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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의 길
1995.04.02 (일), 브라질 새소망농장
우리 통일교회는 일반 교회와 다릅니다. 지금까지의 종교들은 종적인 인연을 통해서 정성을 들여 가지고 영계의 가르침을 받고 지도를 받으면서 연결되어 나왔다는 거예요.
감사의 마음만 가지면 참부모와 통하게 되어 있어
하나님 앞에 상대적 기준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원래 하나님이 창조한 것은 사랑을 중심삼고 상대적 기준을 세우기 위해서였습니다. 하나의 축을 세워 가지고 이 축을 중심삼고 세계의 모든 것을 연결시키려고 했는데,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적 축이 없기 때문에 이 상대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종교를 세워 가지고 메시아니 구세주니 하는 대표자를 세우는 것은 하나님의 상대를 세우기 위한 것입니다.
메시아가 누구냐 하면, 타락하지 않은 완성한 참부모라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나타나야 이것이 하나의 축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과 인간이 연결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은 영적인 참부모요, 아담 해와가 완성되면 실체적인 땅의 참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이 축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가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의 종교는 이 참부모의 기준이 없기 때문에 지상에서 연결할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정성을 들이고, 들이고, 또 들여 가지고 하늘과 상대적 기준을 맞춰 가지고 공중에서 만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신앙자들이 정성을 들이고, 들이고, 들이고 하는 계속적인 수도의 생활을 통해 자기가 점점 영적으로 다리를 놓아 가지고 하늘과 만나는 이 놀음을 해 나온 것입니다.
그 동안의 수많은 희생은 공중을 격파해 가지고 하늘과 연결시키기 위해서입니다. 공중권세를 잡은 것이 악마예요. 사탄이 전세계의 공중을 지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희생을 당했어요. 악령들에 의해 많은 희생을 당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통일교회는 일반 종교와 달리 참부모라는 이름을 가지고 이 땅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이미 하늘의 사랑의 상대적 기준을 연결시킬 수 자리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정성을 들이기보다는 땅을 중심삼고 활동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정성들인 활동을 하게 된다면 영계를 향해서 정성들인 이상의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선다는 것입니다. 2차대전 이후에 기독교가 선생님을 받아들였으면 지금까지 선생님이 해온 일들이 그때 모두 끝나는 거예요. 모든 영적 세계나 지상세계에 핍박이라는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기독교와 하나되어야 했는데 그렇게 되지 않았기 때문에 혼자 광야에 쫓겨난 입장이 됐지만, 이미 하나님의 섭리를 중심삼고 제2차대전의 승리권이 남아 있었습니다. 승리의 터전이 남아 있었다는 거예요. 이것은 땅을 중심삼고 승리한 기반이기 때문에 거두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땅까지 연결될 수 있는 은사의 기반이 남아 있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쫓겨났지만 40년간에 이것을 연결시켜 가지고 넘어서게 된다면 말이에요, 지상 기반에서 싸움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원리 말씀을 중심삼고 선생님을 자기 부모와 같이 생각하고, 흠모하고, 사랑하고, 또 세상의 누구보다도 귀한 분이라는 것을 알고 그와 더불어 하나되는 것이 누구보다도 복 받는다는 것을 알고 감사의 마음만 가지면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게 되면 여자들은 1백 퍼센트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거예요. 여자들은 1백 퍼센트 가르침을 받아요. 남자들도 거기에 따라 가지고 3배 이상 정성들여야 돼요. 왜 그러냐 하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해와가 1차 아담과 2차 아담인 예수와 3차 아담인 오시는 재림주까지 추방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누구에 의해서 그렇게 됐느냐? 사탄에 의해서 그렇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오는 남자들은 3배 이상 정성을 들여야
에덴에서 해와가 결혼을 했지요? 하늘이 원하는 해와가 못 된 것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할 수 없는 거예요. 그 다음에 예수님 시대에 있어서 예수님이 신부를 찾아왔지만 신부를 못 만나하고 쫓겨난 거예요. 재림시대에도 신부를 찾아왔지만 추방당한 것입니다. 결국은 세 남자를 희생시켰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것이 누구에 의해서 그렇게 됐느냐? 천사장 때문입니다. 천사장 때문에 그렇게 됐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선생님이 찾아왔다 하더라도 복귀되는 데는 천사장이 앞장설 수 없는 거예요. 여자가 앞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역사를 두고 보면, 지금까지 인류 역사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누가 중심이 되었느냐 하면, 천사장이 중심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남자가 이 세상을 지배하지만, 남자라는 것은 천사장 남자라는 거예요. 인간이 많은 전쟁을 하고 많은 문제를 일으켰지만, 결국 누가 시켜서 했느냐 하면 천사장이라는 것입니다. 천사장이 시킨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이 복귀해 나오는 것은 누구냐? 천사장 복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해와 복귀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과 땅이 참부모를 중심삼고 이 상대적 기준에서 하나되게 될 때는 그 앞에 누가 나타나야 하느냐 하면, 해와가 나타나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통일교회 신자들이 부모님을 부모로 알고, 자기들에게 이상적인 사랑을 소개해 줄 수 있는 주체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자동적으로 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남자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신령한 체험을 하기 힘든 것은 지금까지 남자가 주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역사를 통해서 지금까지 남자들이 주체가 되어 왔기 때문에, 주체적인 일을 해 왔기 때문에 여기 통일교회에 들어와서도 주체라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오게 되면 참부모님이 나옵니다. 참아버지가 나오는 거예요. 아버지가 나오고, 해와가 있고, 천사장이 있습니다. 평면적으로 이 셋이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런데 천사장 편에서 보게 된다면, 지금까지 자기가 데리고 살던 아내가 주체인 남편 앞에 상대적 입장에 섰지만, 이제는 문제가 달라지는 거예요. 뒤집어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문제가 뭐냐? 기성가정들이, 축복가정 말고 지금까지 자기들끼리 살던 가정에서는 여편네가 선생님을 따라가고 교회 일만 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여편네가 자기를 향해서 이렇게 하나되어 있었는데 뒤로 돌아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남자들은 이것을 섭섭하게 생각하고 과거와 비교해서 불행하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돌아선 아내는 아내가 아니에요. 