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오래전부터 유명했던 음식점.
발걸음이 더 쏠리며 분주해진 곳.
외관상 깔끔하게 장식된 이곳.
마치 동화 나라를 연상시킨다.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로 간장게장을
계속 추가해준다. 덕분에 물론...
방문객들은 실컷 먹을 수 있는 기쁨.
700년 전통의 제주도 특산물 빙떡.
무채를 살짝 양념하여 메밀전병처럼
돌돌 말아 놓았는데... 신 체험이다.
톳... 칼슘, 철분 등의 미네랄이 듬뿍!
배추 속까지 곁들인...
점심은 황홀할 정도의 맛...
동물들의 만찬처럼...
이곳에서 행복을 맛보셔요.
이야기가 있는 음식점이라고 할까?
감동을 주는 멋진 맛스러움과 함께
좋은 음식점으로 계속 남아주시길...
음식 드신 후 길을 살짝 건너서
용천수 유적을 탐방하삼...
섯물... 어영마을의 용천수.
칸을 나눠 제일 위쪽은 먹는 물,
두 번째 칸은 야채 씻는 물, 셋째
칸은 목욕하거나 빨래하는 물로...
대수층을 따라 흐르는 지하수가
암석이나 지층의 틈을 통해서
지표면으로 자연스럽게 솟아나는
지점을 용천이라 하며, 여기서 나는
물을 용천수라 부른다. 전에 와서
봤을 때 보다는 물이 마른 편...
전통이 있기에 우리 입맛과 생활이
유지되고 있다면... 이러한 유적들을 잘
가꾸어 나가는 것도 우리들의 몫인 셈...
카페 게시글
함께 떠나는 여행
토끼와 거북이, 제주 향토 음식 전문점
samok
추천 0
조회 230
12.02.25 10:30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