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분향소가 차려진 이래 가장 많은 조문객이 방문한 토요일은 중앙봉사센터의 의왕지구협의회(전재일회장)와
과천지구협의회(차현순회장) 봉사원들은 안산 재난지역 구조활동에 참여하였다
홍문자센터장은 지난 24일에도 안양, 군포지구협의회 봉사원들과 함께 분향소안내등의 제반업무를 도왔다
쉴새없이 밀려드는 조문객들이 입장할때마다 고개를 숙이며 목례와 함께 안내를 하기에 1시간씩 교대로 봉사하는것도
결코 쉬운 일은 아니였으리라
새벽 6시부터 시작한 분향소안내는 자정에 이르는 시간까지 장장 18시간 이어지는 시간동안 누구하나
불평없이 맡은 바 소임을 다 하는 모습에는 꽃다운 아이들에 대한 연민과 미안함과 어른으로서의 부끄러움이
한데 어우러져 나오는 표현이 아닐까싶다
1식3찬의 약소한 식사에도 맛있게 먹어주고 오히려 연일 수고하는 안산봉사원들에게 수고한다는 말과
어깨를 다둑여주는 손길이 있어 어려운 이 시기에 힘이 되어준다
첫댓글 고생이 많으십니다.
힘 ..내십시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하남에서 4시20분 출발 합니다
의왕지구협의회,과천지구협의회, 봉사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의왕지구협의회, 과천지구협의회 봉사원님 고생 하셨습니다.
의왕, 과천지구협의회 회장님과 회원님들, 센터장님 고생 하셨습니다.
김정희 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현장에가서보니 정말 깨끛하고 질서정연하게 봉사하시는 모습을 보고 너무 감동 햇습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내집 일같이 하시는 대한적십자사 회원님들 모두 수고많으십니다
고생많이 하셨어요. 매일 출근하셔서 현장소식 전해 주시는 부장님께 감사드려요. 만나뵈니 얼굴이 홀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