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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모 (박정희대통령과 육영수여사를 좋아하는사람들의 부․울․경모임) |
회의자료 |
일 시 : 2013.12.2(월) 18:30 장 소 : 사무실 회의실 카페명: 다음(Daum) → 박정모 | |
전화 : 051) 302-8801 팩스 : 051) 302-8803 | |||
∙ 박정희대통령 기념도서관 건립기금모금 - 부산은행 031-01-032121-0 박정모 |
∙ 회비∙찬조금 계좌번호 - 부산은행 031-12-065269-9 정분옥 | ||
박정희는 독재자이다~ 그러나 그 독재는 국가와 국민과 민족을 위한 독재였으며, 나라를 지키기 위한 독재였다...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은 정당하게 평가되어야 하며, 박정희 대통령의 꿈은 '복지사회 실현'이었다. |
1. 경과보고
가. 11월 월례회의 (2013.11.4(월)18:30)
◦ 주요내용 - 김성진 부산大 인문대학장의 '한국의미래를위한 반성적고찰'에 대한강연
- 새로오신 회원: 조영선∙최홍철 이사(2명)
◦ 고액회비 및 찬조금 내신 분
금 액 × 인원 |
내 신 분 |
800,000×1명 |
정분옥 회장 |
400,000×1명 |
정병호 상임고문 |
300,000×1명 |
이일출 일동전자 회장 |
110,000×1명 |
이계일 고문 |
50,000×1명 |
김정우 이사 |
30,000×2명 |
김병걸∙이성균부회장 |
20,000×5명 |
남명희∙박인규∙손태식∙이종근∙최상거이사 |
◦ 물품주신분 - 정분옥 회장 : 과일(바나나 3box)
- 전병억 박정희대통령 생가보존회 이사장
:서적(위인 박정희대통령 사진집) 50권
- 배일부 자문위원 : 서적 (누가 괴물을 키웠나) 1권
◦ 회의자료
- 새마을정신 세계화의 가치와 과제 -3
- 국정원 댓글 읽은 응답자 97%가 "선거개입 아니다"
- 대한민국의 '암 덩어리' 從北을 들어내자
나. 박정희대통령 탄신 제96주년 기념식(탄신제) - 5페이지 참조
- 2013. 11. 14(목) 10:00 - 장소 : 구미생가 (구미시 상암동)
- 여성위원회의 11월 월례회의겸하여 진행
- 행사후 방문처 : 제2석굴암 (군위삼존석굴)과 한티고개 탐방
다. 양산시 지부 11월 월례회의
- 2013. 11. 28(목)18:30 - 장소 : 웰빙하우스 (남부동)
라. 육영수여사 탄신 88주년 기념식(숭모제)
- 2013. 11. 29(금) 10:00 - 장소 : 관성회관 (옥천군옥천읍문전리 471)
- 임원 몇분만 참석함
2. 박정희 대통령 숭모전당 (기념∙도서관) 건립기금 모금현황
- 관리계좌 : 부산은행 031-01-032121-0 박정모 2013. 11. 29 현재
수 입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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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출 부 | ||||||||||||||||||||||||||||||||||||||||||||||||||||||||||
과 목 |
금 액 |
과 목 |
금 액 | |||||||||||||||||||||||||||||||||||||||||||||||||||||||||
기 금 |
37,930,000 |
- |
- | |||||||||||||||||||||||||||||||||||||||||||||||||||||||||
이 자 |
3,303,686 | |||||||||||||||||||||||||||||||||||||||||||||||||||||||||||
계 |
41,233,686 |
계 |
- | |||||||||||||||||||||||||||||||||||||||||||||||||||||||||
※ 38,589,774원 정기예금 - 만기 : 2014. 4. 8 (1년정기예금이자 : 1,392,755원 발생) 기금 내신 분 (순서 - 금액별, 직위별, 가나다순) : 90명
|
- 관리계좌 : 부산은행 140-12-023999-9 이현주 재무국장 2013. 11. 29 현재
계 : 모금액 718,650 + 이자 1,305= 719,955 참여 : 38명 | |||||||
내신 분 |
금 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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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분 |
금 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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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분 |
금 액 |
정분옥 회장 정병호 상임고문 김상훈 고문 박영수 고문 김점수 중앙위원 강순자 부회장 노명숙 부회장 박외숙 부회장 손찬이 부회장 추종구 부회장 강광대 이사 구맹회 이사 권희동 이사 김상섭 이사 문필선 이사 박영수 이사 박한수 이사 변종길 이사 성남태 이사 손연자 이사 윤상수 이사 이차희 이사 임옥출 이사 장복녀 이사 조지향 이사 진혜정 이사 남기영 양산前회장 천숙희 해운대회장 정기환 거창회장 신천팔 거창국장 김재곤 사무처장 우옥자 여성위원장 박옥희 여성위감사 이현주 재무국장 김도원 여성부장 이찬일 청년위원
|
93,200 2,460 2,120 8,580 145,740 2,140 93,000 34,810 12,380 8,000 11,000 37,440 160 760 9,000 4,300 15,040 5,440 4,150 27,490 1,600 990 10,000 1,250 4,480 17,930 8,370 10,850 22,400 19,800 2,000 40,480 19,000 7,050 9,240 17,750
