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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권 탕감복귀
1986.02.09 (일), 한국 서울 용산 한남동 공관
내 말 들으라구요. 우리 집이나 선생님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분위기가 꺼지면 안 된다구요. 언제든지….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있을 때는 누군가가 여기 와서 철야도 하라는 거예요. 분위기를 끄면 안 된다는 거예요. 가만 보면 그런 생각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거든요, 나밖에. 나는 분위기를 될 수 있는 대로 열두 시가 지나 잘 때까지 끌고 압축시키려고 그러는데 여러분들은 그런 생각을 안 한다구요. 어머니도 그런 생각을 안 해요. 그러니까 이게….
이제는 통일교회시대
영계와 땅의 분위기가 봄동산이 되어야 하는 거예요, 봄동산이. 언제나 봄동산이 되어야 한다구요. 봄이 오면 모든 것이 소생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래야 여기의 분위기, 여기의 모든 환경이 다 거룩해진다는 거예요. 부활된 역사를 듣고 그런 분위기를 언제나 맞추어 주라는 거예요. 그러면 보이지 않는 전파가 온 우주에 퍼져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유협회장―죽은 유협회장 있잖아요?―에게 청파동에 있을 때 언제나 18시간 강의를 계속하게 한 거예요. 사람이 없더라도 시킨 거예요. 사람이 있으나 없으나…. 그것을 보면 그 양반에 대해서 선생님이 참 모진 선생님이었지요. 힘들어서 그리고 강의를 들을 사람이 없어서 쉬려고 해도 야단했다구요.
방송국에서 방송하는데 한 사람만 보고 하느냐? 방송국에서 일하는 사람은 혼자지만 그 듣는 사람은 천하에 꽉 찼다는 거예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우리는 방송을 계속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거라구요.
그래, 선생님이 미국에 없으니까 미국의 기분이 어때요? 다들 뭐라고 그래요? 안 돌아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를 거라구. 미국에 대한 책임은 내가 다 했어요. 이제 한 가지 남았다구요. 미국 대통령을 내 힘으로 당선시키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대통령이 되고 나서 누구도 안 만나고 나한테 와서 인사해야 된다구요. 인사시키는 거예요. 그것밖에 안 남았어요. 이제는 내 할 일 다했다구요. 다했어요. 그 일을 위해 지금 준비하고 있는 겁니다.
백인이 모였으면, 흑인이 모였으면 뭘해요. 기독교 통일은 문선생이 아니면 안 된다고 다 이구동성으로 얘기하지요? 「예」 통일교회가 아니면 안 된다는 것, 그게 위대한 거라구요.
사람끼리 그렇게 되어 나가는 게 아니예요. 이제부터는 통일교회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시대가 오는데 그야말로 통일교회 교인들은…. 만약에 기독교가 선생님을 모셨으면 선생님이 대할 수 있는 사람들은 평민이 아니예요. 보통 신자가 아니예요. 전부가 지도자들입니다. 그럴 것 아니예요? 자유세계의 지도자들이라구요. 거기서부터 출발을 했으면 얼마나 멋졌겠나요.
그런데 그 반대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반대의 길을 간 거라구요. 거기에서 쫓겨나고 다 이랬기 때문에 반대의 길을 간 거예요. 거지에서부터, 저 세상 끝에서부터 쭉 올라온 것입니다. 이제는 다 올라왔다구요. 다 올라왔어요. 이제는 통일교회를 반대할 사람이 없어요. 통일교회를 반대하려면 무서워진다는 겁니다. 무서워진다는 거예요.
여기서 마음만 잡고 딱 밀어대면, 영적으로 밀어대면 무서워진다는 거예요. 두려움이 앞선다는 거예요. 바람이 부는데 태산이 가로막고 있으면 그 바람 불어 치는 것이 반대로 자기를 친다는 것입니다. 벌써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옛날에는 치게 되면 이게 넘어와서 이쪽에 피해를 주었지마는 이제는 그럴 때가 아니예요. 불어오는 것이 크면 클수록 반발이 심하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그런 불상사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런 불상사가 많이 벌어진다구요. 반대하든가 하면 말이예요, 반드시 즉각 자기 재산이 파탄되든가 자식이 파탄되든가 자기가 수난을 당하든가 하는 거예요.
복귀역사의 탕감역사가 구약에는 물질시대, 신약에는 자녀시대, 성약에는 부모시대인데 반대를 하면 3단계, 물질의 피해를 보고 물질의 피해를 봐도 해결을 못 하면 그다음에는 자녀의 피해를 보고, 그래도 못하게 되면 그다음에는 반드시 자기에게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그 가정에 누구 하나가 죽든가 하는 일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통일교인들이 장자권을 행사해야 돼
그 탕감의 역사가 지금까지 자리를 잡아서, 탕감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장자권이 회복되었습니다. 장자권이 회복되었기 때문에 차자권에 있는 사탄이 형님을 칠 수 있는 법이라는 게 없다는 거예요. 치면 그것으로 끝나는 거예요. 마지막이라구요. 칠 수 없다 이겁니다.
이렇게 장자권을 가졌기 때문에 이제는 하늘편에서 치더라도 사탄이 참소할 수 없다는 거예요. 사탄도 물론 참소를 못하지만 하나님도 벌을 줄 수 없다는 겁니다. 장자권을 회복했기 때문에 치더라도 하나님편을 중심삼아 가지고 치기 때문에 이것은 어디까지나 하나님이 옹호해 주고, 하나님 판도가 점점 넓어진다는 거예요. 냅다 밀어내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지를 중심삼고 장자권을 회복했기 때문에 장자를 치다가는 망한다는 거예요. 친 녀석을 내가 밀어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은 지켜 주신다는 겁니다. 그걸 몰랐다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7족을 무서워했다는 거지요. 무서워할 게 없다 이거예요. 냅다 몰면 저쪽이 꺾여져 나간다구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그러면 통일교회 식구들은 어떻게 되느냐? 사령관들이 됩니다. 사령관들이 모여 있어야 된다구요, 사령관들. 통일교회 개인으로서 신세질 사람들이 모일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본래. 하늘나라, 하늘 왕궁권에 이익을 가져올 수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그 부하들을 통해 이 왕궁에 혜택권이 있게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어야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그런 시대로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교회는 선생님한테 도움받을 생각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이제부터는 도와줘서는 안 돼요. 자기들이 도와야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지금까지 핍박받을 때에 있어서는, 몰리고 쫓기던 때에는 내가 도와주는 것이 타당하지만 자유분방한 자유시대에, 자기 때가 왔는데 누가 도와주느냐 이거예요. 도리어 이와 같은 환경을 만들어 주신 부모님께 대해서 그 은덕에 보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통일교회를 먼저 믿은 사람들은 이제 통일교회 기관에 취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런 시대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기관에 취직하지 말고 저 말단…. 통일교회 기관은 전도 안 해도 들어오는 거예요. 그건 다 장자권에 속한다는 겁니다. 장자권 사람들이 회사에 들어가서 영향을 미쳐 가지고 장자권이 지배할 수 있는 환경을 넓혀 놓았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통일교회 내에, 통일교회에서 오래된 사람들은 통일교회 기관을 사용하지 말라 이겁니다. 취직시키지 말라는 거예요. 다 쫓아내라는 거예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때가 달라지는 거예요.
장자권을 가졌으니 사탄세계에 나가서 사탄세계의 장자권을 중심삼고 악이 쳤던 것을 탕감복귀하라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회단체에 가 가지고 장 노릇을 해야 되고, 나라에 가 가지고 장 노릇을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쳐 나오던 것을 전부 다 탕감복귀해야 천국이 빨리 이루어집니다. 원리적으로 그래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저 오래된 녀석들? 응? 「예」
그리고 지금은 홈 처치를 시작했으니까 장들도 전부 다 내쫓으라는 거예요. 교구장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교역장시대, 교회장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 이제 족장시대라는 거예요, 족장시대. 족장이면 법의 족장입니다. 법의 족장은, 한 족속의 족장이기 때문에 잘났든 못났든 어른을 섬겨야 된다구요. 그런 시대로 간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앞으로 은혜 있게 말씀 잘하는 사람을 찾아다니면 안 된다는 거예요. 말씀 잘하는 사람들 중에는 뭐 가짜도 있을 수 있다구요. 진짜는 자기 족장이예요. 자기 집이예요. 그럴 것 아니예요? 세상으로 보면 자기 족장이 혈통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니 제일 가까운 사람이지요. 내가 가까이 하려는 사람이 제일 진짜라는 거예요. 그러니 제일 진짜가 자기 족장이다 이거예요.
족장을 통해야 나라에 가게 되어 있고 족장을 통해야 세계로 가게 되어 있지 족장을 무시하는 자는 갈 길이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에게 효도하는 사람이 충신이 되고, 나라에 충신이 되는 사람이 성인의 도리를 가질 수 있어요. 성인의 도리를 가졌으니 성자의 도리를 가질 수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서울 시민을 우리 조직권 내로 흡수할 수 있는 조직을 편성해야
그렇기 때문에 오래된 사람은…. 이제 나라가 점점 환영하고 있으니 지금 승공연합을 중심삼고 준비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내가 승공연합 지부장들, 지도자들 98명을 여기 한남동 선생님 저택에 엊저녁에 불러 가지고 열심히 얘기해 준 것이 무엇이냐 하면 말이예요, 이제 여러분 시대가 왔으니 여러분들은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나가서 장자권을 행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승공연합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러분이 대신할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걸 누가 길러 줘야 되느냐? 선생님의 손을 거치면 빠르다는 거예요. 마음이 자리를 잡는다 이거예요, 마음이. 누가 이야기를 해도 그런 얘기는 자기 마음에 뿌리를 못 내린다 이거예요, 떠돌지. 그러나 선생님이 말을 딱 해주면 뿌리를 내려 가지고 자기가 갈 길을 가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반대하지 않는 시대에 왔으니 통일교회는 어떻게 가야 된다는 것을 우리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나가 있는 사람들을 통해서 전부 다 연락해 가지고 자기들이 가려 가야 한다 이겁니다.
그래서 이번에 서울이면 서울에 있어서 통·반…. 서울에는 구가 17개고, 동이 한 600곳 넘어요. 그다음에 그 동 아래 1만 2천 통이 있다구요. 그 1만 2천 통에서 한 달 이내에 문총재의 세계적인 구도의 길을 중심삼고 공산세계의 이 모든 침략을 방어하고, 한민족이 세계의 주도적인 입장에 들어가기 위한 그 길을 따라가면서 협조하겠다는 사람에게 전부 다 공개적 입장에서 사인하게 하고 통·반장이 통지부장이 되게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들에게 전부 다 승공연합 이사장 이름으로 발령장을 줘서 발령을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그 모든 지부장들은 그 통―통은 리와 마찬가지예요―에서 제일 유명한 사람이예요. 서울 안에 있는 유명한 사람은 다 걸려드는 거예요. 뭐 국회의원하던 사람 수두룩하고, 별의별 사람이 수두룩 하다구요. 1만 2천 명은 전부 통·반장이니 서울 시내에 있어서 제1 무니의 초소장들이예요. 반장들이 문제가 생기면 반드시 통장한테 문의하거든요. 초소장들이 전부 다 기수가 되었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 사람들을 전부 다 선생님이 이제 리틀엔젤스 학교, 원래는 청파동 학교에서 17개 구를 중심삼고 통지부장들을 만나 가지고 이제 한 10개 반장들을 규합할 것이고, 그 반장들을 중심삼고 반상회를 통해 교육할 수 있는 책임자로서 선서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이래 놓으면 서울 조직은 완전히 끝나는 거예요. 어떤 싸움이든지 이 조직 훈련체제 기반을 통하면 1천 2백만 시민을 완전히 우리 조직권 내에 옭아맬 수 있다는 겁니다. 고기모양으로 말이예요, 그물을 딱 던져 가지고 몽땅 건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한 조직을 지금 편성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서두르고 있어요. 내가 그들을 대할 수 있는 것이, 즉 말하자면 그들이 장자권의 자리에서 차자권으로 들어온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부모의 입장에서 그들에게 장자와 같은 사랑을 할 수 있어야만 그들이 들어오지 그들을 다르게 취급했다가는 그들이 들어올 길이 없다는 거예요. 전부가 반대가 되고 만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 열어서 전부 다 묶어 주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 문총재의 원리를 아니까 장자권에 대해서 순응하면서 차자권으로 나가는 거예요.
