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일일 플레이 이벤트는 8월 13일 토요일 / 2호선 구의역 연세 사회문화센터에서 치뤄집니다.
행사 스케줄
8월 13일 토요일
1시 정각 ~ 1시 30분 : 플레이 테이블 안내 및 룰 설명 1시 30분 ~ 6시 정각 : 플레이 테이블의 세션 진행 6시 정각 ~ 6시 30분 : 회장 정리 6시 30분~ : '일일 플레이 이벤트' 뒷풀이 시작! '먹고, 마시고, 죽자' *뒷풀이는 기본적으로 성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3. 일일 플레이 이벤트 참가 신청!
참가신청은, 따로 마련된 일일 플레이 이벤트 참가신청 게시판에서 받고 있습니다. 참가 신청을 하실때는 아래의 플레이 테이블 소개를 참고해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참가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참가 신청 게시판으로 이동 (일일 플레이 참가신청 게시판<- 이곳을 클릭하여 참가신청 게시판으로 이동하세요.)
새로 글쓰기를 누르고 제목에는 자신의 닉네임(이름)과 참가하고 싶은 테이블 명을 '닉네임(이름) / 테이블 명'이라는 형식으로 씁니다. 이름을 대외적으로 밝히기 꺼려지시면, 제목이 아닌 본문에 쓰셔도 상관없습니다. (ex : PizaNiko / D&D테이블... , PizaNiko(이영권) / 얀님의 M&M, 이영권 / 그들의 운명)
본문에는 이름과 연락처를 적어주십시요. 실제 행사 당일에 연락할 수 있도록, 가능하다면 핸드폰 번호를 남겨주셨으면 합니다. 혹시, 문의사항등이 있으시면, 본문에 남겨주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성인인지의 여부와 뒷풀이 참가 여부에 대해서 써주시기 바랍니다.(기본적으로는 성인대상의 약소한 뒷풀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만약 절대다수의 미성년자들이 뒷풀이를 희망한다면 변동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상단의 select에서 '비밀글'을 체크(중요)하고, 작성 완료를 누릅니다.
참가신청은 기본적으로 선착순입니다. 각 테이블은 4-5명의 플레이어를 원하고 있으므로, 만약 원하는 테이블이 가득찼다면 다른테이블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4. 플레이 테이블 소개
얀 (2005년 첫번째 일일플레이 이벤트 마스터 참가)
Mutans & Masterminds
4-5명 - 시나리오의 분위기를 즐길수 있는 분이시면 어느분이라도 좋습니다.
캐릭터는 캠페인 북에서 제시하는 샘플 캐릭터들을 사용합니다. 마스터가 깔끔하게 시트에 작성에 갈 예정입니다. 다이스는 오직 20면체만 사용하니 20면체만 준비해 오세요.
테이블 명 : Corpse didn't speak ANYTHING Welcome to Pacific City!! 밤이되면 좀비들이 깨어나고 악마에 감염된 사람들이 붉게 변하며 숲에서는 마녀들이 연회를 벌입니다. 매서운 눈매의 남자는 호박 가방을 옆구리에 낀 작은 여자아이의 손을 잡고 밤거리를 배회 합니다. 마녀 모자를 눌러쓴 총잡이는 사악한 것들을 향해서 총을 쏩니다. 원작 녹터널즈(Nocturnals)는 만화가 댄 브리리턴(Dan Brereton)의 그래픽 노벨(Graphic Novel)입니다. 작자가 ‘하드보일드 펄프’라는 장르로 주장하는 이 책은 1955년까지 미국에서 유행하던 펄프 픽션의 흥미로운 요소들-공포, SF, 모험, 추리등-로써 구성되어 있습니다. 퍼시픽 시티를 관장하는 늙은 늑대 루포 잠파Lupo Zampa는 닥 호러Doc Horror의 추천으로 여러분들을 소집합니다. 루포 잠파의 아들 토니 잠파Tony Zampa 휘하의 갱단과 프리린쳐즈Freelynchers가 또다시 대립하기 시작하였다는 것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멤버를 죽였다는 것이 이유이지만, 정작 어느쪽도 제대로 시체를 보이고 있지 않다고 하는데...
