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아침부터 찾은 도서관..
도서관에서 인터넷의 바다에 빠져있는데..
멀리서 다가오는 한무리의 어린아이들....^^;
나는 여기 카페에 들어와서 돌아다니고 있었고...
내 옆자리에서 모여서 인터넷을 하던 애들중..
한명이 내가 광양교카페 들어와있는걸 보고..
친구들에게 한마디..
"야~ 저거 봐봐.. 대광양교 카페다~~~"
그 말을 들은 나와 그 애들의 침묵...
현준 왈" 너희들 광양교니??"
어린애들 왈 "예~~"
내가 보던 카페를 보던 한 아이가가 던진 한마디...--;
"81년에 졸업하셨어요??" 헉.....
당황하면서 현준왈 "81년생이란다....--;"
걔네들은 91년 생이라고 하더군...
선배랍시고...
귀여운 자슥들한테.. 음료수 사주고..
공부열심히 하라구 했당...--;
그런데 왜이리 슬픈거지??
P.S. 내가 어딜봐서.. 81년에 초등학교 졸업한 나이루 보는건지..--;
카페 게시글
♠게시판♠
잡담..
오늘이 광양교 개교기념일이었던가??? ^^;
이현준
추천 0
조회 25
03.10.15 15:36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