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어나라! 깨어나라! 깨어나라!
(7일7야기도 제 5일차 오전 정진 / 2월 16일)
7일7야 기도 중에 오늘이 5일째입니다.
오늘, 내일, 모래, 이제 내리막길이지요?
어제는 45차 49일기도 회향 합동 천도재를 봉행했고, 오늘은 마침 산신기도를 하는 날입니다.
내일은 약사재일이고, 모래는 독성기도 일인데 회향 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독성기도 오전에 하고, 관욕灌浴도 하고 저녁에 7일7야 기도 회향 천도재를 모시는 날입니다.
강행군입니다.
어제 여기 머무셨던 분들은 자리가 좀 불편해서 춥고 떨고 잠도 제대로 못 주무셨지요?
그렇지만 만행,고행 할 때는 산속에서 그냥 지낼 때도 있습니다.
거기에 비하면 아주 호텔급입니다.
내일은 군법당 백마부대 신교대법회 있는 날이지요?
오늘 준비 하셔서 내일 또 다녀와야 하고 시간이 아주 촉박하게 흘러갑니다.
오늘 산신기도 하는 날, 잠깐 산신기도에 관한 것을 살펴보고 대비주 108독 독송에 들어가겠습니다.
산왕대신은 어떤 분이신가?
만덕고승萬德高勝 성개한적性皆閒寂 산왕대신山王大神이다...
만덕고승萬德高勝은 만 가지 선행, 만 가지 덕행이 최고이시다...
만 가지 선행, 만 가지 덕행은 요약해서는 지혜와 자비 복덕 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만덕이 가장 수승하신 분이시다...
성개한적性皆閒寂 은 모든 탐진치 삼독심에서 비롯되는 번뇌 망상을 다 쉬어서 고요하고 고요한, 고요의 극치에 머물러 계신 분이다...
산신기도를 올리는 우리들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런 다짐을 하면서 절을 하고 산신기도를 올리는 것입니다.
산왕대신뿐만이 아니고 우리들에게도 이 만덕이 내재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다만 있는 줄도 모르고, 또 문이 잠겨있고, 어떤 것들은 죽은 듯이 덮여 있을 뿐입니다.
산신기도를 하면서 이런 만덕이 우리들도 산왕대신처럼 깨어나고 발휘되어서, 고승이 될 수 있도록, 가장 수승한 상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하는 다짐을 하면서 귀의를 합니다.
7일7야 기도에 이 말씀을 들으니 여러분, 어떻습니까?
만덕고승, 성개한적
모든 분별 시비가 푹 쉬어서 성개한적性皆閒寂입니다.
한가하고 아주 고요합니다.
적적입니다.
산왕대신이 또 어떠한 분이신가?
차산국내此山局內 항주대성恒住大聖입니다.
이 산 영역 안에 늘 계신다는 분입니다.
이 차산此山이라는 것은 산왕경의 위치에서 나오는 내용으로 모든 산입니다.
오악五岳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다섯 산, 그 산을 중심으로 해서 작은 산들이 갈라지고 이어져 있지요?
북한의 백두산부터 금강산, 묘향산, 남쪽의 지리산, 중앙의 삼각산. 이 오악을 중심으로 하는 모든 산들의 산왕을 청하는 대목이 위치에 나옵니다.
또 팔八대 산왕도 있습니다.
이 서울을 중심으로 한 팔八대산, 관악산, 여기는 덕양산 입니다(법당을 지칭), 북한산, 아차산, 남산, 인왕산, 다 포함해서 이런 산왕의 대신들까지도 다 청해서 공양 올린다, 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여러분들이 살고 있는 집을 기준으로 한 그 산, 또 여러분들의 사업장이 있는 그 곳을 중심으로 한 산, 그것을 다 포함한 내용이지요.
그 산에 항주恒住, 항상 계신다는 말입니다.
항상, 한 번도 안 계신 적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볼 때 또 안 계신 곳은 또 없습니다.
안 계신 곳도 없습니다.
산왕대신하고 똑같이 항상 계시는 분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자성불自性佛입니다.
항상 계셔요. 항상.
좋은 일이 있을 때도 항상 여러분에게 있었고, 힘든 일이 있을 때도 항상 있었고, 고생할 때도 즐거울 때도 항상 있었지요?
다른 사람이 자랑하는 것을 보고 기뻐하며 박수칠 때도 여러분 곁에 있었고, 다른 사람이 잘못해서 왜 저렇게 할까, 그 사람의 허물로 보이는 잘못을 저지르는 그 현장에 빠짐없이 항상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입니다.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이 잘못해도 그 대통령과 국회의원이 잘못하는 그 때에 자기도 항상 우리나라에 있었습니다.