하늘적으로 보면 어머니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황후, 황후의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황후의 자리예요. 자기들의 어머니 자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에 들어와서는 여자들이 전부 다 선생님한테 1백 퍼센트 돌아가는 거예요. 심정이 완전히 돌아가는 것입니다. 돌아가는 것을 시기하지 않고 밀어 줄 수 있는 사람은 같은 은사의 흐름이 흐르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에서 해와가 아담을 사망권 내로 보냈고, 해와가 예수를 십자가에 보냈고, 해와가 재림시대에 있어서 재림주를 추방한 것입니다. 이 모든 전부를 탕감하는 조건을 세워야 됩니다. 그런 역사적 죄상을 물론 해와가 저질렀지만 타락한 사탄 때문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걸 탕감하기 위해서는 자기 부인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말한 원리대로 지금까지 살던 부부가 하나되어 가지고 역사시대의 3대 범죄를 탕감받아야 한다는 것은 타당하다고, 탕감받아야 할 죄인이라고 생각해야 돼요. 그런 입장이에요. 물론 여편네 되는 사람도 이것을 후원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자기 여편네는 반드시 선생님 앞에 서 있는 해와 입장에 있고, 자기는 그 뒤의 천사장 자리에 서 있는 거예요. 이건 반드시 구덩이가 패어 있습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 들어오는 남자들은 3배 이상 정성을 들여 가지고 거기를 메워야 됩니다. 대개 여자들은 통일교회에 들어오게 되면 영적 체험을 하기 때문에 자기가 정성을 들이지만, 남편 된 이 남자들은 천사장 입장인데 정성을 반대한다구요. 반대하면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하늘 편으로 돌아가는 데는 자기 부부라는 관념을 버려야
여기 앞에 앉아 있는 부부들, 사탄 편에 있던 부부들이 하늘 편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180도 이쪽으로 돌아와야 되는 것입니다. 여자들도 선생님이 부모님의 자리에 있으니 찾으러 온 거예요. 찾아 가지고 돌아가는 것입니다. 180도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돌아가는 데는 자기 부부라는 관념이 없습니다. 돌아가려면 부부라는 관념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자기 아내는 지상천국에 있어서 황후예요, 황후. 남편은 종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돌아가는데 모시고 돌아가야 됩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온 다음에는 반드시 분립되어 가지고 모시고 돌아가 가지고 반대로 가야 되는 거예요. 그런 과정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축복받고는 옛날에 부부생활 하던 것처럼 그냥 하게 되어 있지 않다는 거예요. 3년 동안 여자를 여왕으로 모시는 천사장의 사명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그런 걸 알아요?「잘 몰랐습니다.」여기 36가정에서부터 지금까지 축복받은 사람은 그런 걸 다 알고 있다구요.
부인이 무슨 명령을 하더라도 하늘의 명이요, 하늘나라 황후의 명령이라는 거예요. 남편은 천사장입니다. 심부름꾼이라구요. 지금까지 천사장이 들어와 가지고 여자들을 망쳐 나왔고, 여자들을 해방시켜 주지 않고, 하나님 품에서 전부 다 빼앗아 가지고 유린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아내 앞에 남편이 별의별 탕감과정을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놀음을 시키더라도 해야 되는 거예요. 당장 겨울에 맨발벗고 나가서 거지놀음을 하라면 거지놀음을 해야 됩니다. 무슨 짓을 하라고 하더라도 그 명령을 거역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거 심각한 문제라구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지금까지 신령한 집단의 모든 여성들을 중심삼고 복귀, 탕감해 나왔습니다. 모든 여성을 대표해서 신령한 집단의 여성들이 탕감한 것입니다. 신령한 단체가 나오는 것은 어머니 역사를 하기 위해서라는 거예요. 신부 역사를 하면서 어머니가 이 땅 위에 나올 수 있도록 길을 닦아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전부 다 뒤집어 놓는 신령한 영계의 역사를 하면서 자기 남편을 거지로부터 지금까지 훈련시켜서 올라가는 거예요. 남편이 하늘나라의 황후를 빼앗아 간 원수라는 것입니다. 원수가 하늘나라에 따라 들어갈 수 없어요. 그래서 끝날이 될 때는 여자들 앞에 남자들이 천대받고 남자 구실을 못 하는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브라질도 그래요? 여자가 남자보다 드세요? 미국 같은 데는 여자가 여왕이에요, 남자는 종과 같고. 가정에서 제일 무서운 것이 여자, 자기 여편네라는 것입니다. 그런 현상이 벌어진다구요. 그래서 남자들이 '여자한테서 해방받자!' 이렇게 데모하는 것입니다. (웃음) 그거 왜 그래요? 때가 그런 때라는 것입니다.
그건 외적인 세계가 그런 것이고 영적인 세계는 더 깊어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그런 모든 구덩이를 어머님 아버님이 전부 다 메워 나와 가지고 탕감을 했기 때문에 여러분이 지금까지 이렇게 접붙여 나오는 거예요. 축복받는 것은 천사장 자리에서 아담 자리로 회복하는 것입니다. 천사장하고 해와는 결혼 못 하는 것입니다. 천사장이 이제 오빠로 복귀되는 거예요. 아담으로 복귀되는 것입니다.
천사장이 해와를 마음대로 유린한 것과 마찬가지로 이제는 아담이 남자들을 마음대로 유린해야 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말이에요. 그건 왜 그러냐? 한 여자를 중심삼고 두 남자가 있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천사장이 이 여자를 갖기 위해서 하늘 남자가 찾아오는 것을 전부 때려죽였다구요. 여자라는 사람이 아담이 찾아오면 천사장을 보고 싶겠어요?「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여자들이 바람을 피우는 것입니다. 여자들이 바람을 피우고 남자는 전부 다 몰리는 때예요. 제비족이라는 것이 생겼났지요, 제비 패? 기생들이 남자들을 상대로 그렇게 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반대의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돈 많은 여자들이 제비족, 젊은 사람을 중심삼고 바람피우고, 남자는 그걸 알고도 할 수 없이 이러고…. (웃음) 남자가 그랬으니 할 수 없지요. 매일같이 그렇게 되다 보니까 프리 섹스 세계가 된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복귀시대에 있기 때문에 온 세계의 여자들은 어머니 분신이에요. 수많은 여자지만 한 여자로 보는 것입니다. 그래, 여자는 전부 다 아담 편이에요. 여자는 어머니 분신이지만 남자는 아담 분신이 아닙니다. 천사장 분신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 사람으로 보는 것입니다. 해와, 천사장, 아담, 이렇게 세 사람이라는 거예요. 아담 해와는 천사장을 쫓아내야 되는 것입니다. 그걸 쫓아내면 어떻게 돼요? 25억 여자들이 어떻게 되겠어요? 아담은 혼자인데, 어머니 분신이 되어 있는 25억의 여자가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웃음)
타락의 기원은 자기를 중심삼은 자각
아담의 상대가 되는 어머니는 한 사람입니다. 어머니는 본처고, 이 여자들은 첩과 마찬가지예요. 남자 편에서 보면 그렇지만, 자기 여편네를 중심삼고 보면 선생님이 첩의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해와가 두 남자를 대했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리고 오시는 재림주는 두 여자를 대하는 것입니다. 타락한 어머니와 복귀될 어머니, 두 여자를 대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이 없어요. 그것이 문제라구요. 이 수많은 여자를 상대할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사장 몸뚱이들이 필요합니다. 천사장인데, 아담이 16세에 타락했기 때문에 16세 전에는 아담이라는 것입니다. 아담적 천사장이라는 거예요.
