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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레 토크 솔루션 ◒
전창수 지음
1부 텔레토크
1. 고민팀 (공부팀) - 꿈이 뭔가요?
- 시작합니다
- 저희 고민은요. 공부를 하는데 집중이 안 돼요. 공부를 하는데요, 자꾸 잡생각이 자꾸 나요. 그래서 공부의 성적이 좀처럼 오르지 않아요. 그래서 해본 방법은요
- 1) 음악을 틀어놓는다 – 음악이 저희한테 잡생각을 낳게 하네요
- 2) 다양한 집중학습법을 실험해본다 – 집중학습법의 모든 걸 다 해 봤어요. 근데, 집중이 안 되네요. 계속 잡생각은 나구요
- 3) 찬양을 틀어놓고도 해 봤습니다 – 안 되네요. 집중이 안 되네요.
- 4) 잡생각을 그냥 흘러가게 내버려둔다 – 흘러가게 내버려두면요, 공부를 못해서 불안하게 되네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에요. 어떻게 해야 되죠?
- 여기까지 했는데요?
- 학생인가요?
- 네, 고2요
- 꿈이 뭐냐고 물어보네요?
- 꿈이요?
- 네...
- 꿈이..제가 되고 싶은 거 말하는 거죠?
= 네...
- 음..
- 각자 다른데, 내가 대표로 할게..
- 저는 꿈이요, 수학학자가 되는 거에요!
- 그게, 집중하는 거랑 관련이 있나요?
- 수학학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 되려면요?
- 수학을 잘 하고, 공부를 잘해야 하는데...
- 음...
- 음...
- 음...
- 이걸 생각하니, 집중 정말 잘 되네...
- 아...해법이 있었구나...
- 내가 좋아하는 걸 먼저 생각하고 그걸 먼저 하면 되네...
- 오케이, 해결..솔루션 완료....
- 올려주시죠...
◉ 창수의 고민해결 1번 팁 – 우선은, 보이는 그대로 봐야 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보이는 그대로 있는 너머에 있는 새로운 세계를 바라보기도 해야 합니다. 그 새로운 세계는 나의 꿈, 나의 바람과 관련이 깊은 것들입니다. 나의 꿈이 뭔지,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한번 생각해 보시기를!
2. 고민팀 (게임팀) - 어떻게 앉아서 하시나요?
창수님 이어서 합니다.
급한 듯 하네요..
음..
저희끼리 얘기해 봤는데요..
투수가 우완만 쫘악 있어도 재밌구요
타자가 우타자만 쫘악 있어도 재밌다는데요?
그래요?
그래서 그 얘기만 계속하다가 저희
우완 좌완 그 얘기만 계속했어요. 결론이 안 나네요?
우완 좌완 얘기요? 라고 말하는 거 같은데?
네.
우완만 계속하면 어떠냐
그래도 재밌다
좌완만 해도 재밌다
뭐든 연도덱이라면 다 재밌다.
그래요?
네..
창수님은 어떤 해법을 내놓으실까요?
게임을 하실 때요..
네?
어떤 상황에서 하시나요?
어떤 상황이요? 네..
그냥 집에서 하는데요?
집에서 하는데요..
집에서 어떻게 하고 하세요?
네?
집에서요?
음....
집에서요
앉아서요...
그리고...음...
앉아서 하는데요?
앉아서 어떻게 하는데요?
앉아서 어떻게 하냐구요?
앉아서요?
왜 물어보는 거죠?
잠깐만...
어디 불편하게 앉아 있는 거 아냐?
아...
아..
아....
맞아...
아...
편하게 앉아 있어야, 그래야 마음이 안 급하지...
아...그렇지. 괜히 마음이 급해졌네...그래서 재미없는 거네 왜 마음이 급하나 했더니..
불편하게 앉아 있었네...
올려주시죠..
◉ 창수의 고민해결 2번 팁 – 스스로 가장 편한 상태가 어떤 상태인지를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세가 불편할 수도 있고, 마음이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그 불편한 자세나 마음이 어떤 상황에서 오는지 잘 생각해 보시기를!
3. 과학팀 (과학 대학생) - 목적이 뭘까요?
저희 고민은요
과학을 연구해야 하는데
아이디어가 안 떠올라요!
저희 대학생도 연구를 해서요
뭔가를 발명해야 되는데요
그래야 학점이 나오거든요
학점 빵꾸 나면 어쩌죠?
저희가 해본 방법은요
1) 모든 발명품의 만드는 방법을 모두 안다 – 모두 알 순 없어도 많은 걸 알고 있거든요
2) 창의성을 위해 공부한다 – 우선, 신앙이 있어요. 그 다음에, 공부를 열심히 해요. 다양한 책도 읽어요. 과학, 수학, 영어, 소설, 시, 에세이, 음악, 미술, 공예 등등등 모든 책을 다 섭렵해요.
3) 토론도 많이 해요 – 저희 팀이 있는데, 팀끼리 발명하기 위해 토론도 많이 해요.
4) 창수 글도 많이 읽어요 – 그리고 신통한 발자국 카페 활동도 열심히 해요. 그리고요
5) 경험을 쌓기 위해 알바도 가끔 해요 – 자주는 아니구, 방학 때 한달 정도 해요
6) 시연도 많이 해요 – 다른 사람의 발명품으로 이건 어떻게 만들었을까 생각해 보면서 시연도 많이 해요.
