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치부하여 그의 집의 영광이 더할 때에 너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그가 죽으매 가져가는 것이 없고 그의 영광이 그를 따라 내려가지 못함이로다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시 49:16,17,20)
오늘은 키리야트 쉐모나를 떠나 하이파로 가는 여정입니다. 하이파는 아랍계 사람들이 많이 사는 이스라엘의 예루살렘과 텔아비브 다음으로 큰 항구도시이지요. 원래는 레바논의 두로와 시돈(우리 주님께서 언급하신 이방도시들)으로 가는 배를 찾고자 하였는데 성공하지 못하고 하루를 아름다운 지중해 바닷길을 걸으며 쉬는 시간이었네요. 내일은 엘리야의 동굴방문과 갈멜산에서의 야영을 합니다.
"사랑하는 자여, 내 영혼이 잘 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원하노라"
첫댓글 지금 한반도에는 '종다리'라는 태풍이 지나가고 있어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 종선동생과 제수씨와의 전화대화가 있었네요. 선하시고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신 우리 주님께서 그들에게 자비를 내리시기를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