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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세계통일국 개천일
2003.10.03 (금) 미국 뉴욕 맨해튼 센터
<기 도> 오늘은 천일국 3년 10월 3일 제16회 개천일을 맞이하면서, 또 유엔(UN; 국제연합) 공략과 아벨유엔을 창건하는 개천일과 합하여서 축하하는 이 아침에 새로이 경배식을 봉헌하고자 원하오니, 천상세계의 축복받은 가정들과 지상세계의 축복가정들이 일심․일체․일념․일핵이 되어 천주부모와 천지부모님 앞에 경배식을 봉헌하는 이 식을 기쁘게 받으시옵소서.
온 세계가 일심․일체․일념이 되시어서 뜻의 완결을 최후에 정비하는 이 날의 기념일을 기쁘게 받아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전세계에서 모여든 모든 국가의 대표들, 뜻을 위하는 자녀들의 열성과 지성을 보시사, 하늘과 땅이 하나가 되어 당신의 소원 성취의 길을 완결 지을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 아침에 모인 청중들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시어 경배하는 이 시간을 기쁨으로 받아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보고하며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말 씀> 4차에 말씀한 것을 하게 되어 있지? 「개천절 때 그 말씀을 골랐습니다.」 개천절 말씀 다음에는…. 정원주! 먼저 개천절 말씀을 훈독하고 그 다음에 흥진 군의 2차 보고를 해. 두 편을 해야 되겠다구.
영계 메시지대로 영계와 지상에 영향 미치는 주인은 내 가정
(‘제15회 세계통일국개천일’ 경배식과 기념예배 때 하신 말씀 훈독)
「……다음 훈독할 훈독 말씀입니다. 아버님께서 친히 메시지를 보관하는 봉투에 쓰신 내용입니다. ‘2003년 9월 3일 아침 축 천상 흥진 가정과 4대 성인 가정 영계의 발전 보고 제2차 흥진 영계의 실상 내용 9월 3일 오전 일곱 시 25분 참부모께 보고드림’ 이제 말씀드린 대로 봉독할 말씀은 천총관이신 흥진 님께서 참부모님께 올리신 보고 내용입니다. (곽정환)」
의심해서는 안 돼요, 이걸. 영계에 간 아들이 자기 부모 앞에 보고한 것인데, 그건 하늘땅을 대표했기 때문에 하늘도 공인하고 땅도 공인하고, 다 같이 공인 할 수 있는 자리에서 발표하니 만큼 의심하면 여러분이 문제가 크다는 걸 알고, 지금까지 마음대로 생각하던 그런 개념이 없이 들어야 되겠다구요. 지금까지 이런 보고의 내용을 몰랐는데, 마음대로 생각하던 그 세계는 다 집어치우고 이 보고된 실상 내용과 일체 될 수 있는, 자신과 가정과 일족과 일국과 일세계가 하나가 되는 그런 내용을 위해서 보고한 것을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자! (이후 ‘흥진님이 보낸 영계의 소식Ⅱ’ 훈독)
몇 시까지? 「일곱 시 반에 아침 식사….」 일곱 시 반까지. 내가 또 말씀해 달라고? 우리 영계의 흥진 군이 부모님 앞에 보고한 내용 이상 어려운 말씀을 할 텐데, 그걸 지켜 나가겠느냐가 문제라구요.
그럴 수 있는 일이 많이 남아 있다는 걸 알 때, 우리가 얼마만큼, 영계의 흥진 군이 가서 부모님이 여기에서 방송하면 이것을 전부 다 가정에 수신기가 있어 가지고 받을 수 있게끔 중간 다리, 천상․지상 세계에 영향을 주는 거와 마찬가지로, 지상세계의 영향과 천상세계의 영향, 두 세계의 영향을 일으킬 수 있는 주인이 누구냐 하면 영계에 있는 가정들도 아니요, 지상에 있는 모든 세계의 가정도 아니요, 내 가정이라는 거예요. 내 가정! 해봐요. 「내 가정!」 내 가정! 「내 가정!」 내 가정! 「내 가정!」 그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제3이스라엘 창건과 더불어 제4이스라엘국이 이뤄질 수 있어
이제 개천절 16회를 맞아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는데, 하나님 왕권 즉위식 때 선생님이 천일국 3년, 4년이 귀하다고 말씀했는데, 4년 부모님의 성혼 기념일인 4월 11일(양력) 전까지 세계에 해야 할 벌써 발표한 모든 내용을 이제 넘어갈 수 있는 해가 됐어요. 천일국 3년 4월을 넘어갈 수 있는 이런 때인데, 이제 몇 개월 남았어요? 10월 넘으면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4월까지 7개월이에요. 7개월 동안에 할 일이 많아요. 정리할 것이 많다구요.
선생님이 지금 나이가 몇이라구요? 이제는 사사오입해서 넷만 넘어서 다섯만 되게 된다면 새로 하나가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지금 83세 생일날을 지나 가지고 오늘이 10월 며칠이라구요? 10월 3일이 됐으니 이제 7개월만 있으면 4년이 되는 거예요. 4년이 되는 4월 11일까지 우리가 해야 할, 이 땅 위에서 정비해야 할 모든 문제가 뭐냐?
제2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제3이스라엘과 관계를 맺어 가지고 제3이스라엘의 정착 기지를 중심삼고 제1, 제2, 제3이스라엘이 합해 가지고 제3이스라엘국 창건과 더불어 제4차 이스라엘국 왕권이 시작되는 거예요. 제3이스라엘이 자리를 못 잡으면 하늘땅에 제2, 제4이스라엘 천국이 이루어지지 않아요. 아무리 세상이 잘살더라도 천국, 영계와 관계없어요.
사람을 보면 마음과 몸이 하나되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몸의 세계가 지상의 세계고 마음의 세계가 영계이기 때문에, 짓기를 영계의 영을 먼저 지은 것이 아니에요. 실체를 먼저 지었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창조목적을 완성하는 데는 하나님 자신도 완성 못 해요. 왜? 하나님의 가정과 하나님의 나라와 지상․천상천국을 완성하려면 보이는 세계에서 완성해야 돼요. 영계는 보이지 않아요.
지금 여러분이 영계에 가더라도, 4대 성인들이 하나님을 모신다 하더라도 마음대로 보는 부모와 같이 매일같이 경배하고 의논하는 것은 못 한다구요. 하나님이 나타날 때만 만날 수 있는데, 나타나는 데는 실체 하나님 자체로 나타날 수 없어요. 상징․형상․실체이기 때문에 상징적으로 나타나고, 형상적으로 나타나더라도 실체적으로는 못 나타난다구요.
창조 자체가 실체세계를 창조한, 보이지 않는 영계의 실상을 실체로 드러내는 이러한 세계가 창조의 세계니만큼 먼저 드러내야 할 곳이 어디냐 하면 영계가 아니에요. 영계는 열매라구요, 열매.
열매라는 것은 어떻게 되느냐 하면, 씨가 있어 가지고 심어서 싹이 되어 자라 가지고, 춘하추동 계절에 따라 달라져요. 봄을 맞아 씨를 심고 여름에는 장성하고 가을이 되어 열매 맺혀 가지고 수확해 가지고 겨울에는 그 수확한 걸 중심삼고 쉬는 거예요. 눈이 안 오면 안 돼요. 눈이 와 가지고 눈 아래에서 모든 풀과 순이 자란다는 거예요. 땅이 차지면 안 되는 거예요.
북극 같은 데, 남극 같은 데는 눈이 옴으로 말미암아 눈 쌓인 것이 8백 미터 이상이 돼요. 땅의 열을 전부 다 덮어 가지고 그것이 흩어지지 않게 이불로 덮어놓은 것이 남극 북극의 눈이에요. 거기에 빙산이 있고, 그 아래서 죽지 않고 순이 그냥 그대로 살아요. 몇 도 차이 안 난다는 거예요.
보이는 세계는 하나님의 뜻을 완성하기 위한 세계
그렇기 때문에 지상세계를 보호하기 위해서 남극과 북극이 있고, 온대권을 만들어 가지고 더운 공기는 추운 공기를 찾아가고 추운 공기는 더운 공기를 찾아가지요? 교류하는 거예요. 물도 흘러감으로 말미암아, 부딪쳐서 변화가 많음으로 말미암아 흘러가는 물 가운데 증기가 되어 공중으로 발산해 가지고 올라가고 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구름이 생기는 거예요.
이걸 볼 때, 보이는 세계가 하나님을 완성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세계이지, 보이지 않는 무형의 세계는 뜻을 이룰 수 없는 것이다 이거예요. 왜? 하나님도 혼자 있어 가지고는 사랑이니 무엇이니, 이상이 있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무형의 하나님이 실체를 쓰기 위한 것이 창조이상이라고 그랬어요. 실체가 귀한 거예요. 이 몸뚱이예요, 몸뚱이.
이 사람은 얼굴이 하얀데 왜 이렇게 됐어? 흑인들이 자기 얼굴을 보고 ‘아이고! 왜 백인이 있고 황인종이 있고, 우리는 흑인이 됐어?’ 불평하지 말라구요.
아침에 햇빛이 찬란하게 빛날 때는 말이에요, 세상의 모든 것이 눈을 뜨고 광명한 아침 햇빛을 바라보면서 새로운 생명의 힘을 공급 받기 위해서 주목한다는 거예요. 식물도 그렇고, 곤충도 그렇고, 동물도 그렇고, 사람도 그렇고, 하나님도 그렇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아침해가 떠오를 때 관심을 갖는다는 거지요. 태양이 떠오름으로 말미암아 태양 빛을 많이 받아 모든 생명들이 자랄 수 있는 거예요.
물이 귀하겠어요, 공기가 귀하겠어요, 빛이 귀하겠어요? 갑자기 물어 보면 답변하기 힘들지요? 우리 사람 몸뚱이의 4분지 3이 물이에요. 4분지 3이 물이에요. 지구도 물 가운데 있어요. 육지라는 것은 섬같이 드러난 거라구요. 지구에 드러난 것이 물보다도 작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 자신이 생각할 때, 마음이 귀하다는 생각을 하루에 몇 번이나 해요? 어때요? 24시간 가운데서 한 시간쯤 해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손을 들어 봐요, 손. 손을 든 이 자체가 동기가 어디에서 시작했느냐 하면, 하나님으로부터 역사를 거쳐 가지고 나에게까지 올 때 수천 만년 걸렸다구요. 이 손을 든다는, 결의 결심한다는 것이 역사의 뼈면 뼈예요. 갈비뼈와 마찬가지요, 등뼈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결심하고 ‘이렇게 한다!’ 하는 것이 그래요.
통일교회에서 가르치는 말들은 세상에 없는 말이에요. 80퍼센트가 그렇다구요. 세상에 있는 상식적으로 알 수 있는 내용이 아니고 특정적인 교육이에요. 원인에 대한 것과 목적, 원인과 결과에 대한 내용이 지금까지 미지의 세계였어요. 하나님도 모르고 인간이 어디로 갈지 몰라요. 통일교회는 원인에 대해서 확실하고 방향에 대해서 확실하고 결과에 대해서 확실하다는 것입니다.
