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Next Door To Alice』 는 1976년 8월에 발매된 영국의
4인조 Rock Band 《Smokie》의 싱글 곡입니다.
《Smokie》라는 그룹 명은 "담배 연기처럼 몽롱한 분위기의
사운드를 만들어낸" 데서 유래(由來)되었다고 합니다.
『Living Next Door To Alice』의 원곡은 미국의 'Nicky Chinn'과
'Mike Chapman'이 공동 작곡한 곡으로 1965년 결성된 '호주'의
Rock Band'인 'New World'가 1972년 에 싱글로 발표하였으나
별 반응을 얻지 못하다가, 《Smokie》가 Remake하여 세계적으로
크게 히트하였습니다.
《Smokie》는 이 곡외에도 외에도 'Stumblin' In', 'What CanI Do',
'Mexican Girl', 'If You Think You Know How to Love Me' 등
수 많은 곡으로 우리 나라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그룹입니다.
1970년대 말 매력적인 허스키한 목소리에 신나는 멜로디로 온거리를
휘어 잡았던 『Living Next Door To Alice』는 유럽 여러나라에서
1위에 오르고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흥겨운 분위기였으나, 뜻밖의 가사로 스토리를
따라그려 가며 새겨듣던 곡이었죠.
가사 내용은 "24년 동안 이웃집에 살던 여자 'Alice'가 이사를 가자,
그 동안 자신의 감정을 고백하지 못한 남자의 아쉬움을 표현한 것
입니다. 하지만, 그 이웃에 사는 여자 'Sally'는 이 남자를 내심 마음에
두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두 사람 모두 일방통행 사랑 이었습니다."
이 노래는 '홍서범'이 리더로 활동한 그룹 "옥슨80"이
'그대 떠난 이 밤에' 란 곡으로 '리메이크'하여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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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ly called when she got the word
She said, "I suppose you've heard
about Alice"
Well, I rushed to the window
and I looked outside
Well, I could hardly believe my eyes
as a big limousine rolled up
into Alice's drive
샐리가 소식을 듣고 전화를 했죠
그녀는 말했어요
"네가 앨리스 소식 들었나 해서..."
난 창문으로 달려가서 밖을 바라보았죠
난 내 눈을 믿을 수가 없었어요
앨리스네 집으로 커다란 리무진이
들어가고 있었기 때문이죠
Oh, I don't know why she's leaving
or where she's gonna go
I guess she's got her reasons
but I just don't wanna know
'Cause for twenty-four years
I've been living next door to Alice
Twenty-four years just waiting
for a chance
오,난 그녀가 왜 떠나는지,
어디로 가려하는지 모르겠어요
그애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만
알고 싶지는 않아요
난 24년동안 앨리스와 이웃하며
살았기 때문에.
To tell her how I feel and maybe
get a second glance
Now I gotta get used to not
living next door to Alice
24년동안 앨리스에게
내 사랑의 감정을 고백하고
내게 눈길을 주기만을 기다렸죠
이젠 앨리스가 없는 동네에서
살아가는데 익숙해 져야겠군요
We grew up together ,
Two kids in park caved our
initials deep in the bark,
Me 'n' Alice
Now she walks through the door
with her head held high,
Just for a moment caught her eyes
as a big limousine pulled slowly
out of Alice's drive
우린 함께 자랐죠
어린시절 공원에서 우리 이름 첫글자를
나무에 깊이 새기기도 했어요 -
'나와 앨리스'라고.
이제 앨리스는 당당하게
자기 집 문을 나섰어요
아주 잠깐 동안 그녀와 눈이 마주쳤었죠
커다란 리무진이 천천히 앨리스네 집
입구를 빠져나갈 그 때 말이죠
Oh, I don't know why she's leaving
or where she's gonna go
I guess she's got her reasons
but I just don't wanna know
'Cause for twenty-four years
I've been living next door to Alice
Twenty-four years just waiting
for a chance
To tell her how I feel and maybe
get a second glance
Now I gotta get used to not
living next door to Alice
오,난 그녀가 왜 떠나는지,
어디로 가려하는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만
알고 싶지는 않아요
난 24년동안 앨리스와 이웃하며
살았기 때문에.
24년동안 앨리스에게
내 사랑의 감정을 고백하고
내게 눈길을 주기만을 기다렸었죠
하지만, 이젠 앨리스가 없는 동네에서
살아가는데 익숙해 져야겠군요
Then Sally called back
and asked how I felt
She said "I know how to help get
over Alice"
She said, "Now Alice is gone
but I'm still here
You know I've been waiting
twenty-four years",
and the big limousine disappeared
샐리가 다시 전화해서
내 기분이 어떤지 묻더군요
그녀는 이렇게 말했어요 ~
"앨리스를 잊고 극복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녀는 말하길 "앨리스는 가 버렸지만
내가 여전히 여기 있잖아,
나도 24년간 널 기다려 온걸 너두 알잖아"
라구요.
그때 그 커다란 리무진이 사라졌어요.
Oh, I don't know why she's leaving
or where she's gonna go
I guess she's got her reasons
but I just don't wanna know
'Cause for twenty-four years
I've been living next door to Alice
Twenty-four years just waiting
for a chance
To tell her how I feel and maybe
get a second glance
Now I gotta get used to not
living next door to Alice
No, I'll never get used to not
living next door to Alice...
오,난 그녀가 왜 떠나는지,
어디로 가려하는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만
알고 싶지는 않아요
난 24년동안 앨리스와 이웃하며
살았기 때문에.
24년동안 앨리스에게
내 사랑의 감정을 고백하고
내게 눈길을 주기만을 기다렸었죠
하지만, 이젠 앨리스가 없는 동네에서
살아가는데 익숙해 져야겠군요
아니, 나는 결코 앨리스가 없어진
이곳에서 사는데 익숙해질 수 없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