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안 거시 23쪽에서 PY가 왜 명목GDP인지 그 과정이 잘 이해가 안됩니다. Y가 실질gdp니까 여기에 P를 곱하면 명목gdp가 된다는 것이.. 실질gdp 구하는 방식은 P0xQt이고 명목gdp는 PtxGt니까 둘다 어차피 P가 곱해져있는데 저렇게 실질에 P를 또 곱해도 되나?? 라고 생각했어요
2. Y가 이름이 너무 많아서 헷갈려서요ㅠㅠ 국내총생산이자 총공급이자 국내총소득이자 국내총지출이자 유효수요인 것까지도 맞나요?? Y를 보면 여기선 또 뭔 의미로 쓰이고 있는걸까 싶네요ㅋㅋㅜㅜ
3. 교안 거시30쪽에 있는 (5)금융정책의 파급경로는 케인즈 이론 바탕인건가요? 고전학파는 통화량이랑 이자율이 상관 없었으니 해당 안되나 싶어서요
1. 이론적으로는 수량Y로만 GDP를 나타내지만 단위가 다른 수많은 재화를 수량으로만 더해 측정할 수 없으므로, GDP 측정도 화폐단위로 하기 위해 기준 시점의 가격을 곱해 실질 GDP를 구합니다.
2. 총생산=총공급 : 용어만 다를 뿐 공급 측면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총소득 = 지출: 국민소득 3면등가의 법칙에 따라 총공급과 총수요는 항상 일치합니다. 다만 공급측면에서 파악하는지, 소득 측면에서 파악하는지에 따라 단어만 다를 뿐입니다. 용어가 많기는 한데 보는 측면이 조금씩 다를 뿐이고 다 같은 내용입니다.
3. 고전학파는 통화정책이 실물경제에 효과를 못미친다고 하였는데 이는 너무 극단적인 주장이고 실제로는 통화정책의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에 케인즈 학파 뿐만 아니라 모든 학파들이 생각하는 내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손병익 회계사입니다.
1. 이론적으로는 수량Y로만 GDP를 나타내지만 단위가 다른 수많은 재화를 수량으로만 더해 측정할 수 없으므로,
GDP 측정도 화폐단위로 하기 위해 기준 시점의 가격을 곱해 실질 GDP를 구합니다.
2. 총생산=총공급 : 용어만 다를 뿐 공급 측면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총소득 = 지출: 국민소득 3면등가의 법칙에 따라 총공급과 총수요는 항상 일치합니다. 다만 공급측면에서 파악하는지, 소득 측면에서 파악하는지에 따라 단어만 다를 뿐입니다.
용어가 많기는 한데 보는 측면이 조금씩 다를 뿐이고 다 같은 내용입니다.
3. 고전학파는 통화정책이 실물경제에 효과를 못미친다고 하였는데 이는 너무 극단적인 주장이고
실제로는 통화정책의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에 케인즈 학파 뿐만 아니라 모든 학파들이 생각하는 내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