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30분 시청 출발
참여회원: 김종길, 최경희, 박상규, 김은옥, 조미선, 염순이회원, 최윤정.(7명)
회비:20,000.
10:06분 나비생태공원도착(입장료 인당1,000)
10:25분 끈끈이주걱 알현
10:40분 남해편백자연휴양림(입장료 인당1,000+주차료3,000)
칠보치마알현
11:10분 산림치유센터 편백오일체험
00마을 칠보치마. 땅귀개알현
13:00분 은성쌈밥(중식)-전복돌솥밥(인당15,000)
13:47분 남해 물건리 방조어부림으로 출발+
효모빵 맛보기(21,000)
14:18분 어부림도착 후 어부림 숲과의 만남
14:55분 남해출발
16:35분 여수도착 및 해산,귀가.
자연은 아름답고 사람들도 활기찬 유월.
푸르름이 짙어지는 시간으로 향하는 길목에 6월 답사를 남해로 다녀왔습니다.
출발하며 사전 칠보치마에 관한 자료를 최경희회장님이 준비 하셔서 복사는 염순이선생님이 대행하시고 사전 학습자료로 나누어 주셨어요.
준비한 자료
칠보치마
나비생태공원 도착하여 매표
2%의 생존율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주변에 나비들은 오늘도 천적을 피하며 산란중에 있습니다.
형제일지 자매일지 모르는 어린 호랑나비과 1령쯤 보이는 애벌레.
모두 엎드리고
순서 기다리게 만드는
여린 식충식물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무엇인가하면요
나는야
끈끈이주걱입니다.
끈끈이주걱.
끈끈이귀개과의 식충식물.
끈끈한 샘털이 많은데, 이는 샘털에 작은 곤충이 찾으면 움직이지 못하게한다.
만져 보면 연한풀의 점성 정도이나 곤충에게는 다른 점성으로 느껴지려니.
샘털에서 분비되는 소화액에 의해 소화 된다고 한다.
자리를 옮겨
남해 편백휴양림으로 당일 근무하시는 숲해설가(임옥자님)를 만나 안내를 받았습니다.
남해군 산림휴양이 남다르게 보였어요.
휴양림 이곳 저곳에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멸종위기야생생물2급
경기도 칠보산과 경남의 산지, 지리산 남부에 사는 다년생 초본으로 알려진 식물
칠보치마 알현.
칠보치마 꽃(펌)
일본매자나무
산림복합체험센터도 돌아보고
오일을 이용한 간단체험을 하고 나옵니다.
솔잎도라지
꽃을 만져보면 일반 도라지와는 다른 느낌의 꽃
작은 꽃을 들여다보는거
시간이 조금 더 걸리지요.
관찰하고 사진담는 모습도 다양합니다.
물과 하늘버전으로
땅귀개인데 접사하려니 눈이 아프네요
박상규선생님이 발견하시고
여기요~타래난초.
해변싸리
해변과 거리가 있는 숲 뚝방에 자리하고 있다.
참싸리와 조록싸리의 교잡종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줄기가 무더기로 자라는게 특징적이다.
남해바다의 점심 한 상을 받고
남해 독일식 빵
맛보기
남해물건리 소재 방조어부림을 찾았습니다
까마귀밥, 박쥐, 팽나무, 느티나무, 푸조나무, 까마귀베개, 예덕, 길마가지, 노린재, 감태나무, 무환자나무와 여러 식물등이 남해군의 관리를 받으며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박쥐나무열매
까마귀베개나무꽃
감태나무열매
여름 해는 길고도
뜨겁습니다.
그 가운데
많은 식물들은 성장을 합니다.
초여름
한 조각의 바다를
하늘을
마음을 나누며 6월 정기답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첫댓글 자세한 설명까지 감사합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덕분에 다시 현장에있는 느낌입니다 정리 잘하셨네요
고맙습니다
6월답사길 남해로
좋은곧으로
잘 다녀 오셨네요
비록 답사길 참여는 못했지만요
잘보았습니다
무사히 답사길을 끝내서요
감사합니다^^
황대장님 빠진 답사 자리가 허전했어요
다음에 함께 해요
@지구별 (최윤정) 그러게요
6월은 맬정은이
일들 일정들이 잡혀서
답사에 지게가 썩고있네요
나바닥에 얼굴에 썬크림
발라도 시컴하네요
7월답사에는 꼭참석하도록
잡아볼께요^^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이..
시간내어 다녀오고 싶어지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답사 아니면 함께 다니기 어려운데 나오니 남해바람이 시원했어요
다음에 함께해요
시간체크까지 꼼꼼하고
친절하게 올려주셨네요
답사일이 윤정샘 생일이었는데
저녁에 가족과함께 즐건 시간 가졌겠지요?^^
어찌 그리되었네요
저도 잊고 살다 친구전화받고 알았어요
엄마 기일과 별 차이 없는데 정신없이 주중을 보내다보니.
나이만 먹고 큰일입니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지구별 (최윤정) 답사 가쓰믄 작은 케익사갈
것인디요~ㅋㅋ
알찬 답사였네요~
사진과 글 읽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김시인님 후기가 예술인데
어머님 살피느라 수고가 많겠네요.
다음에 함께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