나는 누구냐
지상에서 태어나 영계에 가는데, 여기가 동기예요. 어저께 얘기했지만, 내가 누구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반드시 자기를 중심삼고 나는 누구냐 할 때는 나는 누구라구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의 대신자, 동생이 됐으면 형님의 대신자라는 거예요. 대신자라는 말이 참 중요한 거예요. 에이치(H) 이(E) 아이(I) 아르(R), 에어, 상속자라는 말인데, 대신자가 되지 않고는 상속자가 못 돼요. 아시겠어요?「예」
어디에서 왔어? *일본 사람이야? 「가고시마에서 왔습니다.」 가고시마! 가고(籠; 바구니) 안에 파묻힐 수 있는 시마(島; 섬), 불쌍한 가고시마!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웃음)
*어디서 왔어? 「켄터키에서 왔습니다.」 킨타키, 켄타키? 발음이 분명하지 않아요. 킨타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이렇게 볼 때, 자기가 태어난 동기, 난 곳이 어디냐 하는 문제예요. 여기 일본 가고시마, 미국 켄터키에서 왔지만, 그 가고시마가 자기가 근원의 난 자리가 아니고 켄터키가 아니에요. 어디에서부터 태어났느냐 하면, 저 아담 해와서부터 태어난 거예요. 그 핏줄이 지금까지 이어져 나왔어요. 아담 해와로부터 끊어지지 않고 계속해 내려오는 것이 뭐냐 하면 핏줄이에요.
*일본에서 왔지요? 일본에서 제일 큰 강이 무슨 강이에요? 「모르겠습니다. 아, 시나노(信濃)강입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러면 강줄기가 있으면 그 강을 두고 볼 때 강이 어디에서 출발했느냐? 지금 현재 자기가 보는 산꼭대기로부터 저 끝까지, 강이 무슨 강이냐 하면 조그마한 강이라도 시나가와면 시나가와, 에도가와면 에도가와라고 해야지, 자기가 이름을 지을 수 없어요.
여기 미국으로 말하게 되면, 미시시피강이라 하면 그 미시시피강 줄기 먼 거리에서 출발하는 그 졸졸졸졸 흐르던 물에서부터 대해로 들어갈 수 있는 이런 것까지 전부 다 미시시피강이에요. 이름이 둘이 아니라 하나라구요.
자기 환경에서 필요하니까 싸우고 나서 아무 데에서는 무엇이라 부르지만 우리 동네는 딴 이름으로 하자고 해서 달리 부르는 거예요. 원수들을 대치하고 사는 환경에 있어서 그 이름도 달라지고 다 달라진 거라구요.
보게 되면 사람은 남자 여자입니다. 세상에 사람 하게 된다면 남자도 사람이고 여자도 사람인데, 그거 설명하기 힘들어요. 사람 하면 남자 여자를 말하는 거예요. 세계에는 몇 사람이 사느냐? 몇 사람을 대표했느냐? 남자라는 동물 중의 왕과 여자예요. 동물 중의 왕이면 사자보다 꼭대기에 있는 것 아니에요? 남자와 여자라는 두 사람이 사는 세계입니다.
닮지 않게 지어진 인간의 모습
그러면 남자 가운데에서 수많은 남자가 있어요. 여러분, 남자 생각이 복잡하지요? 여자 생각도 복잡하지요. 하나만 있나? 매일같이 여자들이 거울을 보고 얼굴을 화장하는데, 그 얼굴만이 아니에요. 일본 같으면 은좌(銀座; 긴자) 같은 데 나가면, 봄이 되어서 5월 달이 되면 화려한 모든 만물이 소생하고 은좌의 버드나무 가지가 바람 부는 대로 흔들리는 것이 얼마나 멋져요! 그러니 거리도 깨끗하고 이렇게 되면 거기에 나가서 여자들이 천만 가지의 모양을 다 자랑하려고 그래요.
한 사람처럼 전부 다 똑같은 얼굴만 그렇게 하고 다니면 어떻게 되겠어요? 무섭고 싫은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전부 다 자기 얼굴과 똑같은 사람들이 좌우로 꽉 차서 웃고 뭐 야단하는 것이 얼마나 기분 나쁜 거예요? 그러니까 못생긴 사람이 잘생긴 사람의 표본이에요. 못생긴 사람이 있기 때문에 잘났다고 기뻐할 수 있고 말이에요. ‘난 못생긴 것보다 미인이니 자랑이다.’ 이래 가지고 기분 좋게 활보를 하고, 친구와 만나면 악수하고 남자 여자들이 안고 키스하고 식사하고 호텔로 가고 별의별 짓 다하고 있는 거라구요.
같은 모습이 되게 되면 안 되는 거예요. 남자 중에는 한 마리요, 여자 중에 한 마리씩 두 마리면 좋겠어요, 많으면 좋겠어요? 그런 것 생각해 봤어요? 전부 다 같은 얼굴이면, 이 아줌마처럼 똥똥한 아줌마 같으면 얼마나 기분 나쁘겠느냐 말이에요.
여기에서 보게 된다면, 일본 사람은 일본 사람의 세계를 만들면 좋겠다 한다면 그건 도둑놈이에요. 못된 녀석이에요. ‘일본 사람 중에 나같이 되면 좋겠다.’ 하고 다들 생각하는 거예요. 자기를 닮으면 좋다고 생각하지요. 그거 미친놈이라구요.
전부 다 자기를 닮아 놓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내가 밥 먹을 때 같이 먹고, 볼 때 같이 보고 그러면 얼마나 재수 없겠어요? 눈, 오관을 가지고 보는데 천태만상으로 자연도 여러 가지 모양이 있으면 그걸 보고 다 좋아할 수 있는 눈들이 다르고, 듣는 것이 다르고, 모든 모양 모양이 다른 것이 전부 다 어울려 가지고 ‘하하하하!’ 해야 할 텐데…. 한번 해봐요. 하하하하! 「하하하하!」
입을 보더라도 천만 가지로 다 같지 않아요. 눈도 보더라도 같은 것 같지만 같지 않아요. 하하하 웃는 걸 보더라도 입술도 같지 않고, 다 달라요. 코도 전부 다 달라져요. 그게 얼마나 봄 동산에 만물의 꽃이 핀 거와 같이 다양하냐 이거예요. 꽃 한 가지가 좋아요?
그래서 사람은 욕심이 없었다면 큰일나는 거예요. 같은 것보다 다른 것이 무한히 있으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그런 욕망을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어요? 「가지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으면 그렇게 되어야지.
우선 그런 욕망을 갖고 있는데, 자기 힘으로는 그걸 찾을 수 없어요. 이미 다 되어 있어요. 이미 다 준비되어 있다는 거예요. 자연이 이렇게 된 것은, 사람도 자연이 모양이 다르고 생태환경이 다른 거와 같이 전부 다 달라져 가지고 자기 자체가 하나님 앞에 자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를 만들어 줘서 고맙습니다.’ 하는 거예요. 왜? 그런 모든 전부가 내가 있어 가지고 전체를 볼 때 ‘나 닮았구만!’ 생각하는 거예요.
모든 존재는 창조된 동기가 있다
얼굴을 보니까 눈, 코, 입, 귀가 나를 닮았어요. 다 닮았다구요. 몸뚱이를 보니까 팔도 나를 닮고, 다리도 나를 닮았다 이거예요. 조금 다를 뿐이지요. 나를 닮았다는 거예요. 만물도, 동물도 그렇지 않아요? 곤충을 보더라도 전부 다 자기를 닮았다구요.
곤충도 눈이 있어요? 코가 있어요? 입이 있어요? 「예.」 그걸 봤어요? 요즘에 균 같은 것도 현미경으로 확대해서 보게 되면, 사람 눈에는 보통 보면 안 보이지만 그 곤충 가운데도 눈이 있어요. 그 눈을 한 번 들여다보고 싶지 않아요?
눈의 역사를 보면, 눈 자체도 곤충세계에서부터 하나님의 눈이 얼마나 크겠어요? 감고 이렇게 해 가지고 작으려면 작고 크려면 클 수 있는, 자유자재로써 변하는 융통성 있는 눈을 가졌기 때문에, 곤충세계보다 더 작을 수 있는 눈을 가졌기 때문에 곤충세계, 혹은 균세계의 눈을 만들지 않았겠느냐 이거예요. 안 그래요?
동기가 없어 가지고는 안 돼요. 작을 수 있는 동기가 있기 때문에 작아졌지, 클 수 있는 동기만 있다면, 자기만 중심삼고 크겠다 하면 그 곤충세계는 없어졌을 거라구요. 이 몸뚱이에는 수천 균이 있다구요. 이것이 모든 우주를 종합한 거예요. 보이지 않는 세계로부터 보이는 세계, 영계까지 전부 다 나와 더불어 관계를 맺고 있어요.
이런 걸 가만히 생각하면, 그게 누구 때문에 전부 다 생겼느냐 이거예요. 하나님 때문이 아니라 나 하나 완성시키기 위해서 생겼다는 거예요.
남자라는 동물, 이놈의 남자! 너는 왜 얼굴이 까매졌노? 켄터키에서 왔다는 너 말이야, 백인으로 태어나지. (웃음) 백인으로 태어나겠다는 녀석은 도둑놈 새끼들이에요. 백인만 되면 어떻게 해요?
백인이 어디에서 왔어요? 북극 폴라 베어(polar bear; 북극곰, 백곰) 레이스가 백인이에요. 눈이 많은데 물이 없으니까 ‘물 물 물!’ 하고 물을 찾아다니다 보니 눈이 새파래졌어요. (웃음) 그래요. 눈에서 산다고 눈을 먹겠어요? 아침을 먹었으면 물이 필요하지요? 몸의 4분지 3이 물인데, 물을 공급해야 될 것이니까, 제일 중요한 것이 물이지요.
그 물을 먹기 전에 물을 찾아야 되는데, 눈이 먼저 찾아야지요? 아무 거나 주워 먹을 수 있나? 물을 찾아야 돼요. 물이 새까매야 돼요, 샛노래야 돼요? 물이 새까매야 돼, 샛노래야 돼, 쌍것들아? 대답하라구. 「무색깔입니다.」 물이 왜 무색인가? 무색이지만 물이 모여 놓으면 그린(green; 녹색), 블루(blue; 파랑)라는 거예요. 보면 물이 빛깔이 없지만 모아 놓으면 그래요. 열대지방의 물은 전부 다 코발트색이에요. 푸른 것보다도 까만 것같이 푸르러요.