천사장이 아담을 쫓아내고, 예수도 쫓아내고, 재림주를 쫓아냈지요? 물론 해와와 같이 쫓아냈지만 원래는 타락한 천사장이 쫓아낸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아담을 세 번이나 때려죽였다는 것입니다. 그걸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그러려면 재림주, 완성한 아담이 천사장 되는 그 남자를 세 번 때려죽이더라도 죽고자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는 거예요. 성경에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어요.
이런 것을 알게 된다면 오시는 재림주의 명령에 천사장은 절대 복종해야 됩니다. 눈물을 흘리고 불쌍하게 생각해 가지고 절대 복종하는 거예요. 이러면서 360도 도는 것입니다.
열두 달이 있는 것처럼 사람도 열두 가지 형(型)이 있습니다. 동양에서는 동물로 상징합니다. 열두 가지 동물이 있다구요. 그래, 열두 가지 종류가 있어 가지고 쥐 놀음하라면 쥐 놀음을 하고, 소 놀음하라면 소 놀음하고, 돼지 놀음하라면 돼지 놀음을 하고, 뱀 놀음하라면 뱀, 다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한 바퀴 돌면 열두 달이 되는 거예요.
이렇게 도는 것을 보고 재림주님이 '아, 너무했다. 불쌍하다.' 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기도록 해야 됩니다. 그래야 주체와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형님이 되고 동생이 되는 거예요. 이렇게 된 다음에는 아담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16세 이후에 천사장 몸으로서 세계를 망쳤던 것을 잘라 버리고 재림주가 접을 붙여 줘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이제 16세 이후에 사탄이 더럽힌 것을 전부 다 싸워 가지고, 8단계를 넘어 가지고 완성시켰습니다. 그것도 탕감복귀예요. 장자권 복귀와 마찬가지로 절대 복종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되는 것입니다. 주체와 하나된 것은 사탄을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이걸 접붙여 줘 가지고 제1 아담으로서 제2 아담을 창조해내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그걸 복귀하는 해와가 지금까지 역사노정에서 가인 아벨을 복귀해 나오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을 복귀한 것과 마찬가지로 그 어머니하고 아들딸이 하나되어 가지고 다시 선생님하고 하나되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가 뭐냐 하면, 해와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세력권을 확장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귀하려면 해와를 중심삼고 아들딸이 하나되어 가지고 선생님하고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천사장은 옛날에 해와에게는 자기 남편이요, 아들딸에게는 자기 아버지예요. 이걸 복귀하기 위해서는 아들딸이 하나되어 가지고 어머니한테 요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들딸과 어머니가 하나되어 가지고 선생님한테 '다시 축복을 해 주면 좋겠습니다.' 하고 요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과 하나된 후에야 다시 축복을 받을 수 있다구요.
그러려면 자기 여편네를 황후로 모시고 자기가 낳은 아들딸을 왕자 왕녀로 모셔야 됩니다. 아들딸이 자기가 낳은 아들딸이 아니라구요. 타락하지 않은 왕자 왕녀로 모셔야 됩니다. 전세계 가정의 여자하고 아들딸은 아버지가 필요한데, 아버지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접붙여 가지고 비로소 아버지를 찾는 것입니다.
아들딸이 아버지를 원해서 어머니와 하나되어 가지고 아담과 하나돼야 돼요. 그때는 그런 자리에 서 가지고 자식을 하늘나라의 왕자로 모시고, 아내를 왕후로 모셔야 됩니다. 선생님을 대한 것과 마찬가지여야 됩니다. 선생님의 아들딸과 같이 모셔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완전히 선생님과 하나되어서 몇 번 죽을 고비를 넘기더라도 감사해야만 복귀가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것을 완전히 청산해야 돼요. 완전히 탕감하고 완전히 청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자들은 여자들보다 더 정성들이고 더 수고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은혜의 자리에 설 수 없습니다. 영계의 직접 간섭을 받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뜻을 중심삼고는 여러분이 이제부터 자기라는 것이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타락의 기원이 자기를 중심삼은 자각이라는 거예요. '내가 뭘 하겠다!' 이러면 안 되는 거예요.
교회 축복, 국가 축복, 세계 축복을 넘어가야
사탄은 하나님의 뜻을 파괴할 수 있는 놀음을 완전히 해 놓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개인주의예요. 개인주의 사상이 돼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제일이라는 거예요. 개인주의 사상을 가지고는 복귀의 과정을 영원히 갈 수 없습니다. 이것은 완전히 사탄 편에서 체인으로 감아 가지고 자물쇠를 채워 놓은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천사장이 자기를 주장하던 것이 완전히 없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 서구사회에서는 가정적인 것, 부모니, 부모의 사랑이니, 형제의 사랑이니 이런 것을 다 몰라요. 이게 큰 문제라구요. 자기밖에 모릅니다. 천사장이 해와도 유린해 먹겠다는 것입니다. 해와가 자기의 영원한 상대로 대할 생각을 안 하는 거예요. 누가 그렇게 만들어 놓은 줄 알아요? 사탄이 그렇게 만들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자기를 주장하는 거예요. 자기를 자각하는 거라구요. 그것은 자폭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남자들이 혼란한 것입니다. 여자들은 전부 다 뜻을 따라가는데 남자들이 반대하는 거예요. 선생님의 말에 절대 복종하지 말고 자기 말을 들으라는 것입니다. 교회에 가지 말고 자기 집에 있으라는 것입니다. 이걸 뒤집어 박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자들은 여자보다 3배 힘든 것입니다.
그걸 알고, 여자들을 은혜의 자리에 선 절대 하늘나라의 왕후로 모시고 아들딸을 전부 다 왕자 왕녀로 모시는 종과 같은 자리에 서면 고개를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를 황후로 모시고, 아들딸을 왕자 왕녀로 모셔 가지고 저쪽에서 이쪽 하늘 편으로 넘어와야 됩니다. 사탄 편에서 하늘 편으로 넘어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넘어와 가지고 그 아들딸이 아담 아들딸과 같은 입장에서 해와와 하나되어 가지고 선생님과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복귀의 조건을 갖춰 가지고 비로소 부모님이 승인해서 재차 접붙여 줘서 제2 아담을 만드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아담으로 보게 되면 생명나무고 저건 돌감람나무라구요. 그걸 잘라 버리고 접붙여 주는 것입니다. 아담이 16세 이전에는 아담이었는데, 16세 이후에 타락했으니 아담 완성 전체가 안 되기 때문에 전체를 잘라 버리고 접붙이는 거예요. 여기 넘어와서 접붙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부모님 부부가 있고, 그 다음에 자기 여편네와 아들딸을 놓고 여기서 대신 축복받아야 돼요. 이런 것을 청산 안 했다는 것입니다, 아직. 지금까지 가정에 축복한 것은 타락권 내의 아담 가정이에요. 이것이 교회 축복입니다. 예수님이 종족적 기준에서 축복을 못 했습니다. 교회는 종족과 마찬가지예요. 종족적 축복은 국가적 축복을 넘어가야 됩니다.
