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증설·전기승압 공사, 계약전력부터 분전반·인입선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상가를 새로 준비하거나 매장을 운영하다 보면 전기증설이 필요한 순간이 있습니다.
에어컨을 추가하려는데 기존 전기로 사용할 수 있는지, 음식점에 인덕션과 식기세척기를 설치해도 되는지,
한전에서 계약전력 초과 안내를 받았는데 몇 kw를 늘려야 하는지 고민하게 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매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전력과 현재 설치된 전기시설의 상태를 함께 확인하는 일입니다.
계약전력만 올리면 되는 현장도 있지만, 인입선과 메인차단기, 분전반, 기기별 전용회로까지 수정하는 현장도 있습니다.
저희 우성은 40년 넘게 전기공사 현장을 다뤄온 경험을 바탕으로, 사용하려는 기기와 기존 설비를 확인하고
현장에 맞는 전기증설 방향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전기증설과 전기승압, 어떤 공사를 말할까요?
전기증설은 한전과 계약한 전력의 용량을 늘리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기존 계약전력이 5kw인 점포에서 냉난방기와 주방기기를 추가하면서 계약전력을 높이는 경우입니다.
현장에서는 이러한 공사를 전기승압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다만 정확하게는 계약전력 증가와 공급전압·공급방식 변경을 구분해서 검토해야 합니다.
단상 220V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계약전력만 늘리는 경우가 있고, 삼상 기기를 사용하기 위해 삼상 4선식
220/380V 공급으로 변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몇 kw 를 늘릴 것인가”와 함께 “어떤 전기로 어떤 기기를 사용할 것인가”를 확인해야 합니다.
처음 창업할 때는 인테리어 전에 전기를 확인해야 합니다
기존 점포에서 전기를 사용하고 있었다고 해서 새로운 업종에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옷가게로 사용하던 자리에 음식점이 들어오면 주방기기가 늘어납니다.
사무실을 학원으로 바꾸면 교실별 냉난방기와 콘센트 회로를 다시 검토해야 합니다.
PC방이나 오락실은 기기 대수와 냉방설비, 장시간 운영에 따른 부하를 함께 살펴야 합니다.
점포를 계약하기 전이나 인테리어 설계 단계에서 다음 내용을 확인하면 공사 계획을 세우기 수월합니다.
기존 한전 계약전력과 전기사용 명의, 단상·삼상 공급 여부, 설치할 기기의 소비전력, 계량기에서 분전반까지의
전선 굵기, 분전반의 회로 여유, 건물에서 추가로 공급할 수 있는 전력입니다.
특히 천장과 벽체를 마감한 뒤에 전용회로 부족을 알게 되면 배선 경로를 다시 확보해야 합니다.
냉난방기·주방기기·간판·탕비실·화장실의 위치를 미리 정하고, 필요한 회로를 준비한 뒤 마감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영 중인 매장은 이런 경우 전기증설을 검토합니다
냉난방기를 추가하거나 기존 제품을 큰 용량으로 교체하는 경우, 인덕션·오븐·전기온수기 등 전열기기를 늘리는 경우,
매장 확장이나 업종변경으로 사용기기가 증가하는 경우에는 전력 검토가 필요합니다.
한전으로부터 계약전력 초과 안내나 증설 권고를 받은 경우에도 최근 고지서와 실제 사용기기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차단기가 반복해서 내려가는 현장도 있습니다.
이때는 계약전력 부족인지, 특정 회로에 부하가 몰렸는지, 누전이나 기기 이상이 있는지부터 구분해야 합니다.
차단기를 큰 것으로 바꾸기 전에 전선이 감당할 수 있는 전류와 차단기의 보호 범위가 맞는지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계약전력과 월 사용량은 서로 다릅니다
계약전력은 kw, 한 달 동안 사용한 전력량은 kwh로 표시합니다.
예) 를 들어 소비전력이 2kw인 기기를 정격으로 5시간 사용했다면 전력량은 10kwh 입니다.
전기증설을 검토할 때는 한 달 사용량뿐 아니라 여러 기기를 동시에 사용할 때 필요한 전력도 살펴야 합니다.
음식점에서는 점심 준비시간에 냉난방기와 인덕션, 식기세척기, 전기온수기가 겹쳐 작동할 수 있습니다.
학원에서는 수업 시작 전 여러 교실의 냉난방기를 함께 켜는 시간대를 확인해야 합니다.
계약전력은 한전의 산정기준에 따라 결정하며, 공사 설계에서는 기기의 정격입력과 동시사용 상황, 향후 추가설비까지
함께 검토합니다.
냉,난방기 제품에 표시된 냉방능력과 실제 소비전력이 다르므로 전기용량을 계산할 때는 정격소비전력 또는
정격입력을 확인해야 합니다.