욕할 것 하나도 없습니다. 자기도 있었어요.
욕하는 사람한테 이야기 한 번 해 보십시오.
'당신이 데뷔를 하시지요?'
'저는 나이가 너무 어린데요, 능력이 없는데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그렇지만 그런 자리에 항상 자기가 있습니다.
없는 때가 없었고 없는 곳이 없었습니다.
다른 외부의 누군가가 이러쿵저러쿵 할 때도, 이러쿵저러쿵 하도록 보고 듣고 느끼는 자기 자신이 항상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자기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자기 책임이기 때문에 참 어깨가 무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어깨가 무겁지만 그래도 가장 쉽고 가장 빠르고 정확한, 내가 변화 시킬 수 있고 내가 거듭 나아갈 수 있고, 내가 새롭게 삶을 창조 할 수 있는, 내 삶의 주인이기 때문에 얼마나 반가운 소식입니까.
오늘 아주 대 놓고 잡니다.(모두 웃음. 어린 주현 수행자가 힘들어 잠시 누워있는 모습을 보시고...)
그럴 때 다른 분한테 방해 될까봐 다른 분들이 눈을 감고 집중 하거나 다른 곳을 볼 때 슬쩍 건드립니다.
'일어나' 합니다.
참 잘하는 일일까요? 안 잘하는 일일까요?
안 잘하는 일입니다.
유식하게 ‘Let It Be’, 그냥 두는 거예요.
저렇게 누워 있으면서도 기도 하고 있거든요.
저렇게 누워 있으면서도 분명히 기도 할 때 다 따라합니다.
여러분은 안 할지 모르지만 주현이는 반듯이 따라합니다. (웃음)
그러다가 피로가 풀리면 바른 자세로 따라하게 되거든요.
그러니까 가만 내버려 두어야 되요.
그 사람을 도와주려고 조는 것처럼 보일 때 툭 건드리면 깊은 집중 상태에서 깨어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결국은 도와주는 게 아니지요. 그렇지요?
어쨌거나 항상, 어느 때나 있는 분은 산왕대신이고, 그 산왕대신을 우리 성품으로 나타내신 것이지요.
우리 참성품이 산왕대신으로도 나투시고, 관음, 지장으로도 나투시고, 이렇게 항상 있기 때문에 영원한 생명입니다.
여러분들 중에 사업하고 장사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사업하고 장사하시는 분들은 남는 장사를 해야 합니다.
남는 장사를 하려면, 식당을 하더라도 뜨네기 손님 대접 하면 별 볼일이 없어요. 그렇지요?
늘 오시는 단골한테 공을 들이세요.
월요일에도 오시고, 맨날 같은 메뉴를 드시면 안 되니까 수요일에도 오시고, 토요일에도 오시고, 회식할 때도 수십 명 몰고 오시고..
이런 분한테 공을 들이게 되거든요.
일주일에 서너 차례 팔아 주시는 분한테도 공을 들이면 크게 남는 장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참나는요, 일주일에 서너 번이 아니라 영원히 항상 함께 있기 때문에 참나 한테 공들이는 것은 이것은 남는 장사 정도가 아니고 이것은 절대적인 것입니다.
가장 이로운 일이니... 안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항주대성恒住大聖, 이것은 참나를 나타내는 산왕대신입니다.
시방법계十方法界 지령지성至靈至誠 산왕대신山王大神
시방법계에서 모든 공간, 모든 시간입니다.
모든 공간, 모든 시간 중에서 가장 영험하다는 말입니다.
그게 누구일까요? 산왕대신입니다.
산왕대신으로 표현 되는 참나, 우리 자성불입니다.
다른 사람 아무리 머리 좋고 아무리 똑똑하고 재주 있고 해도 그 사람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물 먹고 싶을 때 물 먹을 수 있고, 내가 졸릴 때 잠잘 수 있는, 그 권능을 행사 할 수 있는 사람이 자지 자신이란 말입니다.
가장 영험하고, 그렇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깨어나게 하고, 자기 자신을 지혜롭게 자비롭게 가득 채우는 것이 우선순위 되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법회에 오시고, 이런 자리에 오시는 것을 귀하게 여기고, 다른 중요한 일보다도 훨씬 중요하게 다룰 줄 알아야 합니다.
다른 급한 일들은 고작 해 봤자 100년짜리입니다. 100년짜리 일이예요.
