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어등산 동자봉(154m), 어등산(290m). 석봉(338m)
◈산행일자 : 2018년 12월 15일(토)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포근한 오후
◈산행코스 : 광주여대(13:30)~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 석봉(338m)~등용정(15:32)~풍악정~
~광주여대(17:15)
◈산행시간 : 13:30~17:15(3시간 45분)
13일(금)은 익산에서 고등학교 동창 모임이 있었다.
아침에 쉬다가 오후 14:29 송정리에서 KTX열차를 탔다. 내가 기억하는 첫번째 역이 익산이었는데
내려서 친구들에게 역 전경을 찍어 보냈는데...그만 정읍역이다!
다음 기차를 타고 조금늦게 명수를 만나서 18시경까지 살아온 얘기를 했다.
병환부부, 재영 그리고 명수와 나!
운우가 먼저 생을 달리했지만....42년간이나 지속해온 모임이다.
또 회갑이라 케이크로 축하를 서로 나누고 양미 생일도 축하하고
저녁에 서울과 광주 그리고 익산으로 작각 출발했다.
하행선을 또 6분전에 탄게 SRT여서 서서 내려왔다.
아침에는 119조명 심사장이 풍암동 집에서 10시에 만나기로 했다.
기다리다가 형광등 달다보니 시간이 점심시간경이다.
올레서 쉬다가 어등산으로
<겨울 어등산>
<등용정>
<맑은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