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대교의 불빛을 받은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선 YMCA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해변으로 가요" 노래인 "별빛 ?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 하는 노래가 백사장의 뜨거운 모래의 열기를 식히고 있었다.
KBS에서 매주 월요일 방영하는 열린음악회가 아니고 국제신문에서 주최하는 " 열린 바다 열린음악회"가 시작되고 있는 현장이었다. 처음엔 열린음악회라 KBS에서 주관하는 음악회로 착각을 하였지만 , 열린바다 열린음악회도 쟁쟁한 초청가수와 알찬 프로그램으로 더운 여름날 밤 시원한 바닷가에서 노래의 세계와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을 갗인다.
열린바다 열린음악회를 진행할 사회는 아릿따운 아가씨로 , 청주 MBC 아나운서로 예쁘게 차려 입고 나온 박은주 아나운서 였다..
부산 YMCA NEO필하모니 오케스트라는 노동부가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50명 이상의 연주자들로 조직되어 있는 오케스트라라고 한다.
부산대학교 교수를 겸하고있는 박성원 지휘자는 오케스트라, 실내악단, 오페라 공연연주 지휘에 일가견이 있는 이름있는 지휘자 이며, 이날 해변으로가요, 오기의밴드, Gee , 여행을 떠나요 등을 독자 연주하여 인기 폭발이었다.
첫 무대는 MBC 강변가요제에서 "슬픈 그림같은 사랑"으로 금상을 받으며 가욕ㅔ에 데뷰한 부산출신 이상우가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들어섰다.
이날 부른노래는 데뷰곡 " 슬픈 그림같은 사랑, "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 그리고 " 그녀를 만나기 100m 전"으로 음악회 열기를 끌어 올렸다 현재 " 행복한 아침 왕여은,이상우 입니다" KBS2라디오를 진행하고 있기도 한 가수이다.
마지막으로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서 6번아가씨로 등단한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뉴욕뉴욕ost " Newyork Newyork " 뮤지컬 맘마미아ost " The winner take it all "과" danncing queen" 을 연달아 부르니 관객들은 흥분과 환호 클라이막스로 공연을 이끌었다.
진캐리 주연 영화" Singing in the rain "에서 i'm singing in the rain , just singing in the rain 하고 부르는 뮤지컬 노래에 반하여 뮤지컬 배우가 되겠다고 마음먹었다는 최정원,...
아가씨와 건달들 에서 6번 아가씨로 출연하여 " 가자, 아들레이드" 대사 한마디를 하기 위하여 수천번을 연습하고 만족했다는 최정원, 그녀는 "언제나 처음처럼, 처음을 언제나 처럼"이라는 말을 좌우명을 갖고 산다는 뮤지컬 배우의 공연을 보게되어 영광스런 날이었다.
Abba - The Winner Takes It All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The Winner Takes It All - Ab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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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혜천의 바람흔적 원문보기 글쓴이: 바람흔적
첫댓글 추천했습니다..^^~~
뮤지컬 배우가 젤 부럽다는....ㅋㅋ
멋집니다~~추천했습니다
이뿌구..노래도 잘 부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