오늘도 최창림의 보고가 뭐냐? 중앙위원장이라고 하는 최원식이, 옛날에는 경찰국장을 했다고? 「치안본부장 했습니다」 치안본부장 하고 그랬던 사람인데, 대한민국에서는 머리 좋기로 제2인자예요. 그 사람이 시험이라는 시험은 안 패스한 것이 없다나요? 저 이대통령 시대부터 거쳐 나오면서 박대통령 시대에도, 뭐 일생 동안 대통령을 만나더라도 대통령한테 세배를 안 했대요. 그저 인사나 이렇게 하고 말이예요. 대통령으로서 나라를 대표한 한 책임자라도 자기가 세배까지는 안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가 이번에 선생님을 대해서 세배를 했는데 그것이 처음이래요. 원리를 벌써 두 번 듣고…. 참 머리가 좋은 사람이라구요.
원리를 듣고 보니 뭐 문선생님이 재림주이고 뭐고, 무슨 설명이 필요 없다는 거예요. 벌써 다 결론을 짓고 하는 말이 '나는 아들의 종교인 기독교, 천주교를 믿었는데 이제는 아버지 종교를 믿겠다'고 했다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 정월 초하룻날 최이사장 앞에 자기가 결의를 표시했다는 거예요.
아버지 종교가 통일교회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와 가지고 메시아 사명, 아들 사명을 한 후에 아버지의 사명을 해야 할 텐데 아들 사명밖에 못 했다는 거예요. 그런데 오늘날 통일교회는 아버지 사명을 한다는 거예요. 부모의 사명을 하기 때문에 예수의 아버지 자리라고 하는 거예요. 거 참 빠르다구요. 원리책을 두 번 읽고 그런 결론을 내리고….
그러면서 '내가 어떻게 해야 되겠소? 완전히, 통일교회에 전면적으로 나올까요? 방대한 천주교의 신부로부터 모르는 사람이 없게끔 기반이 다 되어 있는데 이걸 웽가당 차 버리고 문제의 대상, 주목의 대상으로 저기서 반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나올까요?' 하길래 '아, 그러지 말고 둘 다 왔다갔다하라'고 했다구요. (웃음) 나비가 되라고 했어요. 나비가 되어 꽃이 두 꽃인 줄 알고…. 그렇잖아요? 저 꽃동산에는 꿀이 없고 조그만 동산에 재미있고 꿀 많은 꿀밭이 있다는 것을 아는 그런 벌레들도 말이예요, 나비들도 자기 친구들이 꽃 없는 벌판을 헤매면 같이 따라가 주는 것입니다. 그게 친구의 도리라는 겁니다.
이제는 영계의 협조로 지상에서 연결되어 들어와
이래 가지고 자기에게 꿀판이 없더라도 꿀을 빨아먹는 흉내를 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내가 좋아서 노래를 부르고 돌아다니다가 오면 그들이 따라온다 이거예요. 그렇게 된다구요. 따라와 가지고 이 맛만 보게 된다면 오지 말라고 해도 솔솔 다 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내가 종교의회 대회를 할 때에, 아프리카의 큰 나라 세네갈의 회회교 책임자, 명실공히 3백만을 지도하는 책임자를 만났는데 영계로부터 문선생을 만나라는 명령을 받았다는 거예요. 그래서 2년 전부터 정성들여 가지고 만나러 왔다는 거예요. 그거 꿈같은 얘기지요.
아프리카에서 워싱턴에 와서 자기 교단의 유학생을 만나 물어 봐 가지고 온 거예요. 그 계시 가운데 미국에 가게 되면 선생님의 원수가 얼마나 많은지 절대 레버런 문을 만나러 미국에 왔다는 얘기를 하지 말라고 가르쳐 줬다는 거예요. 그래서 한마디도 안 하고 워싱턴에 와서 두 주일 동안 헤맸다는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하늘이 인도하여 자기 교단의 미국에 유학 온 사람을 만난 거예요. 그다음에는 길거리에서 얘기 안 하고 저 모퉁이에 끌고 들어가서 얘기를 한 거예요. '당신, 종교 지도자로서 이렇게 이름 난 레버런 문을 아느냐?', '알고 말고', '집을 아느냐?', '알고 말고', '그게 어디냐?', '뉴요커' 천하가 다 아는데 모를 게 뭐예요, 뉴욕 거리에서. 이래 가지고 찾아온 거예요.
와 가지고도 말이예요, 뉴요커에 오게 된다고 선생님 만나게 돼 있나요? 내가 공산당하고 저 첨단에서 싸우느니만큼 나를 모해해서 죽이겠다고 하는 녀석이 얼마나 많아요. 별의별 테러단들이 쭈그리고 앉아 있고 구멍만 있으면 그저 쑤시고 들어오려고 하는 판국이기 때문에 보안 조치를 해 놓아 가지고 못 들어온다구요. 못 들어와요.
이렇게 되어 있는데 세네갈에서 흑인, 까무잡잡한 사람이 와서 만나자고 하니 만나 줄 게 뭐예요? 그게 안 통하는 거지요. 그러고 있는데 하는 말이 '나는 여기서 죽으면 죽었지 우리 나라에는 못 간다'는 거예요. 왜 그러느냐고 하니까 문선생을 만나기 전에는 죽어도 못 간다 이거예요. 그것 왜? 하늘의 명령이니까. 만나고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렇게 연연하고 있는데, 흑인 우리 식구가 가만 보니까 어떤 흑인이 와서 그러고 있거든요. 그래서 무슨 푸대접을 하나 하고 가서 '당신 어디서 왔소?' 하고 물어 봤다구요. 물어 보니까 세네갈에서 왔다는 거예요. '세네갈 어디서 왔느냐' 그러니 '나 회회교의 아무개' 라고 하는 거예요. 그 사람은 그 나라 백성이 완전히 다 아는 거예요. 자기도 옛날에는 회회교를 믿고 다 이러면서 일했는데 자기가 아는 그 종주의 총책임자라 이거예요. 이름은 들었지만 만나기는 처음 만난다 이거예요. 그래서 '아 그러시냐고' 해 가지고 부랴부랴 곽정환이를 통해 연결된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나를 만나자고 하는 것을 내가 한 2주일 동안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종교의회 대회에 모슬렘 장로라고 하는 세계 대표의 사무총장이 올 테니 그때 다리를 놓아 만나자고 해야지 만나자고 한다고 만나게 되면 안 된다 이겁니다.
2주일 동안 기다리게 해 가지고 거기에 데려가서 오라고 했다구요. 그것도 종교의회를 일주일 하는데 만 닷새 이후에, 하루가 남았기 때문에 만나 주었다구요. 그 사람은 와서 밥도 안 먹고 자지도 않고 기도했다는 거예요. 정성이라구요. 선생님이 안 만나 주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하면서 죽어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 안 만나 주니까 얼마나 심각하겠어요. (웃으심)
종교의회 때 모슬렘, 세계 각 나라의 종교 대표들이 모였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는 관심이 없어요. 이래 가지고 내가 만나 줘서 쭉 해 가지고 앞으로 어떻게 어떻게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여기서 돌아가자마자 자기가 5천 명을 모아서 기도단을 만들고 그다음에는 모슬렘 세계의 영통하는 사람들에게 전부 다 연락하여…. 지금 그런 일을 하고 있다구요. 대통령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 모슬렘 세계의 사무총장을 대통령 이름으로 초대하여 신령한 운동이 세계에 한 단계 비약할 수 있도록 세계적인 조직을 하자 해 놓고는 말이예요. 이러다 보니까 모슬렘 세계의 사무총장으로부터, 그다음에는 세계의 연합회장으로부터 연결되는 것입니다. 우리와 관계되어 있으니까 꼭대기에 붙어 가지고 연결하고 있다구요. 그렇게 되어 들어가는 거예요. 지상에서 이런 연결이 되어 들어온다는 거지요.
장자권 기반 위에 탕감기준을 세워야
그러면 이제 기독교와 모슬렘을 생각할 때 어떻게 되느냐? 기독교가 장자권에 있다면 모슬렘은 차자권에서 떼 버릴 수 없다는 거예요. 그걸 같은 심정으로 엮어야 이게 문제가 안 벌어져요. 그래야 영계의 싸움이 끝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영계는 가인 아벨권을 중심삼고 사탄권의 중심이 되어 아벨권을 못 갖게 가로막았다는 거예요. 이제는 장자권이 바뀌어졌기 때문에 영계의 모든 담이 헐어진다는 것입니다. 지상에서 이 장자권이 벌어져 가지고 통일교회가 세계적으로 환영받음으로 말미암아 역사적인 모든 영계의 담이 무너져 나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사탄권 장자권 벽이 전부 다 무너져 나간다는 거예요. 사탄권 장자권이 무너짐과 동시에 하늘편 장자권을 중심삼고 막혔던 이 세계에 전부 다 길이 생겨나요. 알겠어요? 장자가 갈 수 있는 길, 그 길을 만들어 놔야 돼요.
그것을 댄버리에서 한 거예요, 댄버리. 알겠어요? 지옥에서부터 영계까지 길을 닦아 놓은 거예요, 하이웨이. 그러니까 이 소로를 따라가게 되면 이 길이 꼬불꼬불하지만 저 보좌까지, 하늘나라의 왕궁까지 연결되는 거예요. 이것은 장자권 회복이 안 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장자권.
타락한 사랑권과 복귀된 하나님의 심정권을 중심삼고 장자가 쥐고 있던 장자권, 지상에 탕감기준을 세우지 않고는 이 담이 헐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게 원리적이라구요. 이것이 되면 그냥 그대로 연결된다 이거예요. 영계의 문을 열기 위해서는….
그렇기 때문에, 흥진이가 참 위대한 일을 했다는 거예요. 흥진군이 가서 심정권, 차자권, 차자로 가 가지고 장자권 복귀시대…. 장자권 복귀를 내가 대신 해준 겁니다. 부모가 대신 해준 거예요. 아담이, 부모가 잘못해 가지고 사탄세계의 장자권이 생겼으니, 부모가 잘못함으로 시작됐으니 부모가 그 문을 열어 줘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그건 장자가 해야 될 일이라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원래 부모는 누구를 통해서 복귀되느냐 하면 차자를 통해서 복귀되는 것입니다. 아벨을 통해서 복귀되게 되어 있어요. 아벨을 통한 길에서 부모가 오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아벨을 통한 부모가 와 가지고 장자권 복귀를 했으니까 차자권은 누가 되어야 하느냐? 장자 될 수 있는 사람이 차자의 자리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거예요.
베레스와 세라도 쌍동이이지요? 에서와 야곱도 쌍동이지요? 이게 적수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그다음에 통일교회의 장자권을 내쫓고 쌍동이와 마찬가지인 외부의 장자권의 자리에 있는 사람을 차자권으로서 인계, 연결시킬 수 있는 심정적 결합이 없어 가지고는 본연의 세계로 돌아올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바꿔치는 거예요. 본래는 이게 쌍동이가 아니지요. 본래는 하나님편의 장자가 먼저 태어날 터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갈라졌거든요. 갈라졌으니 장자권을 누가 먼저 가져야 되느냐 하면 해와의 첫사랑으로 말미암아 맺은, 그 사랑의 인연을 통해서 난 사람이 가져야 됩니다. 그가 장자예요.