그러니까 눈이 그리워서 파란빛의 물을 찾아서 얼마나 헤맸겠느냐 이거예요. 쉬지 않고 닮아 가는 거예요. 부처끼리 살아 보면 내가 남편 인지 아내가 남편인지 모른다구요. 나 없으면 그가 주인이 되어야 되고, 또 그가 없을 때는 내가 주인이 되고, 부모가 없을 때는 아들딸이 주인이 돼요. 그런 거라구요. 다 주인이 될 수 있는 자격이 있어요. 다 같다구요. 평등해요.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자기들이 하늘세계의 어디인가에 가서 머물러야 돼요. 전부 다 선생님과 같으면 참부모 하나 있으면 전부 다 꽉 차게? 참부모를 다 여러분이 닮았어요, 안 닮았어요? 오늘 이 지상의 조그마한 손바닥만한 지구성에서 지금 60억이 살려니 싸움이고 무엇이고 하지만, 저나라에서는 먹는 것이 필요 없다는 거예요. 그런 말을 들으면 섭섭하지요?
각양각색의 존재지만 주체 대상간에 운동을 하게 돼 있어
영계에서는 먹는 것이 필요 없다, 안 먹고 산다고 생각하게 되면 영계에 가고 싶어요? 땅이 왜 좋으냐 이거예요. 땅에서는 안 먹으면 안 돼요. 하루에 밥 세 끼 안 먹으면 큰일난다 이거예요. 영계에서 하루에 밥 세 끼 안 먹으면 큰일난다 하면 그 영계에 가서 어떻게 하겠어요?
하루종일 세상으로 말하면 새나 동물이나 곤충이나 쉴 새 없이 눈만 뜨면 먹을 걸 찾아다니는데, 여러분이 저 영계에 가서 먹을 것을 찾아 다녀야 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큰일이지요. 먹을 걸 찾기 위해서 다닌다면 말이에요. 그 방대한 세계에 먹을 원료가 무한히 꽉 차 있는데, 그걸 전부 다 맛보고 싶으면 말이에요, 천년만년 가도 끝이 안 날 수 있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까 영계에 가면 각양각색이 다 다르지만, 같은, 공통적인 내용은 존재하는 존재는 반드시 운동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운동은 혼자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운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대가 필요해요. 하나님도 운동을 하나님 혼자 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쌍쌍이에요. 주체와 대상관계가 없으면 운동이 안 돼요. 수수작용, 기브 앤드 테이크(give and take)가 절대 필요한 거라구요. 그것이 주체와 대상 관계에서 이뤄져요.
과학자들이 우주는 힘으로 되어 있다고 해요. 백인들, 희랍 철학사상에서는 힘을 주장해요. 모든 존재세계는 적자생존(適者生存), 그 환경에 맞을 수 있는 존재만이 살아남는다는 거예요. 큰 놈이 다 집어 먹고 먹고 먹고 먹고 먹고 그런다 이거예요.
그러면 맨 큰 놈은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여러분, 라이온(lion; 사자) 알지요? 호랑이 알지요? 호랑이나 범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뭐예요? 하이에나라는 걸 알아요, 하이에나? 동물 중에 제일 못생겼어요. 얼마나 못생겼는지, 이래 가지고 여기는 이렇게 돼 가지고 제일 못 생긴 게 그거예요. 앞에만 힘이 있지, 뒤는 아주 탁 치면 다 굴러 나가 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나 사자도 하이에나 세 마리만 모이게 되면 도망가야 돼요. 야!
흑인들이 하이에나보다 못해요? 어때요? 못했다가는 잡아먹혀요. 세 사람만 하나되면, 호랑이도 하이에나한테…. 동물들 중에 찌꺼기 같은 동물이 셋만 모이더라도 사자 같은 것이 도망가야 돼요. 암사자가 배고파서 먹이를 잡아 가지고 한참 먹으려고 할 때, 신호가 빨라요, 냄새. 냄새가 없으면 큰일나요.
흑인들이 냄새를 잘 맡아요, 황인종이 냄새를 잘 맡아요, 백인들이 냄새를 잘 맡아요? 그 사는 환경에 있어서 소리와 냄새가 없으면 전달이 안 된다구요. 백인들이야 북극에 가서 눈에 싸여 있으니 동물을 찾기 위해서 냄새를 맡아야 되고, 그 다음에 뭐라구요? 소리를 들어야 돼요.
백인의 특성과 특질
참 재미있는 것이, 북극에 가게 된다면 이 땅에 살던 새까만 여우도 하얘져요. 나도 모르겠어요. 가 살아 보라구요. (웃음) 천국 비밀과 마찬가지예요. 하얘지는 거예요. 새까만 것이 없어져요, 다 하야니까. 공기도 그렇기 때문에 입으로 호 불게 되면 전부 다 얼어요, 얼어. 제일 소원이 뭐냐 하면 ‘나도 하얘지고 싶다.’ 이거예요. 증기가 나면 대번에 얼어요. 50도만 되면 퉤 하고 뱉은 침이 방울과 같이 되어 가지고 후르륵 굴러가요, 쌀과 같이.
그러니까 북극에 살던 사람들이 백인이에요. 백인들이 어디에서 살던 패들이냐? 북극에서 살던 패, 폴라 베어 레이스가 백인이에요. 이들이 먹고 살려면 자기가 뛰기도 잘 뛰어야 돼요. 또 산을 잘 넘어가야 돼요. 그러려니까, 짐승을 따라가려니 얼마나 빨라야겠어요? 이래야 돼요. 그러다 보니까 다리가 길어졌어요. 허리에 힘을 쓰니까, 여기 엉덩이는 이러고 허리는 이렇게 굽히고 가니, 운동하는 것은 발하고 상체 밖에 없으니까 허리가 가늘어졌어요.
이런 산 높은 데 올라가니까 얼마나 아이고, 아이고…! 그러니까 몸뚱이가 컸다가는 큰일난다구요. 그 백인들을 닮아서 모든 세계 사람들 전부 다 백인이 되라는 것은 미친놈들이에요. 그게 왜 그렇게 됐느냐 하면, 그 지역에 맞게끔 자기가 편리해 가지고 환경에 맞추어 살아 남기 위해서 그렇게 됐다 이거예요. 안 그래요?
백인들 코가 왜 이렇게 좁아요? 황인종의 코는 넓어요. 흑인들은 코가 이렇게 돼 있어요. 짧아요. 이게 커요. 구멍이 커요. (웃음) 백인들은 좁고 여기도 좁아요. 공기가 코로 한꺼번에 확 들어갔다가는 감기 들어요. 폐렴이 생긴다구요. 그러니까 긴 굴을 들어가는데 온도를 덥게 하기 위해서 코가 좁고 길어졌어요. 흑인들의 2배 돼요. 보통 1.5배 이상 코가 길고, 높은 것도 2배 이상 흑인들보다 높아요. 그런가 안 그런가 보라구요.
그리고 눈이 전부 다 뒤로 들어갔어요. 그게 왜 들어갔느냐 이거예요. 먼 산을 바라봐야 돼요, 먼 산을. 카메라의 조리개를 조이면 먼 데 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눈이 들어갔어요.
황인종은 눈이 판때기 같아요. 들어갈 필요가 없어요. 춘하추동 계절 가운데 ‘아, 봄절기구만.’ 하고 알아요. 측정할 조리개가 필요 없어요. ‘아, 여름이 되어 무성하구만.’ ‘가을이 되니까 누런빛이 되는구만.’ 환경에서 사철 사시를 일년 동안에 다 볼 수 있으니 변했다 해도 큰일 나는 거예요.
백인은 자기들이 북극에서 살아 남으려니까 그렇게 생겨 가지고 다리도 길어요. 뛰기도 잘 뛰어야 돼요. 짐승이 얼마나 잘 뛰어요? 못 뛰어 가지고 잡아먹을 수 있어요? 얼마나 불쌍한 족속의 자리에 서서 평지를 모르고 산악지대인 북극 남극 추운 지대에 가서 살려니 얼마나 비참했느냐 이거예요.
죄 지은 사람들이 북극에 가서 살기 시작했다 이거예요. 살인을 누가 먼저 했을까? 사람을 수술하고, 칼을 가지고 장난을 누가 먼저 했을까? 그게 백인들이에요. 부정할 수 없어요. 이렇게 보게 되면 백인 역사를 자랑할 것 하나도 없어요. 그놈의 눈을 자랑하는데 얼마나 눈이 불쌍하고, 그놈의 코가 얼마나 불쌍하고, 그놈이 입이 얼마나 불쌍하냐 이거예요.
백인들의 입이 가늘어요. 왜 그러냐? 욕심 있게 그저 먹이가 있으면 앙- 먹으려니 가늘어요. 또 손들은 커요. 붙들면 놓지 않는다구요. 한번 붙들면 놓지 않아요. (웃음) 왜 웃어요? 선생님 말이 맞지.
자기가 좋아서 그렇게 생겼는데 왜 나빠해요? 일본 사람은 거기에 적당하게 살 수 있게 되어 있는데, 백인을 닮겠다고 할 필요 없어요. 흑인에 비해서 잘났다고 생각하지 못해요. 자연 환경에 적응할 수 있고 적자생존을 하게끔, 환경에 맞을 수 있어야 살아남기 때문에 맞게끔 되기 위해서 일본의 섬사람은 시마구니(島國; 섬나라) 곤조(根性; 기질, 성격)가 생기게 된 거예요.
대륙을 찾아가기 위해서, 점령하기 위해서 일본 나라가 중국하고도 싸워 가지고 한번 해보겠다고 했지만, 중국을 한꺼번에 삼킬 수 없어요. 한반도도 잘라졌는데 작다고 해보니까 대륙보다 더 큰 것이 달려 있거든. 그걸 삼킬 수 없어요. 먹었다가 뱉어야 돼요. 대륙을 했다가 퉤 하고 뱉어야 돼요. 섬나라, 바다 나라 일본이 해양권을 중심삼고 한 번 하와이를 중심삼고 미국을 점령해 보자고 하다가 물에 빠져 죽어요. 깊은 줄을 몰라요. 그 환경을 넘어 가지고 적재적소에서 살 수 있는 자체가 된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그걸 자랑해야 돼요. 너희가 못 가진 걸 자랑한다 해야 된다구요.
백인이라고 특별히 자랑할 것이 없다
보라구요. 밥 먹는 것도 같고, 사는 것도 같고, 피도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서양 역사나 동양 역사나 흑인 역사나 같이 공부해 가지고 다 밥벌이를 해먹는데, 병을 치료하는 방법도 같다구요. 백인은 백인 병, 이렇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큰일나는 거예요. 하나 다른 것은 뭐냐? 가죽이 조금 빛이 달라 가지고 있는데, 그 빛 가지고 자랑할 거예요? 이 백인 이놈이 자식아! (웃음) *그렇지? 나는 모르겠다구! 여러분이 나보다 더 잘 알고 있다구요. 백인이 황인종보다 더 많이 알지요? 그렇지요? 「저도 모르겠습니다.」(웃음) 모두 다 똑같아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특별히 자랑할 것이 없다 이거예요.
도리어 동양 사람은 자랑해야 돼요. 동양 사람은 의자에 앉아서 살 수도 있고, 또 이렇게 앉아 살 수도 있고, 이렇게 꿇어앉을 수도 있어요. 이거 해 보라구요. 얼마나 힘들어요!