여기까지에요.
창수님, 질문이 있나요?
다른 사람의 발명품으로 이건 어떻게 만들었을까를 어떻게 생각하면서 어떤 시연을 하시나요?
- 오케이..해결되었네요. 근본적인 발명 방법을 까먹고 있었네요. 근본적으로 이건 어떤 목적에서 발명되었을까를 생각해 보면서, 시연을 해 봐야 되네요...
- 네, 해결되었습니다. 올려주시죠...
◉ 창수의 고민해결 3번 팁 – 그룹 또는 상호간의 질문을 통해서, 그 질문들을 잘 검토합니다. 그 질문에서 이건 어떻게 되지, 이건 왜 그러지, 이건 뭐지, 라는 질문과 의문을 항상 가져야 합니다. 이 질문의 목적은 내가 이걸 하는 목적을 찾고, 목적에 대한 이유를 찾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유에 대한 원인도 찾아야 합니다. 즉, 고민해결 3번 팁은 많은 질문과 끊임없이 자신에 대한 성찰(깊은 생각과 다양한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풀리지 않는 고민은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 주시길!
4. 문화팀 (예술팀) - 자연에서 찾아보죠!
- 시작할꼐요
- 저희 고민은요
- 예술가인데요
- 저희는 무용하는 사람이구요
- 무용을 하는데, 여기저기 쪼이잖아요
- 그래서요, 쪼이니까, 불편하기도 하구요
- 그리고, 쪼이니까, 건강도 문제가 있을 거 같구요
- 그래서, 해결이 안 되네요
- 쪼여서
- 저희끼리 해본 방법이
- 쪼이면, 살을 빼라 – 뺀 만큼 더 쪼여요, 그래야 무용이 되니까요
- 그리고 없어요
- 방법이 있을까요?
- 방법은 당연히 모를 거구요
- 뭔가 떠오른 거 없네요?
- 모기가요..
- 모기가요..?
- 모기가 뭐죠?
- 모기가 날라다니는데, 힘이 없네요...
- 안 쏴요?
- 네..안 쏴요...
- 모기가 의욕을 잃었군요...
- 그런가요?
- 모기가 날라다니는데, 힘이 없는데요...
- 네..
- 위로 올라가나요?
- 네...
- 아...
- 해결되었습니다...
-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 위로 올라가는 방법이 있었군요...
- 자세한 방법은, 신통한 발자국 카페에서 확인...
- 단순하면서 아주 복잡한 방법이 있습니다...
- 그럼 이만...
◉ 창수의 고민해결 4번 팁 – 어떤 것도 되지 않을 것 같은 상황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연의 섭리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가 지독히도 싫어하는 모기도 우리에게 영감을 주고, 그리고 모든 생물과 사물들, 그리고 자연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보고, 뭔가 떠올려보세요. 어딘가에는 반드시 그 방법을 해결할 원리가 보입니다. 우선은, 자신의 주변에 있는 사물과 생물을 관찰해 보시길!
5. 순찰팀 (강력팀) - 이러면 빈데가 없겠네요!
(1)
시작할까요?
네
네..안해요?
네...
아 진짜!
저기 저희 있잖아요...
네...
저기..
네...
저기 고민이 있는데요..
네...
저기 저희 순찰을 하면요
나쁜 사람들이 없어요....
근데요 저희 순찰 안할 때는요
나쁜 사람들이 자꾸 나타나요..
저희 사복입고 다니는데도요...
어떻게 해야 되나요?
그냥,.
네..
근무시간
네
쉬지 않고
네?
돌아다니는건?
......
잠깐 올려주시고 하시죠...
(2)
쉬지 않고 돌아다니라는 이유가요?
이건 정말 모르겠다
쉬지 않고 돌아다니면요...
네..
나쁜 사람이 아예 없지 않나요?
맞네....
올려주시고 하시죠..
(3)
맞는 말인데요...
어떻게 쉬지 않고 돌아다니죠?
근무자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요..
강력계는 그렇게 많을 수가 없는데요...
그래요?
네...
어떻게 하지?
어려운가요?
네...
어려워요?
네...
쉬지 않고 돌아다닐 수는 없어요..
그럼, 쉬는 시간은요?
네..
2시간에 30분이요..그래요?
네...
30분 동안 다같이 쉬나요? 라고 담임목사가 묻습니다.
아니죠...그 시간엔 또 다른 사람이 돌아다니죠..
근데 빈 데가 있죠...
그래요?
네...
빈 곳이 생기죠..누군가가 쉬면...
그래요?
어떻게 해야 되지?
창수님, 어떻게 해야 되요?
빈 곳을 채우면 되겠네요....
일단 올려주시죠...
(4)
그리고 빈 곳은 어떻게 채우나요?
그래요...?
네....
어떻게 채우나요?
잠깐만요.....
주황색 볼펜이 있나요?
네 있어요...
왜요?
그래요?
주황색볼펜은 왜요?
잠깐만요....
음....
음....
음....
음....
창수님, 질문이 또 있나요?
글쎼요, 모르겠는데요....
질문이 더 있어야 되지는 않아요....
끝났어요?
네...
해결됐어요...
주황색볼펜으로요?
네..어떻게요?
창수님, 알려드려요?