초과사용부가금 안내를 받았다면 무엇부터 확인할까요?
초과사용부가금은 계약한 범위를 초과해 전기를 사용하는 경우 약관에 따라 부과되는 금액입니다.
여기서 월간 사용전력량을 기준으로 확인하는 고객과 최대수요전력을 기준으로 확인하는 고객을 구분해야 합니다.
월간 사용량 기준을 적용받는 고객은 계약전력 1kw당 월 450kwh가 검토 기준이 됩니다.
예를 들어 계약전력 5kw 라면 5×450으로 월 2,250kwh 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수치를 모든 사업장에 동일한 사용 한도로 적용해서는 안 됩니다.
최대수요전력 계량 여부와 계약조건에 따라 적용 방식이 달라집니다.
한전 안내문을 받았다면 고객번호, 현재 계약전력, 최근 사용량, 최대수요전력 표시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안내문에 적힌 내용을 기준으로 증설 필요량과 설비 보강 범위를 함께 검토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수요전력 피크는 한 달 총사용량과 다릅니다
최대수요전력은 15분 단위로 계산되는 전력 가운데 가장 큰 값을 말합니다.
한 달 총사용량이 비슷하더라도 기기를 여러 시간에 나누어 사용하는 매장과 같은 시간대에 집중해서 사용하는
매장은 최대수요전력이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냉난방기와 전열기기를 오랫동안 동시에 가동하는 사업장에서는 이러한 사용 형태를 살펴야 합니다.
최대수요전력을 요금에 반영하는 계약은 피크가 기본요금 산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고지서의 계약전력,
최대수요전력요금등을 구분해서 확인해야 합니다.
단순히 계약전력을 올리면 전기요금 문제가 모두 해결된다고 설명하기보다는, 현재 계약과 실제 사용 형태에
맞춰 검토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전기증설 공사에서 실제로 확인하는 부분
현장에서 먼저 살피는 곳은 계량기 주변과 분전반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메인차단기의 숫자만 확인해서는 공사 범위를 정하기 어렵습니다.
전선이 어디에서 들어오는지, 계량기에서 분전반까지 어떤 경로로 배선되어 있는지 함께 확인합니다.
인입선과 간선은 증설 후 부하를 감당할 수 있는지 검토합니다.
전선 굵기뿐 아니라 배선거리, 포설방법, 전압강하와 주변 조건을 고려해 유지 또는 교체 여부를 결정합니다.
메인차단기는 전선의 허용전류와 보호협조를 검토해 선정합니다.
기존 전선은 그대로 두고 차단기 용량만 키우는 방식으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분전반은 메인차단기와 분기차단기, 부스바, 단자대, 접지단자와 내부 배선 상태를 확인합니다.
회로 공간이 부족하거나 단자 과열 흔적이 있는 경우에는 내부 정비나 분전반 교체를 검토합니다.
삼상으로 공급받는 현장은 단상 부하가 한쪽 상에 몰려 있지 않은지도 살핍니다.
전체 용량에 여유가 있어도 특정 상이나 특정 회로에 부하가 집중되면 사용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계량기 2차측 개폐기의 설치 상태와 위치, 정격, 배선 연결 상태도 확인합니다.
냉난방기와 전열기기는 전용회로를 함께 검토합니다
에어컨을 추가할 때 가까운 콘센트에서 전원을 연결할 수 있는지만 확인해서는 부족합니다.
제품의 정격과 설치기준을 확인하고, 해당 회로의 전선 굵기와 차단기 용량, 기존에 연결된 기기까지 살펴야 합니다.
인덕션·오븐·전기온수기·식기세척기 등 전기사용량이 높은 기기등은 같은 방식으로 검토합니다.
기기별 부하에 맞춰 회로를 나누면 특정 회로로 전류가 몰리는 것을 줄이고, 사용 중 문제가 발생했을 때 원인을
확인하기도 수월합니다.
냉난방기 실외기는 전원 배선뿐 아니라 접지 연결 상태와 옥외 접속부의 방수 상태까지 확인합니다.
매장 안 분전반이 정리되어 있어도 실외기 쪽 접지나 연결부가 빠져 있는 현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접지·절연·천장 속 배선까지 확인합니다
증설 공사를 진행할 때는 새로 설치하는 부분과 연결되는 기존 설비도 함께 살펴야 합니다.
분전반 외함과 기기의 접지 연결, 콘센트 접지, 회로별 절연 상태, 누전차단기 동작 상태 등을 확인합니다.
매장 내부에 주방이나 화장실이 있다면 물 사용 위치와 콘센트 위치, 기기의 사용환경에 맞는 누전보호와
방수·방습 대책을 검토합니다.
천장 속이나 가벽 안으로 지나가는 배선은 마감 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SF·GW 등 배관의 선정과 시공방법도 설치 장소에 맞춰 검토하고, 전선 접속부는 점검할 수 있도록 접속함과
연결 상태를 정리합니다.