그래서 하나님은 해와의 사랑을 중심삼고 둘째 번의 차자를 택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장자권을 빼앗아 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를 통해 장자권을 복귀해 나오는 거예요.
그다음에, 2차대전 이후에 선생님만 모셨으면―기독교와 민주세계가 장자예요―가인과 아벨, 장자권을 복귀하여 기독왕국시대로 넘어갔을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다음에 외적세계, 이건 차자예요. 이게 적수가 아니고 하늘편의 차자권을 이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본연의 기준으로 돌아가지요. 그럴 것 아니예요? 이렇게 되면 나중에는 사탄까지도 복귀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탄까지도 구해 준다는 것입니다.
장자나 차자나 모두 하나님의 소유
통일교회는 장자권을 복귀하는 이런 시대권에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통일교회에서 주도적인 일을 하던 사람들을 내보내고 세상에 있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기독교의 목사, 지도자들을 여러분과 같이 사랑하는 자리에 내세우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제 복귀된 아벨들이 사탄세계의 패잔권(敗殘權)을 소화한다는 거예요. 그래야 기독교 목사들이 들어와 가지고 기독교를 포섭할 것 아니예요. 안그래요?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이번 인사조치도 원래는 사장이고 뭐고 전부 쫓아 버리고 새사람을 전부 다 임명해야 되는데 여기 부장급만, 소생 장성 완성 3단계로 부장급만, 사장 부사장 부장들만 인사조치한 거예요. 이들을 쫓아낸 거예요. 그리고 여기 통일교회 선교하던 모든 책임자들은 원래 외국에 내보내야 돼요. 쫓아 버려야 되는 겁니다.
그래 놓고는 기독교 교인들, 기독교 목사들이 들어오도록 하게 되어 있다구요. 기독교 목사들을 데려다가 통일교회 목사시키는 거예요. 그래서 옛날에 형님들이 하던 전통을 이어받으면 되는 겁니다.
그러면 온 세계 기독교는 정상적인 자리에 들어와서 하늘에 들어갈 수 있는 자리를 잡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하늘의 주도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탕감복귀한 장자권이 완성되어 가지고 장자가 차자의 자리에 들어가서 복중에서 바꿔치던 것과 마찬가지로 한 부모 밑에서 바꿔쳐 가지고 같은 사랑의 인연을 맺고 나가면 그로 말미암아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기준이 없어진다 하는 걸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야 이론적으로 다 맞아떨어지는 거예요. 원수를 차 버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은 로마가 전부 다 차자로 세우려고 하는 거예요. 극동문화권 전체가 기독왕국권이 되게 된다면 로마 자체가 반대합니다. 태양신을 섬기던 로마가 차자의 자리에서 기독왕국권을 보호해서 사랑해 가지고 세계를 하나의 순리적인, 이런 본연의 형태에 갖다 맞추려고 했던 거예요. 그런데 그것이 안 되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우리가 데모도 하고 다 이러는 것입니다. 국가가 어려운 시대에 옵니다. 이제 앞으로 대한민국은 마음대로 끌고 못 따라갑니다. 어렵다 이거예요. 전대통령이 지금 얼마나 힘들겠어요. 호랑이 꼬리를 쥔 것같이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방향을 못 잡는 거예요. 그러므로 우리가 방향을 잡아 줘야 됩니다. 그러면 대한민국이 따라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장자권의 국가기반을 거느려 가지고 세계로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전부가 원리를 중심삼고 움직이는 거예요. 주먹구구식으로 안 된다구요.
통일교회 간부들은 이제 장자권에 있으면서 차자와 하나될 수 있게끔 냅다 몰아야 되는 거예요. 나라에 냅다 몰고, 전부 다 헤쳐 버리는 거예요. 선생님이 말하는 것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시대가 달라진다는 것? 「예」
사탄세계를 잘라 버리는 게 아니라구요. 사탄은 차자예요, 차자. 쌍태와 마찬가지예요. 쌍태에서 베레스를 빼앗아 들인 거와 마찬가지로, 세라와 베레스가 뒤집어진 거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 내에서 가인 아벨이 부모님을 중심삼고 뒤집어져 가지고 정상적인 자리를 이어 놓아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본연의 세계가 생겨나지 않는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게 되어야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사탄이 주장할 수 있는 아들이 없는 거예요. 안 그래요? 부모님 심정권에 다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차자권 소유라는 것은 천사세계에는 없는 거예요. 허락할 수 없는 거예요. 본래 하나님 원리세계에는 없는 것이 아니예요? 사탄은 완전히 걸리는 것입니다. 인수받아야 되는 거라구요. 장자나 차자나 하늘의 소유예요. 그렇잖아요? 그러면 사탄세계는 없어지는 거예요. 끝장난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통일교회를 반대하면 속이 떨린다 이거예요. 기분이 종일 나쁘다는 거예요. 옛날에는 괜찮았는데, 옛날에는 아침에 기분이 좋았는데, 가인적 입장에서 통일교회를 치고 기분 좋았다구요. 형님이 말이예요, 기분 좋았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하늘이 사랑하는 동생을 치고 우는 동생을 보고 '그래도 싸지' 이렇게 생각했다는 겁니다. 옛날에는 기분이 좋았는데 이제는 반대로 되었습니다.
요셉도 열한 형제가 팔아먹고 기분 좋아하지 않았어요? 형제들이 치고는 좋아했다구요. 그렇지만 이제는 그 반대가 벌어집니다. 그 반대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반대하면 제일 기분 나쁘다는 거예요. 왜 그래요? 통일교회를 반대하면 옛날에는 기분 좋았는데 이제는 종일 기분 나쁘고, 1년 동안 하는 일이 모두가 안 되어 틀어 들어간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사탄으로부터 장자권을 받으면 다 끝나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벼락을 맞으라고 하면 그들이 벼락을 맞는다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은 함부로 얘기하지 말라구요. 그렇게 된다 이거예요. 우리 저 용기가 그랬더니, 자기가 죽으라고 한 사람은 다 죽었다는 거예요. (웃음) 죽으라고 한마디 한 사람은 다 죽었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무섭습니다.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여러분이 동요하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라는 거예요. 대담하게 되면 그저 술술 밀려나간다는 것입니다. 뭐 통일교회를 감추지 말라는 거예요. 감추면 사탄이 뒤집어씌운다 이거예요. 앞으로 그러다가 정신병자가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말이예요. 정신병자가 많이 생길 것입니다. 어물어물하다가는 말이예요, 옛날같이 그런 식으로 하다가는 돌아버린다는 거예요. 대담할래요, 안 할래요? 「하겠습니다」 정신 병자가 될래요? 「아니요」 망신살이 뻗치는 거예요, 망신살이. 그런 때가 된다구요.
선생님의 마음은 천하가 사방에서 떠들더라도 태연하다구요. 옛날과 다르다는 것이지요,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미국 대통령, 일본 수상, 여기 전대통령이 뭐라고 야단해도 까딱없다는 거예요. 상원에서 전부 다 아무리 뭐라 하더라도 자리를 딱 잡고 냅다 미는 거예요. 선생님이 밀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거 왜 그러냐 이거예요. 장자권이 잡혀져 가지고 하나의 축이 꽂힌 거예요. 알겠어요? 축이 꽂힌 거예요. 요동할 수 없어요. 어울릴 수 없다구요. 여러분이 선생님 말씀을 절대시하고 거기에 따라 움직이지 않으면 천법에 걸리는 것입니다. 그것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때가 달라진다는 거예요.
장자권 복귀, 탕감복귀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차자권적 입장에 있는 사탄 자체가 차자권을 가지고 자기 소유를 주장할 수 없다구요. 사탄으로부터 장자권을 받으면 끝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편이 들어오면 차 버리면 안 된다는 거예요. 이게 한 쌍태와 마찬가지예요. 갈라진 쌍태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차자권을 품을 수 있는 부모님이 앉아 있는 거예요. 오늘날 기독교 목사같이 뭐 이단이라고 갈라 버렸다가는 천하를 망친다구요. 선생님이 원리를 몰랐으면….
지금까지 반대하던 자식들을 데려다가 통일교인과 같이 사랑하고 다 그래야지, 툴툴 하면 안 된다구요. 그것을 소화시켜야 돼요. 소화시켜야 된다구요. 새로 시집을 온 며느리, 장가 온 사위가 있으면 그를 전부 다 형제로 소화시킬 수 있는 가정이 복받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럴 때예요. 이제 사탄세계는 물러간다는 거예요. 공산당이고 무엇이고 다 두고 보라구요. 이제 물러가는 거예요. 안 물러갔다가는 밀어제끼는 거예요. 힘을 가지고 밀어제끼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그런 힘을 배경으로 지금도 배수진을 쳐 나온다는 거예요. 이 원리가 무서운 것입니다. 그냥 움직이지 않는다구요. 그냥 안 돌아가요.
미국도 이제는 많이 달라졌지요? 「선생님 나오시기 전하고 나오신 이후하고 차이가 얼마나…. 이제 곧 강사들로 부흥단을 조직해 가지고 이렇게 부흥시키면 아주 잘할 겁니다」
봄이 되기 전에는 그렇게 얼어붙은 빙산이, 우왁스러운 빙산이 녹을 성싶은 생각은 암만해도 안 나지요. 그렇지만 봄비가 내리고 봄날이 찾아오게 되면 그것이 뿌리에서부터, 밑창에서부터 녹기 시작한다구요. 사태가 나서 떨어져 나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안팎으로, 위에서 쪼개고 안에서 쪼개니 안 녹아날 수 있어요? 떨어지기만 하면 사탄이가 왱가당 댕가당 다….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세상이 왱가당….
그래서 이번에 내가 와서 교수들도 들이까는 거예요. 교수들에게도 그저 '이 녀석들' 하면서 들이조이는 거예요. 이거 자기 제일을 주장하는 패들 말이예요. 이제는 앞으로 누가 선생님 앞에 와서 이러고 저러고 못 한다 이거예요. 아, 이제 거물이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무슨 얼굴이 거물이 된 것이 아니고 한 실적이, 세계에 이루어 놓은 실적이 그렇다는 거예요.
세계에 이루어 놓은 실적이 대한민국의 어느누구도, 역사시대의 누구도 못한 일을 했고 미국 나라 자체에서도 그렇다구요. 미국 나라 자체에서부터 짧은 기간에 그러한 업적을 남겼다는 것은 미국 사람 자신도, 서구사회의 났다 하는 국민이라도 공인하지 않을 수 없는 실적이예요, 실적.
원수를 자기 친동생 이상 사랑하는 운동을 해야
그렇기 때문에 미국 같은 데서는 레버런 문을 '자이언트(giant;거인)'라고 하더라도 누가 거부할 사람이 없어요. 학계로부터, 그 범위가 얼마나 넓어요. 학계로부터, 신학계로부터, 그다음엔 교계로부터, 재향군인으로부터, 문화계로부터, 상업계로부터, 공업계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방대하게 많이 했느냐 이거예요.
그런 것을 일대에 한 실적을 두고 볼 때에 어느 누가 감히 입을 열어 이렇고 저렇고 평할 수 없는 자리에 섰다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그 높은 자리에 이미 올라가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미칠 수 없는 자리에 있기 때문에 존경 안 할 수 없는 거라구요. 또 자기들이 선생님 앞에 나오면 머리를 안 숙일래야 안 숙일 수 없어요. 자기도 모르게 머리를 숙이게 된다는 거예요.
