 뒤로하고
광양 매화꽃 축제를 가봅니다
다리 하나만 건너면 광양 이더군요
여기도 감초가 있더군요 각설이 품바 공연 ^^8
인증샷.
온통 매화꽃 천지 더군요
윤수가 잠드는 바람에 간단하게 구경을 하고
하동 5일장에 감니다
만났 습니다
하동장에서 땡벌 형님을 ...^^*
윤수는 뭐가 그리 신기한지 가는곳마다 손가락을 저렇게 가리키면서
하동장을 누비며 다님니다 ^^*
윤수 가게입니다 ^^*
이런 가게가 있을 줄은...
들어 가보지는 못 했네요 ^^*
땡벌 형님에 큰형님이 원숭이 보러 가자하여 가봤더니
바야바가 뛰어 가더군요
깜짝 놀랬습니다
알고 봤더니 행사하는 아저씨가 원숭이 분장을 ...ㅠㅠ
하동장 안에 샘물이 있더군요
샘물 한모금씩 하고 ^^*
맛 좋습니다
땡벌 형님에 큰형님이 사주신 팥칼국수
한번 드셔 보세요 맛은 비밀 ^^*
힘이 드는지 아님 지겨운지 머리를 꺄웃 하면 다니더군요 ㅠㅠ
2부는 잠시후 ^^*
첫댓글 한방에 올리시지.... ^^
한방에 올리질 못합니다 실력이 엄어서리 ㅠㅠ
눈 빠지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올리는 방법좀 갈켜 주세요 ^^*
전모때 뵙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형님이 사주신게 아니라 둘째고모님께서 사주신거여...감회가 새롭네,,,ㅎㅎ
암튼 정말 맛 있었 습니다 ^^*
후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그래도 보기가 넘 좋아요
보기 좋다니 감사 합니다 ^^*
이런식으로 약올리기
아라쓰
풍자님 약올리는 거에 비하면 ...ㅎㅎ
하동장도 가끔다녔지요 윤수아빠후기...지나간 옛일들이 주마등처럼 휘~익
기회 되시면 한번 가시죠 ^^*
근거리 캠핑도 좋지만 멀리 떠난는것도 새로운 재미가 있지요~~^^
네 맞습니다.
1년중 봄.여름.가을.겨울 이렇게 계절마다 한번씩은 떠나 보는것도 좋을 듯합니다 ^^*
행복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