그런데 이런 수행 하는 자리에 오는 것은 영원한 삶을 이룸에 도움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금요일마다 빠짐없이 오시고, 또 직장 다니시는 분이 아니시라면 이런 정기 법회 때 오늘, 내일 모레도 오시고, 못 오시는 분들은 한 달에 다섯 번 정기 법회 때, 그냥 동참 하시면 됩니다.
동참 하시면 그 마음이 기도비를 내시죠?
그러면 부처님한테 딱 말뚝을 박고, 그 말뚝을 중심으로 해서 삶이 펼쳐지는 거예요.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이렇게 산왕대신의 성품이 우리 성품을 설명하는 것이기도 하고, 이 산신기도 중에 오늘은 정말로 산신기도입니다.
정말 산신기도는 일부러도 합니다.
산신기도 하시는 분들은 이 추운 정월에 눈 덮인 산을 찾아 들어가서 하룻밤 새우며 기도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렇게 초이렛날 산신기도를 합니다.
이 산신기도로 성취 할 수 있는 내용은 최요항마催妖降魔,
최요항마催妖降魔는 마구니를 쫒아 내는 것입니다.
마구니가 무엇이라구요?
지글지글 거리는 자기 번뇌 망상이 마구니 입니다.
그 지글지글 거리는 번뇌 망상을 잉태해서 만든 것은 자기 아상입니다.
이것이 마구니 중에 마왕입니다.
이 마왕을 항복 받아야 됩니다.
이 마왕에서 비롯되어 가지고 이 지글지글 거리는 번뇌 망상 중에 제일 쎈 놈은, 성내고 미워하는 이런 자기 마음작용입니다.
이것을 다 항복 받아야 됩니다.
우울하고 좌절하는 그런 작은 나의 마음작용, 자기를 자꾸 위축 시키는 것, 자기 한정을 짓는 것, 이런 것들이 마구니의 권속들입니다.
이런 것들을 항복 받는 다는 겁니다, 산신기도를 해서.
이것을 항복받는다는 것이 왜 중요한가 하면, 여기에 의탁을 해서 이미 형체로 만들어져서 움직이는 잡귀들이 도사립니다
잡귀들이, 정말 마구니들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없다고 생각하는 분은 없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은 있습니다.
어제 밤에 잠을 자고 있는데 호랑이가 따라왔습니다.
분명히 따라왔습니다.
호랑이가 따라왔을까요, 안 따라왔을까요?
그 꿈 꾼 사람에게는 분명 따라왔고, 호랑이 꿈 안 꾸고 맛있는 음식점에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은 사람은 같은 공간에도 호랑이는 안 나타나고 맛있는 음식만 수북하게 쌓여있었습니다.
어떤 것이 맞고 어떤 것이 틀리다는 차원이 아닙니다.
정말로 영적 작용들이나 영가장애들도 겪는 사람한테는 그럴 수 있다는 말이예요.
그런데 자기가 겪지 않는다고 해서 ‘그게 아니다’ 이렇게 하면 그것은 그 사람 말 일 뿐입니다.
이러한 재앙, 살면서 나타나는 걸림돌, 이런 것들이 다 해당 됩니다.
그런 것들이 맨 처음에는 아상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그 아상 속에도 가지가지 것들이 다 들어 있습니다. 자기 것만이 아니고...
자기가 과거 현재 살아오면서 인연 맺었던 온갖 분들 것이 같이 다 자기한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자기가 중심이 되어 가지고 그렇게 하는 거예요.
이러한 장애들도 산신기도를 하면 항복 받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최요항마催妖降魔, 이 물리치는 힘이 뛰어나다, 이 말입니다.
마치 호랑이가 산에서 하품만 해버리면, 산에 뭐 그 짐승들 있잖아요, 그 짐승들이 꼼짝을 못하고 다 도망 가버립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이 산신기도를 올리면 내 마음의 번뇌 망상을 항복 받을 수 있습니다.
펼쳐진 번뇌 망상들은 몸병입니다.
또 인연 악연들입니다, 그 악연들 .
그리고 사업을 하거나 또 자기가 꿈을 이뤄가는 과정에서 길을 막고 있는 바위덩어리처럼 큰 장애, 이런 것들이 신신기도를 하면 다 걷혀진다는 것입니다.
정말일까?
정말일까?
이런 의문을 가지고 기도하잖아요.
그러면 정말로 이런 의문이 풀리는 일이 생깁니다.
그래서 믿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그런 것을 체험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왜냐하면 체험을 제가(스님) 했기 때문에...
뭐 그럴까?