여러분도 동양 사람에게 배웠기 때문에 하지요. 그거 배울 때 불평했나, 좋다고 했나? 백인들이 여기에 올 때 ‘의자도 없구만, 의자!’ 했을 거예요. 이 강당에 의자가 왜 없어요? 백인들이 미친 것들이에요. 세계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백인들만 앉아 가지고 자랑하지 말라구요. 부끄러운 거예요.
할아버지가 됐으면 손자들을 가르칠 때 앉아 가지고 가르칠 수 있어야 배워지요. 전부 다 서서 다니면 어떻게 해요? 아기들이 서서 다니나요? 누워서 살다가 기어다니고 서는 데도 조그마하면 조그마한 대로, 큰 것은 큰 것대로 모양들이 다 달라요.
이런 얘기를 하려면 뭐…. 선생님이 얼마나 생각을 많이 했게? 원리 세계를 찾고 누구보다 생각을 몇십 배 했기 때문에, 몇십 배 이상, 몇 만 배 이상의 일을 감정했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주가 됐다구요. 교주가 그렇게 귀한데, 세상 사람은 모르니까 다 자기가 잘났다고 해 가지고 문 총재를 제일 나쁜 사람으로 알아요.
나쁜 사람의 챔피언이 누구냐 하면 레버런 문이에요. 얼마나 못났으면 브레인워시(brainwash; 세뇌) 해 가지고 먹고 살겠어요? 브레인워시가 뭐예요? 머리 이발사와 마찬가지예요. 머리를 씻겨 줘 가지고 먹고 살겠다는 거라구요.
제일 나쁜 사람으로 취급했지만, 왜 레버런 문이 유명해져 가지고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느냐? 생각을 많이 했다 이거예요. 눈으로 볼 때 남극에 가서도 볼 수 있고, 동․서양 어디든지 가서도 볼 수 있어요. 그 눈을 가지고 백인세계의 파란 눈, 북극에 가도 지지 않아요. 또 열대지방의 흑인들이 사는 데 가서도 지지 않아요.
흑인이 왜 새까매졌느냐 하면 말이에요, 해가 들이 쪼이니 내놓았다가는 전부 다 타 버려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그늘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늘. 또 더워요. 더 더우니까 할 수 없이 그늘 중에 제일 어두운 데 찾아가려니 얼굴이 까매졌어요. 자연이 그렇게 만들었지, 까매지고 싶어서 됐어요? 자연히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걸 무시하려면 백인은 북극에 가서 살아야 되고, 흑인은 열대지방에서만 살아야 되고, 황인종은 온대지방에서 농사해 먹고 살지 딴 데 못 간다고 해야 돼요. 통일천하를 할 수 없어요. 자랑할 것이 어디 있어요? 사람은 다 마찬가지지요.
백인 여자하고 흑인 남자하고 결혼하면 백인 아들딸을 낳아요, 흑인 아들딸을 낳아요? 백인을 닮으면 어떻게 되겠나? 눈이 새파랗고 브라운이 돼요. 옐로도 아니고 화이트도 아니에요. 하프 옐로 화이트(half yellow white) 컬러예요. 자랑할 것이 없다구요. 백인이 자랑할 게 뭐 있어요? 정상적으로 하면 다리가 길고 허리가 가늘어요.
요즘에 모델들을 보게 되면 전부 키가 커요. 어깨가 여자들이 이래 가지고 어깨가 큰 거예요. 아이구! 하나님이 안 만들고 자기가 만들어 가지고 편안할 게 있어요? 사고가 나고 다 그런다는 거지요.
어떤 환경이든 균형을 취해야
오늘 내가 개천절 날 이런 얘기를 안 해야 할 건데, 전부 다른 사람이 다 모였으니 말이에요…. 옆에 흑인이 앉고, 이 아줌마도 백인이지만 브라운 헤어가 됐으니 말이에요. 백인세계도 무슨 컬러가 제일 좋아요? 너는 무슨 컬러가 제일 좋아? 사람마다 색깔을 달리 다 좋아한다구요.
춘하추동 어느 게 더 좋아요? 나는 봄만 좋아한다 하면 큰일나요. 여름이 없어져야 돼요. 여름만 좋다고 하면 봄이 없어지고 가을이 없어져야 돼요. ‘여름만!’ 하게 된다면 전체가 여름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가을이면 전체가 가을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한 것을 생각할 때, 균형이 없어 가지고는 안 돼요. 물도 높은 데 있으면 균형이 되어서 흘러가야 되고, 공기도 빽빽이 있으면 없는 데로 흘러 가지고 균형을 취해야 돼요.
바른쪽 손은 왼쪽 손도 가서 잡을 수 있고, 왼쪽 손은 바른쪽 손도 잡을 수 있고, 이것이 돌아가면 따라가서 360도도 넘고 몇백 도에서 가서 잡아야 돼요. 잡기 시작했으면 잡아야 기쁘지, 중간에 후퇴는 싫어하는 거예요.
그러니 손잡고 좋아한다 하게 되면 말이에요…. 흑인 남자가 흑인 여자의 손을 잡으면 좋지만, 달라요. 손끝은 까맣고 여기는 노랗고 여기는 하얘요. 여기를 잡았으면 여기 잡아야 되고, 몸뚱이는 알락달락하게 되면 그것도 잡고 싶은 거예요. 다 한번 만져 보고 싶은 거예요. 여자를 대해 한번 때려도 보고 싶고 말이에요, 이래 보고 싶기도 하고, 차 보기도 하고 싶어요. 다 운동도 해야 될 것도 아니에요? 싸움도 잘 하면 말이에요, 발전한다구요.
여자들은 춘하추동 남자한테 한번 맞아 봐야 남자를 인정하는 거예요. 정신이 번쩍 나지요. 여자가 하자는 대로 남자들이 하면 세상이 어떻게 되겠어요? 꼴찌밖에 못 해요. 올림픽 대회에 있어서 여자들이 남자들과 같은 올림픽 대회를 하면 세계기록을 깰 수 있는 여자가 한 마리도 있겠어요, 없겠어요?
그런 알을 보게 된다면 다 웃어요. 선생님도 꼴뚜기새끼만도 못하다고 별의별 욕을 하더라도 할 수 없어요. 잡고 싶으면 요것 잡아 보고…. 여러분, 악수할 때 이렇게 잡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것보다도 더 점점 더 깊은 데 만져 보고 싶어요. 그 다음에는 가슴도 만져 보고 싶고, 그 다음에는 어디나 다 만져 보고 싶어요. 여자라는 동물은 남자 앞에 만짐을 받아야만 좋아하는 것이다! 맞아요, 안 맞아요? 누가? 어떠한 사람이? 자기 상대가 돼요. 남극과 북극의 상대가 되어서 만나 지남철처럼 에스(S)극하고 엔(N)극이 만나는 거예요. 극과 극, 동과 서가 만나요.
그렇지 않아요? 철새 같은 것을 봐도 그렇고, 자연이 그래요. 더운 지방에 살던 모든 새들은 추운 지방에 가서 새끼를 쳐야 돼요. 먹는 것도 열대지방에서 곤충을 많이 잡아먹던 새들은 추운 지방에서 자란 곤충을 잡아먹어야 돼요. 열대지방의 강하지 않은, 만지기만 해도 죽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수축되어 가지고 단단한 그 새끼들을 잡아먹어야 돼요. 균형, 밸런스가 필요하다는 거지요.
밸런스는 뭐냐 하면 360도가 아니에요. 수직을 중심삼고 90도 표준이 되는 거예요. 사방 90도 90도, 네 90을 합해 사 구 삼십육(4x9=36), 360도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세계에서 잘났다고 생각하는 녀석은 하나님 앞에 가서 제일 못난 사람 취급을 받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거 인종지말이 에요. 백인을 자랑하던 백인세계가 이렇게 가다가는 남아지지 않아요. 배우기 위해 붙들어야지요. 남자가 아무리 잘났어도 말이에요, ‘나는 천하의 일등 미남자다. 세계 60억 인류면 30억 여자들이 나를 좋아한다. 그러니까 30억 인류를 마음대로 할 수 있다.’ 하겠지만, 마음대로 못 해요. 제일 좋은 상대라는 것은 둘이 아니에요. 하나밖에 없어요.
한국, 한국 사람이 타민족과 다른 점
그러면 결혼한다 할 때, 결혼한 것과 마찬가지로 여자 남자가 합해 산다, 그게 뭐예요? 결혼이 아니에요. 결혼은 ‘결(結)’ 자하고 ‘혼(婚)’자예요. 하나되는 것이에요. 하나되어야 돼요.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되느냐 이거예요. 남자를 중심삼고도 안 되고 여자를 중심삼고도 안 돼요. 하나되기 위해서는 별수 없어요. 출발이 같든가, 가는 방향이 같든가, 목적이 같든가, 셋 중에 하나될 수 있는, 화합되어 가지고 같을 수 있는 것이 있어야 돼요. 동기에서 같고 방향도 같아야 화합되는 것이요, 목적도 같아야 전체 화합이 되어 가지고 ‘됐다!’ 할 수 있는 거예요.
한국말이 완전히 찼다 할 때 찼다는 것을 하다 보니 이름이 됐다가 되었어요. 원인을 따라 주체를 중심삼고 닮아 가지고 그런 말도 생긴 거라구요. 한국말은 타락을 따먹었다고 말해요. 한국말이 원시적이요, 타락한 세계에 쓰던 말과 제일 가까워요.
중국 문화, 세계의 글씨 문화를 중심삼아 가지고 기원이 되는 것이 동이족이에요. 한국 사람이에요. 공자도 한국 사람이에요. 그런 것 다 알아요? 그런 얘기를 하려면 역사를 풀어야 돼요.
한국 사람은 봄을 좋아하고, 여름을 좋아하고, 가을을 좋아하고, 겨울을 좋아해요. 왜? 한국의 기후는 삼한사온(三寒四溫)이 되어 있어요. 사흘이 추우면 나흘은 따스하게 되어 있어요. 왜 나흘이 따스해야 돼요? 그래야 많으니까 균형을 취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은 북극에 가서도 평지에 살면서 그런 훈련이 되어 있어요. 어느 누가 못 가는 곳에 가서도 참고 남아 있을 수 있는 것이 한국 사람이에요. 열대지방에 가서도 한국 사람을 못 당해요. 왜? 여름이 더운 것은 마찬가지거든요.
또 가을이면 가을절기 온대지방, 그 다음에 북쪽 온대지방, 남쪽 온대지방이 있어요. 남쪽이 온대가 된다면 가을 온대지방은 북쪽이 되고, 북쪽이 봄이 되게 되면 남쪽은 가을 온대가 돼요. 그래, 내려갔다 올라갔다 엇바뀌는 온도의 생활 환경을 거쳤기 때문에 한국 사람은 어디 가서든지 병이 안 걸려요. 토질병에 안 걸린다구요. 물도 그래요, 물도. 춘하추동, 봄 절기 기후, 여름 절기 기후, 가을 절기 기후, 사계절에 따라 물도 그렇게 마시고, 또 사는 환경도, 공기도 그래요.