남북이 통일되고, 상하가 통일되어야 되는 거예요. 한국은 저 꼭대기에 있고, 여기는 아래예요. 남북이 통일되고, 상하의 국가가 하나되어 가지고 전부 다 국가적 기준에서 축복을 다시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또 그 다음에는 세계적 기준에서 축복을 받아야 돼요. 하늘땅이 합하는 세계적 기준에서 축복을 다시 받아야 된다구요. 3단계의 축복 과정을 거쳐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왜 그러냐? 아담이 완성한 가정은 하늘땅을 대표한 가정이요, 세계를 대표한 가정이요, 국가를 대표한 가정이요, 종족을 대표한 가정이요, 가정을 대표한 가정입니다. 한꺼번에 다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핍박받는 자리에서. 통일교회 교인들이 합동결혼식 해 가지고 얼마나 핍박을 받았어요?
아담 해와 가정이 축복받는 데 핍박받아요? 여러분이 축복을 받을 때도 기성교회가 반대하고, 브라질 정부도 반대하고, 다 반대했는데도 축복을 받았습니다. 지옥에는 안 가는 것입니다. 축복을 받아 가지고 지옥에 떨어지지 않는다구요. 알겠어요? 교회 축복, 국가 축복, 세계 축복을 고이 넘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축복가정은 정성을 다해서 나라 축복의 기준을 닦아 나가야
요즘에 통일교회 패들이 축복만 받으면 다 된 줄 알아요. 종족적 메시아 되라고 했으면 지방에 들어가서 엎드려 가지고…. 축복가정이 뭐예요? 국가 축복, 세계 축복의 기준까지 갈 도리가 없어요! 심각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가미야마! 가정협회는 이걸 강조해야 돼요.
이래 가지고 재타락이 있으면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는 타락해 가지고 쫓겨났지만, 복귀의 과정에서는 축복받고도 쫓겨나는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축복가정은 있는 정성을 다해서 가정을 끌고, 가정을 희생시켜서라도 나라 축복의 기준을 닦아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 대가리 큰 녀석들, 축복받은 사람들, 이제는 자기 멋대로 살고 있어요. 그게 아니에요. 나라의 축복 기준을 위해서 참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나라의 축복을 받아 가지고 세계를 하나 만들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세계 축복을 받아 온 세계가 환영해야 되는 것입니다, 반대하지 않고. 일족 전체, 나랏님을 비롯해 나라 전체가 전부 다 환영해야 됩니다. 자유입니다. 누구의 반대도 없어요. 해방입니다. 세계 무대까지 가정을 끌고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것은 소생 축복입니다. 종족 축복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종족 축복, 나라 축복, 세계 축복입니다. 예수님이 축복받지 못한 것을 축복하는 것이 종족 축복입니다.
이제 세계의 정세가 남북이 하나될 때입니다. 그래, 선생님을 중심삼고 나라가 하나되면 세계가 하나되게 되어 있습니다. 휙- 돌아서는 거예요. 평면도상에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종적인 사탄권세를 다 쫓아내 버렸어요.
사탄이 개인에서 세계까지 하나님을 쫓아내고 갈라지게 만든 것을 선생님이 연결시켜 가지고, 종적인 것을 횡적으로 전개시켜 탕감했기 때문에 국가적 기준만 되면 세계는 한꺼번에 된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한꺼번에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해야 섭리적 총결산, 섭리의 모든 전체가 총결산되어 가지고 끝이 나는 것입니다.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해서 나라의 공인된 축복을 받아라
아까 말하던 데로 돌아가자구요. 여자들은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1백 퍼센트 선생님의 지도를 받는 것입니다. 지도를 못 받는 사람들은 통일교회 교인이 아니에요. 여자들의 모든 오관, 영적 오관과 육적 오관은 선생님을 표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자는 해와를 중심삼은 하나의 전통적 역사를 이어받았습니다. 이걸 지금까지 몰랐어요. 이제 돌아섰습니다. 남자를 중심삼고 선생님은 아담으로서 완성해 나왔어요. 이래 가지고 둘이 만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만나는 것이 거꾸로 돌아섰다구요. 통일교회에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아, 본연의 남편이구나!' 하고 알게 되는 것입니다. 원리 말씀을 들음으로 말미암아 알게 되기 때문에 휙- 돌아서는 거예요.
결혼은 어디에서 하느냐?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아담 가정에서 해야 되는데, 예수 가정에서 해 가지고 아담 가정까지 갔다가 돌아와야 됩니다. 그것이 종족적 메시아가 가정적 메시아를 찾기 위한 160가정을 찾는 것입니다. 이 가정들을 찾아 가지고 사탄세계, 왼쪽에서 바른쪽으로 돌아 나와서 올라가는 것입니다.
뜻을 알게 된 다음에는 그건 자연히 통하는 것입니다. 모든 전체, 자기 몸 마음이 본연의 아담을 향해 가는 거예요. 그래서 해와 국가를 대표한 일본의 여성들은 자기 아들딸이 없는 거예요. 자기 남편이 없다는 것입니다. 오로지 메시아밖에 없어요. 이래 가지고 영적으로 하나된 증거를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담 가정적 심정 체휼 복귀, 그 다음에는 종족적 심정 체휼 복귀, 그 다음에는 민족적 심정 체휼 복귀, 그 다음에는 국가적 심정 체휼 복귀, 세계적 심정 체휼 복귀, 천주적 심정 체휼 복귀, 하나님적 심정 체휼 복귀를 하는 거예요.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되는 것입니다. 종적 횡적으로 완전히 하나되는 거예요. 8단계, 8단계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단계를 거쳐 가지고 가야지 혼자서는 못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아담이 지도해 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에 들어온 후의 7년노정입니다. 그 과정을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7년노정에는 절대 내 주인, 내 중심은 선생님 외에 없다, 선생님 외에 없다는 것이 완전히 결정이 나야 됩니다.