아니요
왜요?
간단하고 너무 복잡한 거 싫어요..
네.....
네....
네....
이번 질문은 여기서 마칠게요.
올려주세요.
네...
◉ 창수의 고민해결 5번 팁 – 그룹별 또는 질문자, 또는 상담사와 얘기하다 보면, 그 얘기한 것 중에서 어딘가 빈 곳이 있습니다. 그 빈 곳을 찾아내면, 해결 방법이 보입니다. 해결방법을 찾아낸 후, 그 해결방법은 앞의 4번 팁을 같이 활용하면 됩니다.
6. 걸음팀 – 예수님의 섬김을 받으시겠습니까?
1분 남았습니다
오케이?
오케이
시작할께요
저희 고민은요
지원을 받아서 좋긴 좋은데요..
저희가 한가지 문제가요...
저희가 제대로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요
카페 활동을요
저희는 일하는 사람도 있고
일을 안 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카페활동을 하려면 어느 정도 해야 되는지 그게 걱정이 되네요..
그래요?
네...
창수님이 얘기하시는 게 낫겠네요.
그렇죠?
네..그러시면 좋겠네요.
카페활동은 하실 수 있을 만큼,
자기가 할 수 있는 만큼이요?
네
아, 그렇게 하면 돼요?
네
아. 그래요?
그럼 한달에 1분만 해도 되는건가요?
네
아, 그래요?
한달에 1분밖에 못할 거 같다는 사람이 있는데?
그래도 돼요?
네
아, 그래요?
1분밖에 못해도 지원받나요?
네
그래요?
음...
음....
그래요?
1분밖에못해도 지원하는이유가 있나요?
1분을 왜 하려고 하시는데요?
1분이요?
아,그게요
1분 동안 들을 수 있는 그 게시판이 있는데
그것만 한달에 한번씩 들으려구요
컴퓨터 받으면요
그래서 그게 너무 듣고 싶어서 컴퓨터가 필요해요
창수님?
네, 그래서에요
네?
그래서라뇨?
1분 듣는 것만 계속해도 되요?
그 내용이 뭔지 저는 일반사람인데 궁금하네요?
그 내용이요
예수님의 섬김을 받으시겠습니까?
요 질문이 너무 좋아서요.
그래요?
네...
그래도 돼요?
네, 그러셔도 되겠네요 (저는 일반사람)
네...
창수님, 정말 그래도 되는 건가요?
예수님의 섬김을 받으시고 싶다면서요?
네 그렇죠
잠깐만요..
그럼, 받아야 되네....
네..올려주시죠...
◉ 창수의 고민해결 6번 팁 – 우리는 받은 만큼 줄 수 있습니다. 받지 못하면, 주는 것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의 섬김을 받아야만 합니다. 예수님의 섬김을 받으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많은 걸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나를 섬긴다는 사실이, 너무도 행복해서, 그리고 너무도 눈물이 나서, 누군가에게 무엇을 해 주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으니까요. 예수님의 심김을 받는 것은 우선 나를 행복하게 하고, 그리고 다른 사람도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길입니다. 그래서, 저는 또 묻습니다. 예수님의 심김을 받으시겠습니까?
7. 스포츠팀 (테니스팀) - 내가 못해야 좋아하는 사람이 있네?
저희 고민은요
테니스를 치는데요
왼손과 오른손을 번갈아 치고 싶어요
그래서 고민이에요
저쪽으로 가면 왼손으로 하고 싶고
이쪽으로 오면 오른손으로 하고 싶고
그래서 고민이에요
너무너무 잘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 되네요.
테니스를 잘하는 방법 없을까요?
왼손과 오른손을 둘 다 쓰는 방법 없을까요?
- 그래서 저희가 해본 방법은요!
- 1) 연습을 지독하게 열심히 해라 – 이 이상 열심히 못해요! 정말 지독하게 하거든요!
- 2) 기술을 발전시켜라! - 정말 지독히 연구하거든요. 이 이상 어떻게 해요?
- 3) 잘하는 사람을 보고 연구를 해라 – 물론, 그 사람은 1등이고, 잘 하죠. 그래도 100프로 커버는 안 돼요!
- 4) 100프로 커버라니? 그건 무슨 헷소리냐? - 맞는 말이긴 한데, 100프로 하고 싶다구요. 어떻게 해야 되죠?
- 5) 100프로라고 생각해라 – 안 된다구요! 100프로라고 생각이 안 된다구요!
- 6) 정신적으로 무장해라 – 되면, 100프로 얘기를 안 하죠!
- 7) 상담을 받아라. 치료를 해라 – 상담은 이미 많이 받았어요. 더 이상 받고 싶지 않아요.
- 8) 이건, 해결 안 될 거다! - 왜? 나는 100프로를 원하니까! 어떻게 하실 거에요?
- 여기까지거든요!
- 질문이 있나요?
- 제가요...
- 네?
- 네...
- 처음에는 망고주스가 싼 걸 시켰는데...
- 근데요?
- 처음에는 별로이고 맛도 없고 그럴 거라 생각했는데요..
- 네, 근데요?
- 오히려, 이 망고주스가 싼 데도 건강에는 더 좋은 거 같네요..
- 네?
- 그게 무슨 소리에요?
- 컨디션이 괜찮나요?
- 네...
- 네..?
