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 순천 방문 낭만 열차 여행(순천만 국가정원④---20190427

[사무국장]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조국 근대화 시절에는 무슨 미친 소리냐 했겠지만 정말 옳은 소리 입니다.

다만 놀기만 하면 생활의 기본인 의식주가 문제이니 적당히 일하면서 틈틈히 놀아야 합니다.

나이가 들면 노화현상으로 움직이기가 힘들어 집니다.

사물을 보고 느끼는 감정도 10대,20대 때는 깊지만 나이 들수록 메말라 점점 감흥이 떨어집니다.

70대가 되면 입맛도 떨어지기 시작하여 80대에는 맛을 모르게 됩니다.

그래서 음식을 먹기가 싫어진답니다.

다 때가 있지만 젊을 수록 즐거움 효과가 큽니다.

오늘이 제일 젊은 날이니 돈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틈틈히 즐길 거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부르면 무조건 가십시요.

몇 번 빼다보면 안부릅니다.

세계 여러나라의 꽃들이 순천만국가정원에 가면 있습니다.

 

안개꽃도 많이 피었습니다.

잎인지 꽃인지 일단 아름답습니다.

진행요원 류양석(22) 동문의 개인 사진은 특별히 여기에 올립니다.

22회 꽃들입니다.적어도 40년 전에는 꽃물이 뚝뚝 떨어졌지요

얼핏 봐도 예쁜 꽃-자세히 보고 오래봐야 예쁜 꽃은 야생화,마누라^^

남자에게 제일 예쁜 여자는 오늘 처음 본 여자?

바쁜 사람과 몸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순천만 정원 전기차 

22회가 이번에 많이 나오셨습니다.나오신 것 후회 안하시죠?

권한 동창이 누군지 모르지만 고맙게 생각 하세요

24회가 드디어 출몰했습니다.

참 신발 색깔 모양 다양 합니다.-기차표,타이어표,왕자표 투가리신 생각 납니다.

희순이,덕심이,오순이,임순이,경숙이  참 정겨운 이름이지요?

역시 여자들은 찍히기 좋아 하시네~24회만 그런 줄 알았드만^^

이 아주머니들도 뾰족구두가 어울리던 20대 아가씨 시절이 있었단다.

태어날 때부터 아줌마 인 것처럼 착각하지 말거라,이 젊은 것들아!

얼핏 보면 오순인줄 알겠네요

셀카봉을 보면 얼굴을 들이밀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순천은 진달래도 만개 했군요-골프 용어?에 등장하는 진달래와 물안개 ㅋ~

24회 +박경남(19)+채순애(17)

토종 j24---오리지날 24회

세월아~~너는 어찌 고장도 안나냐?

5월의 푸르름이 순천만국가정원에

손님들,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오늘만 특별히

아때 재양시럽게 그 꼭대기 까장 뭐덜라고 올라 갔대?

얼릉 내려 오씨요.임자 보면 어쩔라고 그요

자매지간-박양남(11회,오늘 최고 선배),박옥주(14회)

동창지간-14회,김정숙,박옥주

마음은 청춘-70세에도 청바지가 잘어울리는 여자들입니다.

명찰 안맨 분은 누구신지?

19회 동창-박경남,백옥련(처음으로 총동문회 나와보니 소감이  어떠신지요?)

향우들의 행사가 끝난 무대는 썰렁하고 모두 봉화언덕으로 왔습니다.

인간띠 행사를 한 번 했어야 하는데~~

20회 문영희(고모),정경자, 그리고 24회 문오순(조카)

24회 여친들이 제일 좋아하는 남친-김영은

20회 동창-문영희,정경자,김만수 / 승의는 왜 안찍었지?

예쁜 조카와 함께~~

문씨 일가--20회 문승의(4촌 오빠),24회 문오순,20회 문영희(고모)

15회 조상호 동문이 좋아하는 홍진경 가수 닮았다는~~

29회 임인화는 1회부터 31회까지 동창 다루듯 합니다.

순천만 상징은 역시 흑두루미인데,일단 철새도래지 상징을 형상화

사진 주인공은 채순애(17회)

24회 일동---회장 손한기,총무 이경숙

뒤에 찍을라고 폼잡는 할매들은 어쩌라고~~14회 김정숙 동문 새치기 사진

그날,이팝나무도 활짝 피었습니다.

[문오순(24회)]

에고 총무국장님 순천다녀오셔서 사진과 전쟁하고계시군요~
덕분에 잘보고 사진보며 힐링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