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지: 황학지맥 1구간 (모래재_분기점~지천면사무소)20231104.
-들머리:경북 칠곡군 가산면 가산리 산110-1
-날머리:경북 칠곡군 지천면 신동로 171
2.날짜: 2023년 11월 4일(토)
3.날씨: 늦가을 치고 산행에 더움(15~17도)
- 모두들 더워서 고생.식수 부족등
4.누가: 봉 산악회 27명_주상대장 리딩_ 늘보대장 마무리..산본리 대장은 결석.
5.산행거리 및 시간: 31.35Km, 11시간 41분
- 지맥거리: 29.81Km, 추가거리:1.54Km
. 분기점 접속 1.24Km,장원봉 왕복 0.3Km
- 03시35분~15시16분
6.산행 이모저모
비 예보에 준비했는데 비가 아주 조금..날씨는 더웠고..낙엽에 급경사 오르내림에 미끄러웠고, 능선은 칼날 찐빵에 더 힘들게 하고 개인적으로 지난주 산행을 하지 않아서 아주 힘든 산행 이었지만 그래도 맥길을 준수한 것에 만족..크게 칼날능선 9개를 넘어야 히는 구간..
*오늘도 카메라가 말썽이다. 날짜가 11월5일로 바뀌고 2013년으로도 되고..
24시간전 예보
산행 1시간전 예보.
그런데 비가 14시경 약간 흩날리는 정도.
트랙: 9개 칼날 능선.. 고도표를 봐도~~
0137..황간 휴게소
0317..모래재 도착..후덥지근.
단체사진 찍고.
모래재.. 반바지님이 팔공지맥 때...
여기로 올라선다.
분기점을 향해..
아주 가파르게 오른다. 낙엽소리 시끄럽다.
0358..여기가 분기점
분기점 산패가 높이 달려 있다.
우로 가파르게 내려간다.
0416..왼쪽은 모래재 에서 오면 만나나 보다.
0429..
0441..
6.25때~~
0501..
0503..오계산 또 급하게 내림.
0516..
0531..앞에가 소야고개.. 매점도 있고.. 도로따라 우틀
도로따라 가다가 좌로 길을 건너고..
0537..좌로 올라 가는데..
엄청 급경사..막산을 타고 오르는데.. 힘들다
0603..실봉산
여기도 멧돼지 목욕하고 맛사지 하는곳..
잠시 쉬었다가 내려가면..
0617..다부동 공동묘지..건너편 산으로 올라야 하는데 보기보다 엄청 힘들다.
0620..우로 입산하고..
0629..막 치고 오르면..
0642..482.3봉인데.. 얼마나 힘들던지~~
0647..쉬는 겸에 아침을 먹고..
서까래님 부상.. 주상대장님과 브니엘님이 치료..
빨리 나아야 지요~~산에 가야지요~~
내려와서..
임도길 오르다가.. 낙엽~~ 적당하지가 않다.
0739..백운산에 도착.. 맥길에서 잠시 왼쪽으로 배낭놓고 욌다 간다. 다시 내려가면..
임도 왼쪽으로 진행..
정말 가파르다. 기운좀 받고..
0815..산불감시 초소가 황학산.
황학산 정상목.. 지맥 주인인데..뭔가 부족한듯..
정상에서 본 소학산.. 나중에 힘들게 오른다. 이 구간은 모든 봉우리가 부드럽지가 않다.
0826..내려가다가.. 일반산객인듯 나무를 부여잡고~~힘을 쓴다.
0828..여기서 좌로 내려가는데..
0831..거의 수직에 가깝고.. 잡목은 머리숙여 피하고..
0841..그 다음 임도에서.. 그냥가도 되는데 우측 맥길로 진행하니..
여름에는 가기 힘들다고 판단됨~~
0900..여기까지 가시 잡목에 힘들게 올라와서..
이 그물망을 따라 내려가면..버등재 인데..
