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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PYLD9_Xr0Q?si=NVuMrCFuNr7HSikw
진멸지경에 처한 천하창생입니다. 진멸지경에 박도한 천하창생입니다. 하늘도 통곡하고 땅도 통곡합니다. 신명도 울부짖고 인간도 울부짖습니다. 증산상제님의 100년 전 예고입니다. 상극천지가 죽이는 공사만 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 상생천지로 바꿔 놓으셨지만, 그 여기(餘氣)로 인해 지진 해일 등의 천재지변이 발생합니다. '동양과 서양을 불로 치고 물로 칠 때에는, 산도 붉어지고 들도 붉어져서 자식이 지중하지만 손목잡아 끌어낼 겨를이 없다.'고 했습니다. 상생천지로 재탄생되는 과정에 천지의 몸부림이 없을 수 없습니다.
천재지변보더 더 무서운 것이 급살병입니다. '이 뒤에 괴병이 돌 때에는, 자다가도 죽고 먹다가도 죽고 왕래하다가도 죽어, 묶어낼 자가 없어 쇠스랑으로 찍어 내되 신 돌려신을 정신을 차리지 못하리라.'고 했습니다. 하늘의 살기와 땅의 살기가 인간에게 영향을 미쳐 급살병이 됩니다. 상극인간이 상생인간으로 재생신되는 과정에 급살병이 터집니다. 상생천지에 상생인간입니다. 제 독기와 살기에 걸려 급살맞아 죽는 것입니다. 천지도 몸살을 앓고 인간도 몸살을 앓게 됩니다.
마음을 심판하는 급살병입니다. 마음종자를 추리는 급살병입니다. 상극인간을 죽이고 상생인간을 살립니다. 태을궁에서 내리는 급살병이요, 태을궁에서 내리는 급살약입니다. 태을도의 생명길입니다. 태을도를 만나면 생명을 보존하고, 태을도를 만나지 못하면 죽음이 있을 뿐입니다. 태을도를 통해 전해지는 급살약 태을주입니다. 급살병의 죽음은 영원한 죽음입니다. 영혼이 연기처럼 사라지는 것입니다. 죽느냐 사는냐 두 길이 있을 뿐입니다.
급살병은 100년 전에 예고된 인류의 대재앙입니다. 군산 개복에서 처음 발생하여 전 세계로 퍼집니다. 천하진탕 3년 병겁입니다. 태을궁에서 태을풍이 불면 급살병이 터집니다. 태을풍은 손사풍이요 급살풍입니다. 손사풍은 본래 동남 손사방향에서 불어오는 훈풍입니다. 입하 소만 절기에 부는 손사풍입니다. 생명을 살려내는 생명의 바람이면서, 동시에 병을 만들어내는 죽음의 바람이기도 합니다. 손사풍은 독기와 살기의 인간에게는 죽음의 급살병이 되지만, 생기와 활기의 상생인간에는 생명을 살려내는 급살약이 됩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손사풍을 겨울에 불릴 수도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각항저방의 이십팔수에 따라 급살병이 돕니다. 천지신장이 마음에 먹줄을 잡아 순식간에 영혼을 잡아갑니다. 급살병에 죽음이 세우떼 밀리듯 하고, 홍수 밀리듯 한다고 했습니다.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합니다. 마음을 심판받는 것입니다. 마음이 관건입니다. 태을도의 마음줄에 살 사람의 마음이 인연되는 것입니다. 사는 것도 마음의 인연이요, 죽는 것도 마음의 인연입니다.
태을도는 생명의 도입니다. 태을에 명줄이 달려있습니다. 급살병의 운수가 점점 가까워오고 있습니다. 독기와 살기가 많은 사람은 자연히 태을도와 멀어지게 됩니다. 천지신장들이 가만있지 않습니다. 본성이 선한 사람은 태을도와 인연을 만들고, 본성이 악한 사람은 태을도와 인연을 없애려 합니다. 제 마음이 태을도를 붙잡고, 제 마음이 태을도를 밀어내는 것입니다. 독기와 살기로 살아온 인생을 참회하고 반성해야 태을도의 인연줄이 생깁니다. 태을도를 만나 마음 닦고 태을주를 읽어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지 않으면 급살맞아 죽습니다.