- 컨디션이 괜찮다구....
- 음...
- 그런 거구나..
- 내가 좀 못해야..컨디션이 좋은 관객이 있구나...
- 그런 거구나...
- 컨디션이 좋은 관객은..내가 못하는 걸 봐야 좋구나....
- 오케이, 해결 되어 버렸네....
- 네...올려주시죠...
◉ 창수의 고민해결 7번 팁 – 때로는 내가 먹는 것, 마시는 것에 해결책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내가 먹을 때 어떤 느낌인지, 내가 마실 때 어떤 느낌인지, 또 내가 먹고 마시는 것에 대한 상징적 의미는 어떤 것인지를 생각해 보다 보면, 전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해결책이 나올 수 있습니다. 내가 먹고 마시는 것에 만족을 못 느낀다면 못 느끼는 대로, 만족을 느낀다면 느끼는 대로, 그냥 느껴 보다 보면, 어느 순간, 퍼뜩 이에 관련된 다른 느낌들이 떠올라, 유레카가 될 것입니다. 이 유레카는 생각을 바꾸는 전환적인 유레카가 아니라, 느낌의 유레카이니, 이 점 참고해 주시길!
8. 교사팀 (영어교사팀) - F 발음은 어떻게 하나요?
- 시작할께요
- 저희 고민은요
- 영어교사인데요, 영어를 못해요
- 뭘 못하냐면요, 영어발음을 못해요
- 미드도 보고, 영어회화 학원도 다녀보고 그러는데요
- 그리고 인터넷 영어강의도 들어보고 그러는데요
- 발음이 엉망이라고 욕을 먹네요
- 발음을 교정을 못하는 건가요?
- 저희 얘기해본 게 없는데요?
- 없어요?
- 네... 상담팀에서 별다른 질문을 안하던데요?
- 창수님, 저희 영어를 몰라서요...
- 그런가요?
- 어떻게 하죠?
- 음..
- 창수님 아는 거 있으면 말씀 좀 해보시죠?
- F 발음 어떻게 하세요?
- 네?
- F발음?
- 잠깐만...
- 아...
- ABC 발음부터 먼저 해야 되는구나..
- 네..해결되었어요..
- 아...
- 그런 거에요?
- 네, ABC 발음에 먼저 충실해야지, 영어단어 발음을 제대로 할 수가 있네!
- 오케이...올려주시죠..
◉ 창수의 고민해결 8번 팁 – 고민을 깊게 하고, 생각을 많이 하다 보면, 반드시 놓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주 기본적인 것에 대해 생각을 못한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기본에 충실하시길!
9. 건강팀 – 때로는 할 걸 안 해 보심이?
- 시작할꼐요
저희 고민은요..
음...
건강팀인데요 건강하지가 않아요..
저희는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요..건강하지가 않아요..
그래서 검사를 하면요...
콜레스티롤 수치 높게 나오구요..
고혈압도 걸리구요..그래서 어떻게 해야 되나 고민이에요.
저희 어떻게 해야 되나요.
저희가 해본 방법은요...
1) 운동한다 – 매일 하거든요
2) 식사를 적절히 먹는다 – 매일 조절하고 있거든요
3) 스트레스 풀기 위한 취미생활 즐긴다 – 적절히 하고 있거든요
4) 찬양을 듣는다 – 매일 30분씩 들어요
5) 기도를 한다 – 매일 시간마다 해요 시간 날 때마다 아침 저녁으로 하고..
6) 그리고요 성경도 읽고요
7) 책도 읽고요
8) 카페 활동도 날마다 하구요
9) 창수 글도 날마다 읽고요
10) 아무것도 안하기도 해보구요.. (아무것도 안 한다는 의미는 공부 같이 지식 쌓는 활동을 안 한다는 의미였습니다)
더 이상 할 게 없어요. 어떡해야 되나요?
그래요? 네.저희 할 건 다 해 봤는데요 어떻게 해야 되요?
그럼요..
네 1주일에 하루 정도는요..네.
할걸 안 해 보시죠. 네?
할 걸 안 해 봐요?
아예요?
네..
1주일에 하루나요?
네...
일요일은 ..그럴 수 있다.
일요일은 아예?
예배만 보고 아예 하지마..
그런 거군요. 저희가 설명할꼐요.오케이..오케이..
올려주세요..
◉ 창수의 고민해결 9번 팁 – 때로는 멍을 때리는 것도 고민을 해결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멍하니 TV를 보기도 하고, 멍하니 하늘을 보기도 하고, 멍하니 먼 산을 바라보기도 하다 보면, 그 휴식의 시간에 기운이 회복이 되어 몸 컨디션도 좋아지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휴식은 고민을 해결하는데 아주 중요한 팁 중의 하나입니다.
10-1. 공식팀 (1) – 적과의 식사를..
해도 되나요?
네..
저희 고민은요...
저희는 정치인들인데요...
공통적인 고민이요...
상대의 의견을 받아들이면, 우리가 피해를 보고...
우리의 의견을 관철하자니, 싸움이 나고....
그래서 고민인 건데요...
해결방안을 의논해 봤는데요...
절충되는어떤 게 있다면, 절충이 될 거 같은데...
절충이 되는 지점이 없어서 고민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생각해본거는...
그냥 이대로도 괜찮다...라고 했는데, 사람들이 안 괜찮다..그래서요..