|
|
전용기 홍보부장
무명인 ('13.2/15참석하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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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0 8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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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14년도 달력대금 협찬 기금 모금현황
- 관리계좌 : 부산은행 048-01-040027-2 박정모
2013. 11. 29 현재
수 입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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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출 부 | ||||||||||||||||||||||||||||||||||||||||||||||||||
과 목 |
금 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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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목 |
금 액 | ||||||||||||||||||||||||||||||||||||||||||||||||
기금모금 |
2,54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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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잔액 |
1,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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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자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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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계 |
2,541,855 |
총 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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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 내신 분 (순서 - 금액별, 직위별, 성명 가나다순) :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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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박정희대통령 제96주년 탄신기념 숭모제 행사결산
• 일 시 : 2013.11.14(목) 10:00~11:55(1시간55분)
• 장 소 : 숭모제 - 추모관 (생가)
기념식 - 기념공원 임시주차장 특설무대
- 부산출발 1호차 : 07시 교보생명앞 (연산동)
- 거창출발 2호차 : 08시 거창군 향군회관 앞
- 개별출발 : 양산시지부, 거제시지부, 울산시지회
※ 행사 참석후 제2석굴암(군위삼존석굴), 한티고개 단풍탐방
• 참석자 명단 - 버스 2대, 개별 : 85여명
구 분 |
성 명 |
|
구분 |
성 명 |
회 장 |
정분옥 |
여성위원회 |
우옥자위원장,김정래수석부위원장, | |
자문위원 |
박상식,이경주 |
박옥희감사,이재선사무국장,강행자∙ | ||
부회장 |
김동선,박상종,박외숙,이성균 |
김남준∙김애연∙장상자∙한인숙위원 | ||
이 사 |
강광대,김봉룡,김영아,문영자,박용덕, |
연제지부 |
이종광사무국장,임송녀총무 | |
안차분,오점자,윤창기,이길자,이대원, |
동구지부
|
강춘남부회장(구의원),사우열,안정희 | ||
이재순,한인숙,한춘자 |
이영갑,최매영 | |||
부서장 |
김재곤,박춘덕,이현주 |
거창지부 |
정기환회장,신천팔사무국장, | |
울산지회 |
이영환부회장 |
박 통부회장 外 39명 |
• 결산 - 차량별로 별도 재정운영
수 입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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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출 부 | ||||
과 목 |
금 액 |
내 역 |
과 목 |
금 액 |
내 역 | |
참가비 |
1,050,000 |
35명 |
버스임차 |
800,000 |
해운대고속,수고비포함 | |
찬조금 |
1,137,000 |
6명 |
중식 |
450,000 |
청도식당 매운탕 | |
|
537,000 |
정분옥회장 |
떡∙과일 |
237,000 |
바나나,단감,홍시外 | |
|
200,000 |
배일부자문위원 |
술,음료 |
182,560 |
소주,맥주,막걸리,안주 | |
|
150,000 |
김점수중앙위원 |
김밥 |
95,000 |
아침 | |
|
100,000 |
박상식자문위원 |
화환 |
100,000 |
행사장설치 | |
|
100,000 |
김동선부회장 |