요전에 드 보그라브의 부인도 와 가지고 하는 말이 선생님을 보면 떨린다는 거예요. 그 사람은 워싱턴 가에서 상원의원들이나 대통령 옆에 앉아 가지고도 조크(joke;농담)하고, 백악관에도 마음대로 드나들고, 미국의 최고의 정상급들을 만나는 것도 전화 한 통으로 마음대로 하는 사람이예요. 그런데 여기에 와 가지고 선생님을 보든가 사진을 척 대하면 마음이 떨린다는 거예요. 참 이상하다는 거예요. 선생님한테 뭐가 있다는 거예요. (웃으심) 이상하다는 거예요. 그게 자기 마음이 아니예요.
내가 딱 자리잡으면 뼛골에서 쑥 기운이 빠진다는 거예요. 자기도 모르게 기운이 빠진다는 겁니다. 그런 뭐가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해먹는 거예요. (웃음) 그 근처에 앉아 가지고 뭐 큰소리하나요? 쓰윽 하더라도 벌써…. (몸짓으로 흉내내심) 그런 뭐가 있다구요. 함부로 할 수 없는 뭐가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 보면 다 그렇지 않아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제일 가깝지만 제일 무섭지요? 「예」 그래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제일 가까운 분인데 제일 무섭다구요. 마음대로 뭐 아무렇게나 얼마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마음대로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세상 같으면 자기가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고, 주물러 주고도 남을 수 있는 입장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선생님을 주무를 수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것 해먹는 거예요. (웃으심)
그것은 타고나야 돼요. 타고난 것은 돈 주고도 못 사는 거예요. 그것은 선조로부터 이어받은 보화지요. 수천만 대(代)의 은덕을 쌓은 그 은덕의 열매를, 선생님의 시대에 와서 딱 맺혀 떨어지는 그 보화를 쥐는 거예요, 천품적으로.
내가 고단하면 맛사지 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그 맛사지하는 사람이 하는 말이 자기가 수만 명을 맛사지했는데 선생님 몸은 처음 만나는 몸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한 이 세상 역사 가운데 걸작으로 창조한 몸이라는 거예요. 그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웃음) 그 사람은 그것을 아는 거예요.
험한 사람을 보면 발도 크고 손도 큰데, 선생님의 손발을 척 보니까 고생을 안 할 분이라는 거예요. 이렇게 귀한 몸을 갖고 태어난 사람이 고생을 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자기가 생각해도 고생해서는 안 될 양반이 고생을 했다는 사실이 이상하다는 거예요. 그건 탕감복귀를 몰라서 그렇지요.
그렇잖아요? 선생님 다리가 얼마나 작아요. 또 곱지요? 싹 보면 말이예요. (웃음) 그렇다구요. 그래, 많이 움직이지 않고 살 수 있는 몸이예요. 손도 그래요. 손도 작지 않아요? 손도 작고, 그렇다는 거예요. 다 그렇게 귀하게, 귀골로 태어난 거라구요.
그런 사람이 일생 동안 아이구…. 이래 고생, 저래 고생, 내가 뭐 팔년 풍파를 다 겪으면서도 지금까지 죽지 않고 살아 나왔으니, 이것도 기적이지만 말이예요.
아벨을 희생시켜서라도 가인을 찾아야
이제부터 여러분들이 부모님 대신 사랑을 가져야 돼요. 대신 사랑을 가져야 돼요. 전부 아벨을 사랑할 수 있는 형님이 되어야 해요. 아벨이 누구냐? 원수예요, 원수. 그 원수를 자기 친동생 이상 사랑하는 운동을 해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앞으로 세계를 하늘편으로 끌고 갈 수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그렇잖아요. 이처럼 사랑한다는 거예요. 자기의 사랑하는 아벨을 희생시켜서라도 가인을 찾아야 돼요. 가인을 찾지 않으면 장자권 복귀를 못 해요.
이제 우리 때가 왔습니다. 우리 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반대하는 사람이 앞으로 반대하려면 무서워진다는 거예요. 무서워져요. 또 자기 선조들이 앞으로 목을 졸라매요. 그런 걸 체험한다는 거예요. 반대하려면 이게 졸라진다는 거예요. 영계가 직접 발동해서 들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도가 필요 없을 때가 오는 거예요. 내가 여러분들에게 홈 처치하라 하라 하지만 조금만 지나면 홈 처치를 안 해도 되는 때가 와요. 영계가 다 해요. 그렇지 않아요? 이 지상은 아담 해와세계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천사세계에 해당하는 그 천사들이 보호하게 되어 있지 망치게 되어 있지 않다구요. 그러니까, 타락한 천사를 추방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기 때문에 장자권이 복귀되는 거예요. 장자권이 복귀됨으로 말미암아 천사세계가 지상세계의 인간들을 협조하게 되어 있다구요. 지금까지는 협조가 아니예요. 인간세계를 유린하였다구요. 그래서 수많은 영통인들이, 많은 사람들이 그 구렁에 떨어져 희생당했다는 거예요.
그것이 왜 그랬는지 몰랐는데 이것을 선생님이 나와 가지고 이렇게 밝히기 때문에 지상에서 이걸 다 알고 가면 영계까지 척척 전부 다 풀려 나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하는 일이 영계에 그냥 그대로 들어가 맞는 거예요. 그것이 원리이니까요. 재창조원리 아니예요, 재창조원리? 천국의 혼란 상태를 재창조 원칙을 통해서 정비하는 것입니다. 그 정비의 기준은 심정권이예요, 심정권.
양윤영이도 그렇잖아! 통일교회 교인들 사랑하기를 자기 아들딸 사랑하기보다 못 하면, 자기 아들딸 사랑하기를 통일교회 교인보다 더 사랑하면 뭔가 걸린다구. 어때? 영계에 갈 날이 점점 가까와 오는데? 안 하면 되나, 지어서라도 해야지.
양윤영이는 자식을 고아원에 한번 갖다 넣었던 것, 그게 간판이 붙은 거라구요. 자기 자식을 전부 다 고아원에 처넣고 이방 자식과 같다고 나갔던 그것이 훈장감이예요. 그것이 훈장을 받는 데 있어서도 메달감이예요. 금메달감이라구요. 그걸 몰랐다는 거예요, 오늘 기성교인들이. 여기 저 박순화? 박순화인지 화순인지, 순화 이 아줌마도 자기 아들딸이 제일이지? 기성교회 신앙은 기도하는 룰(rule)이 자기 아들딸을 두고 하는데 그렇게 하게 되어 있지 않다구요.
장자권을 찾아와야 돼요. 사탄세계의 사람, 장자를 찾아와야 돼요. 본래 타락이 없었다면 장자가 하나님의 장자인데 사탄이 점령했으니 사탄이 사랑으로 점령된 그 장자를 하늘편 사람으로 맺어 줘 가지고 차자의 자리에 있는 내가 장자의 자리로 바꿔쳐야 돼요. 이 장자, 사탄편의 사람이 하늘편 아벨인 나를 바꿔 놓아 가지고 내가 형님 자리에 올라가야 돼요. 그래 가지고 사탄이 나에게 '내 대신 전부 다 해 다오. 나는 너한테 동생으로 절대 복종할 수 있다' 이래야 됩니다. 이런 길을 이룰 수 있는 것은 수단방법이 아니예요. 사랑이예요, 사랑. 사랑의 마음으로 감동을 주어 가지고 '천 번 만 번 희생하더라도 저분에게만은 나의 모든 것을 맡기고 의지하고 싶다' 할 때에 상속을 받습니다. 상속을 받아야만 장자의 역사를 한다구요.
지금까지 하늘의 역사가, 의인의 역사가 아벨의 역사를 연결시켰기 때문에 의인들은 반드시 지상에 와서 핍박을 받고 난 후에 역사시대에 있어서 희생한 사람의 보상을, 대가를 몇십 배 몇천 배로 역사에 남기고 들어가는 거예요.
우리 일대에 그런 장자권을 복귀할 수 있어야 돼요. 개인적 장자, 가정적 장자, 종족적 장자, 민족적 장자, 국가적 장자, 세계적 장자까지 타락하지 않았으면 성장단계에 한꺼번에 주루룩…. 21단계, 삼칠은 이십 일(3×7=21), 그 수를 채울 것인데 그것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거꾸로 되었어요. 거꾸로 되었다 이거예요.
그 세계적 판도가 이미 생겨났다구요. 이것은 내가 타락했기 때문에 세계 앞에 거꾸로 되어서 혼자가 되었어요. 이것이 나로부터 난 것이라면 내가 6천년 후에 후손이 되었으니 거꾸로 세계의 기반 위에 국가가 서고, 국가 기반 위에 민족이 서고, 민족 기반 위에 종족이 서고, 종족 기반 위에 가정이 서고, 가정 기반 위에 내가 서 있다구요. 거꾸로 되어 있다 이거예요.
장자권을 복귀하려면
이게 전부 다 타락하지 않은 입장에 올라가려면 장자권이 어떻게 되어야 하느냐? 개인적 장자,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장자권이 전부 다 거꾸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걸 바로잡아야 되는 거예요. 개인으로 바로잡아야지 한꺼번에 못 잡는다는 거예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장자권이 차자권을 하나 만들 수 있었는데 이게 거꾸로 되었기 때문에…. 그러니까 이걸 디디고 올라가야 된다구요, 하나 하나. 이래 가지고 세계적 장자권인 사탄까지도 반대할 수 없는 자리에 서서 사탄이 '당신이 절대 사랑을 했으니 당신은 본연의 아담…' 이렇게 되어야 해요.
사탄이 이용하는 거예요, 사탄이. 사탄이 시켜서 핍박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장자권 복귀를 해야 돼요.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여기 부인들이 많아서 내가 얘기해 줘야 되겠구만. 아이구! 부인들, 이것 부인들은 모르지요, 장자권이라는 것? 이게 거꾸로 되었다구요. 척 나와서 탕감복귀의 길을 가려고 보니까 세계가 내 위에 있고 그다음에는 국가가 내 위에 있고, 민족이 내 위에 있고, 종족이 내 위에 있고, 가정이 내 위에 있어요. 가정 끄트머리에 내가 딱 서 있다 이거예요, 이렇게 나와 보니. 이건 여기서 타고 넘을 수 없어요. 이렇게 나와서 이렇게 떨어져 내려왔으니 이렇게 올라가야 돼요. (손으로 가리키시면서 말씀하심)
올라가려면 여기의 모든 것을 사랑해야 돼요. 만민 가운데서 가정적 세계권 내를 대표해서 하나님도 사랑하고 땅도 사랑하고 만물도 사랑하는 대표자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 심정권을 형성해 나가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사탄의 시험을 못 넘어가는 거예요. 개인 고개를 못 넘는 거예요. 개인 고개를 못 넘는 사람은 축복의 자리, 가정의 고개를 찾아갈 수 없어요. 이래 가지고 우리 통일교회는 개인이 나가면서 개인이 승리하면 이제 축복받고, 그 축복받은 가정이 종족과 싸우는 거예요. 종족이 가인의 자리이고 가정이 아벨의 자리예요. 이것을 바꿔치는 것입니다.
그 가정은 전체에 있어서 6천 년의 역사적 인연을 지닌 가정이예요. 가인 가정, 종족들과 종족의 가정 가정들은 말이예요, 6천 년 뿌리를 갖고 있다 이겁니다. 나에게는 복귀시대의 뿌리에 있어서 개인 뿌리밖에 없는 거예요, 개인 뿌리.
그러면 여기에 가정을 편성해 가지고, 그 축복받은 가정들은 종족권 내의 많은 가정들 앞에 들어가서 '여기 있는 이 사람들을 대표해서 내가 제일 하늘을 사랑하고 땅을 사랑하고 만물을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이다'라고 할 수 있게끔 그 가정들이 인정하게 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장자권을 못 갖는다 이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의 특권이 무엇이냐?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는 말이예요, 가정적으로 들어왔든 종족적으로 들어왔든, 들어왔다 할 때는 선생님을 최고의 자리에 갖다 올려 놓으려고 한다구요. 그게 무엇이냐 하면 선생님을 최고의 장자권으로 모시겠다는 것입니다. 그게 선생님에 대한 특별한 권한이예요. 괜히 마음이 그렇다는 거예요.
