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언론매체들(보수/진보)이 왜곡된 보도태도를 취하는 이유를 이제서야 알게됨.
jtbc마저도 ㅠㅠ
샤덴프로이데(Schadenfreude)
한국언론 사망 !!!
정치검찰 아웃 !!!
유시민 등장 - 뉴스공장 정리
나를 부르는 사람이 있다.
나경원은 왜 나를 부르나. 이인영도 있는데.
1. 충격, 유시민 비리 입을 열다
- 적십자회비 5천원 미납(이사가느라 바빠서 못냄. 안냈는지도 몰랐음)
- 주차위반, 과속 딱지 5년간 13건
- 소득 연말정산 32만원
- 고위공직자 인사청문했던 최초 케이스
- 유시민은 청문보고서 채택 안되고 장관 임명된 최초 케이스
- sbs 조사 결과 반대 65% 찬성 26%
- 조국이여 힘내라 그대보다 더 심했던 사람 여기 있노라
- 유시민을 반대한 이유
유시민을 때리는 것은 노무현 대통령을 때리는 것
2. 서울대 촛불 집회
- 마스크 벗고 나와라
의사표현하면 불이익 줄 때나 마스크 쓰는 거지 지금 누가 불이익 주나.
- 스누라이프 여론 조사 결과 부끄러운 동문 압도적 1위 조국, 2위 유시민
난 하나도 안부끄럽다.
3. 청문절차
- 한나라당 주장으로 2005년 법 제정, 2006년 시작
- 대통령의 인사권을 국회가 행사하면 국회 권한이 비대해 지는 것
- 국회가 반대하더라도 대통령이 임명하는 것도 상관없음.
4. 야당, 언론이 조국을 비판할 수는 있다
- 확증된 사실로 비판하느냐가 문제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은 하나도 없다.
청문회 과정에서 자기가 책임져야할 것이 하나라도 드러나면 조국후보자는 사퇴할 것이라고 본다.
- 조국을 꺼꾸러뜨려야 한다는 언론 태도가 무섭다
5. 보도 태도
- 딸 정원 외 입학했다? 확인된 것 없이 보도한 후 정정보도하지 않는다.
- 웅동학원의 공사비 채무
웅동학원의 기존 부지 매각하고 새 학교 이전계획이었음.
기존부지 예상가격이 45억원이었으나 IMF 때문에 못 팔고 경매에서 28억원에 낙찰됨
공사업체 중 아들 회사에 대한 채무(15억)만 지급안한 것.
- 기자들은 이런 해명도 안믿음
6. 기자 태도
- 조국은 유복한 집안, 16세 최연소 서울대 법대, 26세 서울대 교수, 키도 커, 부인이 돈도 많아.
머리 숱도 많아.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진 사람
사람들이 조국을 완벽한 사람으로 봄
- 고대 그리스 비극의 주인공은 본래 잘 나가던 사람(귀족, 왕 등)
- 고대 그리스 고전 비극은 가족부터 시작해서 파국이 오는 것
- 조국한테도 딸, 가족을 먼저 물고 늘어짐. 그리스 비극과 같은 구조를 가지게 됨
- 기자들은 지금 너 잘 걸렸어 하는 마음임
샤덴 프로이데(Schaden Freude 남의 불행을 고소해 하는 마음). 너 잘 걸렸어 심리.
- 기득권 심리는 니가 탈탈 털어도 먼지가 안나는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면 아무 소리 하지 마라 하는 마음.
- 조국은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 드러났다. 조국은 죽어야 한다. 그래야 앞으로 기득권에 대들지 않는다.
- 이렇게 되면 아무도 공직 안 맡는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
7. 확증편향
- 사실관계를 알아도 안듣는다. 진짜 진영 논리는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것
- 잘못했다는 것 인정하지 않는다
8. 지식인 사회는 왜 그런가?
- 무서워서 그런 것.
- 조국을 편드는 것으로 인식되는 말을 하며 같이 돌을 맞음. 그래서 입을 닫거나 심하지는 않지만 돌을 던짐.
- 나(유시민)는 그 돌 맞으면 되니 말 하는 것. 표 필요한 것도 아니니.
9. 검찰이 들어왔다
- 충정은 이해하나 심각한 오버였다
- 윤석열 총장은 조국 후보자가 사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을 한 것 같다.
- 압수수색을 해서 조국 후보자가 물러나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인 듯.
압수수색은 형법상 범죄혐의가 드러나야 되는데 지금은 그런 혐의가 뭐가 있는가.
- 그리스 비극에 해당하는 조국 건을 흔한 스릴러로 바꾸는 중
20~30군데 압수수색했다.
조국 후보자에게 책임을 물릴 수 있는 사유는 찾이 못하고 가족의 흠을 찾는 것
- 사모펀드(5촌 조카 등), 학교법인에 잘못된 것이 나올 수 있다.
별 건 수사를 통해서 가족을 인질로 잡는 것.
네가 안물러나면 가족이 다친다는 시그널
- 윤석열 총장이 사건만 보는 스타일. 이 건은 사건 외에 맥락이 있는데 총장이 맥락을 이해못했다
- 조국 후보자가 몰랐던 사실이 있을 수 있다.
10. 압수수색 과정에서 나온 부산의료원장 메모
- 대통령 주치의 선정에 부산의료원장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것
- 믿는 사람의 추천을 받거나 믿을 만한 사람을 주치의로 하는 것
당연히 추천받아서 주치의 선정하는 것
병원장은 당연히 추천할 수 있다.
11. 장학금
- 조국이 유급시키지 말라고 돈을 주는게 오히려 뇌물
- 교수가 장학금을 뇌물로 사용하려면 차라리 유급을 안시키는게 맞다.
12. 자유한국당이 청문회 보이콧하면 조중동 기자들 불러서라도 청문회 해야 함
조국 후보자는 고지식한 것 같다. 가족이 인질이 되고 있는데 끝까지 밀고 간다.
묘비에 이혼한 배우자의 이름이 들어가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자식이 있으니까.
13. 노회찬 후보가 3천만원 받았다는 의혹에 목숨을 버렸다.
옳게 살려고 하더라도 어찌됐건 오류에 빠진다.
완벽하게 훌륭하지 않다고 해서 비난하면 이 세상에서 누가 살아남을 수 있는가
진보가 여기에 휘말려서 같이 돌을 던지는 걸 보면 무섭다.
14. 고정코너 할 생각없나?
- 재단일(생업)하느라 바쁘다.
- 우리 출연료 준다 -> 얼마나 준다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