현수막 |
50,000 |
행사장설치 | |
|
50,000 |
김영아이사 |
사진현상 |
190,000 |
190매×1,000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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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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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우옥자여성위원장 |
지출계 |
2,104,56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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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조림40인분 |
행사이익 |
82,440 |
본회계 전입 | |
계 |
2,187,000 |
|
계 |
2,187,000 |
|
새마을정신 세계화의 가치와 과제 - 4
조 동 성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1979년 2차 석유위기는 한국경제를 경제위기로 몰아넣었고, 경제위기는 사회불안으로 연결
되어 박정희대통령 시해사건에 이르렀습니다. 박대통령의 서거로 인해 정부와 산업계는 그
들을 일사불란하게 한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해준 메커니즘이었던 경제개발5개년계획과 새
마을운동의 조타수를 일거에 잃어버렸습니다. 당시 한국 경제를 대표하는 지도자 중 하나였
던 S재벌그룹 회장은 사석에서 "누구를 믿고 사업을 해야할지 모르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이 말이 무슨뜻이냐고 물어보니 "국가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사업을 하기위해 박정희대통령
면담을 요청하면 박대통령은 즉시 만나주었다. 박대통령에게 20분정도 사업계획을 설명하
면 박대통령은 몇가지 질문을하고, 이에대해 만족스런 답변을하면 그즉석에서'해보시오'
라는 긍정적인 답변을해주었다. 대통령접견실을 나오는순간부터 비서실장이나 주무장관등
수많은 권력층이 반대의견을 내더라도 박대통령은 한번긍정적으로 평가해준사업을 끝까지
밀어주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박대통령을 믿고 사업을 했는데, 앞으로는 '누구를 믿고 사
업을 해야 할지 모르게 되었다'고 한 것이다."라고 설명해주었습니다.
1981년 전두환대통령은 김재익박사를 청와대 경제수석으로 임명하고 경제에 관한 전권을
맡겼습니다. 김재익수석은 성장 일변도의 산업정책을 지양하고 성장과 안정을 동시에 추구
하면서 물가안정에 집중했습니다. 경제개발5개년계획도 "경제 및 사회발전5개년계획"으로
바꾸면서 기업에게 미래 방향을 제시해 주는 역할을 제외시켰습니다. 기업의 해외차관에 대
한 정부의 지불보증은 이미 중앙은행 보증에서 시중은행 보증으로 강도를 낮췄습니다.
다만 정부는 시중은행에 대한 강도 높은 통제를 유지하여 시중은행을 정부기관이나 다름없
는 기관으로유지함으로써, 해외은행의 지불보증도 정부지불보증이나 다름없는 효과를 가지
도록 해주었습니다. 그 결과 1980년부터의 정부-기업관계는 계획기능만 정부에서 기업으로
넘어갔을 뿐, 정부가 평가, 기업이 계획과 집행을 담당하는 2인3각 체제는 계속되었습니다.
그 결과 이 시기에는 계획에 탁월한 능력을갖춘 기업이 한국경제를 이끌고가게 되었고, 그
대표적인 기업이 바로 SK그룹이었습니다.
2. 둘째과제 : 민주화(1987~2013)
1987년 6월29일 당시 노태우대통령후보의 대통령 직접선거 수용선언은 1961년부터 정부
와 기업이 오랫동안 유지해왔던 긴밀한 관계를 깨기 시작했습니다. 정부는 후유증을 양산하
는 급속하고 일방적인 산업화를 탈피하여,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경제적,사회적,심리적
으로 소외되었던 계층을 감싸주는 복지를 경제에 접목하는 균형성장 국가로 선회하였습니다.
정부지출에서 복지가 큰 비중을차지하면서, 경제성장률은 과거보다 둔화되는 양상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에 일어난 가장 중요한 사건은 1997년의 소위 IMF위기입니다. IMF위기는
1995년 세계무역기구(World Trade Organization:WTO)가입, 1996년 경제협력개발기구
(Organization of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OECD)에 가입하면서 시작
되었습니다. 한국정부는 더 이상 기업의 차관에 대한 지불보증이나 기존지불보증에 만기
가 도래했을 때 연장조치를 더 이상 해줄수 없게 된 것입니다. 1월의 한보철강 부도, 4월
의 삼미특수강 부도, 7월의 기아자동차부도 등, 정부가 전략적으로 육성하던 철강과 자동
차산업에서 굵직굵직한 기업들이 파산하는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때마침 1997년봄 동남
아에서 불어온 외환위기를 맞이하면서, 신용과 사업타당성에 관계없이 한국정부의 지불보
증만 믿고 한국기업에게 해외 금융기관은 이제 정부가 아닌 기업의 신용을 기준으로 해서
한국에 대한 차관제공여부를 결정하게 되었고, 이는 당연히 해외 자금의 대량탈출(mass
exodus)로 이어졌습니다. 1997년 11월에 이르러 한국 정부는 이미 약속했었던 해외차관
에 대한 지급보증을 철회하는'지급불능(moratorium)' 선언을 하게되었습니다. 이로써 정
부는 마지막 남은 '평가'에 대한 책임도 기업에게 넘겨주고 만 것입니다.