아무리 일본 사람이라도 그 사람이 지금 왕궁에 있으면 왕궁 가운데 제일 좋은 것은 선생님한테 드리고 싶어한다구요. 그 마음이예요. 그 마음이 귀해요. 그 마음이 귀하다는 거예요. 일본이면 일본에서 제일 좋은 것을 선생님한테…. 그와 같은 마음의 터전을 통해서 복귀되어 나가기 때문에 가정들을 중심삼고 살면 종족권 내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내 뿌리는 지금 하나님을 중삼삼고 시작이예요. 그러나 사탄세계의 뿌리는 6천 년을 중심삼고 세계기반 뿌리, 국가기반 뿌리, 민족기반 뿌리, 종족기반 뿌리를 떡 갖고 있는 거예요. 이것을 떼어내는 것이 쉬워요? 이것을 떼어내야 돼요. 싸움으로, 주먹으로가 아니라 사랑으로, 사랑의 힘으로 녹여야 됩니다. 타락의 혈통을 통해 이것이 막혀 들어 왔으니 그걸 녹이는 것은 돈 가지고, 수단 가지고 안 돼요. 하늘의 선한 사랑을 가지고…. 더러운 것을 없애려면 그 반대의 놀음을 해서 지워 버리든가 색깔을 칠하든가 해야 된다는 거예요. 지워 버려야 돼요. 지워 버리는데 본 장이 뚫어지면 안 돼요. 본 장에 구멍이 뚫어지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이것을 전부 소화하는 운동을 해야 돼요. 그러니까 먼저 맞는 거예요. 매를 맞고 반대받고 다 한다는 거예요. 침으로 말미암아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이 자리에서 일일이 핍박받으면서도 그들을 사랑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핍박을 받으면서 사랑한다는 것은 이 역사 전통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지금까지 타락한 역사 가운데 핍박받으면서도 그들에게 복 빌어 주고 눈물을 흘리고 그것이 기쁘다고 하며 그들을 위하는 일이라는 것은, 타락한 이 세상의 역사 이래 없다는 거예요. 그 역사는 오로지 하나님을 중심삼은 복귀역사 가운데 있는 역사라는 거예요. 원리 역사 가운데 있는 것이 아니예요. 탕감복귀 역사 가운데 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잘났다는 선조가 내려와서 비교하는 거예요. 비교하고는 그 가정 선조들이 전부 다 머리 숙여야 된다구요. 여기에 수많은 종교, 도를 중심삼고 거기의 조상들로부터 그 시대적인 종족들이 가진 모든 것을 비교해 볼 때 제일 귀한 자리에서, 제일 높은 자리에서 굴복할 수 있는 조건을 세우면 사탄이 참소할 수 없습니다. 내 것이라고 주장할 수 없게 될 때에는 그 마음이 돌아가 가지고 그 가정을 그 종족의 왕과 같이 모시려고 하고 자기 문중에서 제일로 맞아 모시려고 한다는 거예요. 왕권 회복에 들어간다 이겁니다, 왕권.
모든 고통을 극복해 소화하면 책임자가 될 수 있어
그렇기 때문에 장자권, 여기에서 가인이 아벨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적 장자권을 누구로부터? 여러 가정으로부터 바꿔침으로 말미암아 이 사람이 여기에 들어오는 거예요. 한 가정이 자기 종족을 데리고…. 본래의 원리는 이 자리에 올라가는 데는 차자가 선두에 못 선다 이거예요. 원래 그렇잖아요? 타락하지 않은 차자가 소생 장성 완성 올라가게 되어 있나요? 장자 장녀가 올라가게 되어 있지, 차자 차녀는 올라갈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 원리에 맞추기 위해 장자권을 복귀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돌아서서 들어올 때는 나를 앞에 모시고 들어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나는 장자의 자리에 서고 그들은 차자의 자리에 서서 사탄세계의 모든 상속권을 사랑을 중심하여 붙여 가지고 여기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자권이 여기 와 가지고 비로소 종족권 내에…. 저기서는 못 올라가는 거예요. 여기에 올라와 가지고 종족권 내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원칙이 종족권을 중심삼은 문씨면 문씨 자신이…. 그다음에는 민족권, 민족권에는 수많은 종씨들이 살잖아요? 박씨, 홍씨, 뭐 김씨, 무슨 강씨, 별의별 성들이 다 들어가지요.
그러한 판국에서 통일교회로 말하면 종족권이예요. 종족권을 만들어 가지고 민족권에 들어가서 전부 다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거예요. '너희 조상들이 이 땅을 사랑하는 이상으로, 누구보다도 사랑한다. 만물을 사랑하는 데도 누구보다 더 사랑하고, 사탄세계가 사랑하는 것 이상 사랑한다. 또 너희들이 원수지만 나는 너희들을 내 부모와 같이 사랑한다. 부모 이상 사랑한다. 내 형제 이상 사랑한다' 하는 거예요. 자기 처자 이상 사랑한다 이거예요.
그러한 기준을 주관할 수 있는 사탄법이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탄은 거기에 떨어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민족이 반대하는 환경에서 이게 넘어가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사랑에 녹아나기 시작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분하고 원통한 일면에서 전부 다 소화해 나가는 거예요. 오래 참고….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유명한 가문에도…. 옛날에도 그렇잖아요? 무슨 유명한 사대부 가문에서는 말이예요, 참을 인(忍)자가 독으로 셋이었다는 거예요. 분해도 참고 억울해도 참으면서 이 한자를 써 놓고 말이예요. 훌륭한 가문은 배후에 그만큼 희생의 대가를 치러서 그렇게 벌어져 있다는 거예요. 거기에 울 일이 얼마나 많았겠어요. 한스러운 일이 얼마나 많았겠느냐 이거예요.
이 사랑을 중심삼고 나라를 사랑한다든가 가문을 사랑한다는 그 명색 앞에 자기의 모든 고통을 극복하면서 그 일을 계속해서 소화함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이 대를 잇는 거예요. 장자축복 받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 사람들이 책임자가 되는 거예요. 장자권 복귀가 뭐냐? 장자권 복귀가 뭐냐 하면 중심자가 되고 책임자가 되기 위한 거예요, 본연의 원리 원칙에 있어서의.
그래서 '가정이 전부 다 통일교회 가정 같지 않으면 나라가 살 수 없고 남북을 통일할 수 없고 세계를 구할 수 없다. 애국하기 위한 가정은 저런 가정이어야 되겠다' 하는 것을…. 1970년대를 중심삼고 1973년도에 그 놀음 했어요. 너희들 전부 다, 축복받은 가정들, 그때 430가정까지 동원했지요? 「777가정입니다」 777가정? 그 가정을 동원하게 될 때 36가정으로부터 쟁개비 짜박지 만들어 가지고 기반 닦아 살 준비하고 말이예요. 선생님이 축복해 줬으니 뭐 천국생활 힘들다고 전부 다 준비하고, 이랬다가 하루아침에 왱가당 댕가당 차 버린 거라구요.
통일교회는 자기 가정을 위한 교회가 아니예요. 나라를 데리고 들어와서 타락권 내를 복귀해야 돼요. 그러니 그때 사정이 많지요? 그때 양림이 고아원에 갖다 뒀나? 고아원에 갖다 두고…. 일화가 많지요. 전부 다 애기들을 보자기에 싸서 줄 달아서 친척집에 집어던지고 도망을 갔다구요. 여기 김권사 같은 사람은 딸이 천국 가는 길 막는 요사스러운 딸이라 해 가지고…. 이런 일화가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부딪치고 '나는 가야 된다'고 하며 저 뒷구멍에 들여 보내고 도망 나왔다는 그런 말, 그런 여러 가지…. 그건 뭐냐 하면 가정을 희생시켜서라도, 자기 일족을 희생시켜서라도 나라를 살리겠다는 심정적 기준이 섰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이 국가 탕감기준을 세울 수 없겠기 때문에 우리는 전부 다….
사정을 봐서는 안 되는 거예요. 쫓아내는 거라구요. 그래서 내가 얼마나 욕을 먹었나요? 목석보다 악한 사람이라고 내가 욕을 얻어먹었다구요. 호랑이 새끼나 땅거미 새끼도 자기 새끼를 다 찾아갈 줄 아는데 통일교회 지도자라는 분이 전부 다 둥지를 틀어 가지고, 축복을 해주고 이래 가지고 지금 오순도순 살고 있는데 전부 쫓아내고 말이예요. 그렇지만 완전히 자기 가정을 희생시켜서라도 나라를 구해야 됩니다. 자기 일족을, 통일교회 일족을 희생시켜서라도 나라를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우고 나라를 도와줘야 된다 이겁니다. 3년이 끝난 그 기반 위에 선생님은 1972년부터 미국으로 날아가서 섭리적 기준에서 국가적 기준을 중심삼고, 장자권 기준을 중심삼고 본연의 기준에 있어서 올라갈 수 있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여기서 세계 가인하고 싸우는 거예요.
지옥문을 열고 영계에 가 있는 역사적 가인을 소화해야
그렇기 때문에 한국으로부터, 일본으로부터 구라파의 모든 통일교회 중심자들을 모아 가지고 투입하는 거예요. 모조리 투입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탄세계는 죽어라 하고 반대하는 거예요. 선생님을 감옥에 처넣고…. 그러나 선생님은 그 감옥까지 가면서 원수를 살려주기 위해 지금까지 배후조직, 수많은 조직 단체를 만들어 놓은 거예요. 워싱턴 타임도 감옥에 들어가서 만든 거예요. 법정 투쟁을 하면서 거기 들어가는 자금을 내가 지불해 가지고 시작한 거라구요. 전부 다 그 놀음 하는 거예요.
내가 미국의 어떠한 조상보다도 하나님을 전수해 주기 위해서 거룩한 피땀을 흘리면서, 피눈물을 흘리면서 하늘을 소개했다구요. 그런데 그들은 반대로 자기 야욕을 위해서 피를 흘리고 전부 다…. 이래 가지고 감옥에 들어갔다가 나오니 세계의 장자권 복귀가 된 거예요. 알았어요?
전부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을 하는 거예요. 전부 빼앗아 가지고…. 선생님은 거기에서부터 세계복귀, 천주복귀시대가 되는 거예요. 지옥세계 해방을 위한 싸움을 하고 전부 다…. 그것이 지나갔지만 미국에서 1일 새벽 3시를 중심삼고 개천문 역사를 한 거예요. 알겠어요? 자기를 먼저 생각하고 뭐 통일교회를 생각했으면 감옥에 들어가지 않아요. 미국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예요. 지옥문을 열고 영계에 가 있는 역사적 가인을 소화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심정권에서 장자권 개인을 복귀하기 위한 장자권 문을 열 수 없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장자권 개인에서부터 모두 열었으니 세계사적 장자권을 중심삼고 나서는데 반대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론적이예요.
이러한 역사가 있기 때문에 오늘날 종교에서는 출가를 하는 거예요. 왜 집을 떠나지 않으면 안 되느냐? 이 길을 몰랐다는 거예요. 이거 원리적이예요. 거꾸로 얼어붙었던 세계를 한 단계 한 단계 선생님을 중심삼은 개인 가정 종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뚫고 영계와 연결시켰어요. 이건 영계를 중심삼고 천사장권인데 이미 구멍이 뚫렸으니 이 구멍을 통해서…. 그러면 점점점 이 구멍이 넓어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이 구멍 길을 통해서 영계가 내려와서 협조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알겠어요? 협조하게 되면 자꾸 녹아나는 거예요.