이런 문제를 중심삼고 아무리 축복을 받았더라도 타락하던 아담 해와 그 기준에서 돌아서야 됩니다. 방향이 달라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국가적 기준과 세계적 기준으로써 하늘나라의 법과 천상세계, 영계에 가서 하나될 수 있는 가정적 형태를 맞춰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3대 축복권을 넘어가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런 원칙을 알게 될 때 어때요?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는 불이 나 가지고 정신나간 사람처럼 훌훌 날아다니고 마음이 그렇게 좋았는데, 단계를 거치면서 더 좋아야 되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의 심정권 복귀를 한 다음에는 국가적·세계적·천주사적 심정 복귀를 해야 되는데, 내려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사람들이 맨 처음에 좋아하던 것을 잊어버리고 그렇게 나가는 것이 통일교회라고 생각해 가지고 사탄세계의 습관화된 생활에 정착해 버리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많은 사람이 희생되어 나온 거예요. 올라가야 됩니다. 더 올라가야 된다구요.
맨 처음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는 북과 같이 야단하더니 말이에요, 8단계를 올라가야 할 텐데, 해이해진 것입니다. 그래, 타락하고 습관화 된 사람들이 모여 있는 데로 따라 나가서 전부 다 고착되어 버리니 올라가려야 올라갈 수 없는 병자가 되어 버리고 만 것입니다.
그래, 가정을 이끌고 가나안에 복귀해서 건국해야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올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타락한 그 기준을 넘어 가지고 건국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나라를 찾아 가지고 축복해야 됩니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그냥 그대로 세계로 나가는 것인데, 사탄이 세계를 다 사탄세계로 만들어 놓은 걸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걸 한꺼번에 넘어가야 된다구요. 넘어가서 해방된 자리에서 축복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가정에서부터 8단계의 역사적 과정에서 자유권을 획득했다고 할 수 있는 결과를 가져오려면 세계 축복까지 받아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것이 해방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국가적 축복을 받으려니까 나라를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종족적 메시아가 입적을 해야 된다구요. 나라가 있어야 입적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해 가지고 나라를 찾아 가지고 나라 축복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곽정환, 알겠어?「예.」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을 해서 나라를 찾아 가지고 나라 위에서 공인된 축복을 받아야 되는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들이 합해 가지고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로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세계에 입적해야 된다구요. 이걸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종족적인 메시아들이 합해 가지고 나라를 구해서 그 나라를 세계에 입적함으로 말미암아 세계 축복의 기반을 찾아서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목적이에요.
그 외에는 자기 소유권이라든가 자기의 무엇이든 가져서는 안 됩니다. 세계 축복의 기반, 자리를 잡고 나서야 비로소 자기 소유권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찾은 자리에서 소유권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뒤에 있는 대가리 큰 녀석들, 잘 들으라구!
주류를 따라가지 않으면 안 돼
*가미야마!「예!」일본에서 빚을 갚는 것이 헌금이라구? 그것은 세계를 위해서 투입해야 되는 거야. 헌금의 3분의 2로 빚을 갚았어? 에리카와! 왜 그랬어? 누가 그렇게 하라고 했어?「그렇게 하고 있지 않습니다.」그렇게 하고 있지 않다고 하는 말은 없잖아! 2월 한 달의 보고가 그렇잖아! 누가 헌금을 그렇게 했어? 빚 갚는 데 헌금을 써? 그러면 일본은 망한다구. 일본은 거꾸로 뒤집어지는 거야. 안 된다구! 후루타는 그런 말을 하고 있어? 알았으면 됐다구.「예.」너한테 맡기고 있잖아?
너한테 전화하는 것이 놀음놀이로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구. 일본을 축복하기 위한 거야.「예.」선생님은 일생 동안 전화를 한 적이 없다구, 어떤 나라도. 전체 앞에 일순간을 세워서 제물의 입장에 선 적은 없다구. 그래서 십자가를 지우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구. 그런 말을 하니까 문제가 되잖아? 선생님은 걱정하지 않는데 걱정하는 것은 일본을 위해서라구.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지 않고…. 알겠어, 이거?「예.」
정수원!「예.」이놈의 자식, 교단이 문제가 아니라구, 교단이! 통일교회가 문제가 아니고, 집이 문제가 아니고, 땅이 문제가 아니라구! 나라가 문제라구. 나라를 세계에 투입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 탕감복귀는 말만이 아니라구. 실천하지 않으면 안 돼.
선생님이 이런 것을 선두에서 이루어 왔기 때문에 말이에요, 여러분은 따라오는데, 그 단계를 사다리를 타고 가면 안 되는 거예요. 사다리를 못 올라가면 선생님이 올라간 그 사다리를 그대로 이용하는 거예요. 그대로 붙들고 올라가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예외가 없다구요. 주류를 따라가지 않으면 안 돼요. 이렇게 해서 말이에요. 알겠어?「예.」이번에 돌아가면 앞장서서 하는 거라구! 알겠어?「예.」
오야마다!「예.」미스터 박에게 분명하게 말해 두라구! 돈 문제는 너한테 맡기고 있잖아? 그렇게 해서 선생님을 곤란하게 만들잖아? 이거 뭐야, 이거? 지금부터 2년을 연장해도 좋겠는가 해서…. 16만 명 교육을 안 했으면 지금 일본은 뻬창코(ぺ ちゃんこ)가 되었을 거라구. 독일 문제는…. 부끄러운 거라구. 그렇게 해서 말이야, 5억 달러를 불어 날리고 있다구. 지금부터 세계적인 공장을 만들어서 남미에, 미국에 지지 않을 수 있는 기준을 세우려고 하는데 뭐야, 한창인 때? 확실히 하라구!「예.」알겠어?「예.」
가미야마!「예.」알겠어?「알겠습니다.」대번에, 그러면 일본을 잘라 버린다구! 일본을 대신해서 필리핀, 타이완, 캐나다가 잘하고 있다구. 선생님이 복귀했다고 하면 두 번째라구요. 영국 대신 캐나다가 대번에 복귀될 수 있다구.
오야마다!「예.」캐나다에서 기도했지?「예.」일본이 책임을 못 해서 잘릴 수 있게 되면, 선생님이 그런 입장에 서지 않으면 말이야, 큰일이라구. 알겠어?「예.」지금부터 문제가 된다구. 선생님이 이렇게 분명히 얘기했는데, 축복가정이 선생님이 말한 대로 하지 않으면 거꾸로 날짜를 계산해서 법적으로 처분을 받는다구. 영계에 걸리는 거야. 선생님 자신이 가족을 버리고 이러고 있다구. 선생님의 가정이 그러고 있는 거라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곽정환, 알겠어?「예.」
이런 원칙이 틀려지면 문제가 벌어져요. 하늘땅이 망하는 것입니다. 일본이 하고 있는 일이 틀렸기 때문에 일본 자체에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선생님을 추방했기 때문에 40년 동안에 이렇게 망했다구요. 4천년 동안 그렇게 발전해 가지고 2천년 동안 로마 박해시대 400년도 무난하게 넘기고 발전해 나온 것이 40년만에 이렇게 망할 줄이야! 선생님을 추방함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된 것입니다.