산업화시대에 기업의 운명을 결정하는 계획과 기업의 잘못된 경영으로 인한 실패에 대한
책임을, 정부의지에 의한것이기는 합니다만, 정부에 떠넘겼던 대기업, 특히 재벌그룹들은
새로운 환경속에서 스스로 살 길을 찾아나섰습니다. 그 전까지만해도 정부지원이라는 온
실속에서 자라온 대기업들은, 구조조정과 R&D투자에 집중하여 부가가치창출역량을 내재
화 시켰습니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다량의 현금을 확보했습니다. 그 결과 한국은 산업
화와 민주화라는 두 개의 날개를 이용해서 두 마리 토끼를 잡았습니다.
첫 토끼는 대기업들의 경쟁력 확보를 통한 효율성(efficiency)이었고, 둘째 토끼는 국민주
권의 확보를 통한 형평성(equity)이었습니다.
2008년 미국에서시작된 세계금융위기에서 한국이 선방한것도 재벌그룹들이 '대정부관계'
라는 전통적인 무기를 포기하고 '자력갱생'이라는 새로운 길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1998년부터 2008년까지 10년동안 과감한 자기혁신을 통해 역량을 내부화하고 다량의 자
금을 비축한 재벌그룹의 주요 기업들은 당시 경제를 낙관적으로 보던 세계 대기업들이 자
금확보에 등한히 한 상황에서 세계경기가 나빠진 결과 심각한 경영위기에 빠졌을 때 기회
를 잡아 세계적인 기업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 다음호에 계속됨
- 2013. 6. 13 박정희리더십 국제학술 세미나(금오산호텔 에서)
사사건건 敵軍을 편들고 國軍을 공격하는 政治신부들을 몰아내자!
- 北의 세습독재엔 침묵하면서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거짓선동으로
몰아내겠다는자 들이 바로 독재세력이다.
- 전사한 아들을 평생가슴에 묻고 가야하는 부모의 심정을,
아이를 키워본 적이 없는 정치신부라서, 안보를 생각해본 적이 없는
정당이라서 모른단
1.자칭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들이 사사건건 물어뜯는건 조국이고국군이고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이다. 그들이 한사코 감싸는건 민족반역자, 학살자,전쟁범죄자, 테러지령자, 독재
자,사기꾼,악당, 그리고 敵軍(적군)이다. 不義(불의)구현사제단이고 진실부정사제단이며
종북구현사제단이며 학살옹호사제단이다.
2. 김현희를 가짜로몰고, 광우병 난동을부추기고, 천안함 폭침을 부정하고, 연평도 포격을
자행한 북한군을 비호하면서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저주하고 北의 3代독재에는 침묵
하는 신부들! 당신들이 바로 독재세력이다.
3. 거짓-증오-위선-분열로 찌든 썩은 새끼줄을 잡고 천당으로 오르겠다는 것인가? 사람을
속일수는 있어도 全能(전능)하신 하나님을 속일 순 없을 것이다. 거짓임이 드러나도 부
끄러워 할 줄 모르는 구제불능의 인간들은 法과 역사와 神(신)의 심판을 두려워하라!
4. 추기경과 주교들과 신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악용, 민주적으로 선출된 대통령을 저주하
고, 기독교를 말살한 북한의 공산세습독재와 北核(북핵) 및 인권탄압엔 침묵하는 신부
들을 '그리스도의 敵'으로 간주하고 스스로 정리하라! 대한민국은 신부들에게 반역 면
허증을 발부한적이 없고, 하나님은 거짓선동 면허증을준적이 없다.
천주교 평신도들의 정치신부 반대 운동을 적극 지지한다!