그래서 고민이에요..
절충지점이 없을까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단가요?
네, 다에요.
그래요? 라고 할 거 같은데..
저희 이것만 며칠 내내 했어요...
그런가요?
네....
이것만 2주 넘게 했어요....
이제 더 이상 지쳐서 논의를 못하겠네요...
그런가요?
네...
음흠..그래요...
네...
그럼요.
돈은 많으세요?
정치인들은 돈 없으면 조금 하기 힘든데...
맞아요 정치인들은 돈이 좀 있어요...
그래요?
네...
그럼요,
왜요?
1:1로 하든, 2:2로 하든...
뭘요?
적과의 식사를 하세요..
네?
적과의 식사라뇨?
상대 당하고 비공개로 식사를 하나요?
네...
그래요?
비공개로요?
네...
뭘 먹나요?
10~30만원짜리는 부담 안 되죠?
네..그 정도느 부담 안 됙요..
100만원 200만원 부담되네요..
네..
한정식...
그래요?
네...
1:1 또는 2:2인가요?
네...
그래요?
그 다음엔요?
그래도 안 풀리면요..
다음에 다시 오세요...
네, 알겠습니다...
10-2. 공식팀 (2) – 적과의 식사를..
시작할꼐요
저희가요...싸우긴 싸웠는데요 밥 먹으면서. 토요일날은 실컷 한 3~4시간을 싸웠거든요.
그래서 실컷 싸우니까, 시원하긴 하네요..
근데요, 문제는요...이유는 모르겠구요..
그때를 자꾸 떠올리면은 왜 자꾸 마음이 아픈 거죠..뭐 때문일까요.
저희가 얘기해본 거는...
1) 상대의 마음이 느껴저서 아프다
2) 내가 속시원히 얘길 해서 내 아픔이 드러나서 아프다
3) 싸운 거 자체가 아픔이 있는 거다.
그래서요..다 맞는 말 같긴 한데요...
속 시원하게 이거다 싶은 건 없네요....
그래서 상담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희는 왜 마음이 아픈 걸까요?
저희가 얘기한 건 이게 다거든요. 다 똑같은 말 반복...
그래요?
네..그래요..
마음이 느껴저서 아프다..???
뭔가요?
어떤 마음이요?
누구세요?
아니에요, 창수가 하는 거에..
어떤 마음이요?
네...
상대의 어떤 마음?
그거 물어보는 건가요?
네...
어떤 마음이 느꺼져서 아프냐고...
상대의 어떤 마음?
그러니까.
상대가 원하는 걸 못하니까..내가 해줄수가 없으니까 그럼 내가 피해를 보니까...아픈 마음.
그런가요?
네... 그래서 아파요..해결이 되나요?
그럼 내가 피해 안 보고 상대가 원하는 걸 해주면 되겠네요....
그..그러네요.....
그런데요, 그게 되나요?
내가 피해 안 보고 상대가 원하는 걸 해준다.
그래요?
그게 될까요?
창수님?
그게 되는지 안되는지는 먼저 얘기해보고요..네..
그리고 안 되면 예약하나요?
네.....
네...그렇군요...
그렇게 해야 되군요.
내가 피해 안보고 상대가 원하는 걸 들어주는 방법을 생각을 해본 적이 없네요..
네..알겠습니다...
10-3. 공식팀 (3) – 적과의 식사를..
시작할까요?
네
오케이
저희 말씀드렸다시피 실컷 싸웠구요.
그래서 어느 순간 마음이 저려왔구요.
그리고 창수님꼐서
피해 안보고 의견을 받아들이라는 맒씀을 실행하려고 노려은 해 봤는데요.
잘 안 되네요.
정책적인 거는 창수가 모른다고
구체적인 얘기는 하지 말라는데.
저희끼리 얘기해본 결과는
결과는..
서로 양보 못한다.
그건데요?
그래요?
네 ..
양보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요..
우선, 저희는 당파기 때문에
당의 이익..그리고 저희 당원들의 이익..그리고 저희 당원들을 지지하는 국민들의 이익을 대변해야 하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그 이익을 포기하게 되면, 우리가 지지율이 떨어지고..그리고
결국 우리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성원을 져버리는 결과가 되니까요...
그래서 고민인데요..
우리가 피해 안 보고 의견을 받아들일 수가 없는데요?
저희는 어떻게 해야 되죠?
밥은 드셨나요?
네?
밥이요?
밥은 먹어야죠. 이제
그래요?
네...
그럼, 반찬도 먹겠죠? (일반사람..)
네, 먹죠..
창수님, 무슨 얘기 하려구요?
밥은 드셨나요가 창수.
그래요..네..
그리고 뭐에요?
그리고 밥 드시고요 그 다음 뭐에요?
밥 드시고 뭐할 거에요?
네?
뭐할 거냐고요?
저기 밥 먹고 화장실을 가야 되고 그리고 출근을 해야 되고 바쁘네요..
그래요?
그래요?
네..
그래요..
밥 먹고 화장실 가고..
그래요?
네..왜요?
화장실 가서 뭐하세요?
네?
화장실 가서요?
네..
화장실 가서요.
씻고요..똥 싸고요..오줌 싸고요..
그리고 이빨도 닦고 그런데요..
그래요?
세수도 하죠?
네 그렇죠..음..