이래서 사상적인 면에서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이론 투쟁을 해온 거예요. 이미 세계 사상전에 있어서 이 전쟁은 다 끝났다는 거예요. 이제 패잔병들과 마찬가지로 수습전만 남은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번 8월 15일을 기해서 소련제국의 멸망을 선언한 거예요. 그래서 7월을 중심삼고 그런 놀음을 전부 다 한 거라구요. 그 선포를 해 놓아야….
또 내가 여기에 올 때까지 120가정으로부터 모든 걸 정비했다구요.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지금까지 잘못한 36가정이니 이런 것을 수습하면서 제2세들, 성진이, 희진이, 또 효진이를 봐 가지고 2세들을 전부 다…. 그냥 그대로 이게 슬슬 편하다는 거예요. 2세를 수습 못 하면 임자네들의 갈 길이 멀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효진이를 시켜서─8월 13일에 끝났나? 13일에 끝났지요?─그것을 서둘러 가지고 기반이 닦아졌기 때문에 이 전부가 가인 아벨 바꿔치는 놀음이라는 거예요. 장자가 가인이라면 차자가 아벨의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즉 말하자면 아버지가 가인이라면 아들은 아벨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아벨이 장자권을 대신해서 상속받을 수 있는 기반을 평면적으로 닦아 놓지 않고는 사탄이 언제든지 공격합니다. 횡적으로 공세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자를, 둘째 번인 아벨을 선두 장자권으로 바꿔치는 겁니다, 평면적으로. 세계적으로도 역시 종적으로 바꿔치는 것입니다. 평면적으로 지상에 장자권 기반을 찾아왔기 때문에 새시대로 안 넘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원리가 그렇지요?
본향 땅에서 새로운 결의를 해야
그러면, 그 기간에 희생이 얼마나 많았느냐 이겁니다.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나 하나 구원하기 위해서 역사에 얼마나 많은 희생이 있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있어서…. 오늘 아침에도 얘기했지만, 오늘 아침에도 가정 얘기하지 않았어요? 그 말씀 들었나? 들은 사람 누구야, 아침에? 축복가정에 대해 얘기했다구요.
본연의 축복가정을 흠모하는 그 기준에서 볼 때, 하나님이 얼마나 지금까지 고대했고 예수님이 33세까지 지내면서 얼마나 고대했던 축복가정이었어요? 2천 년 동안 재림시대를 거쳐 가지고 본연의 축복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는 그 길을 얼마나 고대했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그냥 안 된다구요. 이게 복귀의 과정이기 때문에 8단계에서 일곱 번을 나왔다 들어왔다 해 가지고 장자권을 복귀하는 놀음을 선생님이 40년 걸려서 한 거예요. 기독교와 자유세계가 못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탕감해 가지고 돌려 맞추었어요. 이것을 안 맞추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그러니 선생님이 얼마나 바빴겠어요. 40년 내에 탕감하지 않게 되면 4천 년 역사를 가로막을 수 없어요. 이것은 분명히 그렇다구요.
그것은 지나가는 손님이 아니라구요. 하늘왕궁으로부터, 하늘나라로부터 천지 전체에 모든 기원이 엇갈려 들어가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옥살박살 나요. 지금 지구성이 옥살박살 날 수 있는 위험한 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언제 원자탄을 터뜨려 인류가 일시에 멸망할지…. 소련 공산당 정신병자가 저 단추를 누르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자기도 모르게 누르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인류가 언제 잿더미가 되어 가지고 전멸상태에 들어갈지 모릅니다. 이런 놀음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선생님을 알았다고 그저 앉아서 천국 가겠다는 도둑놈 같은 심보들은 갖지 말라는 거예요. 탕감복귀가 얼마나 힘들었는가를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몰라줘서 나는 할 수 없어' 우리 친척 패들 그따위 생각하지 말라는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무슨…. 이걸 교육하라구요.
선생님이 이런 모든 풍상의 길을 걸어왔는데 여러분들은 돕지는 못하고, 먼저 부끄러움을 느껴야 됩니다. 세계 앞에 부끄러워 가지고 저 문전에 서는 것도 황공하게 생각해야 돼요. 그 수습을 누가 해줘야 되느냐? 전부 다 가인들이 수습해야 됩니다. 사탄편 장자권들, 아벨권 자리에 서 있는 그들을 장자권 자리에 끌어내 세워 가지고 와야 되는 것이 원칙이예요. 알아, 영삼이? 그동안 섭섭했던 모양이더구만. 「섭섭한 것이 없습니다」 원리를 중심삼고 생각할 줄 알아야 돼요.
그래서 내가 이제는 장자권을 복귀했기 때문에 고향으로 돌아가야 된다 이거예요. 고향으로 돌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 조상을 찾아봐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내가 삼팔선을 넘어설 때에 공산당을 몰아내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작정을 한 겁니다.
통일교회에 있어서 선생님이 난 고향은 그야말로 성지예요, 성지. 그 성지를 탈환해야 돼요. 알겠어요? 남북통일을 함과 동시에 본향 땅을 밟아 가지고 그 조상의 터 위에 심정권을 닦아 거기서 하나의 섭리의 인연을 봐 가지고 자기가 선서를 하고 새로운 결의를 할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제 자동적으로 되게 되어 있어요. 자동적으로 되게 되어 있는 거예요. 1988년을 끌고 넘아가면 자연히….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지향하는 그 길을 직행해서 가라는 거예요, 직행해서 가라구요. 두고 보라구요, 자연히 세계는…. 알겠어요, 이 장자권 복귀?
이래서 개천문이 뭐냐 하는 문제를…. 세계 탕감복귀를, 천주탕감 장자권 복귀가 되어야만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옥에 있는 영들을 하나님이 사랑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사랑할 때는 누구보다도, 자기 부모나 자기 친척보다도 자기들을 동정하고 사랑했다고 하는 자리에 서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인연될 수 없다구요. 그거 확실하지요? 「예」 그렇게 복귀가 힘든 거예요. 그렇게 힘든 거라구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전부 다 걸터앉아서 천국 간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 심정권을 이어받아야 됩니다. 임자네들이 언제 탕감 복귀한다고 생각했어요? 언제 갔어요? 언제 탕감복귀하겠어요?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가라니까 언제 갔어요?
이스라엘 노정은 탕감복귀 노정이예요. 모세를 따라가면 되는 거예요. 그러나 모세는 60만의 생사지권을 중심삼고 하늘땅을 부여안고 뒤넘이친 거예요. 모세가 저 시내산에서 40주야를 철야 금식하면서 석비를 내리기 위한 놀음을 한 것이 얼마나 비통한 사실이예요. 모세가 편안했겠어요? 어디 편안했겠어요, 어떠했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지금까지 건달로 폼잡고 다니고…. 뭐야, 너들은? 저 대가집에 와서, 뭐라 할까요? 이런 데에 들어와 살면서도 그 대가집의 역사도 모르고, 뭘하는지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눈치밥만 먹고, 눈치만 봐 왔다는 거예요. 전부 다 부끄러운 사실을 알고…. 그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정상적인 길을 다 가르쳐 주었기 때문에, 선생님이 다 가르쳐 주었으니 이제부터는 여러분들이 가지 않으면 여러분의 일족이 걸려 버리는 거예요. 여러분의 후손들이 걸려 버리는 거예요. 선생님을 섬겨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 장자권 복귀가 얼마나 힘든가 알겠어요? 소담씨? 응? 「원리적으로는 그렇구나 하고 알겠는데요, 실제적으로는…」 믿고 하라고. 「예, 하고 있잖아요」 그렇게 하는 것이지.
못 하면 영계에 가서 또 해야 된다구요. 영계에 가서는 못 풀어요. 땅에 또 와야 된다구요. 자기 족속을 통해 가지고 탕감해야 됩니다. 이 좋은 것을 여러분들은….
하나님이 바라는 평형기준이 될 때까지 자라야
예수님은 종교권 승리의 주인입니다. 종교권 주를 통해서 재림할 수 있었지만 이제 축복받고 나간 여러분들은 자기의 혈통을 통해서 얼마든지 왕래할 수 있어요. 쉽다는 거예요.
과거는 자기 주류종교예요. 주류종교는 전부 다 이스라엘 민족권을 통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구요. 주류권을 전부 다 바꿔치고 이렇게 나오는 거라구요. 그 영을 통해서 협조하여 재림역사를 해 나왔지만 이제부터 통일교회를 믿고 가는 여러분들에게 있어서는, 주류종교권의 모든 권한을 평준화시켰기 때문에 여러분의 조상들이 전부 다 앞으로는 통일교회를 믿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하나됩니다. 여러분보다 조상들이 먼저 났으니 천상 천사예요. 먼저 지은 것은 천사와 마찬가지이고 나는 아담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자연히 천상의 자리에 있는 조상들은 지금 아담 해와의 자리에 있는 후손을 후원하는 것이 원칙이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쉽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지상에서 닦아야 됩니다. 영계에서 하는 것이 아니예요. 심정권을 지상에서 닦게 되어 있다구요.
본래 사람은 하늘을 사랑하고 땅을 사랑하고 창조물을 사랑하고 그다음에 자기 남편을 사랑하게 되어 있다구요. 남편에게 왜 자라는 기간을 주었느냐 하면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 땅을 사랑하고 만물을 사랑할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 가지고 사랑의 터전을 배우는 거예요. 만물을 통해서 아담 해와가…. 새도 둘이 쌍쌍이예요, 쌍쌍. 사랑하는 것을 배워 나가면서 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하기 전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뭐라고요? 땅을 사랑합니다. 만물을 사랑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사랑하는 거예요. 그걸 배워 가지고 그다음에는…. 아담 해와는 상대가 아니라, 형제예요. 형제예요, 형제. 누나, 동생이예요. 오빠, 누나예요. 오빠, 누이동생이예요. 아담 해와는 형제의 사랑을 배우고 나서 신랑 신부의 사랑을 배워야 돼요.
그러면서 부모의 사랑을 받고, 오빠의 사랑을 받고, 남편의 사랑을 받아 가야 돼요. 여자로 말하면 말이예요.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다음에는 오빠의 사랑을 받고 다음에는 뭐라구요? 남편의 사랑을 받는 거예요. 남자는 반대이지요.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다음엔 뭐라구요? 「누나」 누나의 사랑을 받고, 그다음에 뭐라구요? 「아내의 사랑을…」 아내의 사랑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그게 순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품안에서 부모를 모시고 자라면서 형제끼리 형제의 사랑을 느끼고 문제만 생기면 부모한테 쫓아가서 보고하게 되어 있는데 이놈의 해와가 요사스러웠다는 거예요. 무슨 일이 있으면 부모한테 오는 것인데 말이예요, 이게 이 천사가….
그때 해와는 철이 들었지요. 철이 들었다는 거예요. 10대(代) 15,6세 되었으니까 벌써 철이 들었다구요. 그러니까 아담보다도 천사가 재미있다는 거예요. 얘기하는 것 보니, 천사는 영계의 사실을 이야기하고 이러니 재미있는데 아담은 봐야 매일 만나도 뭐 들을 것이 없거든요. 그러니 이거 들으면 재미난다는 거예요. 뭐 영계가 어떻고 천사장이 어떻고 하는 얘기를 듣다 보니 귀가 솔깃하고,그러한 얘기를 듣다 보니 '아이구! 여자는 이렇지, 당신 이것 만지면 전부 물이 되는 거야' 여자는 뭐 어떻고 하는 것을 다 알게 되었다구요. 이래 가지고 꼬여 놓는 거예요.