그런 의미에서 기후가 명료해서 균형을 취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민족은 문화를 창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태리 반도도 그래요. 반도가 그런 기준이에요. 그렇지 않아요? 대륙과 중간에서 물을 중심삼은 국경을 이뤄 이쪽에 봄이 되면 저쪽은 여름이 되는 거라구요. 기울어져 가지고 바꿔치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이탈리아 사람과 섬나라 사람이에요. 종교권이라는 것이 어디에서 발달했느냐 이거예요. 종교가 어디에서부터 시작했느냐 이거예요. 섬에서부터 시작했어요.
왜? 섬에서는 먹는 것이 한계가 되어 있어요. 대륙과 연결 안 되기 때문에 점점 동네가 많아지고 많아지면 경쟁이 점점 치열해져요. 낚시질하면서 혼자도 먹고 살 수 있는데, 많아지면 낚시할 고기도 없어져요. 점점 적어져 가지고 경쟁이 심해진다구요. 그러니까 대륙에는 그런 모든 것이 풍부하니만큼 대륙을 흠모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 제일주의를 중심삼기 때문에 일본에 있어서 찬바라(ちゃんばら; 칼싸움) 패가 나와 가지고 때려죽일 수 없으니까 검도술까지 나왔어요. 뛰려야 뛸 데가 어디 있어요? 조그마한 섬인데. 산에 올라가도 내려갈 수 있어요? 섬인데. 그러니 할 수 없이 다리보다도 손을 가지고 운동할 수 있는 걸 찾았다는 거예요. 일도 손 가지고 일하고, 활동도 앉아 가지고 하다 보니 운동이라는 것은 검도밖에 없지요. 그렇게 해서 자기들이 운동을 하게 된 거예요.
뭐 운동을 잘나서 한 거예요? 환경에 맞고 편리하고 몸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장기적인 내용을 갖춘 운동이기 때문에, 그 삶에 필요할 수 있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 운동을 따라가는 거예요. 조그마한 놈들이 잘 뛰어 가지고 어떻게 되겠어요? 자기 적재적소에 맞게 된 것입니다.
높고 낮음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균형을 취하게 한 것입니다. 아무리 높더라도 지구성이 낮이 됐다가 밤이 되니, 높은 곳이 어두워지고 어두운 곳이 밝아져요. 뒤집어 가면서 도는 거예요. 전기장이 이렇게만 도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종적으로 돌고 있어요. 횡적인 기준이 빙빙 돌고 있는 거예요.
백인, 황인, 흑인의 근원과 특질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오색인종이 앉아 가지고 옆에서 통일교회 교인들이 흑인이 있다고 하게 된다면 백인이든 무엇이든 찔러요. ‘왜 반대해? 이 자식아!’ 하면서. 가만히 있지 말라구요.
백인들이 왜 큰지 알아요? 키가 커야 먼 데를 바라보지. 도둑질을 제일 빨리 하는 것이 흑인보다, 황인보다 백인이에요. 담을 넘어가서 훔치기에 좋을 수 있게 키가 크잖아요? 도둑의 역사, 나쁜 역사는 키 큰 백인들이 엮었다는 거예요.
먹을 것도 많지 않아요. 그렇다고 해서 다람쥐새끼처럼 나무를 깎아 먹겠어요? 짐승이 어디 있어요? 토끼새끼가 있나, 여우새끼가 있나? 잡아먹으려면 폴라 베어(polar bear; 북극곰)를 잡아먹든지, 그렇지 않으면 바다 밑의 큰 고래 같은 것을 잡아먹어야 돼요. 그러니까 창을 써야 되고 칼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칼을 잘 쓰는 챔피언이 된 거라구요. 피를 빨리 봐야만 먹을 것이 생기기 때문에 말이에요. 피를 안 보면 먹을 것이 없어요.
그래, 피를 보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 백인들이에요. 백인사회가 가는 데는 피를 흘린 역사에 공로를 세웠다 이거예요. 그래, 그걸 하기 위해서, 산의 고개를 넘어가는 짐승을 잡아야 되는데 뛰지 못하겠으니 총을 만들었어요. 총을 누가 발명했느냐 하면 흑인이 한 것이 아니에요. 황인들이 한 것이 아니에요. 할 수 없이 불쌍한 자리에서 먹고 살기 위해서 총을 만들어 가지고 ‘빵!’ 하면 5백 미터에 있는 짐승이 쓰러지는데, 따라가서 대번에 처리하는 거예요. 한 시간 두 시간 지나면 얼어 버려요. 그러니까 피가 철철 흐르는 것을 추우니까 마시고 한 거라구요. 그래서 커피를 좋아하는 것이 백인들이에요. (웃음)
알아보면 그렇더라구요. 자기들은 모르지만 레버런 문은 근본을 찾다 보니 그런 것을 알았어요. 황인종은 백인한테 배우지 않아도 살 수 있고 말이에요, 백인도 황인종, 흑인종이 없더라도 살더라 이거예요.
그러나 인간들 세계에 있어서 인종이 제일 많은 것이 어디냐? 백인은 8억 5천만밖에 안 돼요. (웃음) 살기 좋아서 그렇게 인종이 적어졌겠어요, 살기가 나빠서 적어졌겠어요? 서바이브(survive; 살아남다) 하기 위해서는 불가피적으로, 잘 먹을 수 없고 노력하고 소모전이 많으니까 번식도 안 된 거예요.
사냥 다니는 사람이 밤에 들어와 가지고 여편네와 사랑하는 것을 잊어버려 가지고 들어가자마자 고꾸라져 잠을 자는데 여편네는 울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아기를 만들지 못하니까 적어지지요. 또 만들어도 걱정이니 자꾸 산아제한을 한 거라구요. 그러니 아기가 점점 줄어가기 때문에 나중에 아버지 이름을 잃어버리고 아들딸을 잃어버려 끝장난다, 다 없어진다 그 말이에요. 그렇게 돼요. 내 앞에서 잘났다고 자랑하지 말라구요.
그래, 황인종은 들어앉아 사니 궁둥이가 커지는 거예요. 백인들은 나무를 붙들고 올라가고, 전부 붙들어 가지고 하려니 팔도 길어지고 전부 다 길어졌어요. 산에 올라가려니 얼마나…. 작아서 이렇게 가겠어요? ‘아이고! 한 발짝이라도 더 가겠다!’ 이러다 보니 팔도 늘어나고 다리도 커졌어요. 운동을 그렇게 해서 크는 것 아니에요?
또 황인종은 춘하추동을 중심삼아 가지고 산에 올라갈 필요도 없고 바다에 갈 필요도 없어요. 온대지방이니 제일 필요한 것이 봄이 필요하고 가을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봄에는 뿌려야 되고, 그 다음에는 가을에는 거두어야 된다는 거지요. 곡식을 수확해서 창고에 넣었다가 그걸 가지고 겨울 동안에 먹는 거예요. 겨울 동안에 얼마나 백인들이 불쌍해요? 먹이 없는 걸 잡으러 가려니까 말이에요. 황인들은 그럴 필요 없어요.
농사지어 가지고 창고에 넣은 것을 춘하추 3계절 소모하다가 겨울에 잘 먹고 이래 가지고, 그러다 보니까 밤낮 없이 겨울에 여편네하고 붙안고 사니 백인들보다도 자연히 아시아인은 번식을 많이 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시아 민족은 37억인데 백인들은 8억 5천밖에 안 돼요.
흑인들은 얼마예요? 「10억 됩니다.」 10억이 뭐야? 백인만도 못해요. 어두운 데 들어가 잠만 자다 보니 자기 여편네하고 사랑할 줄도 모르고 아기 기를 줄 모르고 그래 가지고, 지금 한 6억 되나? 제일 적어요. 적다고 천대하지 말라구요. 기후가 그렇게 만들어 놓았어요.
하나의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교차결혼해야
그러니까 하나의 세계를 만드는 데 필요한 것이 뭐냐? 미국 공기는 아시아로 가서는 안 된다, 서양 공기는 서양에만 있어야 된다 하는 법이 있어요? 미국의 구름은 미국에서만 움직인다 하는 경계선이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물의 세계에 경계가 있어요? 없어요. 흘러가는 데는 낮은 데만 있으면 어디든지 흘러갑니다. 오지 말라는 곳이 없어요. 낮은 데가 있으면 가게 되어 있는 것이 천리예요.
국경을 누가 만들었어요? 도둑놈들이 만들었어요. 북극 사람, 먹을 것이 없는 백인들이 자기들 먹을 것이 없으니까 바다에 가서 고기들이 있으니 해적이 된 거예요, 해적. 북극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중심삼고 영국을 기지로 한 거예요. 영국이 뭐예요? 해적 본부 기지예요. 군사기지와 마찬가지예요. 자랑할 것이 없어요.
기독교 사상, 세계를 중심삼고 사랑이니 무엇이니…. 북극에 다니면서 사랑을 했다가는, 암놈 수놈이 같이 사는 것을 통째로 잡아 올라가요. 새끼까지 달아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랑할 것이 없어요. 알겠어요?
선생님은 지금 교차결혼을 주장해요. 해봐요. 「교차결혼!」 교차결혼 해야 돼요. 북극의 추운 데 사는 사람들은 열대지방 사람하고 결혼해야 되고, 온대지방 사람은 자기 마음대로예요. 열대지방도 좋고 온대사람하고도 하고 북극 사람하고도 해도 좋아요. 그러니까 아시아인을 앞으로 당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요즘 미국 백인들도 ‘옐로 파워(yellow power)! 중국 아시아인이 파워가 있는데, 거기에 옐로 파워의 왕초 될 수 있는 위험성이 레버런 문에게 있으니 전세계 백인과 흑인세계는 경계해 가지고 옐로 파워의 사상적인 괴물 레버런 문을 방어해라.’ 하는 거예요. 유대교니 무엇이니 그러고 있다구요.
유대교도 백인하고 흑인 번티기(튀기)예요. 아이노코(あいのこ; 잡종, 혼혈)와 마찬가지 족속이 된 거예요. 이래 가지고 백인들과 한 패가 되어, 미국과 하나되어 가지고 옐로 파워를 무서워하는 백인들 세계의 사상적 기준에 있어서 제일 무서워하는 자가 레버런 문이에요. 힘도 옐로 파워의 대표가 돼 있어요. 못 하는 게 없다구요. 씨름도 잘 하고 축구도 잘 하는 운동선수라구요. 「아멘!」(박수)
그러니까 동서남북, 춘하추동 사시 계절을 대해 살 수 있는 운동을 하지 않고 준비하지 않는 사람들은 백인세계가 되더라도 문제이고, 흑인세계가 세계를 지배해도 문제가 돼요. 황인종이 하더라도 문제가 된다구요.