■ 평양발 대전란
1. 북사도 전란
@ 어느 때 신정공사를 베푸시며 선포하시니 이러하시니라.
"수지자웅이라 누가 알 것이며
오지자웅이라 이를 누가 알리요.
희고검은 것을 그 누가 알 것인가,
지지자(知之者)는 지지(知之)하고
부지자(不知者)는 부지(不知)로다.
삼팔목(三八木)이 들어서 삼팔선(三八線)이 왠일인고
삼일(三一)이 문을 열어 북사도(北四道)가 전란(戰亂)이라.
어후하니 후닥딱
번쩍하니 와그락
천하가 동변이라.
운수보소 운수보소
질병목의 운수로다
천지조화 이 아닌가.
단주수명(丹朱受命)
우주수명(宇宙壽命)
지기금지원위대강(至氣今至願爲大降)"
하고 창하시더라. (선도신정경 P150)
2. 전쟁은 장차 끝을 막고
@ 선천에는 위무로써 보배를 삼아 복과 영화를 이 길에서 구하였나니, 이것이 상극의 유전이라.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쓸 곳이 없으면 버린 바 되고 비록 천한 것이라도 쓸 곳이 있으면 취한 바 되느니, 이제 서양에서 건너온 무기의 폭위에는 짝이 틀려서 겨루어낼 것이 없으리니 전쟁은 장차 끝을 막으리라. (대순전경 p303)
3. 병으로써 판을 고른다
@ 동서양 싸움을 붙여 기우른 판을 바로잡으려 하나 워낙 짝이 틀려 겨루기 어려우므로, 병으로써 판을 고르게 되느니라. (대순전경 pp312-313)
■ 일본발 천연두
1. 손사풍과 괴이한 병
@ 어느날 종도 수십 인을 거느리고 금산사에 가시어 금산사 서전(대장전) 사이에 있는 십자로에서 공사를 행하실 새, 느닷없이 손사풍(巽巳風)을 불리시며 상제님께서 스스로 잠깐 열병을 앓으시더니 가라사대 "이만하면 사람을 고쳐 쓸만하다." 하시고, 이어서 손사풍을 더욱 세게 불리시며 가라사대 "나의 도수는 더러운 병(病) 속에 들어 있노라." 하시니, 그 때에 깁갑칠이 곁에 있다가 물어 가로대 "병든 자를 보시면 그 병을 낫게 하여 주시며 앞으로 좋은 운수가 온다고 하시더니, 오늘은 어찌하여 더러운 병 속에 앞날의 운수가 있다고 하시나이까?" 하며 의심됨을 사뢰니, 대답하여 가라사대 "예로부터 속담에 이르기를 '병 주고 약 준다'는 말을 못 들었더냐. 내 일이 그와 같으니라." 또 가라사대 "이 뒤에 이름모를 괴이한 병이 침입할 때가 있으리니, 그 때에는 사람들의 죽음이 새비떼(새우떼) 밀리듯 하리라." 하시었다 하니라. (정영규, 『천지개벽경』 p.326)
2. 일본발 천연두와 천자국
@ 최창조의 집에서 종도 수십인을 둘려 앉히시고 각기 글 석자씩을 부르라 하시니, 천자문의 처음부터 부르기 시작하여 덕겸이 일(日)자까지 부르니 가라사대 "덕겸은 일본왕(日本王)도 좋아 보이는가보다." 하시며 "남을 따라 부르지 말고 각기 제 생각대로 부르라" 하시니라. 그 다음날 밤에 담배대 진을 쑤셔내시며 덕겸으로 하여금 "한 번 잡아 놓치지 말고 뽑아내어 문밖으로 내어버리라" 하시거늘, 명하신대로 하니 온 마을 개가 일시에 짓는지라. 덕겸이 여쭈어 가로대 "어찌 이렇듯 개가 짓나이까." 가라사대 대신명(大神明)이 오는 까닭이니라." 가로대 "무슨 신명이니까" 가라사대 "시두손님이니 천자국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 하시니라. (「대순전경」 p.202)
3. 천연두 대발과 급살병 시작
@ 하루는 가라사대 "앞으로 시두(천연두)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일 줄 알아라. (「동곡비서」 p.29)
■ 군산발 급살병
1. 군산 개복 시발
@ 어느날 공사를 보시며 가라사대 "이후에 병겁이 침입할 때 군산 개복에서 시발하여 폭발처로부터 이레동안 뱅뱅 돌다가, 서북으로 펄쩍 튕기면 급하기 이를 바 없으리라. 이 나라를 49일 동안 싹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 전 세계를 3년 동안 쓸어버릴 것이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27)
2. 천하창생이 진멸지경에 박도
@ 대저 사람이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편할 지라. 오는 일을 아는 자는 창생의 일을 생각할 때 비통을 이기지 못하리로다. 이제 천하창생이 진멸지경에 박도하였는 데, 조금도 깨닫지 못하고 이끗에만 몰두하니 어찌 애석치 아니하리요. (대순전경 p314)