* 카메라가 말썽을 부려.. 일행과 헤어지고..
우측에 채석장이... 많이 시끄럽다.
0937..여기에서 맥길로 가면 버등재 내려가기 힘드니... 질러서 가면 좀 쉽다. 버등재가 절개지라서 내려서기 힘듦.
0947..여기가 버등재.. 철책 왼쪽으로 오른다.
0954..452.5봉 지나고.. 소학산 쪽으로..
여기도 가파르게 오른다..
1034..소학산..
정자도 있고.. 잠시 쉬고 좌로 급내림..
급경사에 낙엽에 .. 위험하다.
1059..요술고개에 내려선다. 저 뒷쪽으로 진행.. 이후부터는 큰 오르내림이 좀 덜하다.
1113..460봉? 괜히 여기까지 왔네... 다시 되 돌아 나간다.. 어느 회원은 여기서 직진을 해 기반산까지 다녀온 분도 있다는데~~
밀양박씨 비석이 있다.
다녀온 분도 있다는데~~
1120..한골재..반바지님이 앞에 진행한 흔적.
1129..가을 가을 하는데.. 덥다
시절꽃... 때를 모르고 핀 진달래..
1150..억새가 있으니 더 가을 같네~~
더워서 티셔츠를 벗고...
1156..자봉산
1211..좌봉산
1215..앞에는 조양공원묘지.. 우측 가장자리로 진행.
1226..끝에서 뒤돌아 보니.. 멀리서 부터 공원묘지네~~
1246..임도로 진행하다가...
1255..저 리본에서 우로 올라 맥길 접속..
희미한 길을 따라 올라.. 우로 장원봉을 다녀온다.
1306..장원봉.. 아무 표지가 없어서 스틱으로 인증 하고 되돌아.나온다. 뱃지는 여기에서 준다.
삼각점도 있다.
1312..돌아나오면 또 장원봉...진행하며 장원봉 표시가 또 있다
1327..화장실까지 있는 임도..
임도에 내려서면.. 여기부터 길이 아주좋다.
그늘막과 사각탁자..
1335..놀보야 나는 니가 차~암 좋아..
무슨얘기 일까.. 멀리서 비가 오는게 보이는데..
1339..여기서 비가 한두방울.. 시원해서 좋다. 직진하면..
1340..245.8봉에서 우로 잠시 잡목을 헤집고 내려오면 좋은길과 만난다.
1351..피난고개를 지나 나즈막히 오르는데..27Km정도 걸었으니 힘들다.
1358. .망월암? 바위일까 사찰 일까?
아주 기분 좋은길.. 심호흡하며 진행..
1404..201.1봉지나고.. 얼마나 낮출려고..
새들의 지저귐에 피로가 가시는 듯..
경부선 철도.. 철로 건너에 낙화정이란 정자가 있고.. 지도상 맥길이라서 가 보기로~~
1435 ..이 철길 굴다리 통과후 우로 진행.. SRT가 지나가네..
1442..낙화정.
조망이 괜찮다. 다시 내려와..
이 공장 앞을 지나서..
1450..철길 교각 사이로 들어가 우틀..
1453..이리로 올라간다. 우측 기차길 철책 따라서 가다가 능선에서 좌틀..
1502..밭 왼쪽 가장자리로 진행.. 지천면 소재지가 보인다.
이 앞의 움막에서 검은 견공이 엄청 짖는다.
요 사이로 빠져 나가면..
1506. 큰길을 만나.. 계속 직진하니..
저 앞에 타고온 차가 보이니 피로도 풀리고..
1513..오늘 산행 종료.. 힘들었다.
앞에 수도도 있고..하산주 한잔 하고.. 씻고.
1629..요집에서 해장국으로 늦은 점심을 먹고..
해장국 맛이 괜찮다.9천냥...힘들었으니 한잔술로..화기 애애 하게..
16시53분 귀경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