천주교? 수녀들이 머리에 쓰고 다니면 다 웃어요. 그게 무서운 일이에요. 선생님이 구해 주지 않으면 구할 도리가 없습니다. 정신 차리라구요. 알겠어요? 이렇게 세밀히 가르쳐 주는 것은 괜히 하는 것이 아닙니다.
천국은 가정이 들어가는 것
남자의 얼굴과 그 등에서는 땀이 흘러야 되고, 피 눈물이 나와야 돼요. 선생님이 복귀노정에서 그렇게 살아 온 거예요. 알겠어요?「예.」천국에 들어가려면 여자들의 몇 배를 수고해야 됩니다. 여자들은 남자들을 종 새끼같이 후려갈기고, 축복받기 전에는 별의별 시험을 다 해 가지고 제멋대로 하던 모든 것을 탕감해 가지고 절대 복종하고 절대 남자가 되겠다고 믿을 수 있어야 축복해 주는 거예요. 국가 축복시대는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더 할 거예요. 아들딸이 잘못한 것을 끌고 다니면 안 되고, 다 모가지를 쳐버려야 됩니다. 잘라 버려야 된다구요. 추방해 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축복받은 가정들이 종족적 메시아가 되는 것은 뭘 하기 위한 것이라구요?「입적하기 위한 것입니다.」입적해서 나라를 찾아 가지고 국가적 축복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 종족적 메시아들은 종족적 메시아들끼리 합해서 자기 나라를 찾아야 돼요. 그 나라를 세계에 입적시킴으로 말미암아 세계 축복을 받자는 거예요.
사탄은 지금 국가 기준을 점령했지만 세계는 지배하지 못합니다. 그러면 다 된 거예요. 국가를 세계적으로 바쳤으면 부모님을 중심삼고 세계가 하나되어 가지고 하늘 앞에 바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세계적 중심인 부모님과 여러분이 하나되어 가지고 세계 나라를 합해서 천주와 하나님 앞에 바치면 끝나는 거예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해방된 지상천국, 천상세계의 합격자가 되는 거예요.
그래, 천국은 가정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그 다음에는 나라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세계가 들어가는 거예요. 사탄이 주관하던 국가 기준을 뚫고 올라가서 세계까지 연결해야 하나님이 세계를 지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자들은 1백 퍼센트, 선생님과 영계의 가르침을 받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3배를 더 노력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그걸 설명하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제 얘기하려는 것은, 타락은 자기 자각에서 비롯됐다는 것입니다. 그래, 끝날이 오면 사탄은 개인주의 세계를 만들어 놓는 거예요. 지금 미국 같은 데는 개인주의 천국이라구요. 사탄이 개인주의 천국을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이 자각, 타락의 뿌리는 자각입니다. 자기 자각에서 타락이 시작했다구요. 개인주의예요, 개인주의. 알겠어요?
이것을 없애야 됩니다. 아주 자기가 없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 이 곽정환도 그래요. 곽정환에게 은행을 계속 맡기는 것은, 자기는 뭘 하고, 뭐가 되겠다는 무엇이 없기 때문이에요. 다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자기가 없어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자기가 있으면 거기서 멈추는 것입니다. 더 못 간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모든 것을 맡기고 '뜻대로 하옵소서.' 하는 거예요. 자기가 나타나면 전부 다 망치는 거라구요.
여기 브라질도 개인주의 국가예요?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를 생각하고, 나라를 먼저 생각해요? 타락하던 아담 해와가 같이 쫓겨나던 것과 마찬가지로 전부 다 둘만 생각하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타락이 이러한 개인 자각에서 시작했으니 이것을 무시하려면 자기 주장이 없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하나님이 하라는 대로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내가 세상으로 보게 된다면 나같이 성공한 사람이 없다구요. 세상 천지에 과거·현재·미래에 있어서 부끄러운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늘날 레버런 문이 실패했다는 사람이 없어요. 다방면에서 성공했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게 뭐예요? 궁궐 같은 집들이 있고, 낚시질하러 와서 앉아 있고, 이런 것이 뭐예요? 해양사업을 구상하는 것입니다. 바다와 육지를 품어야 됩니다. 인류의 부모가 됐으면 평화의 가정을 만들어야 됩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일년에 굶어 죽는 사람이 2천만이에요. 집안에서 그렇게 죽어 가고 있는데 행복해요?「아닙니다.」
내가 이렇게 삶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 이상 먹고 살면 안 되는 거예요. 그 돈 가지고 굶어 죽는 사람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싫다고 하는 것을 끌어내려고 하는 것입니다.
남미에 하나님의 나라를 찾기 위해 피땀을 흘리려고 찾아와
지금 말하려는 것은 말이에요, 곽정환은 자기가 없어요. 자기가 없으면서 명령을 하면 명령을 위해서 1백 퍼센트 투입하겠다고 하고, 명령이 있기를 바라고, 있으면 주저하지 않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죽고자 하는 자는 죽고? 살고?「살고!」말씀을 아는 모양이구만.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 것입니다. 반대예요, 반대.
그렇기 때문에 개인주의 이것은 지옥의 팻말입니다. 어때요? 할 만해요? 이것 하나 희생시켜 놓으면 천하를 얻는 것입니다. 하늘땅을 얻는 거예요. 우주가 내 것이 되고,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의 사랑이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 곽정환은 아무 것도 모르고 전부 다 하늘의 은사로…. 물론 조상의 공적이 있지만 조상의 공적은 얼마 안 돼요. 여러분도 조상의 공적은 얼마 차이 없다구요. 여러분이 태어나서 조상의 공적이 없더라도 여러분 자신이 조상의 공적 이상 열심히 하게 되면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울고, 인류가 얼마나 비참하게 울고, 브라질도 문맹자가 얼마나 많아요? 그래서 울고 있고, 하늘은 '이것이 전부 내 책임이다.'라고 그러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를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위해서 살게 되면 하나님의 생활권 내에 들어가고, 하나님과 같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면 하늘이 자꾸 올려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종교세계는 신비로운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걱정이 앞서는 사람은 신비가 도망을 가는 거예요. 이 우주를 지으신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고, 얼마나 굉장해요? 내가 그 하나님하고 상대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아까 곽정환이 얘기한 것이, 불이 들어오는데 하나님의 사랑이, 그 하나님이 얼마만큼 위대하다는 걸 느꼈다 이거예요. 세계 전체를 대표한 크고 능동적인 그런 것을 느꼈다는, 그런 불을 체험했다고 했는데,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위대한 것입니다. 위대한 그분과 더불어 하나가 되는 것은 신비로운 세계, 무한한 신비의 세계와 통하는 거예요.
남미 사람들은 돈을 찾아왔다구요. 황금을 찾아왔습니다. 스페인 사람들은 돈을 찾아요. 돈을 찾아서 중국을 찾아간다고 한 것입니다. 미국은 하나님을 찾아왔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을 찾아온 미국을 천하를 다스리는 주체국이 되게 한 거예요. 미국은 주체국이 됐지만, 남미는 전부 다 같은 언어를 쓰지만 문제라구요.