황인종은 그렇기 때문에 유(柔)해요. 자연의 혜택을 받고 살기 때문에 황인종은 피를 보고 싸우기를 좋아하지 않아요. 자기 노력하는 것을 중심삼고 거두어 가지고 살아가는 거예요. 벌써 생태적인 근원부터 달라졌으니 달라진 그 기준이 자연 법칙에 가까울 수 있는, 환경에 균형될 수 있는, 하모나이즈(harmonize; 조화하다) 될 수 있는 내용이 많은 것입니다. 그러한 족속은 번창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흑인 같은 사람들은 알고 보면 고생하다가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백인에게 지지 않겠다고 하고 황인한테 지지 않겠다고 해야 균형을 취할 텐데, 그늘 아래에 들어가 가지고, 밤에 잠만 자기 좋아하는 그런 습관성을 철폐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해요. 일하기 싫어한다구요.
한국어의 우수성
일하기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일본 사람, 한국 사람이에요. 중국 사람들도 만만디예요. 얼마나 뜬지 몰라요. 일본 사람도 그래요. 신경질적이에요. 하루 하다가 안 되면 성내고 던져요. 중국 사람들은 느릿느릿 얼마나 뜬지 몰라요. 그 가운데에서 뜬 놈들도 이겨야 되고, 신경질 내는 놈도 이겨야 돼요. 결국은 한국한테 진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외교라든가 사상적으로 무장해 가지고 외교의 챔피언이 돼요.
또 발음이 유명해요. 일본 사람은 말하는 그게 말이에요? ‘꽝’을 발음 못 해요. ‘퉁 탕’을 발음 못 해요. ‘뉴저지’를 발음 못 해서 ‘뉴자지’ 라고 해요. ‘뉴 자지’ 라는 것은 새로운 생식기를 말하는 거예요. (웃음) 한국 말은 49억의 발음을 할 수 있어요. 못 하는 발음이 없어요. 영국이든 어디든 가서 10년만 되면 그 나라 사람이 전화하더라도 외국 사람인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에 다리 놓을 수 있는 학문을 중심삼고 통역관의 왕초 될 수 있는 사람은 한국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어디 가서 말을 빨리 배우는 데서는 열 개 민족이 하더라도 한국 사람을 못 따라가요. 일본 사람이 가타카나로 챔피언을 발음하더라도 강약이 없으니까 말해도 못 알아들어요. 한 번 해서 못 듣고, 두 번, 다섯 번, 여섯 번을 해도 몰라요. 그러나 한국 사람은 챔피언, 짬삐온, 콩피온, 무슨 말을 해도 다 기록할 수 있어요. 그대로 들은 대로 기록해서 그 이튿날 인사 할 때 ‘굿모닝, 서(Good morning, sir).’ 하게 되면 저쪽에서 ‘굿모닝, 서.’ 하게 된다는 거예요. 답변하고 화답할 수 있기 때문에, 환경에 있어서 특출한 재능의 실적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중심존재가 된다구요.
한국 사람을 하나님이 사랑해 가지고 한국에 동란이 있고 정치적 혼란기에 있어서 잘났다는 사람이나 못났다는 사람이나 잘난 사람은 잘 나서 잘난 세계를 찾아가고 못난 사람은 아프리카를 찾아가서 살 수 있었던 거예요. 다 헤쳐 놓아 보니까, 거기에 가서 가만히 보니까 말도 시원치 않은 딴 나라 사람이 왔더라도 이 나라 저 나라 4개국 이상의 말을 배우는 것도 재까닥 다 배우고 기록만으로, 책만 가지고도 얼마든지 통역해 가지고 다리를 놓고 살아요.
제일 최후의 문제는 뭐냐? 유태인도 문제가 아니에요. 한국 사람이 문제예요. 한국 사람을 누가 동원하느냐 이거예요. 왜 한국 사람이 머리가 좋으냐? 머리가 좋을 수밖에 없어요. 형용사, 부사가 이렇게 종횡으로 엮어져 있으니, 그 구조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보통 사람들이 세포 운동이 반응되는 데 있어서 세포 동원이 몇 배가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공부한다고 해서 일등 한다면 일등 해요. 그래요. 미국도 뉴저지면 뉴저지…. 뉴자지가 아니에요. 뉴자지는 새로운 아기 생식기를 말해요. 가미야마! 가미야마는 언제나 ‘뉴자지’ 이런다구요. (웃음) ‘저’ 발음을 못 해요. ‘퉁, 탕, 꽝, 탕, 앙, 웅, 앙’ 이런 발음을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엔 에이치 케이(NHK) 방송국도 아기 때는 한국어를 배워 줘 가지고 한국어 발음을 해야 세계에 가서 외교를 할 수 있다고 하는 거예요. 그게 사실이라구요.
*너는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니까 기분이 안 좋지?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어디 출신이야? 학교 어디 나왔어? 교토(京都)? 「도다이(東大)를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이러고 있지! *도다이(燈臺)는 밤에 필요한 것이지 낮에는 필요 없는 것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웃음) 망하는 거야. 망하는 거야. 너도 일본 놈이야? 「하이.」
머리가 좋고 무엇이든지 능란한 한국 사람
한국 사람은 일본 사람은 일본 놈, 미국 사람은 미국 놈, 중국 사람은 중국 놈, 어디 사람이든지 놈이에요. 사람 취급을 하지 않아요. 다 사기꾼이에요. 와 가지고 도둑질해 갔어요. 중국도 도둑질하려고 하고, 일본 사람도 도둑질하고, 미국 놈도 도둑질하고, 소련 놈도 도둑질하고, 전부 다 도둑질하려고 해요. 그러나 먹는다고 했다가는 넘기지 못 하고 배를 창자에 있는 것까지 다 털어 내야 된다구요.
한국을 먹으려고 했다가는 삼키지 못해요. 소화 못 해 가지고 위장에 있는 모든 전부를 뱉어 놓기 때문에 비료 할 것은 많다는 거예요. 여기에서 저기에서 마음만 맞으면 어디든지, 일년 자라다 보면 10년 자란 이상의 능률을 올릴 수 있는, 지각과 지혜를 발전시킬 수 있는 민족이에요. 또 동서남북을 걸친 반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태평양에 있어서 제일 두드러진 것은 한반도밖에 없어요. 베트남도 있지만 말이에요.
그래, 한국 사람을 무서워해라! 한국 사람 잘 다루지 못하는 나라는 망한다 이거예요. 왜냐? 머리가 좋고 어디 가든지 능란해 가지고 화해를 붙일 수 있어요. 세 나라 사람이 살고 있는 가운데 한 나라에 들어가서, 세 나라 사람 1천 세대, 3천 세대가 다르더라도 한국 사람 하나가 거기에 들어가서 살게 되면 세 나라를 다니면서 통역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은 한국 사람밖에 없어요. 사실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미국에서 중개업자들은 한국 사람이 돼요. 마피아들도 한국 사람에게 빼앗기고, 요즘에 라스베이거스 등에서 자기 국력을 자랑하던 것도 나중에는 한국 사람한테 다 빼앗겨 버려요. 왜냐? 말을 잘 하고 모든 것을 마음을 잘 맞추니 부잣집 아들딸을 감아 넘기는 건 문제없거든요. 결혼하는 데 문제없다구요. 싹싹하고, 어쩌면 그렇게 한 달이 됐는데 한국 사람 모양이 아니고 미국 사람 모양을 해 가지고 말도 그렇게 하고, 깊은 안방에까지 외교해 가지고 접촉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런 소질을 갖고 있는 것이 아시아인 가운데 한국 사람이에요.
그런가 안 그런가 두고 보라구요. 내가 여기에 30년 전에 올 때 한국 사람이 13만밖에 안 됐는데, 지금은 아마 2백만, 3백만 될 거예요. 그대로 둬두게 되면 한국 사람의 3분지 2가 미국에 와서 살다가 미국이 싫어서 한국에 들어가 살 거예요.
정적인 면에서 한국같이 편리한 나라가 없어요. 그거 알아요? 외국 사람도 한국에서 3년만 살면 한국을 안 떠나요. 기후 좋고, 물 좋고, 공기가 좋아요. 그러니까 병이 안 나는 거예요. 건강이 좋아요. 얼마나 몸이 활동하기에 적합한지 몰라요.
내가 한국 사람이에요, 미국 사람이에요, 백인이에요, 흑인이에요? 「동양 사람입니다.」아시아 사람이 아니라 한국 사람이에요. 아시아도 많은 나라가 있지만, 36개국이니 37개국이니 하고 있지만, 나는 한국 사람이에요. 왜냐? 아시아 사람들을 보니 한국 사람을 따라가려면 멀었어요. 어디 가든지 척척척 일해요.
일을 같이 시키더라도 일본 사람, 미국 사람, 오색인종이 다 있더라도 한국 사람은 한꺼번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 홉, 열, 열 하나, 열 둘까지 해요. 발까지 하면 열둘을 한다구요. 열두 가지를 한꺼번에 하라고 하더라도 다 할 수 있어요. 미국 사람은 하나 밖에 못 해요. 일을 어떻게 한꺼번에 하느냐 이거예요.
한국 사람은 보통 셋 하는 것이나 넷 하는 것은 하루에도 아침 점심 저녁, 밤까지 해서 다 훈련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조그마한 나라 반도에서 먹고 살 수 없어요. 훈련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내가 볼 때 ‘야, 하나님이 참 지혜의 왕이시구만! 세계를 요리하기 위해서 밤낮 없이 몇천년 동안 훈련시켜서 어느 나라에 가도 척척척척 하게 만들어 놓으셨다.’ 생각해요. 해봐요. 척척척척! 「척척척척!」
‘척’ 하는 것보다, 상대예요. 척척! 「척척!」 웃는 것도 ‘하!’ 하면 얼마나 기분이 안 좋아요? 하하하하, 하하하하, 하하하하! 한국 사람 여러 사람이 웃는 것을 가만 보면 전부가 대표적이에요. ‘흔들’ 하는 것도 ‘흔들흔들’ 그래요. ‘어화둥둥 내 사랑이야.’ 하고 춤출 때도 ‘둥둥’ 할 때 올라가기만 해서 안 돼요. 올라갈 때도 ‘어화둥둥 내 사랑이야.’ 이렇게 박자가 있어요.
문화, 체육, 교육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춤추면서 올라가는 것이 한국 사람은 곡선미가 있어요. 환경을 보고 기둥이 있으면 거기 가서는 싹 올라가고, 이쪽 갈 때는 싹 이렇게 하고, 또 둥근 무엇이 있으면 싹 거기에 맞추어요. 대번에 변경을 시켜서 맞출 수 있기 때문에 한국 무용을 세계가 못 당한다 이거예요.
