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실버나이츠가 9월 26일. 아주 오랫만에 길드 정모를 가졌다.
시간은 6시 던바튼 동상
지각한 분들도 많이 있었고 개인 사정이 있어 참석하지 못한 분들도 있었지만
실버나이츠의 정모는 순조롭게 진행 되.....는 듯 했다.
정모가 굉장히 오랜만이라서 인지 줄도 삐둘어지고 잡담이 난무하는데다가 심지어 상인까지 등장(누굴까...)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이때 여러 간부들과 몇몇 회원 그리고 실버나이츠의 아이돌이자 인기투표 1위 후보 중 한 분인"내안의슬픔" 님께서 수고를 해주셔서 실버나이츠 정모는 다행히 질서를 잡아나갔다.-자랑하고 싶었다-
실버나이츠의 길마인 "블랙세리언"님 께서는 오랜만에 하는 정모라며 간단한 사과를 표하셨고 그와 함께 정모는 시작하였다.
이번 정모에서는 길드내 정보 수집을 담당하는 기자단에 대한 것이 토론이 되었다.
일단 기자단은 "월광곡(슈아드)"님의 말씀에서는 아직은 특별히 정해진 사람은 없어 누구나 기사를 써 올릴수 있고 그에 합당한 보상과 나중에 심사를 거쳐 기자단을 정할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맞나? 난 이렇게 들었는데....
그리고 이번 정모에서는 실버나이츠의 새로운 식구 한분이 들어오게 되었다.
아이디는 "Shyscar" 맞죠?
자연은"님의 추천으로 들어오신 분이였고 아직은 정체를(?) 알수없는 분이지만 앞으로 좋은 활동을 기대하며 환영해주었다.
우리는 길고도 짧은 정모를 끝낸 뒤 원래의 계획이였던 "라데카"(달나라)에 가서 한컷 멋을 부려 찍기로 하였다.
대략 이때 농땡이 부린 사람 많았는데.....-_-+
그래도 많은 길드원분들이 오셔서 한컷을 찍어보았다.
저 가운대의 섹시한 흑인 미녀분은 누구인가 참으로 아름답다.[돌던지면 낭패]
이로서 모든 정모 후 뒷풀이가 끝이나고 몇몇 분들은 각자 자신들의 활동을 하거나 끼리끼리 모여 던전을 가는 등을 하며 이날의 모임은 해산이 되었다.
Shyna&cry 아름다운 샤이나(슬픔)님의 추종세력
+긔준
이로서 에린에는 평화가 찾아왔다 [응?]
첫댓글 내가 1빠인걸로 보아서는.......천사방랑자 추종모임
헉 마지막 사진에 찍혀 있다니..;; 이런 부끄 ///.///...(퍼버벅!!!)
4000골드 지급하겠습니다.
가운데 흑인 여자 너무 섹쉬한뎅 +__+
윽 미안 나도 모르게 돌들었어... ;;
이야 잘쓰셧다
슬픔 최고심
이야.. 나도 찍혀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