왜 이렇게 그런 기간을 두었느냐? 하늘을 사랑하고 만물을 사랑하고 그다음에 이렇게 다 사랑할 줄 알고 나서는 어머니 사랑, 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오빠 누나를 통해서 형제끼리 사랑할 줄 알고, 서로서로가 사랑의 평형 기준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부모의 사랑, 하나님이 바라는 평형 기준이 될 수 있을 때까지 자라야 되는 거예요. 성숙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다린 거예요.
본연의 이상세계에는 사탄이 없어
복귀역사 가운데 여러분들은 뭐냐 하면, 하나님을 제일 사랑하고, 그다음에는 하늘이 지으신 피조세계는 상대를 위한 것이니 피조세계를 사랑하고, 만물을 사랑하고, 그다음에는 자기 동족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해야 됩니다. 그리고 나서 형제를 사랑하는데 부모를 사랑하듯이 사랑해야 됩니다. 그리고 나서야 본연의 이상세계를 찾아가는 거예요. 그러한 사랑권이 이루어지는 곳에는 사탄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는 자기 중심삼고 사랑하는 겁니다. 하늘이 제일이 아니라 자기가 제일이다 이겁니다. 하늘을 부정하고 땅을 부정하고 시작한 거예요. 그러나 그 반대로 하늘을 인정하고 땅을 인정하는 만물에 대한 사랑의 기준을 중심삼고 형제의 사랑을 만물에 담은 부모의 평균적 사랑 밑에서 하나된다면 사탄이 주관할 수 없다고 보는 거예요. 그것이 본연의 아담의 기준 자리예요. 그 기준을 회복해야 되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 「알싸」
한 동네에 통일교회의 부처가 살면 그 동네에서 화제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어디 가든지 화제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예요. '저 부부는 이 동네에 참 잘 왔다. 저 색씨는 이 동네의 모든 남자들이 좋아하고 아줌마들이 다 좋아해. 아이들까지 좋아해' 그래야 된다구요.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통일교회 교인들 그래요? 응?
그것이 안 되면 영계에 갔다가 다시 돌아와야 된다구요. 돌아오는 데는 선생님이 사인을 안 해주면 안 되는 거예요. 못 돌아온다구요. 축복받은 가정들이 땅에 마음대로 올 수 있어요? 선생님이 저기에서 기도를 해줘야 그것도 가능하지요. 영계에 가서 선생님이 기도를 했어요? 그래 먼저 간 사람들끼리 다 매여 있다구요. 지금까지 통일교회 축복가정들 다 매여 있는 거예요. 땅이 문제예요.알겠어요? 「예」 효영이, 그런 것 잘 알아야 돼. 그것을 다 늙은 사람들이 알아 가지고 빨리 풀어서 해결지어야 빨리 끝장나지요. 늙었다고 '나야 뭐…' 이러면 안 돼요. 늙을수록 더욱 더 해야 됩니다. 이건 공식이니까요. 할아버지 공식, 손자 공식이 다르지 않아요.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가는 길이나 사탄이 가는 길이나 공식은 마찬가지예요. 변할 수 없어요. 변할 수 없기 때문에 거기에 불합격자는 밀려가고 합격자는 올라가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 지금까지 내가 쫓아내길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했습니다」 무자비했지요? 양윤영이가 뭐 선생님한테 미쳐서 아들이 눈에 보였나? 그 사랑이 있기 때문에 다 미쳐서 눈깔들이 세뇌된 눈깔이 되는 거예요. 다른 게 안 보인다구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선생님 만나 가지고는 다른 게 안 보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3대 심정을 잃었다고 그러지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부모의 심정을 잃어버렸지, 오빠의 심정을 잃어버렸지, 그다음에는 신랑의 심정을 잃어버렸어요, 3대 심정권을 한꺼번에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걸 한꺼번에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선생님을 아버지같이, 오빠같이, 남편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아버지 같은데, 오빠 같은데 그다음에 아 이것 남편 같애' 이렇게 돼요. 좋은 데도 데리고 가고, 꽃밭으로 다니면서 그저 꽃반지도 끼워 주는 거예요. (웃음) 그렇다구요. 꽃반지도 끼워 주고, 이래 가지고 사랑의 표시도 하고 영적으로 키워 주는 거예요.
동반자가 될 수 있는 것을, 결국 심정권을 거기에서 잃어버렸으니 선생님이 그것을 복귀하는 역사를 해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상대의 스위치를 바꿔 넣는 것이 축복입니다. 선생님이 스위치를 안 해주면 절대 상대 세계를 못 찾아가는 거예요, 이놈의 해와꾼들. 그래 해와라는 것은 일을 잘 해와라 하는 의미에서 해와예요. (웃음) 아담은 아― 이 녀석이 담을 만들었느니, 아―담이예요. 아담이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담이 생기지 않았어요? 비통한 담이 생겼다구요. 복귀역사가 이렇게 간단하지 않다구요. 자꾸 뒤넘이치는 거예요.
이제는 장자권이 복귀되었기 때문에 누구도 의지할 수 없어
그렇기 때문에 할머니가 손녀까지 되어야 해요. 3대를 중심삼고 할머니가 손녀까지 되어야 하는 거예요. 그런 법이 있어요? (웃으심) 그건 천지개벽이예요. 할머니가 손녀가 되고, 3대를 중심삼고 평면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3위기대를 복귀하라고 했다구요, 3위기대. 종적 3위기대, 횡적 3위기대가 그래서 나오는 것입니다. 괜히 그러는 것이 아니라구요. 이 단 하나의 원칙의 길을 찾아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걸 몰랐다면 통일교회를 다 망쳤다는 것이지요. 다 깨졌다는 거예요.
이 요사스러운 여자 때문에. '내가 어머니 돼야 해' 하면서 어머니 자리 내놓으라고…. (웃음) 그런 마음들이 다 있지 않았어요? '어머니라면 내가 어머니 되어야 한다' 이래 가지고 뭐 한씨 대표 여자는 어머니 방에 와서 자기가 한씨인데 어머니 자릴 내놓으라고…. 가슴을 훤하게 헤쳐 놓고 야단까지 하는 거예요. 그래도 어머니가 가만히 척 물러서는 것을 볼 때, 사실 어머니 훌륭했다구요. 잘했다 이거예요. 어머니를 틀어 가지고 될 줄 알았다는 거지요. (웃으심)
그런 사연들을 선생님이 몰랐으면 오늘날 이렇게까지 나왔겠어요? 6천 년, 6천 년이 아니라 수만 년의 미궁을 어떻게 가려서 광명한 새아침을 맞을 수 있는 데까지 나왔느냐 이거예요. 이게 수수께끼 같은 얘기예요. 이제는 여기에 이정표를 세워 가지고 아침에…. 꼬불꼬불하던 것이 이제는 활짝 터널을 뚫어 환하게 되었다는 거예요. 이제는 환하지요? 「예」 세상이 환하잖아요, 이제는 어떻게 되어 가는지. 이게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인류역사 노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인간은 왜 왔으며 어디로 갈 것인가, 인간이 도대체 무엇인가 몰랐다구요. 선생님이 안 나왔다면 세계가 어떻게 될 뻔했어요? 응? 생각해 보라구요. 어떻게 될 뻔했어요? 천년 만년, 일생을 걸고, 몇대를 걸고 감사해도 갚을 수 없는 은덕인 줄 모른다는 거예요.
그저 손해 막심하다구,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를 믿고 여러분들이 손해본 게 뭐가 있어요, 내가 더 손해봤지.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자기가 손해본 게 뭐가 있어요? 그렇게 말하자면 내가 손해봤지. 일생 동안 내가 해 놓은 것이 얼마나 많아요? 자기들이 해 놓은 게 뭐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자기 갈 길도 못 닦아 놓고 야간 도둑질을 해서 그저 몰래 갈 길밖에 찾을 수 없는 그런 신세가 되어 가지고 뭐 큰소리예요?
여러분 선생님 없으면 형편이 무인지경 아니예요? 임자네들을 누가 입증해 주고 누가 보호해 줘요?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그걸 증명할 수 있어요? 자식이 어리면 부모가 있어 가지고 부모가 변명하고 보호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다 그런 기반을 닦고 선생님이 그런 마음을 갖고 대하니, 여러분들에게 오늘 뭐 정초부터 얘기하고, 남들은 놀기를 바라고 윷놀이나 하기를 바라지만 교육하고 있는 거예요. 어떤 게 귀해요? 윷놀이가 귀해요, 교육이 귀해요? 「교육이 귀합니다」 「윷놀이가 귀합니다」 (웃음) 뭐라구? 「둘 다 좋다고 합니다(통역자)」 (웃음) 둘 다 좋을 게 뭐야, 순서가 더 좋은 게 처음 아니야. 그런 게 어디 있어? (웃음)
알겠어요, 장자권 복귀? 그게 얼마나 힘들어요? 이것 때문에 전부 다 녹아난 것입니다. 도인들이 얼마나 희생됐고, 기독교가 로마제국 4백 년 동안 고생하며 사탄세계의 판도를 넘기 위해서 피를 뿌린 거예요. 여러분들, 로마의 카타콤이라는 굴에 들어가 봤지요? 단을 만들어 놓고 전부 다 조상 시체를 단하에 묻고 그 냄새를 맡으면서 그 물을 밟으면서 살았다구요. 하늘이 시켰으니 그걸 하지, 누가하겠어요? 인간으로서는 못 하는 거예요. 그러니 하늘이 얼마나 고생했겠느냐 이거예요. 역사에서 그 공을 여러분들이 몰라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그런 걸 전부 다 알고 일대, 40년간에 이것을…. 하나님도 몇만 년, 몇십만 년이 걸리는데, 인류 역사를 85만 년에서 150만 년으로 잡고 있는 거예요. 이런 역사과정에 하나님도 풀지 못한 것을 선생님이 40년간의 역사에 모든 것을 풀어 가지고 이것을 다시 끝에다 맞췄다는 사실, 이것이 놀라운 사실인 것입니다.
선생님을 보고 매일같이 그렇게 지내는, 그저 평면적으로 사는 선생님인 줄 알지만 선생님의 내면적인 세계의 그 삶에 대한 고통을 누가 생각해 봤어요? 자기들은 외적으로 좋아하면 '좋다' 하고, '아이고 선생님 좋다' 하고, 선생님이 무슨 고통이 있는지 알아줬어요? 여기 오래되었다는 할머니들 말이예요, 아줌마들 말이예요.
오로지 하나님밖에 좋아하지 않습니다. 뜻도 그런 거예요. 완성하는 것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완성해야지요. 가외의 종족을 통해서 완성해요? 원조를 받아 가지고 완성하려고 그런다구요.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장자권 복귀가 되었으니 여러분들은 천하에 누구도 의지할 수 없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예」
공을 들이지 않으면 상속받을 수 있는 주인이 못 돼
장자권 행사를 하는 거예요. 이제 전부 다 세계 기반으로 쫓아 버리면 말이예요. 축복가정들 이제 전부 다 보따리 싸 가지고…. 내가 120불을 줄 거예요. 120불씩 주어 가지고 비행기표 사서 어디로 가라 하며 쫓아 버릴 거예요. 굶어 죽으나 사나, 굶어 죽겠으면 죽으라구요. 나에게는 누가 120불도 도와준 사람이 없었어요. (웃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나는 감옥을 찾아갔어요. 임자네들 가는 곳은 감옥 아니예요? 가게 되면 정성들인 내용을 갖고 있는 거예요. 벌써 거기에는 영계에서 다 통보해 가지고 준비해 놓는 거예요. 보라구요. 우리가 일본에 있어서 저 꽃병 하나 팔기 위해서도 전부 다 계획하고 준비해 놓고 있는데 여러분이 꽃병 하나만큼의 가치도 없어요? 가치가 있어요, 없어요? (웃음) 응? 꽃병보다 가치가 있어요, 없어요? 「있어요」 꽃병 이상의 가치가 있으면 어디 갈 때 하나님이 그냥 그대로 개가 물어 가도록 내버려두겠어요? 「아니요」
그 자리에 뜻을 위해서 사무친 마음이 앞서면 그게 전부다 돼 있는 거라구요. 누구보다 자기를 희생시키는 것을 제1조로 하고, 자기 생각을 망각하는 것을 제2조로 하면 거기서 하늘이 인정해 준다는 것입니다.
