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보시게,
당신은 경상도 안동이
고향이라고 자주 찾아오는 것 같은데~
당신 고향은 경상도 영양이고,
거기서 태어난 자네이고 자네 부모가 계모임을 결성하여 계주 노릇하며
시골에서 어렵게 곡식 팔고 품팔아서
계돈을 꼬박 꼬박 넣었지만.
계원들께 그 피같은 계돈을 지급을 안해주고 이자를 놔 주겠다고 속여
숨기고 있다가 어느날 야밤도주 했다네
자네 부모는 가족을 데리고 경상도 안동시 예안 산골짜기로 야밤도주한 사실을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는데~
무슨 안동을 팔고 다니는가?
그리고 안동 예안에서도 담배조합에서
일하면서 담배 농사하던 분들에게 지급해야 하는 담배 수납금을 역시 영양에서 하던 수법으로 거짓과 꼼수로 몰래 숨기고 있다가 어느날 몽땅 들고
역시 야밤도주해서 경기도 성남에서 숨어 살던 집안이었네,
경상도 안동 양반이라면 자기 부모가 지은 죄와 자네가 지은 수많은 죄를 그런 사실이 없다고 잡아 떼고 그러면 못쓰네,
지금은
거대 더불어 방탄당 뒤에 숨어서 의원 뺏지 달고 대표 자리 꿰차고 있으면서
자유민주주의가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이 가장 어려운시대에 나타나서 나라를 바로 세워가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을 욕하는 짖은 천벌을 받아도 모자란다고 보네,
민심이 천심이라고 했네,
그리고 경상도 안동에는 더 이상은 찾아오지 말게,
안동은 예로부터 양반 고을이고 영남 유림의 도시이며 선비의 고장이네,
더 이상 안동을 더립히지 말았으면 하고 엄중히 경고하네.
안동 촌노로부터~~^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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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창 前경향사우회 회장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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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구속. 구금될 것인가.
국회체포동의안 표결을 지켜보는 국민의 시선은 따갑다.
사회에 해악을 끼친 범법자에게 형벌을 가하는 것은 국가의 기본적 작용의 하나다.
국가가 이를 소홀히 할 때 사회는 갈등하고 부패한다.
지금 한국사회가 요동치는 것은 법치가 무너지고 있기 때문이다.
법이 서야 나라가 바로 서는 것은 천리이다.
이재명대표의 죄가 무거움은 삼척동자도 다 안다.
검찰의 구속영장에는 대장동, 위례신도시 개발사업비리와 성남FC 후원금 의혹에 관해 청구됐다.
민간업자들이 취한 액수만도 대장동에서 4,895억원,
위례신도시 211억원, 성남FC 133억5천만원에 이르며 이외에 성남시 내부 비밀정보를 빼내 물경 7,886억원이나 되는 엄청난 이익금을 민간업자들이부당하게 취하게한 혐의도 부가됐다.
그러나 이 액수는 숫자에 불과 할 뿐이다.
이들이 조성한 막대한 자금은 사회 각계각층 곳곳에 죽음의 재처럼 살포돼 엄청난 국가적 재앙을 불러오게한 죄가 더 크다 할 것이다.
이들 검은돈은 정계, 법조계, 언론계 등의 인사들에게 족쇄가돼 그들의 기능을 마비시키는 막강한 위력을 지금도 발휘하고 있다.
대법원 판사, 검사, 기자, 국회의원들이 50억클럽이라는 올감이에 걸려 부정의 온상에 올라 탄 것이다.
이상한 수사에 이상한 판결이 줄을 잇고, 독자에게 제대로 알려야 할 기사는 사라지고 범죄자를 두둔하는 이상한 기사가 판을쳤다.
국회의원들은 도적질한 도적을 뻔히 알면서도 외면한채 정치탄압이라고 외쳐대고 여론기관들은 애매한 설문을 통해 조작한 퉁계로 혹세무민했다.
나라가 폭망하는 지경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지난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에서 극명하게 나타났다.
깜도 안되는 후보가 깜이 될 수 있는 후보를 이긴 것이다. 검은 돈의 위력이다.