진짜 왜 묻는 거지?
그래요?
네...
창수님, 이건 왜 물어요?
그리고요. 또 물어보게요? 네...
또 뭐요?
아침에요..네?
나갈 때요..네?
신발은 뭘 신으시나요?
신발이요?
구두나 운동화요..그래요?
네...
음...
그럼, 창수님?
양말은 무슨 색깔을 신으시나요?
무슨 색깔?
전 검은색이요
저 파란색 신는데요?
전 노란색 신어요...음...
음...
그래요?
네...누구지? 그래요?는 일반사람..창수가 이걸 왜 물을까..궁금하네...
창수님, 또 있나요?
내일은 바쁘시나요?
아니요.내일은 토요일이라 쉬는데?
그럼요...
문제가 안 풀리거든요..
내일 저녁 아홉시나요
아니면 중간에 빈 시간에 예약을 해 주세요...
끝났어요?
일단, 오늘은 끝났구요
네...그리고요?
문제가 안 풀리거든
내일 또해요?
네..
네 알겠습니다..
◉ 창수의 고민해결 10번 팁 – 때로는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려서 해결되어야 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그럴 때 마음을 급하게 먹으면, 아무것도 해결을 못할 수가 있습니다. 아주 오래 걸려서 해결해야 될 문제들은, 마음을 편하게 먹고 우선, 자신의 주변을 먼저 돌아보기를 권유합니다. 자신의 주변을 살피고, 주변 사람에 관심을 기울이다 보면, 거기에서 해결책이 하나씩 나오기 시작합니다. 지금 해결 못했다고,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마십시오. 언젠가는 주변사람이 당신의 뜻에 공감하고 도와줄 날이 올 것입니다.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11. 노동팀 (택시팀) - 손님 없을 때로 맞추면 되네..
- 시작할께요
- 저희 고민은요
- 밥 먹는데 있어요
- 운전을 하다 보면요, 밥 시간을 놓칠 때가 많아요.
- 그래서요, 운전을 중간에 밥 먹고 갑시다, 이럴 수가 없잖아요. 택시 타시는 분은 바쁜 분인데. 그래서 저희는 밥 때를 못 맞춰서 위가 안 좋아요. 그래서 고민이에요.
- 저희가 얘기해본 거는
- 1) 위장에 좋은 음식을 먹는다 – 좋은 음식은 많이 먹어요
- 2) 밥을 먹을 때는 손님을 받지 않는다 – 그러면, 수입이 엄청 줄어요
- 3) 도시락을 싼다 – 밥 때 못 맞추는 건 마찬가지에요
- 4) 간식을 먹는다 – 어쨌든, 못 맞추는 건 마찬가지에요
- 5) 병원을 자주 간다 – 병원도 자주 가요
- 6) 둘이서 운전한다 – 이럼, 돈 못 벌어요. 적자에요.
- 7) 운전을 그만둔다 – 저희는 뭐 먹고 사나요?
- 8) 운전을 빨리빨리한다 – 도대체 이 사람들 뭐에요? 운전 빨리하다 사고나면 어쩌라구? 도대체, 이 상담티 뭐하는 상담팀이야?
- 9) 재미는 있네요 – 근데 해결은 안 돼요!
- 여기까지 얘개했어요
- 어떻게 해야 되죠?
- 창수님, 질문이
- 밥을 언제 먹고 싶으세요? (상담토크 상담원의 질문)
- 저희 제때 먹고 싶어요... 어떻게 하죠?
- 해결 안 되네..
- 제때가 언제에요?
- 아.....아....
- 그럼 되네...
- 풀렸어요?
- 네...
- 식사를 손님 없을 때 맞춰서 그 시간에 계속 먹으면 되네...
- 어, 됐네?
- 그럼 되네..
- 그럼 되는구나...
- 손님 없을 때 항상 일정해..
- 택시마다 일정해..
- 오케이..해결되었습니다...
- 올려주시죠...
◉ 창수의 고민해결 11번 팁 – 때로는 아주 간단하게 풀리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알고 보면, 우리의 일상 속에 답이 있습니다. 나의 일상 중에서 어떤 부분 속에서 나의 고민과 연결되는 부분이 어떤 곳인가를 잘 찾아보세요. 이 팁은 찾아보는 연습을 많이 하시는 게 팁입니다. 사소한 것이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서 노력해 보세요.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어떤 것도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그 소중함을 기억하고, 우리가 사소하다고 생각하는 문제에서 해결책을 찾아보십시오! 아주 작은 관심으로 당신의 인생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게 되기를!
12. 정신팀 (안내팀) - 길 안내는 왜 하는 거에요?
시작할께요
저희 고민은요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요
그니까요
안내를 하다 보면
성질을 내는 사람도 있고
조금 앙탈을 부리는 사람도 있고
일부러 놀리는 사람도 있고
근데
그런 경우 전부 다 받아줘야 되요..
괜히 거기다 신경질내거나, 맞받아쳐서 싸움내거나 그러면
바로 짤려요..안내팀은 그런 규정이 있어요...
문제를 일으키면 안 돼요..
그래서 고민이에요..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그래서 해본 방법은요...
1) 스트레스 해소를 철저히 한다 – 해소는 되는데, 근본적으로 해결이 안 되니까, 스트레스가 계속 쌓여요
2) 상대를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 뭘 이해해야 되죠? 저한테 시비거는 사람을 이해해주려는 마음이 안 생기는데요...