플레이어 캐릭터 소개
Professor Raincrow 네이티브 어메리칸 오컬트 과학자로써, 레인크로우 교수는 북 캘리포니아 해안선에 살았던 옛 부족의 자취를 쫓아서 퍼시픽 시티로 오게되었다. 레인크로우는 여러 가지 이유로 닥 호러Doc Horror와 만났고, 오컬트에 관한 심포지움에 자주 동행하였다. 옛날, 닥 호러는 자신의 일은 혼자서 하기로 결정하였으나, 레인크로우와의 친구로써의 관계는 계속 유지하였다. 레인크로우는 몇가지 샤먼적인 능력을 갖추고 있으나 네이티브 어메리칸의 신화에 대한 탐구욕은 아직도 끝을 보이지 않고 있다. 레인크로우 교수는 항상 폭풍과 심한 날씨를 일으키는것 처럼 보인다. 이것이 그의 방식이다 - 그는 마치 피뢰침 장사처럼 폭풍을 쫓는다. 그의 삶은 사람들이 그와 몇 년 정도 지내기 전에는 눈치채지 못하는 유동적이고 유기적인 방식으로 폭풍을 쫓아 달리는 것이었다. 레인크로우는 새들, 개들, 늑대들 그리고 다른 야생동물들과 대화하는 능력을 갖춘듯이 보이며, 종종 전투중에 상대의 다음 행동을 예측하는 듯도 보인다. 레인크로우가 닥 호러보다 더 여유있어 보이지만, 실은 닥 호러에 비해서 약간 더 사교적인 정도이다. 그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빈번하게 장소를 옮기지만, 퍼시픽 시티에서만은 그 토착적인 민간 전설과 민간 지식의 공부를 위해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레인크로우 교수는 그의 왼쪽눈을 잃었다고 말하지만, 실은 그 왼쪽눈을 통해서 영계를 볼수 있다. 하지만 왼쪽눈은 항상 안대로 가리고 다닌다. 그는 물질계위에 겹쳐지는 영계를 보기 위해서는 왼쪽눈을 가릴 필요가 없지만, 왼쪽눈을 가리고 있어야만 물질계가 더욱 명확히 보인다. 레인크로우 교수 180cm 정도의 키에 긴 흑발을 양갈래로 묶었다. 그는 낡은 외투를 입고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왼쪽눈에 안대를 하고 다닌다.
Widow 스타피쉬Starfish처럼, 위도우는 어떠한 외계나 고대 종족의 후손이다. 그녀는 종종 거미여인의 종류로써 합성인간hybrid과 혼동되지만, 그녀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 마치 축제의 흥분과도 같은 그녀의 삶은 그녀의 유년기보다 더 길었다. - 그녀는 멕시코로부터 창녀촌의 포주에게 팔려왔고, 몇일후 그녀는 그를 죽이고 북동쪽으로 도주했다. 그녀는 도둑이 되기도, 용병이 되기도, 광신도가 되기도 했다 - 당신이 말만한다면, 그녀는 그 일을 끝낸다. 그녀의 삶의 각 단계는 항상 피바람과 함께 종료되었고 그럴때마다 그녀의 영혼은 조금씩 사라져 가고 있었다. 그녀는 잠파Zampa를 위해 퍼시픽 시티에 오기전까지는 절대 행복을 희망하지 않았고 삶에 무언가가 있을거라고 스스로를 속이지도 않았다. 그녀가 그녀와 비슷한 이들의 인간관계- 녹터널즈, 싱귤러즈, 아웃캐스트-를 알아가게 되면서, 그녀의 삶은 올려다 볼수 있게 되어갔다. 그녀는 그녀가 믿을수 있는 사람들을 만났고 녹터널즈가 한밤중에 대립하는 악인들을 향해서 분노를 표출할수 있게되었다... 그녀는 점점 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것이다. 위도우는 붉은 눈과, 회색의 피부 그리고 흑발의 머리를 마치 거미 다리처럼 양갈래로 땋고있다. 그녀는 두 개의 자동권총을 소지하고 있으며, 인간이 낼수 있는 최고보다 2배 민첩하게 행동할 수 있다. 그녀의 청각은 보통이지만, 그녀의 촉각은 굉장히 뛰어나서 그녀는 대부분의 시간에 장갑을 끼고 있다 - 장갑을 끼우지 않는다면, 그녀는 물건의 재질과 촉각에 고통스러워 할 것이다. 이 감각은 어둠속이나 아주 작은 특징을 지닌 물건을 찾는데에 유용하다. 예를들면, 위도우는 총을 들고 당신에게 그것이 장전이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알려줄 수 도있다; 또한 그것이 얼마전에 발사되었는지; 최근 소지자의 종족, 성별, 나이가 무엇인지; 얼마나 오래전에 총을 내려놓았는지도- 그녀의 날카로운 8개의 손가락은 엄청난 능력의 탐사침의 역할을 하여, 설명할수 없는 촉각으로 정보를 얻어낼수 있다. 만약 물건이나 표면이 무언가 말을 한다면, 그녀는 그것이 무엇인지 찾아낼수 있다.
