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오전 07시
아래 내려놓은 선인장꽃이 이렇게 피였다가 져버렸습니다
다시 두 번째 꽃망울이 생겨서 추워서 꽃을 못 피울가봐 베란다로 옮겨왔습니다
10월 28일 오전 10시
10월 30일 오후 1시 9분
11월 3일 오후 1시 13분
11월 3일 햇빛따라 멋있게 휘어지네요
11월 3일 오후 1시 12분
11월 7일 오전 5시 35분 아래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벌써 지고있네요 ㅋ
위에 것이 피기 시작합니다
11월 8일 오전 11시 활짝 핀 모습을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다행히 이번것은 아침에 피워줘서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네요
벌써 지기 시작합니다
멋있게 휘어진게 축 늘어졌네요 ㅋ
첫댓글
그러니요
이름만큼이나 자태도 고고합니다
제라늄 님의 꽃 사랑을 특별하셔요
생각지도 못한 작품들도 제라늄 님의 베란다엔요
두 번째 피운 월하미인...
우리 함께 하는 카페도
일등 미인입니다
우리 집 요즘 자랑거린
어디서 왔는지
나팔꽃이 세 송이째 피우고 있어요
식물의 번식을 생각해 보면
참으로 신기하다는 제 생각입니다
1 층도 아닌 이 고층까지 말입니다 ㅎ
제라늄 님
한주 출발 꽃 보다 더 아름우시길요
지금 나가려다가 다시 들어왔더니 양떼님이 다녀가셨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꽃이 금방 져버려서 아까워 순간 순간을 담아 보려고 했답니다
정말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올 해는 생각지도 않게 두번째 피워주네요
이런 재미로 꽃을 키우나봅니다
날마다 들여다 보아도 손갈곳이 생기고 또 생기지요
양떼목장님네 나팔꽃도 아마 어디서 날아왔을까요?
흙에 묻혀 싹이 날 수도 있구요
정말 더 귀하게 보이실거에요
한 주의 시작을 꽃 소식으로 오고갑니다
날씨가 봄날 같이 따뜻하네요
그래도 이런 환절기엔 감기 조심하세요
@제라늄
일산 쪽으로 잘 다녀 가셨어요
일산의 토박이 같지만
저는 집순이라 어디에 뭐가 잇는지 잘 모르데
제라늄 님께선 발폭이 대단하셔요
맛있는 식사 잘 하시고 가셨지요
집순이의 안부입니다 ㅎ
@양떼 네 분당에서 버스로 마두역에서 내려 택시를 타고갔어요
에니골이라는 식당가 미덕원이란 오리집으로 갔어요
늦어서 식사가 거의 끝날무렵 도착했답니다
과일 후식까지 충분하게 먹고 차도 마시고 야외에서 모닥불에 고구마도 구워먹을수 있었어요
분당에선 너무 멀지만 가까운곳에서는 가도 좋을듯 했어요
늦었지만 모임에 참석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일산 호수에 들려서 잠깐 돌아보고 왔답니다
잘 다녀온것 같습니다 ㅎ
단명의 공작선인장이 재활하여 2.3세 후손을 잉태하셨다니
하느님의 섭리는 아니옵고 오직 님의 지극 정성의 선물인 듯합니다~
더구나 순간 포착 시차별로 성장과정까지 촬영하여 덕분에 대리 만족합니다~
모든 만물의 생장은 애지중지 헌신 봉사해야만 빛을 바라는 듯합니다~
선인장꽃이 화려하고 아름답고 예쁜데 빨리 져버리니 너무 아까워요
그래서 그 순간을 찍었답니다
그래도 올해는 두 번 피워줘서 고마웠어요
피었다 하면 벌써 지드라구요 ㅋ
아름다운 월하미인꽃과
함께 하셔서 감사합니다
매일보는 즐거움
관찰하는 정성이 대단하세요
덕분에 감사히 즐감합니다
꽃은 아름답고 예쁜데 피기가 무섭게 지기시작해서 아쉬워서요
아까운 꽃이 피고있는 기간은 긴데 꽃이 피면 금방 지더라구요
함께하셔서 감사합니다
화면 전체에 투영된 접사하신 꽃들이
환상입니다
배경음도 넘나 좋고요
제라늄 선생님
건안하시지요?
베베님 반갑습니다
꽃은 예쁜데 빨리 시들어서 피는 과정을 찍어봤어요
드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