3) 나의 일에 충실하라 – 안내하는 일에 충실합니다.
여기까지네요.. 말해본 게.. 창수님, 질문 있어요?
- 어떤 안내 하세요?
- 저희는...안내..그러니까...음...길 안내도 하고요..그리고 회사에 대해서 물어보면, 회사에 대해서 얘기도 하구요..그리고, 다른 걸 물어보면, 대답해주는 일인데요...?
- 그리고, 성질 내는 사람은요... 길 안내를 하는데, 이게 대체 어디 있는 거냐며 성질을 내고요..왜 이렇게 복잡해! 이러면서, 성질 내구요... 그리고 놀리는 사람은, 제 얼굴 보고 놀리구요..제가 만만한가 봐요..그렇게 놀려요..저도 성질 나는데,,성질은 못 내겠고...그러면 짤리니까..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 (상담 토크 상담자 질문) 안내는 잘 하시나요?
- 나름 열심히 하고, 한번도 성질 낸 적 없고요, 한번도 싸운 적 없구요. 정규직이고요, 칭찬도 많이 받았구요, 그런데 문제는 스트레스가 안 풀린다는 거에요. 이거만 해결되면, 저는 아무 문제가 없어요...
- 길 안내는 왜 하는 거에요?
- 길 안내요?
- 회사랑 상관없네... 길 안내 왜 했을까....
- 그냥, 물어보니까 하는데, 생각해 보니까..내가 모르는 길을 안내하고 있었네..
- 그냥 모른다고 하면 될 걸....
- 모르는 길을 안내하니, 성질을 내지...
- 그런 거였어요?
- 네... 모른다고 해야지, 이젠..아는 길만 알려드려야지..
- 올려주시죠...
◉ 창수의 고민해결 12번 팁 – 내 고민에 대해서 얘기한 것들을 쭈욱 한번 정리해 보세요. 정리한 다음에, 그 정리한 부분을 잘 살펴보세요. 혹시, 내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나, 내가 정말 알고 있는 것인가, 내가 해야 할 것인가, 또는 알아야 하는 부분이 있나 등등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보세요. 한번으로 안 되면, 몇 번을 반복해서 적어보시고, 놓친 부분을 잘 살펴보시다 보면, 어딘가에서 아는 길이 나옵니다. 그 아는 길을 찾아보시는 것이 마지막 팁입니다.
2부 텔레토크 팁 총정리
◉ 창수의 고민해결 1번 팁 –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우선은, 보이는 그대로 봐야 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보이는 그대로 있는 너머에 있는 새로운 세계를 바라보기도 해야 합니다. 그 새로운 세계는 나의 꿈, 나의 바람과 관련이 깊은 것들입니다. 나의 꿈이 뭔지,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한번 생각해 보시기를!
◉ 창수의 고민해결 2번 팁 – 가장 편한 상태가 어떤 상태일까요?
스스로 가장 편한 상태가 어떤 상태인지를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세가 불편할 수도 있고, 마음이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그 불편한 자세나 마음이 어떤 상황에서 오는지 잘 생각해 보시기를!
◉ 창수의 고민해결 3번 팁 – 풀리지 않는 고민은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그룹 또는 상호간의 질문을 통해서, 그 질문들을 잘 검토합니다. 그 질문에서 이건 어떻게 되지, 이건 왜 그러지, 이건 뭐지, 라는 질문과 의문을 항상 가져야 합니다. 이 질문의 목적은 내가 이걸 하는 목적을 찾고, 목적에 대한 이유를 찾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유에 대한 원인도 찾아야 합니다. 즉, 고민해결 3번 팁은 많은 질문과 끊임없이 자신에 대한 성찰(깊은 생각과 다양한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풀리지 않는 고민은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 주시길!
◉ 창수의 고민해결 4번 팁 – 자연의 모든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섭립니다
어떤 것도 되지 않을 것 같은 상황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연의 섭리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가 지독히도 싫어하는 모기도 우리에게 영감을 주고, 그리고 모든 생물과 사물들, 그리고 자연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보고, 뭔가 떠올려보세요. 어딘가에는 반드시 그 방법을 해결할 원리가 보입니다. 우선은, 자신의 주변에 있는 사물과 생물을 관찰해 보시길!
◉ 창수의 고민해결 5번 팁 – 빈 곳을 찾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룹별 또는 질문자, 또는 상담사와 얘기하다 보면, 그 얘기한 것 중에서 어딘가 빈 곳이 있습니다. 그 빈 곳을 찾아내면, 해결 방법이 보입니다. 해결방법을 찾아낸 후, 그 해결방법은 앞의 4번 팁을 같이 활용하면 됩니다.
◉ 창수의 고민해결 6번 팁 – 예수님의 섬김을 받으시겠습니까?
우리는 받은 만큼 줄 수 있습니다. 받지 못하면, 주는 것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의 섬김을 받아야만 합니다. 예수님의 섬김을 받으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많은 걸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나를 섬긴다는 사실이, 너무도 행복해서, 그리고 너무도 눈물이 나서, 누군가에게 무엇을 해 주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으니까요. 예수님의 심김을 받는 것은 우선 나를 행복하게 하고, 그리고 다른 사람도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길입니다. 그래서, 저는 또 묻습니다. 예수님의 심김을 받으시겠습니까?