레버런 문은 여기에 돈을 찾아온 것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하나님, 하나님의 나라를 찾아온 것입니다. 세계의 모든 통일교회 대표들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나라를 찾기 위해 피땀을 흘리려고 찾아온 것입니다. 며칠 하고 보따리 싸서 갈 것이냐? 하나님이 원하는 한, 하나님이 죽지 않는 한 우리는 계속할 것입니다.
참사랑을 위해서 살아라
여러분은 전부 다 여기 남미의 책임자들이지요?「예.」지금까지 선생님을 몇 번이나 만났어요?「몇 번밖에 안 됩니다.」몇 번밖에 안 됐지만 말이에요, 매일같이 보는 사람보다도 몇백 배 신념을 가지고 그들이 한 것보다 몇백 배라도 해내겠다고 하면 몇백 배 앞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아들딸과 여편네를 위해 살 거예요, 나라를 위해 살 거예요?「나라를 위해서 살겠습니다.」말은 쉽지요. 거기에 담이 없어요? 수평선 같아요? 그게 문제예요. 나라를 위해 살 거예요, 세계를 위해 살 거예요?「세계를 위해서 살겠습니다.」말들은 쉽지요.
그러니까 세계적으로 제일 문제 되는 것이 언어 통일입니다. 언어 통일은 참부모밖에 할 수 없습니다. 참부모만이 할 수 있지, 어떤 정치가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구요. 참부모 되는 분이 있으면 그분이 쓰는 말을 가지고 세계는 통일되는 것입니다.
그래, 세계를 위해서 살 거예요, 천주를 위해서 살 거예요?「천주를 위해서 살겠습니다.」천주를 위해 살아야 됩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살 거예요, 천주를 위해서 살 거예요?「하나님을 위해서 살겠습니다.」하나님을 위해서 살 거예요, 참사랑을 위해서 살 거예요?「아모르베다 데이루(참사랑을 위해서 살겠습니다).」몰데루? (웃음)「아모르베다 데이루입니다.」아모르베다 데이루?「예스!」정말 그래요?「예!」그것 붙들고 살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무한히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큰 것을 위하고도 또 잊어버리는 거예요. 작은 것을 위하고도 잊어버리고, 제일 큰 것을 위해서도 천번 만번을 위해 주고, 위하고 또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런 사랑의 대상이 있다면 하나님이 와 가지고 절대 복종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여러분의 사랑의 상대는 여편네하고 아들딸밖에 없어요. 하나님도 사랑의 상대는 하나님의 여편네와 아들딸 밖에 없다구요. 하나님이 여편네가 있어요, 없어요? 여편네가 없는데 어떻게 아들딸 있어요? (웃음)
그게 뭐냐?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몸입니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의 몸뚱이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몸인데, 이것이 성숙되면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의 성상 형상에 들어가서는 아담 해와의 결혼식은 하나님의 결혼식이 되는 것입니다.
기성교회의 신관, 신학이 뭐냐? '하나님은 창조주로서 거룩한 분이고 인간은 속된 것이다!' 이거예요. 풋!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그러면 하나님이 사랑을 해서는 뭘 해요? 사랑을 혼자 해요? 여러분, 사랑을 혼자 해요? 사랑은 상대가 없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상대가 누구예요? 원숭이예요? 이론적으로 막혀요.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는 사람밖에 없습니다. 알겠어요? 여러분도 사랑 가지고 있지요? 생명 가지고 있지요? 그 다음에 혈통을 가지고 있고, 양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사랑·생명·혈통·양심의 뿌리가 어디예요? 여러분이 뿌리예요?「아닙니다.」
이 생명과 사랑이 무엇 때문에 생겨났어요? 무엇 때문에 생겨났어요? 남자 여자의 사랑이 뭐예요? 부부관계가 됨으로써 사랑이 생기지요? 사랑을 했기 때문에 생명이 생겨나지요? 사랑했기 때문에 후손을 통해 혈통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 사랑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를 닮아난 양심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그 사랑의 조상이 누구예요? 생명의 조상이 누구예요? 그 뿌리가 여러분이에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 하나님이 사랑의 뿌리라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 생명의 뿌리요, 혈통의 뿌리요, 양심의 뿌리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아담 해와의 사랑이 아니고는 나타날 수 없기 때문에 뿌리 되는 하나님의 사랑도 거기에 같이 동참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봤어요? 사랑을 만질 수 있어요? 생명을 봤어요? 생명을 만질 수 있어요? 생명체는 만질 수 있어도, 생명은 못 만지는 것입니다. 생명 작용은 볼 수 있지만, 생명은 볼 수 없는 거예요. 여러분의 혈통을 볼 수 있어요? 정자 난자를 볼 수 있어요? 현미경으로나 볼 수 있지. 사랑하는 속에서, 깊은 속에서 벌어지는 거예요. 양심을 볼 수 있어요, 없어요?「볼 수 없습니다.」
다 볼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도 있는 줄은 알아요?「예.」있는 줄은 알아요?「예.」그러면 하나님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이 이 속에 있지만 모르고 있는 거예요. 이 하나님이 있지만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느낄 수가 있어요. 느낄 수가 있다는 거예요.
곽정환이 얘기한 대로 하나님이 같이하니까 기쁘다는 거예요. 자기가 옛날에는 기쁘지 않았는데 왜 기쁜지 알아요? 하나님이 같이하니까 기쁜 것입니다. 그러니 사랑의 뿌리가 하나님이고, 생명의 뿌리, 혈통의 뿌리, 양심의 뿌리가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틀림없지요?「예.」
하나님이 같이 있지만 혼자 있으면 느끼지 못해
그 하나님이 여러분과 같이 있는데, 어디에 있느냐? 뿌리에 있습니다. 뿌리에 있기 때문에 혼자서는 느끼지 못하는 거예요. 혼자 있을 때 사랑을 느낄 수 있어요? 여러분이 사랑을 다 가지고 있고, 생명을 다 가지고 있지만 평상시에 그 사랑이나 생명을 느낄 수 있어요? 느끼지 못합니다. 혈통도 못 느끼고 양심을 못 느낀다구요.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같이 있지만 혼자 있으면 못 느끼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눈이 깜박깜박하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하루에 몇 번씩, 몇천 번이나 깜박거리는지 세어 봐요? 왜 못 느끼는 거예요?「작은 눈이라서….」(웃음) 아니에요.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자기하고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못 느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어렸을 때, 코딱지를 빨아먹어 봤어요, 안 먹어 봤어요?「먹어 봤습니다.」달아요, 써요?「짭니다.」다 먹었구만, 이 쌍것들. (웃음)
하나되어 있으면 못 느껴요. 여기 지금 1제곱센티미터에 1기압으로 전부 다 누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균형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못 느끼지만 이 균형이 깨지면 다 날아가 버리는 거예요.