3. 자다 죽고 먹다 죽고
@ 이 뒤에 괴병이 돌 때에는 자다가도 죽고, 먹다가도 죽고, 왕래하다가도 죽어, 묶어낼 자가 없어 쇠스랑으로 찍어 내되, 신 돌려신을 정신을 차리지 못하리라. (「대순전경」 p.314)
4. 급살맞아 죽는 급살병
@ 시속에 부녀자들이 비위만 거슬리면 급살맞아 죽으라 이르나니, 이는 급살병을 이름이라. 하루 밤 하루 낮에 불면불휴하고 짚신 세 켜레씩 떨어치며 죽음을 밟고넘어 병자를 건지리니, 이렇듯 급박할 때에 나를 믿으라 하여 안믿을 자가 있으리요. 시장이나 집회중에 갈 지라도 저 사람들이 나를 믿으면 살고 잘 되련만 하는 생각을 두면, 그 사람들은 모를 지라도 덕은 너희들에게 있으리라. (대순전경 p314)
5. 아무리 하여도 전부 살리기는
@ 하루는 벽을 향하여 돌아누으셨더니 문득 크게 슬퍼하시며 가라사대 "전 인류가 진멸지경에 이르렀는데 아무리 하여도 전부 다 건져 살리기는 어려우니 어찌 원통하지 아니하리오." 하시고 느끼어 울으시니라. (대순전경 PP314-315)
6. 시체 냄새가 천지 진동
@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급살병이 도래하면 시체 썩는 냄새가 천지를 진동하여 차마 코를 들지 못하리니, 아무리 비위가 강한 자라 할 지라도 밥 한 숟가락 뜨지 못하리라." 또 이르시기를 "급살병이 닥치면 여기저기서 살려달라고 아우성을 칠 것이니, 너희들이 하루에 짚신 세 켤레를 떨어치며 병자를 구하러 돌아다니느라 잠시 쉴 틈도 없을 것이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p234-235)
■ 건방설도 의통성업
1. 건방설도 광구창생
@ 하루는 제자가 증산상제님을 모시고 있더니,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쳐 후천을 열고, 천지의 운로를 바로잡아 만물을 새롭게 하고, 나라를 세우고 도를 펴서, 억조창생의 세상을 널리 구하려 하노라. 이제 천지도수를 물샐 틈없이 짜 놓았으니, 도수 돌아닿는 대로 새로운 기틀이 열리리라. 너희들은 지성으로 나를 잘 믿고 천지공정에 참여하여, 천하의 정세를 잘 살피고 돌아가는 기틀을 보아 일을 도모하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이윤이 오십 살에 사십구 년동안의 그름을 깨닫고, 탕임금을 도와 마침내 대업을 이루었나니, 나는 이제 그 도수를 썼노라. 구 년동안 행한 천지개벽공사를 이제 천지에 질정하리니, 너희들은 이것을 통해 믿음을 더욱 돈독히 하고 두텁게 하라. 천지는 말이 없으니, 천동과 지진으로 대신 말을 하노라." 대선생께서 "포교 오십년 종필(布敎五十年終筆)"이라 칙령을 써서 불사르시니, 즉시에 천동과 지진이 크게 일어나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638-639)
2. 진도진법 사정감정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수운이 일러 '도의 기운이 항상 몸에 배어있으면 삿됨이 침범하지 않느니라.'라는 말을 했다 하니, 나는 거기에 덧붙여 '진심을 잘 지키면 천복이 먼저 들어오느니라.'라고 화답하리라." 또 말씀하시기를 "나는 천하를 해마(解魔)하나니, 난신(亂神)들로 하여금 각기 소원에 따라 마음껏 일을 도모하게 하리니, 이렇게 해야 오만 년동안 다시는 망동치 않을 것이니라. 분분한 천하의 형세가 장차 형형색색을 이루어 온갖 물건이 차려진 물중전과 같으리니, 이는 난도난법의 세상이니라. 진실자는 온갖 복의 근원이요, 허망자는 온갖 화의 근본이니라. 참된 마음과 하늘의 이치를 가르치는 진도진법(眞度眞法)이 나와서 지극한 기운이 돌아닿는 운수가 열리면, 신명이 인간의 마음에 들어가 옳고그름을 감정하여 번갯불에 달리리니, 골절이 뒤틀리고 심담(心膽)이 찢어지리라. 너희들은 마음닦기에 힘쓸 지어다. 운은 좋건만은 목넘기기가 어려우리라." 하시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p88-89)
