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 지휘자가 맘에 꼿혀 행동으로 옮기는 여성 주인공
차별이 심한 음악의 지휘자계에서 꿈을 이루기가 무척 어렵다.
두살때 윌리 월터스는 네덜랜드에서 팔려와 미국에서 네덜랜드 출신의
양부모의 딸로서 성장한다. 즉, 어답타(adoptee:양자)인데 본인은
양엄마가 싸우면서 내밷은 말 "넌 내딸이 아니야!"에 본인의 출생을
찾기 시작한다. 그래서 자기는 "안토니오 브리크"라는걸 알게된다.
친엄마도 자기를 사랑하고 엄청 찾다가 수녀원에서 죽었다는것을 알게된다.
노력에 노력을 해서 결국은 유럽에서 유명한 여성 지휘자가 된다.
미국에서도 성공하려고 또한 여성의 지위를 향상시키기위해
여성만의 오케스트라를 결성해 성공을 이룬다.
그러나, 영화에서는 보여주진 않지만 여성오케스트라는
3년만에 해체되고, 그녀는 객원지휘자로 전락한다.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는건 너무 어렵다는걸 보여주는 것이다.
어딘서가 읽었다. 개혁(改革)이라는 한자를 풀어서 해석하면
가죽을 새롭게 할정도로 바꾸는걸 의미한다. 즉, 우리들의
피부를 깍는듣한 고통이 있다는 것이다. 얼마전에 어깨가 아파서
병원에서 압통치료를 받았는데 어깨부터 발끝까지 마사지봉으로
응어리진 부분을 긁으며 주사도 맞았다. 크~~~ 그 아픔!!!
개혁은 그 아픔의 몇백배 고통스러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