◉ 창수의 고민해결 7번 팁 – 느낌의 유레카
때로는 내가 먹는 것, 마시는 것에 해결책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내가 먹을 때 어떤 느낌인지, 내가 마실 때 어떤 느낌인지, 또 내가 먹고 마시는 것에 대한 상징적 의미는 어떤 것인지를 생각해 보다 보면, 전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해결책이 나올 수 있습니다. 내가 먹고 마시는 것에 만족을 못 느낀다면 못 느끼는 대로, 만족을 느낀다면 느끼는 대로, 그냥 느껴 보다 보면, 어느 순간, 퍼뜩 이에 관련된 다른 느낌들이 떠올라, 유레카가 될 것입니다. 이 유레카는 생각을 바꾸는 전환적인 유레카가 아니라, 느낌의 유레카이니, 이 점 참고해 주시길!
◉ 창수의 고민해결 8번 팁 – 기본에 충실하기
고민을 깊게 하고, 생각을 많이 하다 보면, 반드시 놓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주 기본적인 것에 대해 생각을 못한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기본에 충실하시길!
◉ 창수의 고민해결 9번 팁 – 멍 때리는 것도
때로는 멍을 때리는 것도 고민을 해결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멍하니 TV를 보기도 하고, 멍하니 하늘을 보기도 하고, 멍하니 먼 산을 바라보기도 하다 보면, 그 휴식의 시간에 기운이 회복이 되어 몸 컨디션도 좋아지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휴식은 고민을 해결하는데 아주 중요한 팁 중의 하나입니다.
◉ 창수의 고민해결 10번 팁 – 때로는 오래 걸려야 해결되는 문제도 있습니다
때로는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려서 해결되어야 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그럴 때 마음을 급하게 먹으면, 아무것도 해결을 못할 수가 있습니다. 아주 오래 걸려서 해결해야 될 문제들은, 마음을 편하게 먹고 우선, 자신의 주변을 먼저 돌아보기를 권유합니다. 자신의 주변을 살피고, 주변 사람에 관심을 기울이다 보면, 거기에서 해결책이 하나씩 나오기 시작합니다. 지금 해결 못했다고,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마십시오. 언젠가는 주변사람이 당신의 뜻에 공감하고 도와줄 날이 올 것입니다.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 창수의 고민해결 11번 팁 – 아주 작은 관심
때로는 아주 간단하게 풀리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알고 보면, 우리의 일상 속에 답이 있습니다. 나의 일상 중에서 어떤 부분 속에서 나의 고민과 연결되는 부분이 어떤 곳인가를 잘 찾아보세요. 이 팁은 찾아보는 연습을 많이 하시는 게 팁입니다. 사소한 것이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서 노력해 보세요.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어떤 것도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그 소중함을 기억하고, 우리가 사소하다고 생각하는 문제에서 해결책을 찾아보십시오! 아주 작은 관심으로 당신의 인생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게 되기를!
◉ 창수의 고민해결 12번 팁 – 내 고민에 대해서 얘기한 것들을 쭈욱 한번 정리해 보세요. 정리한 다음에, 그 정리한 부분을 잘 살펴보세요. 혹시, 내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나, 내가 정말 알고 있는 것인가, 내가 해야 할 것인가, 또는 알아야 하는 부분이 있나 등등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보세요. 한번으로 안 되면, 몇 번을 반복해서 적어보시고, 놓친 부분을 잘 살펴보시다 보면, 어딘가에서 아는 길이 나옵니다. 그 아는 길을 찾아보시는 것이 마지막 팁입니다.
◉ 텔레 토크 솔루션은 신통한 발자국 카페 회원님들이 텔레레터 창수한테 상담받은 내용을 토대로 구성되었습니다. 더 많은 사례들은 신통한 발자국 카페 (신발페이지 / 다음신발카페 / 네이버신카페) 회원 게시판에서 확인하세요. 해결되지 않는 고민은 없다는 취지에서 텔레 토크 솔루션이 만들어졌습니다. 여기서도 해결되지 않는 고민은 예수님께 상담을 받으십시오. 여러분의 행복을 기도드립니다.
3부 텔레토크의 기본
1. 마음의 어딘가에 불편함이 있다면 그 불편함을 어딘가에서 표현해 보세요.
2. 질문의 단어들을 잘 관찰해 보세요
3. 화가 나는 이유에 대한 모든 것을 상담자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
4. 아이도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5. 해결방법이 없다고 생각할 때는, 그냥 아무 질문이나 던져도 됩니다.
6. 100프로 확실한 사람은 없습니다. 모든 상황에 대해서 생각해 보세요.
7. 하고 싶지 않은 것을 너무 하려고 노력하지 말길 바랍니다.
8. 직업의 기본, 공부의 기본 등 모든 기본적인 것들을 다 알고 있어야 합니다.
9. 모든 질문에는 공통점과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10. 텔레토크의 기본은 대화입니다. 상담의 기본도 대화입니다. 대화는 믿음의 기본입니다.
11. 철학이나 인문 등에 관한 추상적인 질문은 120개 이상의 질문을 통해 그 질문의 길을 찾아가는 것이 목표가 됩니다.
12. 모든 사람에게는 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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