여러분이 아침에 화장실의 양변기에 앉아서 큰 것을 신진대사 시킬 때 마스크를 하고 해요?「안 합니다.」왜 그래요? 하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 것과 하나되어 있으면 모른다구요.
여기에서 1피트만 내려가면 비료공장이 있다는 것을 알아요? 여기에 제일 싫어하는 냄새나는 것이 들어가 있다는 것을 알아요? 그것을 느낀다고 하게 될 때는 큰일입니다. 10미터, 20미터 밖에서도 도망가는데 그것이 이 아래 있다고 느껴지면 어떻겠어요? 아침, 점심, 저녁, 하루 밥 세끼 먹는 것이 전부 다 똥 공장에 원자재를 공급하는 일이라는 것을 알아요? (웃음) 그 똥 공장에 원자재를 공급한다고 생각하면 기분 나빠서 못 먹어요.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못 느끼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좋다고 따라다니고 그런다는 거예요. 좋기는 뭐가 좋아요? 똥통이에요, 똥통. 그걸 왜 못 느껴요? 왜 못 느껴요?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못 느끼는 것입니다.
여러분, 바른손을 들어서 왼쪽 가슴에 대어 봐요. 뭐가 느껴져요?「심장이 뛰는 소리가 느껴집니다.」심장 뛰는 소리가 뭐예요? 고동 소리지. 고동 소리가 들려요. 그것을 하루에 몇 번이나 느껴요? 이것을 청진기로 들어보면 폭탄 터지는 소리라구요. 그런데 그걸 느껴요, 하루종일? 바쁠 때는 한달, 일년 내내 못 느끼고 사는 사람도 있어요. 그걸 왜 못 느껴요? 하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머리카락을 하나만 건드려도 느끼지요?「예.」그것보다 몇백 배인데, 이걸 왜 못 느껴요?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마찬가지예요. 하나님도 하나되어 있으면 못 느낀다는 것입니다. 만약 이것이 느껴진다면 큰일나는 거예요. 생명이라든가 사랑이라든가 하는 존재를 다 느낀다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느끼지 못하는 것이 이상적이에요.
참된 사람은 위하는 데서 존재하는 것
만약 내가 사랑이 있는 것을 매번 30퍼센트 느끼고 있다면, 사랑의 상대가 1백 퍼센트로 나타나더라도 30퍼센트는 떼어버리고 70퍼센트밖에 안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랑의 대상도 기분 나쁘고, 나 자체도 기분 나쁜 거예요. 사랑이 사랑답기 위해서는 1백 퍼센트 느껴야 되는 것입니다. 1백 퍼센트 느끼기 위해서는 혼자 있을 때 느껴서는 안 됩니다. 혼자 있을 때는 아무 것도 못 느껴야 돼요. 알겠어요?「예.」그래, 혼자 있을 때는 아무 것도 못 느끼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대가 절대 필요하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도 하나님 자체에 사랑이 있고, 생명이 있고, 모든 것의 주체이시지만, 이런 것을 혼자서 느끼겠어요? 하나님 혼자서 '아, 좋아라!' 이래요? 그런 하나님은 미치광이라구요. 하나님 혼자 '와- 좋다!' 한다면 미치광이라는 거예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렇지만 하나님 앞에 대상만 있으면 말이에요, 사랑의 대상, 생명의 대상, 혈통의 대상, 양심의 대상, 전체의 대상만 있으면 하나님도 느끼지 않던 것을 다 느끼는 것입니다. '우와!' 우레 소리같이, 번개와 같이 '와-' 이렇게 되는 거예요.
남자 여자도 그래요. 혼자 있을 때는 사랑을 못 느끼지만 미남자, 미인을 대해 가지고 상대가 나타나면 '이야, 미인이다!' 해 가지고 충돌해 버리는 것입니다. 서로 만나자는 약속을 안 해도 자연히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뭘 해도 몸뚱이는 끌려간다는 거예요. 혼자 있으면 느끼지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랑 때문에 이 우주를 지은 것입니다. 사랑 때문에 우주를 지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사랑은 자기를 주장하는 데서는 점점 없어지고 도망갑니다. 위하고 또 위하면 자꾸 커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된 사람은 위하는 데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참된 남편은 위하는 데서, 참된 부모도 위하는 데서, 참된 효자, 참된 임금, 참된 나라도 위하는 데서만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왜 그러냐? 하나님이 위하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전체를 위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나도 전체를 위하게 되면 내가 전체를 대신해서 참된 사람, 하나님같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디에 있어요? 여러분의 맨 뿌리, 뿌리에 있습니다. 사랑의 뿌리, 생명의 뿌리가 되어 있는 거예요. 전부 다 여러분과 하나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영적이 체험을 하게 되면 하나님하고 얘기하고, 나 자신하고 얘기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몸을 거룩히 가져야 돼요!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양심은 여러분 자신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없습니다. 양심은 나쁜 것, 좋은 것을 다 아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나쁜 일을 하면 '야 이 녀석아, 그만둬!' 하고 명령합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시간이 많이 지났기 때문에 더 얘기할 시간이 없어요.
은혜의 세계, 하늘을 점령하기 위해서는 자기가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위해야 되는 것입니다. 위하고 잊어버리고, 위하고 잊어버려야 됩니다.
그래, 내가 미국에 수십억의 돈을 썼지만 다 잊어버렸어요. 깨끗이 잊어버린 것입니다. 그걸 잊어버린다고 해서 그것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그 이상 것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내가 만약 여기에서도 쓰면 실패 안 해요. 미국에서 성공한 이상의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만들자는 거예요, 나라!「아멘!」(박수)
아직까지 일본 여자들 안 왔나요?「내일 아침에….」내일 아침에. 그래, 임자네들은 왜 이렇게 늦었어? 오야마다! 그래, 뭘 좀 얻어먹지.「다 준비했습니다.」준비했어?「예.」그래, 빨리 먹고 나오라구요. 빨리 먹고 나오라구요. 밥 먹는데 미안해서 못 자겠구만. 내가 곽정환이 얘기한 것에 괜히 곁 달아 가지고 밤에 반갑지 않은 얘기를 많이 했구만. 몇 시야? 「한 시입니다.」 한 시야? 어휴!
내일 낚시하려면 반을 다 만들어 주어야 되겠구만. 어디 갔어? 형태! 어제 산 낚시도구들을 다 가지고 왔나? 버스에 놓고 오지 않았어? 「내일 도착합니다. (김형태씨)」 이 사람들은 낚시도구가 다 없을 것 아니야? 「아버님이 사 오시기 전에 버스들은 다 떠났습니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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