Firefly 파이어플라이는 플리크롬Polychrome과 같은 유령이다 - 그녀는 마치 폴리크롬의 여동생처럼 보인다. 파이어 플라이는 70년대 후반에 그녀와 그녀의 가족들을 죽인 사람들에 대한 복수의 충동을 그녀 스스로 다스리고 있다. 어떠한 종교의 교주를 위해 일하는 타락한 FBI 요원들은 파이어플라이의 아버지가 그 종교가 가톨릭 신자로 변장하고 있다는 증거를 잡자, 그녀의 가족들까지 모두 살해했다. 그녀는 책임감에 사로잡혀 1980년부터 1984년까지 그 사람들을 쫓았다. 그러나 시간의 흐름은 그녀를 그 죽음의 유산으로부터 자유롭게 만들었고, 결국 지상에 남아서 악한 자들로부터 무고한 이들을 보호하기로 결심한다. 파이어플라이는 짧고 가는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작고 반짝이는 빛의 점들이 그녀의 머리 주위에서 마치 그녀의 이름과 같은 반딧불Firefly처럼 돌아다닌다. 그녀의 능력과 약점은 폴리크롬의 것과 거의 비슷하다 - 그녀는 치유, 수직상승, 비행, 투명체를 감지하는 빛 그리고 눈이 멀게하거나 기절시키는 빛의 “섬광 수류탄”을 사용한다. 폴리크롬처럼, 그녀는 다른 유령과 대화할수 없고(폴리크롬을 포함해서), 볼 수도 없다. 그녀는 다른 유령들과 마찬가지로 크림Crim(이계의 악마)에게 엄청난 혐오감을 갖는다.
Archimedes "디 아울The Owl" 혹은 “아르키Arche"로 불리우는 그는 합성인간Hybrid이다. 그는 마치 올빼미처럼 보이는데, 올빼미들만큼 현명하지는 않다 - 이건 그가 바보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단지 인간이 추측할수 있는 범위만큼 현명하다는 이야기이다. 그의 뇌는 부족함이 있지만, 아르키는 그의 놀라운 추적능력과 재빠름, 먹이를 잡는 새와 같은 반사신경을 갖추고 있다. 그는 당신이 그에게 알려주는 사람들 찾을수 있다. 그는 찾아달라고 하면 누구든지 찾아줄 수 있기 때문에 퍼시픽 시티의 뒷골목에서 일종의 사적 수사관으로 성공했다. 아르키는 혼자 활동하길 좋아하지만, 굉장한 유머 센스를 가진 사람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이브Eve는 그를 굉장히 좋아한다). 그는 그의 어둠의 사업에서 단련된 도구를 이용한 폭력의 자연적 본능을 제한다면, 굉장히 아이들 같이 행동한다.
Moonpie 겁많은 꼬마 초능력자인 문파이는 고아원에서 다른 곳으로 수양 보낸 고아이다. 그녀는 이브Eve와 고아원에서 2주정도 함께 있었다. 문파이는 핼로윈 걸Halloween Girl(이브 호러Eve Horror)보다 2살 더 어리며 그덕에 그 뒤로 둘은 그다지 많은 대화는 나누지 않았다. 그러나 둘 모두 유령을 보고 대화 할수 있다는 점은 확실했다. 문파이는 이브처럼 영혼을 다루지는 못한다; 그녀는 그녀가 본 유령들과 그다지 친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 한 사악한 영혼이 그녀의 양친을 살해하고, 그녀의 눈위에 초생달 모양의 상처만을 남기고 사라졌다. 문파이는 유령들의 도움요청에 인색하고, 악한 영혼들은 상자등에 담아 억제시키려고 한다. 문파이는 조용하고 수줍음이 많다; 그녀는 다른 아이들을 피한다. 그녀가 다른 아이들의 근처에만 있어도 그녀는 복통을 일으키곤 한다. 문파이는 창백한 금발이며, 오른쪽 눈을 가로지르는 상처가 있고, 목에 고양이 방을 같은것을 두르고 있다. 그 종이 울릴때면 그녀는 이렇게 말한다 “정말 불쾌한 나쁜 영혼이군.”
