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인가.?
난데없이 윤대통령은
14억 배럴의 원유와 가스가
포항 앞바다에 매장되었다고
깜짝 발표를 해버렸다.
이건 99% 사기일 가능성이 있다
에너지를 담당한 부서인
산업자원부도 ''모르는 일'' 또는
''대통령실 단독 발표''라는
식으로 말하고 있다.
그토록
많은 원유가 매장됐는데
산업부가 모른다면 이건 뭔가.?
완전 뻥이라는 것이다.
윤대통령 원전 전문가도 아니고
원유 전문가도 아닌데
해양 전문가도 아닌데
합당한 근거는 생략하고
시추도 하기전에
발표를 위한 발표를 해버렸다
윤대통령이
정치적 수세에 몰라자
국면 전환용이라는 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내뱉는 말이다.
심지어 마누라 살리자고
대국민 사기극을 벌인다고
말하는 이도 있다.
보수 골통 조갑제 마저 말하길
1976년 1월15일
박정희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포항에서 양질의
석유가 발표되었다"고
한 것과 겹친다 라고말한다
그때 그 시절
국민은 정말 제대로 속았다
7광구라는 가요까지 유행하며
국민들은
광란적으로 당했다
박정희 정부 시절 오원철 수석이
정보부가 가져온 석유를
호남정유에 맡겨
분석을 시켰는데 원유가 아니라
정유로 확인됐다는 것이다.
그는
"유전 발견은 물리탐사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고 시추를 해야
확인할 수 있는데 시추로 유전을
확인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며
"한때는 확률이 2%였는데
요사이는 많이 높아졌지만 실패
가능성이
훨씬 크다"고 전했다.
조갑제는
"포항 일대의 육상과 해저는
1960년대 이후 여러 차례 국내외
전문가들과 외국회사들에 의하여
탐사되었던 곳"이라며
"그때는 몰랐던
엄청난 유전이 갑자기 튀어 나온 것인지
이해 불가"라고 지적했다.
그의'' 이해불가'' 라는말은
한마디로'' 대국민 사기극'' 에
가깝다는 것이다.
역사적 여러 발표는 모두
경제성 꽝이기도 했다
디올 백
채상병
총선 참패
세수적자
물가 상승
친일행적
방송장악
거부권 남발로 민심이반
역대급 정권 딜레마로
사기행각을 하는것이란다.
더욱 안타까운것은
윤대통령 보다
이 원유를 먼저 언급한 사람이
무속인 천공이란 사실이다
''우리도 산유국''이라고
그가 말했다는 것이다.
이 무슨 해괴한 아이러니인가
시추비용만도 5000억
누구의 주머니로 흘러갈까.?
엑스포에 이미
탕진한 5000억은 어디로
누구에게 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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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믿고싶다
산유국의
부를 누리고 싶어서다
제발~!
- 흉 칼럼 -
첫댓글 아~알겠습니다.
늙은 천공이 박정희 석유사건의 운을 떼 부렀군요~~~~~~~~~~ㅎㅎㅎ
아휴~ 지지율 추락의
면피용 같아요
그런 냄새가 나거덩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