그러나 정말 하면 그런 일이 벌어진다, 이 말입니다
그렇게 한 번 봤으면, 한 번 체험 했으면 됐지, 그 다음부터는 체험을 안 해도, 한 번 봤으면 됐지, 한 번 알았으면 됐지 뭘 자꾸자꾸 봐야하나?
그런데도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한 번 보여줘도, 한 번 체험을 해 줘도 믿지를 않아요.
이 의심병이 깊은 사람들이 이렇습니다.
경전에서 말씀 하시는 것이 있는 그대로의 다 사실입니다.
이렇게 몸병이 떨어져 나가고, 악연이 정리가 되어 버리고, 또 사업의 장애가 되는 것들도 해결되는 기도가 산신기도입니다.
일부러라도 산신기도를 정해서 하는데 오늘 우리는 이 자리에 모여서 용맹정진 하는 기간에 산신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원을 이루는 내용, 산신기도는 특히 자녀문제, 또 부동산, 집이 안 팔리는 것으로 마음고생 하시는 분들이 하시면 성취가 빠릅니다.
그런데 어제 한 보살님 집이 안 팔린다고 오셨었는데, 해결이 안 될 분들은 기도도 안하시고 또 그냥 가버리셔요, 해결 될 분들은 또 이 자리에 오시고...
참 묘합니다.
이렇게 장이 마련되어 있는, 기도 하는 자리에서 해결 할 수가 있는데 기도는 안 하면서 자꾸 와서 하소연만 해 댑니다. 걱정만 하고...
그러니까 부동산 매매나 매입이나 또 임대나 새로운 건축물을 신축한다거나 이런 분들은 산신기도 하시면 성취가 빠릅니다.
이런 산신기도, 그 중에서 가장 우리가 마음을 집중해서 깨어나게 해야 할 것은 용맹심勇猛心입니다.
능위능맹能威能猛, 용맹심勇猛心.
산과 같은 부동심不動心, 용맹심과 부동심.
용맹심, 내마음속에 용맹심이 살아 움직이면 결코 위축 되거나 소극적이 되거나 좌절하지 않습니다.
용맹심이라고 하는 것은 평상시에는 그냥 발휘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상황이 벌어지면 용맹심이 솟아나는 거예요. 이 기도를 통해서.
자기가 깜짝 놀라게 발휘가 되는 거예요.
그것이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이 기도를 통해서 깨어나는 거예요.
용맹심이 깨어난 상태로 그냥 편안하게 삽니다.
그러다가 용맹심을 발휘해야 할 일이 있다 하면 깜짝 놀랄 정도로 용맹심을 발휘해서, 장애가 있다면 걷어 내고, 이루어야 할 일이 있다면 그 용맹심을 발휘해서 성취 해내는, 그 권능을, 이 용맹심을 발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부동심不動心은 흔들림 없는 마음입니다.
산처럼 흔들림이 없어요.
태풍이 불어도, 소나기가 쏟아져도 흔들림이 없습니다.
화재가 나도 흔들림이 없습니다.
그 다음 봄이 되면 새싹이 또 나오거든요.
그래서 산왕대신의 이 생명력이 온갖 초목들을 다 키웁니다.
자라나게 합니다.
꽃이 피고 열매를 맺게 합니다.
이 생명력이 조금 위축되어 있던 분들이 계시다면, 오늘 이 산신기도를 통해서 생명력이 다시 살아나고 건강에너지, 성취 에너지, 번영에너지가 마치 새봄에 싹을 틔어서, 여름이 되고 가을이 되면 아주 무성한 초목, 열매를 맺는 그런 모습처럼 향상해 나갈 수 있도록 정진해 나갑시다.
목소리들이 좀 힘드신 상태지만 가볍게, 부드럽게, 자기 페이스에 맞추어서 108독을 이어서 하겠습니다.
|
첫댓글 스님의 법문을 정리하다보면 진리의 바다에 풍덩 빠집니다.
나를, 나의 본성을 일깨워주시는 스님의 이 깊고 높은 법문...
감동의 바다, 의욕의 바다, 환희의 바다에 풍덩 풍덩 빠져서 어쩔 줄 모를때도 있습니다.
정진에 앞서, 또 정진후에 이렇게 깊은 법문을 내려주시며 일러주시고 점검해 주시니
7일7야기도 위신력이 대단하지 않을 수 없지요.
스님, 감사합니다.
현장에서 함께 하지 못하신 도반님들도 이 법문으로 7일7야기도의 위신력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_()_
잘 읽었습니다...산신기도일에의미도 알고동참하진못했지만~마음속에깊이새겼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