Smolder 스몰더는 페스투스Phestus의 그룹에 있던 버너Burner이며 지금은 죽은 것으로 되어있다. 파이어라이온Firelion의 계획이 성공했지만, 그곳에는 아직 몇몇 버너들이 남아있다. 스몰더는 자신의 많은 시간을 용병으로 사용하지만, 지금은 ‘문파이’라는 고아 초능력자 아이의 보디가드를 자원해서 하고있다. 스몰더는 그의 이름을 그의 인내심과 상황에 맞추어 느리게 태우는 방식에서 따왔다. 파이어라이온과 다르게, 그는 문제의 시작 표시를 “불태우는”것으로 하지 않는다; 그는 가능한 한 자신의 불을 다루는 능력을 숨기려 한다. 그는 두 개의 짧은 검(와키자시)을 소지하며 사람들이 일사병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만 체온을 조절한다. 그는 안경을 끼지만, 그다지 필요에 의한것이 아니다 - 그의 합성 눈은 제대로 활동하지만, 항상 안경을 착용하며, 쓰고 있을때 비로소 편안함을 느낀다.
이영권/PizaNiko(2005년 첫번째 일일 플레이 이벤트 마스터 참가)
D&D 3.5 + Eberron. WotC에서 발매한 D&D와 동사 발매 3.5최초의 공식 캠페인 세팅인 Eberron을 사용합니다. 그외에 DMG의 매직아이템 부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6레벨 캐릭터로 플레이가 가능한 4-5명의 플레이어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가완성되어 있는 레디 메이드 캐릭터를 사용합니다. 장비와 피트를 정하면 바로 플레이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캐릭터를 준비해갈 예정입니다. 만약, 자신이 만든 캐릭터를 사용하고 싶다면, 아래의 '캐릭터 메이킹 가이드'를 사용해서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테이블 명 : Shard Hunter (lv 6, 시티 & 던전 크로울링) '초대형 샤드가 발견되었다!' 이 소문에 콜바이어 대륙이 벌컥 뒤집혔다. 속내를 알 수 없는 오더 오브 에메랄드 크로우의 끄나플들, 쓰란의 열혈 엑소시스트들, 시어 부활을 꿈꾸는 우국청년들, 전문적인 샤드 헌터들, 이런 저런 뜨내기들, 거금에 목숨 아까운줄 모르는 모험광들. 모두가 젠드릭으로 젠드릭으로 출발하고...
'일부와는 잠시 협력하라, 일부는 해치워라, 일부는 속여라, 일부는 이용해라, 마지막으로 모두를 물리치고 샤드를 차지하라!'
캐릭터 작성 룰
각 캐릭터는 15,000의 경험치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패널티가 없다면 6레벨)
캐릭터의 어빌리티는 DMG의 Elite Array방식에 의거합니다. 다음의 6가지 능력을 어빌리티에 대응시킵니다. 15, 14, 13, 12, 10, 8
각 캐릭터당 13,000gp 상당의 장비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마법 아이템의 경우, 영구물품은 가격이 6,500gp이하인 것, 일회용 물품은 가격이 3,250gp이하인 것 까지만 살 수 있습니다. (낮은 가격의 물품을 여러개 사는 것은 가능합니다.)
매직아이템을 만드는 것은 허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캐릭터의 사망시 레디 메이드 캐릭터를 이용, 자신의 캐릭터를 재작성하여 참가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는 룰은, D&D 3.5 PHB, DMG 3.5, Eberron입니다. 에러타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몽테크리스토/김선우 (새롭게 참가)
GURPS 국문2판입니다. 미국에서는 매우 유명한 룰중 하나.