3. 도즉 태을도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문하에 혈심자 한 사람만 있으면 내 일은 이루어지느니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세상사람들이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인들이 나왔다'고 말들을 하면, 태평천하한 세상이 되리라."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아동지세이니라. 그러므로 치성을 모실 때에는 관복을 벗고 헌배하라. 때가 되어 관을 쓰고 치성을 모시면 천하태평한 세상이 되리라.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에게 후천의 생일날이 되어 한 살이 되느니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195)
4. 국즉 대시국
@ 대선생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천하만방의 문명신을 거느리고 조화정부를 열었느니라. 천지만신이 나를 원하여 추대하니, 나는 후천의 당요이니라. 국호는 대시(大時)라 칭할 것이니라." 족보와 공명첩을 불사르시며 "족보가 나로부터 다시 시작되고, 공명이 나로부터 다시 시작되느니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p30-31)
5. 병즉 급살병
@ 어느날 공사를 보시며 가라사대 "이후에 병겁이 침입할 때, 군산 개복에서 시발하여 폭발처로부터 이레동안 뱅뱅돌다가 서북으로 펄쩍 튕기면, 급하기 이를 바 없으리라. 이 나라를 49일동안 싹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 전 세계를 3년동안 쓸어버릴 것이니라." 하시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27)
6. 약즉 태을주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을주(太乙呪)이니라. 병이 다가오면 천하사람들이 모두 이 주문을 읽어 생명을 구하느니라. 때가 되면 천하 방방곡곡에서 태을주 읽는 소리가 들리리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189)
7. 심즉 원수를 은인같이
@ 원수를 풀어 은인과 같이 사랑하면, 덕이 되어 복을 이루느니라. (대순전경 p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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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운수 조일 때마다 나를 생각하리니 그들이 내 사람이니라."는 말씀처럼
앞으로 닥칠 급살병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게 됩니다.
제 자신에 대해서도 재점검 해보게 됩니다.
“독기와 살기로 살아온 인생을 참회하고 반성해야 태을도의 인연줄이 생깁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태을도는 생명의 도입니다...
독기와 살기가 많은 사람은 자연히 태을도와 멀어지게 됩니다...
본성이 선한 사람은 태을도와 인연을 만들고, 본성이 악한 사람은 태을도와 인연을 없애려 합니다.
제 마음이 태을도를 붙잡고, 제 마음이 태을도를 밀어내는 것입니다.
독기와 살기로 살아온 인생을 참회하고 반성해야 태을도의 인연줄이 생깁니다."
- 급살병 운수가 급격하게 우겨들고 있는 지금, 태을도와 인연을 맺어 독기와 살기를 풀어 없애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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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따르고 실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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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