국회의원과 정당경력이 전무한 일개 지사가 국회 5선의원에 당대표, 국무총리 등을 엮임한 후보를 제낀 것이다.
당시 이대표는 대장동 의혹과 여배우 스켄들로 인한 고소고발,
친형, 형수와의 쌍욕설전과 강제 정신병원 입원설,
그리고 사건관련 인물들의 연이은 의문사 등으로 자질논란이 봇물처럼 넘치는데도 경선에서 이겨낸 것이다.
검은 돈의 승리인 것이다.
검은돈의 위력은 또 대통령 선거 패배이후 두달만에 자당 국회의원을 사퇴시킨 지역구 보선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케 했고 사법리스크의 강한저항에도 당대표에 까지 이르게 했다.
가히 세계 정당사에 없는기적 같은 변신의 마술사인 것이다.
혹자들은 이재명대표를
중국 노나라 사람으로 공자와 같은 시대 조정의 벼슬을한 소정묘와 비유하곤 한다.
소정묘는 노나라 조정의 대부란 관직에까지 오른 인물이나 공자가 사법부를 관장하는 대사구 직책을 맡게된 7 일만에 대궐 궁문앞에서 처형당한 인물이다.
공자는 처형한 이유를 묻는 제자에게 사람이 저질러서는 안되는 사악한 행위가 다섯가지 있는데
첫째는 만사에 통달한 것처럼 보이나 마음이 음흉하고 음험한 짓을 하고
둘째는 말이 거짓되고 교활하며
셋째는 행실이 괴팍하고
고집스러우며
넷째는 괴이하고 추잡한 일들을 자주 꾸미고
다섯째는 부정을 일삼으면서도 겉으로는 교묘하게 옳다고 꾸며대 백성을 기만하는 것이다고 답변해 주었다고 한다.
이제 공은 국회로 넘겨졌다.
회기중에 국회의원을 체포, 구금하기 위해선 국회의 동의를 구해야 한다.
체포동의안은 국회 본회의 에 상정돼 2월28일 표결철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만방에 대한민국의 도덕성과 공정성을 알리고 자라나는 우리 어린 2세들에게도 나라의 참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수도 있는 날이다.
공교롭게도 28일은 똑 같은 숫자인 야당 국회의원 28명 이상만 정의의 편에 합세하여도 가결될 수 있게된다.
정의당은 이름에 걸맞게 이미 정의의 편에 섰다.
범죄자를 옹호하는 부정한 편에 설 수 없음을 분명히 한 것이다.
장안에 회자하는 보편적 여론은 체포동의안이 가결돼 정의가 살아 있음이 증명되어야 한다는 쪽에 무게가 실리는 것 처럼 들린 다.
국회의원들은 누구보다도 자신의 운명을 쪽집게 무당처럼 집어내는 직감력을 갖고있다.
거의 매일 지역구 주민들과 대화하며 교류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의안이 부결 되는 시점부터 당의 운명이 어찌될 것인가는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검은 돈을 받았던 안 받았던 이 모두는 다 지난간 일이다.
앞으로 다가오는 총선이 더욱 문제인 것이다.
이재명대표의 사법리스크는 멈추지 않을 것이며 총선에서 공천권 행사가 불가함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이대표가 법망을 빠져나갈
길은 현재로서는 무망하다.
윤정부하에서 대통령을 검사라고 호칭하며 독재자 등 온갖 비난을 퍼부운다해서 살아날 것으로 보는 대한민국 국민은 개딸들 아니고는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거짓과 위선으로
가득찬 대형 파렴치 사기범죄인을 나라의 지도자로 반기는 국민은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이대표와 나라를 망치고 있는 10적의 명단에 올라있는 국회의원들의 어두운표정에서 그들의 마지막 운명을 읽을 수 있다.
친이 그룹은 지금 당황하고 있다.
검찰의 영장청구 다음 날국회 본당앞 계단에서 개딸들과 함께 최후의 결전을 선언하는 장면은 마치 최후를 맞이하는 당의 운명을 직감하는 양 보인다.
친이계의 좌장격 인사가 특별면회장에서 "다음 대통령은 이재명대표다"고 전한 말이 너무나도 공허하개 들리는 이유이다.
2023. 2. 18
자유헌정포럼 이 원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