본문의 예로 하나 들자면, '2차세계대전의 독일군과, 개척시대의 카우보이가 르네상스시대의 보물을 찾으러간다'라는 시나리오를 해도 별 무리가 없게 만들어져있는 매우 보편적인 룰. 3개의 6면체만을 사용합니다.
4~5명 정도는 있었으면 좋겠지만, 한명이라도 있으면 플레이 합니다. 열의가 있고, 열심히 플레이를 할수있다면, (그리고 초보 마스터를 괴롭히지 않을거라면...) 누구나 환영.
4명의 뮤턴트와 한명의 사람의 시트를 준비할 것이며, 후에 시트에 대한 정보도 올리겠습니다.
테이블 명 : 그들의 운명 때는 21세기, 세계는 수많은 발전을 하였지만, 그것은 재앙이었다. 자연은 파괴되었고, 지구의 생명은 나날이 깎여 나갔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대단했다. 지구 구석구석 살수 있는곳을 최대한 개척 한것이다. 그들은 그곳을 보호구역 '페트라' 라고 칭하였다. 세계 제 4차대전 이후, 뮤턴트가 생기었다. 그들은 두려움의 대상이었지만 생존을 위해 뮤턴트와 사람들은 공존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정부가 외쳤다.
"뮤턴트는 인류의 적이다! 뮤턴트를 페트라에서 쫓아내지 않는이상, 우리들은 영원히 평화를 되찾지 못할것이다!"
여러분들은 뮤턴트가 되어서 페트라에서 탈출을 해야합니다. 이미 수많은 뮤턴트들은 잡혀서 죽거나, 끌려갔습니다. 페트라-3 (여러분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입니다) 의 사수는 이제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은 여러분들은, 페트라-3 으로부터의 탈출을 결심합니다.
독고낭천(獨孤狼天) / 이치주 (새롭게 참가)
새도우런 3rd입니다. D6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6면체로 모든 판정을 이룹니다. 2060년대의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사이버펑크 물로, 인간과 엘프, 드워프가 함께하고, 총기와 마법이 공존하는 세상입니다. 플레이어들은 섀도우런너가 되어 사회의 그늘에서 생기는 일을 맡게 됩니다. 기업의 어두운 거래를 불법조직의 일원으로서 돕는다던가, 아니면 한 기업의 의뢰로 다른 기업을 직접 공격하게 될지도 모르지요. 정말로 믿을 수 있는 것은 당신의 손에 들린 라이플 뿐입니다.
4~6명의 플레이어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테이블 명 : 슈퍼노바(Supernova) 파티는 최근 일거리가 없어 약간 난감하던 차에, 어떤 소심해 보이는 사내에게 의뢰를 받았습니다. 오늘 밤 중으로 어딘가의 연구소에 잠입해 어떤 물건을 손에 넣어야 합니다. 물건을 얻은 후에는 어딘가에 조용히 숨어서 자신이 연락할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선불은 줄 수 없다고 하지만 보수가 적지 않은 편이니 괜찮을 듯 합니다.
기업의 의뢰를 받아 상대 기업의 자료 등을 빼돌리는 일은 섀도우런너에게는 평범할 수도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이번 의뢰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 일들은 평범하지 않을 겁니다.
펠군/김효경 (새롭게 참가)
뱀파이어 리바이스드
-인간들의 눈을 속이며 살아가는 저주 받은 존재 뱀파이어의 이야기를 그린 고딕펑크 텔링 시스템입니다.
플레이어 4~5명-코어 룰북을 한번 정도 읽어보신 분 정도면 감사하겠습니다. (주 : V:tM의 기초적 이해가 있는, 설명시간을 줄일 수 있는 분 정도.)
데이터면에서는 완성 된 시트를 들고갑니다. 여러분은 완성 각각 클랜의 혈족들 시트 중 마음에 드시는 것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테이블 명 : 죽음에 이르는 소원
동료들을 버리고, 인간계에서 살려고하는 뱀파이어는 광기가 찾아오기전에 훨신 더 무시무시한 지옥을 만나지 않으면 안돼...
--앤 라이스 [뱀파이어 레스타드]
WoD는 텔링게임입니다, 저는 여러분게 신을 던져 드릴 뿐입니다. 그 신을 어떻게 활용하는가는 여러분에게 달렸으며, 그 어떤 시스템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서 RP를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