그런 말을 할 때 믿지 않아요. ‘어디, 그럴 것이 어디 있느냐?’ 해요. 그래, 아시아의 무용을 대표할 수 있는 리틀엔젤스를 만들어 보겠다 할 때 아시아 사람이 웃었어요. 일본, 중국이 ‘으흐흐!’ 했어요. 이미 졌어요. ‘서양세계에 있어서 발레니 무엇이니 자랑하는데, 이건 아시아 사람이 어떻게 해?’ 퉤! 집어치워라 이거예요. 유니버설 발레단하고, 뉴욕에 있는 무슨 아카데미라구요? 키로프 발레 아카데미를 만들었어요. 고르바초프하고 조지 부시에게 편지해 가지고 키로프 발레 아카데미를 뉴욕에 가져온 거라구요. 그들에게 편지한 기록이 있어요. 내가 옮겨와 가지고 유니버설 발레단을 만든 거예요. 키로프 발레를 아시아에 옮겨오겠다고 하니까 ‘어, 레버런 문이? 헤헤헤헤!’ 이랬지만, 이제 다 졌어요.
또 운동도 그래요, 운동. 구라파가 잘한다는 축구, 남미가 잘한다는 축구에 있어서 ‘너희들이 얼마나 잘하나 보자. 나한테 이기나 보자.’ 했어요. 축구에 손대 가지고 일화 축구단을 만들었어요. 축구는 부자들이 하는 것인데 돈 없고 제일 가난한 사람인 내가 손댄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축구팀을 만든다고 웃었어요.
기성교회가 무슨 축구팀이라구요? 「할렐루야요.」 할렐루야 축구팀을 만들어 가지고 지금은 흔적도 없어져 가지고 제3급도 못 되고 4급도 못 되게 급에서 탈락되어 있어요. 그래 가지고 ‘우리는 축구장을 갖고 있고 학교가 있다.’면서 뭐 이화대학이 있다 하는데, 그거 문제가 아니다 이거예요. 내가 그 이상 만드나 못 만드나 보자는 것입니다.
우리 선문대학을 서울대학보다 잘 지었어요, 못 지었어요? 「잘 지었습니다.」 어디, 이화대학, 고려대학? 이놈의 자식들! 우습게 봤지. 세계에 전통을 자랑하는 기독교 교인들이 눈을 크게 뜨고 이랬지만 눈을 감아야 되고, 냄새 맡기를 좋아하던 코도 막아야 되고, 먹기 좋아하던 것, 듣기 좋아하던 것, 활동해서 싸우기도 잘한다 하더라도 통일교회를 이길 수 없어요.
한국 사람으로 태어난 걸 감사하게 생각하라
세계를 바라보는데, 냄새를 맡는 데 일본 사람 냄새도 잘 맡고, 미국 사람 냄새도 잘 맡고, 소련 사람, 오대양 육대주 191개국에 본부를 두어 191개국의 나라를 맡고, 또 맛도 보는 거예요. 보기도 하고 만져 보고 다 해 가지고 ‘야! 흑인은 이렇구만. 이건 이렇구만.’ 그래요. 얼마나 환경에서 잘난 사람을 대해 가지고 추측해서 상대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 축복의 수단을 중심삼고 교차결혼의 왕자가 되어 가지고, 그렇게 하라고 할 수 있는 것을 보조 맞추자고 뛰기 시작하니 한국 사람을 대할 수가 있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니까 한국 사람으로 태어난 것을 오늘 처음으로 감사하다고 생각해도 괜찮을 거라구요. 선생님 말을 들으면 그럴싸, 안 그럴싸? 「그럴싸!」 일본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웃음) 어디 가려면 말이에요, 북해도(北海道)하고 본주(本州)를 가려면 못 가요. 헤엄쳐 가겠어요, 다리를 놔 가지고 가겠어요, 터널을 뚫어서 가겠어요? 다 잘라놓아 가지고 못 가요.
그러니까 거기의 왕초 되려니까 쉬운 것은 검도를 해 가지고…. 사무라이 중에서 제일 유명한 사람이 뭐예요? 「미야모토 무사시!」 그래, 미야모토 무사시예요. 미야모토가 뭐예요, 미야모토? 미야모토가 뭐예요? 그게 ‘왕궁의 모든 것은 무사시, 칼이다.’ 이래 가지고 50개 주가 전부 다 그 놀음을 해 가지고, 찬바라(ちゃんばら; 칼싸움) 해 가지고 국경은 누구도 못 가는데 칼만 차면 국경 경비대를 차 버리고 무사시….
*아무런 생각도 없이 사시테시마우(刺してしまう; 찔러 버린다)! (*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웃음) 그게 무사시 아니야? 기분 나쁘지, 일본 사람? 왜놈들! 왜놈이라고 해요, 일본 사람들을. 한국 사람은 왜 놈이니까 주인 놈이거든. 언제나 그런 사상을 갖고 있어요. 한국 사람을 못 당한다 이거예요.
그리고 또 예언서가 다 가르쳐 줬어요. 어느 때는 일본에 대해서 언제 가고, 중국은 어디로 가고, 소련은 어떻다는 것, 미국까지 예언서가 다 밝혀 놓았어요. ≪격암유록≫에서 영․미․불이 어떻게 되어 가지고 삼팔선이 생겨난다 하고 말이에요. 그때 4백년 전에 영국, 미국이 나타나지 않았는데 다 이름을 써 놓았고, 소련과 미국이 싸울 걸 다 얘기했더라구요. 우리 조상들이 나쁜 줄 알았더니 발전적인 최고의 전문가 중의 전문가를 기를 수 있는 왕궁의 왕의 자신들이다, 이렇게 생각하더라도 누가 부정할 수 없어요.
아담․예수․재림주 가정을 탕감하기 위해 제물로 간 세 아들
이거 내가 뭘 하고 있어요? 시간 다 됐다구요. 오늘 얘기의 결론을 짓자구요. 결론도 간단히 지으라면 간단히 지을 수 있어요. 오늘이 무슨 날이에요? 「개천일입니다.」 하늘을 열었으니, 하늘을 열 줄도 알고 하늘을 닫을 줄도 알아요. 그러면 됐지요. 나갈 줄도 알고 들어갈 줄도 알고, 올라갈 줄도 알고 내려갈 줄도 알고, 빙빙 돌 줄도 알고 앉을 수도 있다는 거예요. 전부 다 상대적 관계라구요.
그래, 우리 통일교회에서 선생님의 아들딸 네 사람이 영계에 갔는데, 딸 하나는 이름이 혜진(惠進)이에요. 은혜(恩惠)라는 것은 여자로부터 시작하는데, 여자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은혜를 포기했으니 그걸 탕감하기 위해서 혜진이가 태어나자마자 7일 만에, 8일째 되는 새벽에 가 버렸어요.
그 다음에 아들을 낳았는데 희진(喜進)이에요. 은혜를 받아서 좋아해야 할 텐데 사탄이 잡아갔어요. 그 다음에 흥진(興進)이에요. 흥할 수 있는 것이 제일 좋으니까 잡아갔어요. 그 다음에 영진(榮進)이까지도 갔어요. 제일 이름이 좋은 거예요. 혜진, 희진, 영진, 흥진! 제일 좋은 이름을 가진 네 아들딸을 잡아갔어요. 사탄은 가져갈 게 없다구요. 이것을 보게 되면, 해와 한 사람이 세 아담을 죽인 거와 딱 마찬가지예요. 아담가정 1차, 2차 예수가정, 그 다음에 3차, 4차 만에 자리 잡는 거예요. 세 아들딸을 중심삼고 하나의 해와가 세 아들딸을 죽여 버린 거예요. 안 그래요?
아담가정, 예수가정, 재림주가정 세 사람을 희생했던 걸 탕감하기 위해서 선생님 가정도 해와, 여자 하나가 나와 가지고 세 아들딸이 전부 제물이 되어 갔어요. 객사했어요. 영계에 결혼하고 간 것이 아니라 결혼 미수로서 갔지만, 내가 그들을 전부 다 결혼해 줬어요. 그렇게 결혼해 주니까 뭐예요? 자기 아들딸만 결혼하겠어요? 물이 평준화되듯이 세계 사람을 결혼해 줘서 평준화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반격파를 전문적으로 해 가지고 세계화시켜야 되는 거예요. 결혼의 세계화, 평화의 가정도 세계화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전통을 열어 나왔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선생님의 아들딸을 생각할 때는, 4대 자녀들이 혼자 갔지만 전부 다 상대를 맺어 줬어요. 부모가 결혼을 시켜 주지 않으면 결혼을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영계에 가서라도 완성시켜야 할 것인데, 영계에 가기 전에 완성하고 가지 못했으니 영계의 부모의 자리에서 그들 세계에 완성해 갈 수 있는 준비를 착착착 하다 보니, 탕감복귀 지상세계의 지옥, 천상세계의 지옥에서 점점 올라와 가지고 8단계 해방권을 넘어서 주체와 대상관계…. 주체가 누구예요? 주체라는 게 뭐냐? 보다 위하는 사람이 주체라는 것입니다.
오늘 말한 거와 마찬가지로, 흥진 군이 영계에서 총사령관이 됐지만 부모님 앞에는 뭐예요? 세 아들딸은 전부 대표예요. 해와 대표로 객사 했고, 그 다음에는 아담가정으로 객사했어요. 그 다음에는 예수가정도 객사했고, 재림주가정도 쫓겨나 가지고 자리잡지 못해 가지고, 자리를 못 잡아서 나라가 없으니 나라를 세운 것이 제4차 이스라엘국이에요. 그래서 제4차 이스라엘 창건이라는 말은 타당한 것입니다.
세계통일국개천일의 의의
그러면 이스라엘이 무엇이냐? 무엇에 이긴 거예요? 싸움에 이긴 것이 아니에요. 사냥에 이긴 것이 아니에요. 낚시에 이긴 것이 아니에요. 핏줄을 뒤집어놓는 데, 핏줄을 개조하는 데 필요한 것이 이스라엘입니다.
사탄 마귀와 마귀의 아들딸의 가운데 들어가서, 사탄 마귀 패들은 차자가 나와서 장자권을 잡아먹을 것을 아니 막 반대하는 거예요. 사람이 천사장을 이길 수 있게끔 되어 있어요. 자동적으로 가르쳐 주지 않는데 어느 누가 와 가지고 천사를 굴복시키고 타락한 뿌리를 뺄 수 있는 지각이 있는 사람이 나오게 된다면, 하나님이 그런 소질이 있는 국민 가운데서 그런 사람을 뺀다면 레버런 문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은 그래요. 싸움터에 가게 되면 절대 져 본 적이 없어요. 지지를 않아요. 지고는 못 살아요. 매 맞고는 못 살아요. 극단적인 사람이에요. 또 참는 데 있어서도 그래요. 동네에서 모듬매를 맞고 피를 흘리더라도 ‘내가 너희 동네를 위해서 준비를 못 해서 졌지. 이제 너희들한테 또 와서 이겨 줄게.’ 이러고 있는 거예요.