5. 정치가 종교에 개입해도 안되지만 종교가 정치에 개입 하는데도 한계와 절제가 있어야
한다. 일부 신부들이 능력밖의 國政(국정)에 일일이 간섭하고, 좌편향적 증오심을 확산
시키는데 종교의 특권을 이용하고 있다. 그렇게 정치가 좋으면, 司祭服(사제복)을 벗고
'정의말살사제당'을 창당하라!
6. 민주당은, '종교인은 기도와 질타를 해야할의무가 있고, 정치인은 종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 의무가 있다'고 '망언신부'를 편들었다. 군인과 주민50명을 죽인 연평도
포격과 천안함 폭침을 가해자(북한군) 입장에서 비호하는 자의 망발이 기도이고 질타
인가? 戰死(전사)한 아들을 평생 가슴에 묻고 가야하는 부모의 심정을, 아이를 키워본
적이 없는 신부라서, 안보를 생각해본 적이 없는 정당이라서 모른단 말인가? 애국시민
들은 '민폐당'이란 평을 듣는 민주당의 몰상식한 행패를 내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심
판할 것이다.
7. 자칭 정의구현사제단의 言動(언동)에선 사랑이 느껴지지 않는다. 사랑없이 정의를 구현
한다고? <내가가진 모든것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救濟(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느니라> (신약 성경 고린도전서 13장).
김일성묘소 참배도, 도로 불법점거도 無罪라는 재판장
서울중앙지법형사2부는 민주노총주최로 열린 노동자대회에서 다른참가자 700여명과
함께 한쪽 방향 4개전(全)차로를 불법 점거하고 연좌농성을 벌여 1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김모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민주노총은 2011년 8월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서울역
을거쳐 용산구 남영삼거리까지 3㎞를 편도4개차로 가운데 2개차로를 이용해 행진하겠
다고 집회 신고를 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4개차로 전체를 점거해 1시간동안 행진한 뒤 남영삼거리 부근에서 40
분간 연좌 농성을 벌였다. 검찰은 참가자들 가운데 전 금속노조 지부장 김씨를 일반교통
방해죄로 기소했고 1심은 김씨에게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
2심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시위와 농성이 벌어진때가 일요일 이른시간이어서 상대적으로
교통량이 많지 않았을 것"이라며 "집회 참가자들이 일시적으로 편도 4개차로 전체를 점거
했다고 해도 반대 방향 4개차로는 비워둔 상태라 반대 방향의 통행에는 지장이 없었던것
으로 보인다"고 무죄판결 이유를 밝혔다. 김씨 일행의 도로행진은 오전7~8시, 점거농성은
8시10~50분에 이루어졌다. 아무리 일요일 아침시간이라고해도 한쪽 방향 4개차로를 모
두 점거해 1시간동안 3㎞를 행진한 뒤 다시 40분간 연좌농성을 벌였다면 그 도로는 1시
간 40분 동안 마비될 수 밖에 없다. 그런데도 재판부는 아무런 증거도없이 '교통량이 많
지 않을 시간'이라는 추측을 근거로 교통에 방해가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재판부는 한쪽 차도가 불법시위로 막혔다고 해도 다른쪽 차도는 통행이 가능했으니 교통
방해가 아니라고 했다. 하지만 중앙선을 기준으로 한쪽차도를 가던 차량은 다른쪽 차도가
뚫려 있다고 해서 중앙선을 넘어 달릴 수는 없다. 그랬다간 교통사고가 날 게 뻔하다.
시위대에게 막힌 차들이 반대편 차도로 끼어드는 바람에 도심 도로가 차량들로 뒤엉켰던
일도 한 두번이 아니다. 재판부는시위대에게 막혀 옴짝달싹 못했던 운전자들의 심정은 조
금도 헤아리지 않았다.
이번 사건의 재판장인 박관근 부장판사는 지난달에도 북한에 몰래 들어가 김일성 시신을
참배한조모씨에게 "동방예의지국인 대한민국에서 단순한참배행위는 망인(亡人)의 명복을
비는 의례적 표현으로 애써 이해할 여지가 있다."는 이유를 들어 무죄판결을 내렸다.
무죄 결론부터 내려놓고 무죄의 근거를 만들어 내느라 머리를 쥐어짜는 것 같다.
- 2013. 10. 12 조선일보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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