자, 이제 저 소련에 배치하면, 소련으로 보내게 되면 갈래요? 「예」 스파이로 잡혀서 소련 공산당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일생 동안 말라 죽을 터인데? (웃음) 선생님이 소련을 해방해 가지고 감옥 문을 열 때까지 기다릴래요? 그러겠다는 생각들을 하고 있어요? 「하고 있습니다」 누가 대답했어요? 박공서? 그렇게 말하면 믿어지지 않는다구. (웃음)
장자권 복귀가 그렇게 힘들다는 거예요. 이것이 원리원칙인데 그것을 바로잡아 가지고 이론적인 체계에 있어서 이제는 그걸 부정할 수 없습니다. 선생님은 말뿐이라고 할 사람이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중공을 살려주기 위한 놀음, 소련을 살려주기 위한 놀음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미국을 그렇게 해 놓고 말이예요.
미국은, 이제 보라구요. 기성교회가 사니까, 사는 거예요. 알겠어요? 기성교회가 들어와 있어요. 전부 다 선생님을 따라온다구요. 갈 길이 없다구요. 기성교회가 내 뒤를 따라오고 있으니 미국은 손을 안 대도 살길로 방향을 잡고 있다 이거예요. 중공이라든가 모스크바를 중심삼은 그 준비를 지금까지 해 나온 것입니다.
그거 원수들 아니예요, 원수. 원수를 살려주기 위한 놀음을 내가 미국 가서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법정에서 투쟁하며 법정에 드나들면서 미국을 살리던 거와 마찬가지로 내가 이제 공산당과 싸우면서 소련을 해방하고 중공을 해방하기 위해 지금 부단히 노력을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얼마나 좋겠어요. 이제는 공을 들이지 않은 상속물에 대해서는 그 주인 될 자격이 없다는 거예요. 흘러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공을 들이라구요. 장자권 얘기 알겠지요?
핍박받을 때 종교는 발전하는 거라구요. 맞고 빼앗아 오는 법이예요. 장자권 복귀한 것이 지금까지 역사라구요. 그걸 몰랐다는 거예요. 탕감복귀, 책임분담이라는 말을 몰랐다는 겁니다. 원리결과주관권이라든가 직접주관권, 그것을 못 잡았기 때문에 역사를 풀지 못했습니다.
문난영! 어디에 사나? 「논현동에 삽니다」 무엇이? 어디? 「논현동」 논현동. 논현동이라는 말 나 처음 듣는다구. 「일신석재 있는 데가 논현동입니다」 일신석재가 어디에 있기에? 「강남」 아, 강남에.
내가 이번에 미국의 교구장들을 다 오라고 그랬는데 누구 누구 오나? 「홍종복씨하고 유종영씨 둘만 빼놓고 다 옵니다」 유종영? 「예」 그 도깨비 같은 것 안 데리고 와서 배알이 타겠구만. 똥집이 타겠구만. 오라 그러지 왜 그래? 「수속 보고서 때문에…」 수속 안 하면 뭐라고 하나?
여기 강정자 있어? 「예」 어디 있어? 「예」 강정자인가 장부자인가? 「강정자예요」 그래, 유종영이 좋아? (웃음) 좋아, 안 좋아? 내가 너희, 약혼해 줄 때 상통 이렇게 부리지 않았어, 이 쌍간나야? (웃음) 째려 보는 상통이 이러구…. (웃음) 자리를 못 잡아 가지고 눈을 그저, 꼬리를 가누지 못하는 고양이 새끼 모양으로 말이야. 그러더니 좋아, 나빠? 「좋습니다」 그때는 왜 안 좋았나? 「못생겼습니다」 (웃음) 못생겨서 그때 나빴으면 지금 좋을 게 뭐인고? 「지금은 그래도 조금 좋아요」 (웃음) 지금은 사랑을 해서 모든 것이 해결되었으니 그렇다고 답변해야 돼. 「그때는 뭐 전부 다 잘 모르고…」 사랑하다 보니 미운 것이 고와지는 거예요. 그래 사랑에는 만병을 다스릴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거예요. 이제 그 남편이 아니면 안 되겠지? 「예」 (웃음) 하도 그래서 내가 약속하기를 '두고 봐라. 새끼들이 나올 때는 좋은 새끼가 나온다'고 했는데, 좋은 새끼가 나왔는지 모르겠구만. 「말씀하신 대로 됐습니다」
손박사 어디 갔나? 안 왔나? 아주 칭찬하던데, 자랑을 늘 하던데…. 유종영의 아들이 걸물이라고 말이야. 걸물인가? 누구 닮았나? 「반 반 닮았습니다」 (웃음) 반 반? 그래도 내가 결혼시켜 주었으니까 그만하지, 자기들끼리 했으면 뭐 복잡해할 사실들이 많았을 거라. 내가 개종(改種)을 시켰다구요.
여기 일화 홍사장 색시, 유길자! 내가 36가정에 집어 넣었어요. 내가 원리강의를 해줘서 세웠다구요. 내가 원리강의를 해서 세워 가지고 36가정을 만들었다구요. 그건 나도 그때 왜 그랬는지, 정신이 나갔댔지. (웃음) 신랑이 작다고 얼마나 꼬리를 저었게. 그래서 '두고 보라구. 하면 좋을 거라. 틀림없이 좋은 아들딸 낳을 테니, 선생님을 믿으라'고 했다구요. 이게 다 그렇게 된 모양이예요. (웃으심)
만물은 부모님을 통해 주관받게 되어 있어
선생님이 이상한 사람이지요? 이상한 사람이예요, 보통 사람이예요? 「이상한 사람…」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아무것도 모르는 선생님 같은데 세상에 하는 것을 보면 다 안다 이거예요. 가만있을 때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같지요? 그것 몰랐으면 세상에 이만큼 끌고 나왔겠어요? 벌써 다 망쳐 버렸지요. 복귀의 파도를, 박동기니 무엇이니, 허호빈이니 무엇이니 세상에 난 이러던 패들은 전부 다 흘러가 버렸지요. 그 요사스러운, 이것을 뭐라 할까요, 사된 곳으로 다 흘러가 버렸다구요. 선생님이 안 나왔으면 참 곤란했을 거예요, 세상이. 종교가 가려 갈 길을 모르더라 이거예요.
오늘, 구정 초하룻날 내가 '장자권 탕감복귀'라는 말을 아주 세밀히 해주었으니 앞으로 입을 열어 가지고 뭐 이러고 저러고 말 못 한다구요.
신랑한테 전화했나? 「아뇨. 나흘 전에 10일 아침에 도착한다고 전화왔어요」 오늘까지, 어제하고 오늘하고 저 장성들이 카우사대회 한다는 얘기 못 들었어? 「예, 7일에서부터 10일까지…」 오늘 저녁까지. 「예, 끝나자마자 온다고…」
그건 뭐냐 하면, 50개 주 미국의 재향군인, 50개 주 장성, 미국의 퇴역한 군인들, 전부 다 장성들이예요. 미국의 유명한 장성들이 이번 카우사회의에 다 참석했어요. 그러니까 50개 주 자기 출신지역의 재향군인들이 카우사 운동을 하기 위해서 재향군인장들, 고문단을 만든 거예요. 이래 가지고 본격적인 교육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 이번에 50개 주에 배치한 임원들 명단을 내가 가져오라고 하면 가져올 거예요. 그다음부터는 교회조직과 재향군인조직을 완전히 틀어 나가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지요.
미국에서 앞으로 대통령 해먹겠다는 사람은…. 미국에는 공화당 민주당 조직이 없다구요. 언론조직이 해먹고, 언론기관이 그저 바람잡이, 바람타고 해먹겠다고…. 완전히 나한테 당한다 이거예요, 조직기반에 말이예요. 비로소 하늘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내가 조직하라고 해 가지고 다…. 미국에서 선생님 말하는 대로 안 하면 안 될 뻔했구만. 「예, 그렇습니다」 자리를 못 잡는 거예요. 선생님 말하는 대로 안 하면 암만 했댔자 안 되는 겁니다. 그건 뿌리가 안 되는 것입니다. 누구 말을 중심삼고 누구 말에 뿌리를 내리느냐? 자기들 말에는 뿌리를 못 내려요.
부모님을 통해 가지고 모든 만물이 주관받고 모든 것이 주관당하게 되어 있지 자기들 입장에 주관받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통일교회에 있는 이 간부들이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은 전부 천치예요, 천치. 자기들 생각이 뭐 어떻다 어떻다 하며 선생님이 하는 일에 비판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하라는 것은 안 될 것 같은데 된다구요. 자기 생각은 될 것 같은데 안 되고 말이예요.
자, 이제 배가 출출한 것 보니 점심때가 되어 오는 모양이구만. (웃음) 「어머님 나오시라 할까요?」 어머님 뭐 한 대 들이 맞고 나더니 부상자가 되어 가서 잘거라. (웃음) 내가 어머니보다 젊어서 사고라. (웃음) 아, 젊었다구, 어머니보다. 원기 왕성하면 젊은이지 뭐. (웃음) 번번이 어머니가 지지, 낮에도 지고 밤에도 지고. (웃음) 왜 웃노? (웃음) 「한국에 100세 이상 된 사람이, 어제 텔레비전에 통계가 나왔는데 486명이래요」 어디에? 「한국에요. 그런데 최고령자가 135세 할머니예요」 「486명 중에서 400명이 여자고 남자가 86명이래요」 (웃음) 「이제는 뭐 100세도 훨씬 넘게 살겠어요」 그럼 100세 이상 사는 거라구.
여자가 오래 사는 것은…. 여자는 땅이예요. 땅에 붙어 사는 거예요. 궁둥이가 크잖아요. (웃음) 남자는 어깨가 큰 거예요. 이게 불안정한 겁니다. 그렇잖아요? 그래 여자들이 오래 사는 거예요. 그릇이거든요. 넓은 그릇이예요. 남자는 흘러 내려가게 되어 있고 여자는 받게 되어 있어요. 이런 내용의 역사를 지금까지….
그래서 남자들은 여자를 의지하고 사는 거야. 400명이 여자야? 「예」 60여명이 남자이고? 「86명요. 그러니까 5대 1입니다」 알았다구. 이제부터 내가 기도를 해야 되겠구만. (웃음) 오래 살게 해 달라고. 「서로 같이 오래 살아야지요」 한국 사람이 이제 오래 살 거라구. 운세가 찾아오는 거예요.
야, 노래한다고 그러더니 노래가 다 어디 갔나? 「예, 다 여기 있습니다」 내가 돈을, 비싼 값을 들였는데 어디 노래 한번 평가를 해보세. (웃음) 어디 가나, 어디 가? 「화장실에 갑니다」 화장실에 가게 되면 타 버린다구. 「의자를 바꿔 앉았어요 (어머님)」 의자까지 바꿔 앉았어? 내가 의자 바꿔 앉아? 이게 부업이 생겨서 그래. 자, 이리 오세요. 일어나지요. (웃음) 그 장사장 생각이 나는구만. 자, 내가 쩔쩔 맨다. (웃음) 「왜 그러세요? (어머님)」 왜 그러다니, 다들 보고 싶어하니까 구경 좀 시키려고 하지. 다 어디 갔어? 「화장실에 갔습니다」 너희들은 노래해, 얼른. 용기, 노래 한번 하지! 언제나 하던 노래 한번 해보지, 여기 나와서. (이후 화동회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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