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4일 I 스마일 게이트 ‘팔레트 창의커뮤니티 1회차’

♥ 우리(이서경)  오늘은 무청을 다니면서 해보고 싶었던 스마일게이트 첫 시간이다. 선생님들이랑 처음 봤는데 개그 코드가 맞아서 수업이 더욱 재미있었던 것 같다. 처음에 이름표를 받고 자기소개를 했다. 자기소개를 다 한 뒤에 손병오 게임을 했는데 아쉽게도 두 개가 남아서 3등도 못했다. 내가 관심을 유아교육과를 썼었는데 콩선생님이 유아교육과를 나오셨다고 하셔서 궁금한 것을 다 물어보았다. 또 그다음엔 거짓을 구별하는 게임을 했다. 마지막으로는 내가 그린 그림을 바탕화면으로 해봤는데 재밌고 신기했다. 오늘 제일 재미있었던 것이 그림 그리기였다.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대해 주시고 모르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했다. 또 선생님들이 간식을 주셔서 감사했다. ♥ 유피(최혜인)  2023년 9월 14일 팔레트 창의 커뮤니티 수업을 했다. 프로젝트 42라는 신기한 세계관으로 수업을 했는데, 예전에 했던 팔레트 활동과는 너무 달라서 신기하고 재미있을 것 같았다. 첫 번째로는 자기소개를 했다. 멘터 선생님들께서는 요원, 우리는 히치하이커가 되었다. 그다음으로는 손병오 게임을 했다. 좋아하는 것과 관심분야로 게임을 하니까 더욱 재미있었다. 1,2,3 등까지 뽑았는데 두 개를 못 접어서 너무 아쉬웠다. 두 번째 게임으로는 나를 설명하는 세 가지 중에 거짓 하나를 찾는 게임을 했다. 다들 문제를 너무 잘 내서 헷갈렸지만 그래도 많이 맞춘 것 같다. 게임이 끝난 후에는 프로젝트 42 세계관을 설명해 주셨다. 제구가 멸망한 뒤 인간들이 절대자에게 선택받아 Z플래닛을 꾸며가는 내용이었는데 세계관(히치하이커)이 재밌고 신기했다. 그리고 우리가 상상하는 지구 멸망이유와 Z플래닛의 모습을 그림판에 그려서 배경화면으로 만들었다. 지구 멸망 이후의 시나리오를 생각해 보고 상상해 볼수 있어서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마지막으로는 ID카드 작성도 처음이어서 너무 재미있게 작성했다. 첫 수업을 해보니 앞으로 나만의 Z플래닛에서 일어날 일들이 너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