이처럼 공사 후에는 보이지 않는 부분을 마감 전에 확인하고 사진으로 남겨두면, 이후 유지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한전 신청부터 전기사용까지 어떻게 진행할까요?
먼저 고지서와 사용기기 목록을 확인하고 현장 설비를 조사합니다.
그다음 필요한 계약전력과 공급방식을 검토하고, 기존 설비 중 유지할 부분과 보강할 부분을 정합니다.
공사 범위가 정해지면 전기,변경 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고, 한전 공급 가능 여부와 시설부담금 등을 확인합니다.
현장 여건에 따라 인입선·분전반·전용회로 공사를 진행하며, 대상 설비에 필요한 사용전점검 또는 사용전검사 절차를
거쳐 전기사용 변경을 마무리합니다.
1차인입선의 한전 측 공사, 정전 작업, 점검·검사 일정은 현장마다 달라집니다.
따라서 개업일이나 장비 반입일이 정해져 있다면 준비 단계에서 일정을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운영 중인 매장은 냉장·냉동설비와 통신장비 등 정전 영향을 받는 기기를 확인하고 작업시간을 협의합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시행하는 사용전점검과 사용전검사는 대상이 다릅니다
일반적인 저압 수전설비는 75kW 미만이면 일반용전기설비 범위에 해당하지만, 제조업·심야전력이나 법령에서
정한 특정 시설 등은 구분 기준이 다릅니다.
또한 고압건물 내부의 설비는 해당 점포의 계약전력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건물 전체의 수전방식과 설비 구분을 확인해야 합니다.
일반용전기설비의 사용전점검은 설치,변경공사를 완료한 뒤 전기를 공급받기 전에 받는 절차입니다.
실제 증설 현장은 공사 내용에 맞춰 점검·검사 대상과 필요한 서류를 확인해 진행합니다.
학원·PC방·오락실 등 개업 관련 전기안전점검이 필요한 업종은 영업허가·등록에 필요한 확인서 절차를 검토해야 합니다.
전기증설 절차와 허가사항에 필요한 전기안전점검 확인서발급은 목적을 구분해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기증설 비용은 어떤 항목으로 구성될까요?
전기증설 비용은 한전 시설부담금과 고객 측 전기공사비를 구분해서 확인해야 합니다.
시설부담금은 신설·증설 등에 따라 고객이 부담하는 한전 공급설비 관련 비용입니다.
고객 측 공사비에는 현장에 따라 인입선이나 간선 교체, 개폐기 설치, 분전반 정비·제작·교체, 전용회로와 배관,배선공사
등이 포함됩니다.
같은 용량을 증설해도 계량기와 분전반 사이의 거리, 기존 전선의 상태, 배선 경로, 천장 마감 여부, 정전 작업 조건에
따라 공사비가 달라집니다.
견적을 확인할 때는 총액과 함께 어떤 작업이 포함되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기존 설비를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은 확인해 유지하고, 증설 후 용량이나 안전상 보강이 필요한 부분은 그 이유를
설명드리는 것이 현장에 맞는 올바른 견적의 출발점입니다.
오래 현장을 다룬 경험은 확인하는 순서에서 드러납니다
전기공사는 작업을 마친 뒤 매장이 어떻게 운영될지까지 생각해야 합니다.
지금 설치한 기기뿐 아니라 추가할 냉난방기나 주방기기가 있는지, 여름과 겨울에 사용 형태가 달라지는지,
영업 중 정전 작업이 가능한지까지 확인해야 공사 계획을 제대로 세울 수 있습니다.
저희 우성은 40년 넘게 쌓아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설비의 상태와 사용 목적을 살펴 공사 범위를 안내합니다.
계약전력 검토, 인입선과 차단기 확인, 분전반 제작·교체, 전용회로 구성, 접지와 절연 확인, 한전 신청과 필요한
사용전점검,사용전검사 준비까지 현장 상황에 맞춰 진행합니다.
공사 전에 필요한 내용을 충분히 확인하고, 공사 후에는 회로와 연결 상태를 점검해 사업주께서 사용할 전기시설을
이해하실 수 있도록 설명드립니다.
전기증설 상담 시 준비하시면 좋은 자료
최근 전기요금 고지서와 계량기 사진, 분전반 전체 사진 및 내부 차단기 사진,계량기 주변 사진, 설치할 기기의
소비전력 자료가 있으면 상담에 도움이 됩니다.
추가하려는 냉난방기 대수, 업종, 매장 위치, 희망 개업일 또는 공사일도 함께 알려주시면 됩니다.
서울·경기 지역 상가 전기증설·전기승압, 다중이용업소의 전기안전점검 관련 공사를 상담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