끝까지 그래요. 그러니까 악착같은 남자 중에 북극에도 필요하고 남극에도 필요하고, 봄 절기 온대지방에도, 가을 절기 온대지방에도 필요하고, 또 거기에 있어서 모든 것에 능란해요. 동서와 남북을 하나 만들 뿐만 아니라 동하고 북하고 동하고 남도 엮을 수 있는 공통적인 사랑의 환경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이상인 것을 알았으니, 그것을 실천궁행할 수 있는 한 사람이 레버런 문이라는 거예요.
개천절이 뭐예요? 그래서 하늘나라가 시작할 수 있는 가정을 열 수 있어야 개천절이 생겨요. 종족의 개천절, 민족․국가․세계․유엔(UN) 통일, 아벨권을 중심삼고 승리할 수 있는, 핏줄이 달라진 그런 유엔과 세계를 만들겠다 하니 하나님이 원하는 소원의 나라, 통일천하가 아니 될 수 없다! 아멘! 「아멘!」(박수)
개천절이라는 것은 뭐냐? 하늘이 무엇이냐 하면 무형의 하늘 개천이 아니에요. 무형 유형의 하늘을 개천하기 때문에 천상천국 지상천국을 여는 것입니다. 그게 없어요. 비로소 레버런 문으로 말미암아 개천일을, 하늘을 엶과 동시에 무형의 하나님이 실체의 어머니 아버지 될 수 있는 유형의 세계도 열려고 했지만 실패했던 것을 비로소 이룬 것입니다.
개천절이라는 것은 영육의 문을 열 수 있는 승리의 패권의 기준을 세운 것입니다. 핏줄이 다른 민족 편성이 됐기 때문에 사탄은 아무리 해도 못 해요. 하나님이 수천만년 핏줄이 다른 걸 개조하려고 했는데, 한번 핏줄이 달라진 것을 사탄한테 억만년 하라고 해도 못 하는 거예요. 그건 이미 다 끝장난 거라구요.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했고, 또 영계가 더 복잡한데 복잡한 것을 단순화시켰어요. 아들딸을 전부 역사적 대신 1차, 2차 해와권, 제1이스라엘, 제2, 제3이스라엘을 거쳐 가지고 부모님의 상대 될 수 있는 가정이상을 중심삼고, 그들이 상대할 수 있는 것은 나밖에 없기 때문에 영계에 가서 가정적 재림을 할 수 있게 만든 거예요. 가정적 재림이 뭐냐 하면, 어머니 재림, 아담가정 재림, 그 다음에는 예수가정 재림, 참부모 가정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아들딸이 하나되어 가지고 재림하는 것인데, 그래 가지고 천하 평준화 중심권을 만들기 위한 것이 이스라엘 나라요, 그 다음에는 천일국입니다.
두 사람이 하나돼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가 몸 마음을 중심삼고 두 사람이 하나돼야 돼요. 360도 하더라도 90도면 90도를 맞춰야지요. 180도 180도 다 상대적인 면에 둘이 합해야 되는 거라구요. 둘이 합해 가지고 운동 못 하는 것이 없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개천절이라는 말은 뭐냐? 하나님의 마음도 열고 참부모의 마음도 열고, 하늘나라의 문도 열고 참부모의 아들딸의 문도 열었으니, 거기에서는 통일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개천일을 만들었으니, 개천일을 중심삼고 숭상하고 존경하는 사람은 천하통일을 못 하게 되면 망국지종이에요. 지옥보다 더 나쁜 데 가야 할 팻말이 박아졌다는 거예요.
해방적 왕이 되고, 저나라 천상에서 지상세계 최고의 왕들을 해먹었던 사람들, 꼭대기의 그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교육시킬 수 있는 참된 어머니 교육, 참된 스승 교육, 참된 왕 될 수 있는 교육을 두 세계에서 할 수 있는데, 그 근거지가 영계, 하나님이 아니에요.
천일국과 제4이스라엘국 창건의 때를 맞이했다
하나님도 지상에 있어서 아담 해와 축복결혼하여 사랑을 통해 완성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처음에서 끝까지, 무형에서부터 유형실체까지, 하나님이 무형의 주체가 됐지만 유형의 실체가 몸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이중적 구조의 합체를 중심삼고 국가 형태를 중심으로 출발할 수 있는 것이 천일국 이상가정이기 때문에, 이상가정은 반드시 천일국을 완성시키는 데 필요 단위요 필요 공식이요 필요 모델이 아닐 수 없다는 거예요.
단위를 하려면 1 2 3 4 5 6, 10자가 나오고 에이(A) 비(B) 시(C) 디(D)와 같은 무엇이 있어야 돼요. 그것을 규합해 가지고 공식을 만들고, 많은 공식을 규합해 가지고 모델을 만들어 가지고, 천지창조의 중심인 하나님과 천지부모의 모델형을 분석해서 상대권을 합해 가지고, 모델과 단위와 합해 가지고 공식을 만들고 공식을 합해 단위를 만들어 통일천하, 주체 대상 둘을 하나 만들 수 있어 가지고 안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영적인 안착을 하는 것이 천일국이에요.
둘이 하나되는 그 자리가, 영적 창조주인 하나님까지 안착할 수 있는 그 나라가 천일국이요,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이스라엘국이에요. 사탄의 핏줄로 더럽힌 걸 완전히 깨끗이 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의 핏줄로 화한 이스라엘국입니다. 둘이 절대 필요한 거예요. 이것을 전부 다 합해 가지고 완결할 수 있는 내용의 모든 탕감조건을 다 거쳐 가지고 그 실체권에 있어서 천일국을 가졌다는 사실, 제4차 이스라엘국을 가져서 출발했다는 사실은 놀라운 것입니다.
영계에서도 왕초요, 지상에서도 왕초요, 사탄의 흔적 없이 어느 누구 이 이상 일할 수 있는 사람이, 역사상에 억천만세 가더라도 없어요. 영계에 가더라도 선생님이 가르쳐 준 것, 선생님이 한 일을 배우게 되어 있지, 영계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의 별동부대로서 우리 통일교회 선생님 앞에 가르칠 수 없어요. 내가 하나님 앞에 보여 준 거예요.
통일천하를 이룰 수 있는 것이 눈앞에 다 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야야야야, 레버런 문아, 성인하고 살인마하고 결혼시켜라.’ 해봤어요? 생각도 할 수 없고 말도 할 수 없어요. 나는 생각뿐이 아니라 다 해버렸어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아버지가 아들이 되고,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형님이 동생이 될 수 있게끔 천지개벽을 일으켰어요. 그럴 수 있는 놀음도 레버런 문이 한 것입니다. 할아버지가 손주에게 권한을 안 주면 가서 찾아오게 되어 있어요.
3대를 잃어버린 것을 찾아와야 된다구요. 그걸 찾아오는 데는 힘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가지고 찾아와요. 아니 줘 가지고는, 자기가 할아버지가 없이는, 할아버지의 사랑을 못 받은 자리가 되면 고아의 자리가 돼요. 어머니 아버지는 고아의 부모에서 태어났다는 거예요. 2대 자리는 고아예요. 3대가 고아가 아니라구요.
2대 부모를 거침으로 말미암아 상․중도 부모권이니 하는 자동적으로…. 상․중․하가 됐으면 이렇게 그냥 흘러가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3포인트는 아무리 크더라도 맞춰야, 아무리 넓더라도 맞춰야 이 자리에 가기 때문에 통일적인 주류 뼈다귀가 있으니 그 뼈다귀를 중심삼고 모델 형태를 갖추어 상대이상권이 발전한다는 것은 이론적인 결과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 16수예요. 사 사 십육(4x4=16), 사탄 수 완결이 됩니다. 그렇지요? 16수가 18수가 된다구요, 삼 육 십팔(3x6=18). 그래서 천일국을 중심삼고 12년까지…. 12년까지 안 가요. 내 말대로만 하게 되면 이제부터 7개월 후면 세계 만민의 혈통을 완전히 뒤집어 놓아요. 법으로 정해서 ‘해라, 이놈의 자식들아!’ 하면 척척척척 순식간에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눈앞에 다 있어요. 다 하나님이 닻줄을 만들고 닻까지 만들어 사방에 다 해놓았어요. 이 나라에 걸리게 되면 미국도 걸리고, 영국도 걸리고, 180개 유엔 국가까지 다 걸 수 있기 때문에, 걸 수 있는 데는 다 닻줄을 대서 걸어 놓았기 때문에 갖다가 걸어만 놓게 되면 유엔도 타고 앉아 가지고 세계 전체가 거기에서 가는 방향에 보조를 맞출 수 있는 통일천하가 아닐 될 수 없느니라! 아멘! 「아멘!」 (박수)
왜 야단이야? 네가 여기 책임자야? 시키지 않는 놀음을 해. (웃음) 아, 이제 상을 주려고 하는데 상 안 받겠어? 그래, 하라구, 하라구. 누가 감독을 해? 하나님도 감독 안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지금 여덟 시 3분 전이구만. 여덟 시가 안 됐는데, 재출발이 안 됐는데 왜 야단이야? (웃음)
그래, 말이 좋고 글 잘 하고, 무엇보다 얘기 잘 하는 사람이 돼야 화해를 붙일 수 있고, 브로커가 되어 동서사방의 돈을 거둬들이고, 동서사방의 문을 열고, 동서사방의 의복을 갈아입을 수 있는 특출한 민족이 될 수 있고 아들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통일교회의 권위 있는 것을 자랑할 줄 모르는 사람들은 죽을지어다! 알겠어요? 「예!」
요이사(よいさ; 좋다. 영차)해 봐요. 「요이사!」 요이사! 「요이사!」 요이사! 「요이사!」 이렇게 전진, 이렇게 전진, 180도 이래 가지고 반대로써 천하통일을 해 가지고 그 가운데 서서 비행기 타고 우주여행을 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와요. 우주 여행을 할 수 있는 시대에 왔어요.
자, 그렇게 알고, 이제는 할 말이 없게 됐으니 양창식한테 「스탠드 업, 플리스.」 2절 한다고 말했을 텐데 ‘스탠드 업 플리스’가 뭐야?
*일본 멤버들 380명 모두 다 도착했어요? 「예.」 선생님이 바빠서 이 시간 외에는 만나 줄 수 있는 시간을 낼 수 없는 입장임을 이해해 주라구요. 알겠어요? 「하이.」 선생님의 활동적인 말씀을 듣고 선생님보다 더 열심히 노력해 주기를 바라요. 선생님보다 더 훌륭한 아들딸들에게 모든 것을 상속해 주고 싶다구요. 그렇게 역사가 더 훌륭한 사람들에게로 흘러가요. 그러니까 훌륭한 사람들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구요. 알겠어요? 「하이.」 큰 소리로 대답해 봐요! 알겠어요? 「하이!」 알았으니까 헤어져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웃음)
자! 「선 채로 경배를 올리겠습니다.」 차렷! 「차렷!」 ‘차렷’ 이렇게 하는 것보다도 플러스 마이너스가 돼야 돼, 차려-엿! (경배) (억만세 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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